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사랑하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http://blog.azoomma.com/silkjewel/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비단모래
(silkjewel)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2026)
오르가즘 -그 아름다운 비밀
(35)
엄마와 추억만들기
(65)
사랑밖엔 난 몰라
(1873)
내가 사랑하는 시한편
(31)
아들아!너도 아빠처럼 멋진 남편이 되거라.
(4)
내사랑 계족산
(12)
기본 주제방
(6)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재재맘
선녀님
dkwnaak
운주산야풍
최경상
뉴욕의태양
mango
올리비아
brabrakim
황정숙
즐겨찾기
살아가는 것들의 ...
happy life...
포토다큐
햇살한줌
그대가 머무는곳....
bird's-eye...
무산농원
봄의 길목의 둥지...
이런저런 얘기
마지막을 위하여...
절망에 물들지 않...
아침편지 가족공간...
최근 덧글
섹슈얼 감 구경오세요
아버지의 꽃
4월 첫 날
김장은 협동과 사랑나눔이다
고향에
36년 전의 택일지
우리동네 칼국수집
오래된 것들에 대한 연민
고마운 하루
꽃이 되었다
today
0
| total
16222
44
명에게 즐겨찾기
2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아침에 출근하면서 방송국 게시판에 붙어있는 오늘의 메뉴판을 들여다보았다 오곡밥 그리고 갖가지 나물에 콩나물국이었다. 집에서 보름밥을 해먹을 수없고 더구나 오늘은 모임이 있어서 보름밥을 먹을 수 없을 것같아 구내식당엘 올라갔다. 보라색이 나는 오곡밥에 토란대 고구마줄기 콩나물 시레기나물 아주까리잎 같은 나물들이 있었다. 친정 어머니 계셨을 때는 정말 푸짐하게 보름밥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봄부터 산에들에 다니시며 뜯어 말려놓은 묵나물 김장하고 난 후 담장에서 겨우내 물기를 말린 시레기 김 돼지고기 두부 땅콩 호두 잣 막걸리 이런것을 푸짐하게 마련해 놓으셨다. 겨우내 콜콜한 김장김치를 먹은 후 먹는 봄나물은 우리의 미각을 자극했고 고소한 부럼은 보름날 아침을 깨웠다. 결혼하고는 시어머님이 이런 나물들을 말려 보내주셨다. 들기름 참기름도 고소하게 짜서 보내주셨다. 시골에서 직접 시루에서 기른 콩나물.. 이맛의 고소함이란..콩나물 대가리를 씹으면 콩을 먹는듯 고소했고 콩나물 국도 이상하게 더 맛있었다. 두분 어머니 돌아가신 후 바쁘다는 이유도 있고 또 둘이서만 해먹으면 온통 남기 때문에 보름밥을 해먹지 않는다. "우리 오곡밥 재료사서 해먹을까?"라고 말하는 남편에게 "그냥 회사가서 먹어..회사에서 점심에 해주겠지..."라고 말해놓고는 속으로는 민망했다. 나는 이렇게 라도 먹었는데 남편은 먹었는지 모르겠다. 괜히 걸린다. 홀로계신 친정아버지가 걸려 전화를 드렸다. 다행이도 이여사님이 보름밥을 준비하신다고 하셨다. 가서 해드리지도 못하고 마음만 걸린다.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3년전 주례를 섰던 부부의 아가 지원이의 첫돌에 다녀왔습니다.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쁘게 사는 이 부부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가의 모습이 이뻤습니다. 참 기분좋은 저녁이었습니다.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지금부터 40여년 전 열살 때 대전으로 이사온 후 어머니가 데리고 가신 곳은 보문산 중턱의 동굴이었습니다. 조그만 나무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부처님이 계셨던 걸로 기억납니다. 40여년이 흐른 후 그곳은 아쿠아월드라는 곳으로 바뀌고 신비한 물고기들이 사는 수족관이 되었습니다. 안양에 사는 손녀가 내려오면 손녀를 데리고 다니며 대전 곳곳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중앙과학관 꿈돌이동산 천연기념물박물관 오월드 삼림욕장 ..이런곳을 데리고 다니면 아기는 참 신기해 하고 좋아합니다. 할머니 오늘은 어디가요?를 물어봅니다. 그래서 찾아간 아쿠아월드 보문산은 대신초등학교를 다닌 내내 소풍을 다닌 곳입니다. 케이블카도 타보았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연애시절 단골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고요. 야외 음악당에서 글짓기 했던 생각도 납니다. 아직은 안내도우미가 없어 그냥 지나가면서 관람해야 하지만 내가 사는 대전에 이런곳이 생겼다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가까이서 손녀에게는 꿈을 나에게는 추억을 주기 때문입니다. 직접 체험해보는 곳이 있어서 손녀와 손을 넣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정을 쌓았습니다. 손녀는 저녁에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자 할머니와 살겠다고 집에 안가겠다고 했습니다. 아릿합니다. 집으로 보내는 마음이. 이건 뭐예요? 이건 왜이렇게 생겼어요? 호기심 많은 손녀의 물음에 대답해 주면서 어머니께서 왜 어린딸을 데리고 이곳을 다녀가셨는지 알 것 갔습니다. 어머니가 그리운 날입니다.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