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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이가 어버이 날 지 엄마아빠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나보다. 이 사진을 받으니 나도 채원아빠와 채원큰아빠가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준 생각이 난다. 그 종이 카네이션을 받고도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 카네이션을 벽에다 오래 걸어두었던 생각이 난다. 색이 바래도록 걸어두었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 감동은 새록새록 다시 살아난다. 채원엄마 아빠도 채원이로 인해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 추억이 저장돼 행복을 만드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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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월요일 채린이 미소를 보니 힘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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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편은 부부사랑 전도사로 노래하는 가수 지중해 입니다. 30여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지난 연말 퇴직한 후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늦게 대학을 졸업한 남편에게 남편이 가장 하고 싶었던 꿈을 이루게 제가 선물 했습니다. 남편은 지금 전국을 다니며' 부부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http://cfile276.uf.daum.net/media/187CE30D4C6E89D570C66E 1집은 여보정말 미안해 2집은 고마운 당신 아내들을 위해 노래하는 부부사랑 전도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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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동서 김영희 초록짙은 오월아침 작년 동서가 투병할때 함께 서산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꽃집에 들러 샀던 난 화분 꽃을 활짝 피웠네. 유난히 꽃을 좋아하고 꽃을 잘 길러 낸 동서의 손길 모든일에 정성을 다하던 동서가 오늘아침 많이 생각나네. 지금은 어머님 곁에서 잠들어 있는 동서. 자네 남편이 자네 무덤 옆에 영산홍 오십여그루를 심어놓았다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며 행복해 하라고.. 어제 아버님 모시고 여러 행사를 다녔네. 그러며 등굽은 아버님을 보며 홀로남은 그 모습이 더욱 애달펐네. 자네 남편..내 시동생 이땅에 홀로남아 얼마나 외로움이 클지 알겠네. 지독한 자네사랑으로 간간 자네가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넘친 사랑을 신이 시샘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 꽃이 피었네. 꽃을 잘 기르지 못하는 내게 자네가 권해 준 이꽃이 피었네. 물 자주 안줘도 된다고 게으른 내게 권해준 꽃 오늘 아침 활짝 핀 것을 보니 자네 웃음이 생각나네. 자네가 없으니 나는 참 허전하네. 세상사 친구처럼 이야기하던 자네.. 속내까지 다 털어놓은 동서지간 자네 가고 나는 털어놓을 곳없어 어느땐 가슴이 답답하네. 시골 집안에 둥글레꽃이 은방울 꽃처럼 환하게 피어있더군. 함박꽃도 피고 영산홍 붉게 피었더군 간간 집에도 들러 홀로계신 아버님 지켜주게. 내손길이 다 미치지 못하는 아버님 속마음을 위로해 드리게. 동서야 보고싶다. 가슴이 울컥...넘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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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에서 책을 소개하고 이벤트를 열어 30분께 책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께 다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책을 보내드렸더니 받으신 분이 첫번째로 마음을 보내오셨습니다. 책을 보내드리고 받으셨는지 궁금하던차 반가운 메일이었습니다. ---------------------------------------------------------------- 비단모래님, 안녕하세요? 오늘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 차창 밖에 아카시아가 만발한 모습이 싱그러웠습니다 벌써 시간은 이렇게나 흘러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중순을 향해 가네요 먼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우연찮게 현옥님의 책증정 소식을 아컴에서 접하자마자 단숨에 신청을 했답니다 가끔씩 접하는 님의 글에서 무척이나 따스한 감성을 느끼며 공감할 때가 많은지라 이번에 출간하신 책이 꼭 읽고 싶어서 기회를 놓칠수가 없었거든요 뭐, 어디에 뽑히는 건 별로 재주가 없는 사람인데 아컴에서 도서증정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메세지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요 물량이 많아 책 발송까지 약 한 달이나 걸린다는 내용이었지만 그 조차 설렘으로 기다릴 수 있는 시간들이었지요 이틀 전 도착한 두 권의 책을 받아 펼쳐보니 정성스런 글씨로 직접 싸인까지 해주시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모든 일에 이토록 정성을 기울이시는 님의 그 마음에 저 또한 무척이나 행복하였고, 님의 글을 차근차근 읽어 나가노라니 제가 드릴 선물은 뭘까를 고민하다 이렇게 멜을 띄우기로 마음 먹고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컴앞에 앉아 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세상이 점점 삭막해져 간다고 하는데 현옥님의 그 마음과 정성이면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 싶습니다 가족 모두가 어쩌면 그리도 사람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지요 정성으로 보내주신 책을 두고두고 제 가슴에 담아 두며 때로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마다 꺼내 보면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렵니다 현옥님과 가정에도 내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PS: 저는 아컴에서 시냇물이라는 아이디로 가끔 제 이야기를 올리곤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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