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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제 아빠를 따라 야구장에 간 손녀 이채원.. 우리아이들도 어릴때 대전경기가 있을때마다 경가장을 데리고 다녔다. 빙그레 이글스 유니폼을 입혀놓으면 얼마나 귀여웠는지..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사회인 야구를 할정도로 야구광이다. 손녀도 기아유니폼을 입었다. 귀엽다. 그래 그렇게 열심히 데리고 다니면서 사랑으로 길러내기를.. 어제 채원할아버지가 수덕사 입구에서 산 손녀줄 선물 돌고래 물방울 만드는 장난감. 여기저기를 바라봐도 손녀줄것만 눈에 띄인다. 아기옷이 예쁘게 걸린것만 봐도 우리채원이 입으면 예쁘겠다.. 라고 생각이 드는걸 보면 나는 영락없는 채원할머니. 채원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다. 좋은 것 구경하면 채원이 데리고 오면 좋겠다..말하는 걸 보면.. 아이들 기를 때는 부족한게 너무 많아서 마음껏 해주지 못한게 마음에 걸려서인지 손녀에게는 무한 주고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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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부른 이름 (마마) | 나 없으면 못 사는 우리 엄마입니다. 야쿠르트를 배달하고, 오후에는 다른 집 청소까지 하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걷지도 못하고 5년 밖에 못사는 병에 걸린 저에게 세계 여행을 시켜주겠다며 열심입니다. 그런 엄마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걷기 연습,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을 공부하는 것 정도입니다. 근데 엄마가 많이 아픈 것 같습니다. 하느님, 선생님. 제 심장을 드려도 좋아요. 우리 엄마 좀 살려주세요. 네? 하던 어린아들의 엄마 이야기(엄정화네가족) 천하무적 울 엄마! 이 우주에서 가장 강한 사람 궁극의 모정을 선보이는 엄정화-이형석 모자의 에피소드는 불치병과 싸운다는 출발점은 여느 엄마 영화와 같지만 희망으로 똘똘 뭉친 막강 2인조의 파워를 자랑한다. 일찍 닥친 이별에 눈물 흘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래 한번 해 보자, 살아보자, 내 새끼’라는 말로 집약되듯, 서로를 위해 불확실한 희망 쪽에 배팅을 해보는 것이다. 두 사람의 모습에 진한 눈물을 흘리다가도 감동으로 이어지는 것도 그런 이유다. **************************************************************************** 우리 엄마, 아니 장교수님은 대한민국 넘버 원 소프라노. 우아 떠는 엄마 뒤, 의상 보따리 들고 고군분투하는 영원한 시녀는 바로 나다. 학예회 때 유행가를 불렀다고 천박하다며 홱 돌아섰던 엄마. 열 받아 대학도 생략하고 천박하게 띠 동갑 남자에게 시집가 애까지 바로 낳았다. 그런데 꿈이 대체 있긴 했냐고? 더는 못 참는다. 오디션 프로에 나가, 도도한 얼굴에 먹칠 한 번 해봐??하던 딸의 엄마이야기(전수경네 가족) 징하고도 찡하다! 엄마야, 웬수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람 평생 주인공이었던 유명 소프라노 엄마 전수경과 단 한 번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본 적 없는 딸 류현경, 노래의 재능은 물려받았지만 기회는 가진 적 없었던 딸은 엄마와 끝도 없이 싸워댄다. 닮았기 때문에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가장 잘 알고 있고 평생 함께 하며 단련된 내공으로 그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속을 뒤집는다. 마치 우리 엄마와 나를 보는 것처럼 ‘맞아, 저런 거야’라는 공감의 웃음이 나오는 대목이다. ********************************************************************************* 유방암 통보를 받은 울 엄니. 수술을 언능 해야 할텐데, 여자로서 가슴 한 짝 도려내는 건 못한다며 버티시는 구만. 게다가 뭐? 죽기 전에 첫사랑 덕수 씨를 한번 보고 잡다고? 개뼉다구 같은 아부지 만나 맞고만 산 울 엄니, 나가 뭔 일이 있어도 지켜 드릴 거구만. 영어 강사인줄 철석같이 믿는 엄니 몰래, 울 조직 아그들 풀어 그 놈의 첫사랑인지 뭐시긴지 서치 좀 해 봐야 쓰겄네!라던 아들엄마 이야기..(김햬숙네 가족) 엄마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살아만 있어도 고마운 사람 할머니지만 마음만은 열일곱 순정인 엄마 김해숙과, 조폭이지만 엄마에겐 영어 선생을 사칭하는 하늘이 내린 효자 유해진은 애인보다 달짝지근하게 서로를 아낀다. 남들 눈 아랑곳 않고 엄마가 원하는 일이라면 길에서 노래도 부르는 아들과 그 아들이 세상 누구보다 잘 생겨 보이는 엄마의 모습은 포복절도의 웃음 속에, 애초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존재인지를 돌아보는 대목에선 뭉클함까지 남긴다. ******************************************************************************************************** 엄마 김완하 첫돌 지난 아들 말문 트일 때 입만 떼면 엄마, 엄마 아빠 보고 엄마, 길 보고도 엄마 산 보고 엄마, 들 보고 엄마 길 옆에 선 소나무 보고 엄마 그 나무 사이 스치는 바람결에도 엄마, 엄마 바위에 올라앉아 엄마 길 옆으로 흐르는 도랑물 보고도 엄마 첫돌 겨우 지난 아들 녀석 지나가는 황소 보고 엄마 흘러가는 도랑물 보고도 엄마, 엄마 구름 보고 엄마, 마을 보고 엄마, 엄마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찌 사람뿐이랴 저 너른 들판, 산 그리고 나무 패랭이풀, 돌, 모두가 아이를 키운다. ------------------------------------------------------ 서산에가서 우리여자넷은 마마를 보았다. 우리넷은 모두 여자고 엄마고 마마였다. 그중에 영화내용처럼 암투병하는 동서도 있다. 혹시 영화주인공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지만 모두 해피엔딩 이었다. 수술을 잘 마치고 다시 엄마 목소리로 돌아와 있었다. 희망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희망을 버릴 뿐, 영화 "마마"에 나온 대사다. 희망은 우리곁에 있기때문이다. 희망을 품는 사람에게 희망은 꼭 보답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동서가 이영화처럼 희망을 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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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얼마나 남은 것일까? 우리의 웃음이 추억이 될 그날을 위해 여자들이 떠났다. 암투병을 하고 있는 동서가 우리 와 있어야 웃을 수 있다고 여행을 하자고 해서 울산 동서를 불러올려 서산으로 떠나는 길. 큰며느리가 동행했다. 엄마의 운전이 도저히 마음이 놓이질 않는다고 큰아들이 서산까지 대전서 1시간에 데려다 놓고 말았다. 서산에 사는 큰 시누이누이집으로 가서 큰 시누이네가 파는 신발을 넷이 똑같이 사신고 우리는 바닷가를 걷고 웃음을 파도에 실었다. 우리 발..서로 모양은 달라도 마음은 같은.. 오직 우리둘째 동서의 건강을 기원하며 걷는 길... 신두리 해수욕장 그곳은 한창 갯벌을 내놓고 있었다. 사구로 유명한 그곳에서 우리는 모래처럼 쓸려 갈 웃음을 몽땅 바다에 쏟아냈다. 내발 잡아봐라!! 니발은 어느거고 내발 또한 어느건지 신두리 팬션에서 우리는 웃었다..그저 웃었다 내동서 김영희 여당당 당수 김영희 그녀가 아프다. 그러나 그녀는 당당하다 꼭 그렇게 일어날 것이다 조개잡고..하하.. 조개가 우리를 잡았다 역시 바닷가의 별미 해물칼국수 여기는 해미읍성 초록바다 수문장 아저씨와 기념촬영하며 또 웃고 수정과와 식혜 떡을 사서 먹으며 우리는 또 웃고 여기는 예산 고건축 발물관.. 예산 수덕사 입구에서 두시간을 기다려 산채정식을 먹고.. 가장 맛있다고 소개받은 집은 우리를 두시간을 기다리게 했다. 기어코 기다려 그 밥을 먹고 우리는 건축 박물관에서 촘촘한 나무집을 짓듯 웃음도 촘촘히 그물을 짰다 그리고 세동서 똑같이 꽃집에 들려 똑같은 꽃을 샀다. 서산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마마도 함께 보고 서산 시장도 함께 나가보고 서산에서 가장 맛있다는 꽃게장집도 가고 서산의 호수공원에서 옥수수도 사먹어가면서 우리는 2박3일 원없이 웃었다. 동서 몸속에 있는 암덩이들이 웃음에 쓸려 나갔을 것 같이.. 동서는 내일 모레 또 병원으로 들어가 수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항암제를 맡게 된다. 2박3일동안 우리가 웃음으로 보낸 응원으로 동서가 또 거뜬이 이기고 우리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2박3일동안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동서의 핏줄로 흘러 제발....다시 우리가 약속한 것처럼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 태어나 처음 부른 이름 (마마) | 나 없으면 못 사는 우리 엄마입니다. 야쿠르트를 배달하고, 오후에는 다른 집 청소까지 하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걷지도 못하고 5년 밖에 못사는 병에 걸린 저에게 세계 여행을 시켜주겠다며 열심입니다. 그런 엄마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걷기 연습,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을 공부하는 것 정도입니다. 근데 엄마가 많이 아픈 것 같습니다. 하느님, 선생님. 제 심장을 드려도 좋아요. 우리 엄마 좀 살려주세요. 네? 하던 어린아들의 엄마 이야기 우리 엄마, 아니 장교수님은 대한민국 넘버 원 소프라노. 우아 떠는 엄마 뒤, 의상 보따리 들고 고군분투하는 영원한 시녀는 바로 나다. 학예회 때 유행가를 불렀다고 천박하다며 홱 돌아섰던 엄마. 열 받아 대학도 생략하고 천박하게 띠 동갑 남자에게 시집가 애까지 바로 낳았다. 그런데 꿈이 대체 있긴 했냐고? 더는 못 참는다. 오디션 프로에 나가, 도도한 얼굴에 먹칠 한 번 해봐??하던 딸의 엄마이야기 유방암 통보를 받은 울 엄니. 수술을 언능 해야 할텐데, 여자로서 가슴 한 짝 도려내는 건 못한다며 버티시는 구만. 게다가 뭐? 죽기 전에 첫사랑 덕수 씨를 한번 보고 잡다고? 개뼉다구 같은 아부지 만나 맞고만 산 울 엄니, 나가 뭔 일이 있어도 지켜 드릴 거구만. 영어 강사인줄 철석같이 믿는 엄니 몰래, 울 조직 아그들 풀어 그 놈의 첫사랑인지 뭐시긴지 서치 좀 해 봐야 쓰겄네!라던 아들엄마 이야기.. 하하 세엄마의 눈물나는 이야기 엄마!! 그리운 이름. 희망은 절대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우리동서에게도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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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우리들의 추억 ‘써니’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30여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서로 다른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그시절을 잊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국희아들이 예매해 준 영화 써니 우리들의 이야기고 흐러간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영화를 보고나오며 우리는 저렇게 찐하게 보내지는 못햇지만 우리나름대로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웃었다. 슬픔도 기쁨도 갖가지 모양으로 흘러 지금은 서로 다른듯 비슷하게 살아가는 우리 보고싶은 거리에서 적당한 거리에서 살면서 가끔씩 추억을 꺼내며 우리에게 가장 눈부셨던 시절이 그시절이었음을 느끼게 했다. 영화가 끝나고 맥주한잔을 놓고... 그밤을 설레게 보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인것을... 써니가 알게 해 주었다.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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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마누라. 당신은그대로인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많은 기념일의 자욱들만 남기고 완행열차의 뒷모습처럼 서서히 아쉬움속으로 사라졌네요. 좋은추억들만 그리고 좋은 일들만 생각하며 5월의 끝 잘마무리하고 더 좋은일 많을 6월 맞이 하기로해요. 오늘아침 18년을 함께해 온 한직원의 퇴임식을 하는데 조금은 내맘 같더군요. 이쁜마누라 건강한6월 즐거운6월 행복한6월 되길바래요. 반년이나 남은 회사생활 더 열심히 할껍니다. -남편이 --------------------------------------------- 새벽에 천둥번개가 치더니 간간 비가 내린다. 이렇게 유월 첫날을 맞이한다. 상한선을 정해놓은 사람에겐 이렇게 흐르는 시간이 아쉬울 것 같다. 얼마 지나면, 며칠 지나면, 손에서 놓아야 하는 것들 어차피 사랑하는 사람도 손에서 놓고 일도 놓고 때로는 자신의 삶도 놓아야 하는 때가 있다는게.. 인생이다. 어제 동서와 저녁을 먹으며 나눈 이야기가 가슴에 남는다. 동서에게 그런일이 있었다니.. 형님에게조차 다 말하지 못하고 살아온 세월 정말이지 몇번이고 안살려고 했는데.. 그말에 나는 나를 돌아보았다. 우리집 남자들의 그 집착..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 나는 어떤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을까? 동서의 속이 얼마나 상했을까? 그게 이유라면..그게 이유가 되어 암으로 변했다면 너무도 화가난다. 모르겠다. 뭐가 정답인지 뭐가 사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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