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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늘씬한 사람을 흉볼 때 내 키가 작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얼굴이 예쁜 사람을 흉볼 때 내 얼굴이 그보다 못한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똑똑한 사람을 흉볼 때 아이디어가 잘 안 떠오르는 내 자신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부지런한 사람을 흉볼 때 몸도,머리도 게으른 나 자신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윗사람을 흉볼 때 내가 그보다 아랫사람이기 때문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흉보는 이유는 가끔, 간혹 질투일수 있는 거다... 그리고 그 사람과 싸우고 있는게 아니라 자신과 싸우고 있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 것이다... ★ 좋은글이라 가져 왔어요 오늘의 화두로 삼았으면 합니다^^* ★ 토요일 아침이 다가오네요... 변함없이...또 하루를 선물받았다..그쵸? 아름다운 글로 인사를 대신 할게요~~ 꾸뻑^^*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 감사를 발견하지 못한다면..행복은 그만큼 .. 멀어져 갈 것입니다 꽃피는 봄날의 주말 입니다 머물고 있는 자에게나 쉼없이 움직이는 자에게나 휴식은 이렇게 안락함을 선물해 줍니다 선물받은 하루~~ 님들도 이 선물 아주 소중히 받아들이는 행복한 주말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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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컴퓨터 전원을 올리고 나를 부팅한다 부드럽게 시작한다 "양 많게, 그리고 진하게 탄 프림커피로 하시지요~" 암호가 해동하는 사이 어수선한 책상 위의 풍경들이 왜 그리 너는 커피색깔 이냐고 묻는다 굵은 커피 두 스푼에 머그잔 넘치도록 욕심을 휘저어보지만 뒤섞임 뒤에도 채 녹지 않는 욕망의 잔해들이 손사래를 치며 둥둥 떠다니고 젖은 생각의 오선지를 타고 흐르는 알싸한 향내 몸 속의 시린 세포들이 한 겹씩 눈을 뜬다 향기가 조금씩 켜질 때마다 감각의 바다에서 간신히 숨을 쉬기 시작하는 나른한 입맛 저 일상의 포자들 벌써 세 잔째 나를 고봉으로 마시고 있다 커피가 나를 마셔대는 동안 나의 생존여부를 확인하는 전화벨이 연달아 울리고 단음절로 와 닿는 소식들 아침은 저렇듯 늘 같은 속도로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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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적불선지가 필유여앙 선행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경사스러운 일이 있게 될 것이고, 선하지 않은 행실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재앙이 있게 될 것입니다 주역(周易)〈곤(坤)〉괘에 나오는 말입니다 돌고 도는 것이 세상! 가난하지만 善(선)을 쌓은 집안은 언젠가는 경사를 맞게 되고 비록 부자라 하더라도 不善(불선)을 쌓은 집안에는 언젠가는 재앙이 닥쳐오게 된다는 뜻인데,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바로 이 진리를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사람들은 이점을 믿지 않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욕심이 완전히 눈을 가려서 한 치 앞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 말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겠지요~ 처마 밑의 낙숫물은 반드시 그 자리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합니다 평소 제가 좋아하는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혹, 지금 힘든 삶이 되고 있다면 업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선을 쌓도록 해야겠지요? 우리 모두 명심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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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안개낀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꽃들이 너무 예쁘게 웃기에 두시간 동안 풍경사진 찍고 왔습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들이 만개해 우리 동네는 천상낙원 이랍니다 경주 보문단지 에서는 벚꽃 노래 한마당이 펼쳐지고 꽃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우리 동네 죽어서 천국을 기다리기 보다 살아 숨쉬며 맞이하는 천국은 이런 맛일까요? 뿌연 황사가 미웁기는 하지만 꽃들이 웃으니 저도 웃음이 나오고 행복합니다 나혼자보기 아까워서 "언니 우리집 놀러와 너무 예쁘고 좋네, 보고싶어~~!!" 했더니 시누이 말을 잘도 듣는 새언니가 온다고 전화가 왔네요 "아~~ 좋아라~~~ 언니가 온다니 왜이리 좋을까" 빡빡한 도시에서 사는 오빠네 식구들에게 넉넉한 우리동네 뱅뱅돌며 구경 시켜주고 보문단지 외에도 김유신 장군묘에도 벚꽃이 만개했으니 나들이 가야겠어요 이번 토요일은 기다림이 있어 한주가 엄청 길 것만 같습니다^^ 꽃이 빨리 질까봐 걱정이네요^^ 님들도 경주에 놀러오고 싶지 않으세요? *^^*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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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못 봤다고 산이 궁금해서 새벽같이 눈을 떴다. 주말.. 내린 비에 아직 젖어 있는 산, 그 산길을 밞기가 좀 미안했지만, 먼저 다녀간 이웃의 발길에 다져진 길은 그래도 제법 디딜만했다. 푸드득, 놀란 새가 숲 사이로 급히 자리를 바꾸고, ♬ 째재재재~~ 이름을 묻지 않아도 귀여움이 눈에 선한 작은 새들, 꿔어엉 꿔어엉~~ ♪♩ 우렁찬 목청을 자랑하는 그 녀석의 드센 날개짓 언제나 마주치는 다람쥐를 보면 동화같이 피어나는 마음, 내품에 안고 싶어 살금살금 다가가는 나의 행동. 그새 나무위에 올라가 꼬리를 살랑이는 녀석 쳐다보며, 혼자서, 도토리 구르는 소리처럼 똘똘거리며 웃었다. 낮은 산봉우리 위로 아침해가 환하게 올라온다. 숲에 머물렀던 빗방울은 일제히 수증기가 되고, 은빛의 날개를 달고 훠얼훨~ 뽀오얀 물안개가 되어서 위로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이보다 더한 아름다움 어디서 찾을까 ! 뒷산의 싱그러움 가슴에 안고 내려와 아침을 차렸다. 똑똑, 따 온 떡깔나무 잎에 고등어 구이를 얹어 식탁에 놓으며, 자연에게 사람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오늘을 살리라.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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