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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행운목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운목 잎을 닦을 때는 한 손으로 잎 뒤쪽을 받쳐 주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운목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잎일수록 먼지가 많고, 위쪽에 있거나 어린 잎 일수록 먼지가 적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운목 잎은 아주 어린잎 외에는 모두 많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운목 잎은 아무리 잘 닦아도 안쪽 깊숙한 곳은 닦을 수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행운목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입니다 행운목 잎은 어린잎일 때는 머리를 들고 위로 자라지만 잎이 커질수록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춥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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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 셋째 월요일 산뜻한 아침입니다. 잔디밭에 소보소복 피어있는 크로바꽃이 참 정겹습니다. 오늘은 성년의 날입니다. 20세가 되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성년이 됨을 축하합니다. 성년의 날, 그 의의를 다시 되짚어 봅니다.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 국가와 사회가 바라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정립한다." 예전처럼 남자에게 상투를 틀고 갓을 씌우며, 여자에게는 쪽을 찌어 비녀를 꽂아주는 의식은 요즘 시대에는 누릴수 없습니다. 성인의 관례를 치르고 난 뒤부터는, 아명(兒名)을 버리고 평생 쓸 이름과 자(字)와 호(號)를 가졌으며, 결혼할 자격과 벼슬길에 오를 권리도 갖게 되었던 그 고유 권리는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먼저 성인으로 그 권리와 의무를 행하고 있는 우리 어른들이 오늘 성인이 되는 젊은이들을 잘 이끌어주고 보살펴 주면 참 든든할 것입니다. 20세 성인이 되는 젊은이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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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전 내내..♡하트♡ 찾느라구.. 얼굴에..등에..발바닥까지두.. 웅, 땀 났어요~ 잠깐만요! . . 뽀드득 ~ 예뿌게 씻었또요^^ ㅋㅋㅋㅋ 그래요.. 저... 착한 일 많이 했다구 예뿐 천사님이 다 구해오신 ♡ 하트 ♡ 예요~ . . 기분이 좋아지셨나여~~ 구래도 멈춰지지 않는 일상의 걱정들~ 고럴땐 조 위를~바요~ 새콤달콤 오렌지도 드시구요~ 오늘도 나...이뽀?? 자~~귀염 깜찍 발랄~ 잠깐 쉬고 . . . 다시 만날때 다시 만날때 꺼정 빠~~~~~~~~~~~~~~~ . . 엔딩 피날레는 짠~ 우우우우~~ 에로버젼우루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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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딸아~ 성형수술 하구 나왔능갑다~』 T.V를 보던 울 랑이 젊은 여자 연예인을 가리키며 한 말임돠~ 『그냥 예뿌면 예뿌다 캐라 마~빙빙 돌려쌌지 말구~~』 ⊙.⊙ 눈이 휘둥구래진 '랑'이 곧...피식 웃고 맙니다 그려~~ 나이가 들면 남자는 여성화 되고 여자는 남성화 된다더니 각자 서로의 性호르몬이 섞여버린 과학적 원리인지는 몰라두 엄청 소심해진 '랑'을 보니 회심의 미소가 감돌기도 하지만도 신혼초에 정말 우리 많이 싸워씀돠 말한마디 할랴문 10번쯤 생각하구 종이 꺼내 써보구 외워서 표현하는 나와 한번 내뱉었다 하면 천둥치듯 벼락치듯 쿵쾅 하다가 끝내버리는 그와의 쌈은 보나 마나 나의 100전 100패 였지여~ 게다가 강하구 격한 말투에 초반에 기선이 잡힌데다 억센 사투리 말은 그나마 못알아 들었으니깐 큰 쌈 안났지~ 지금 떠올려 보문 거의가 심한 욕에 버금가는 것들이라여~ 물론 갱상도 남자들은 늘상 입에 담구 다니는 애교섞인 표현이지만 서두...에효~~ 정말 정말 쌀볼하고 무서븐 표현 몇개를 여러분의 이해를 위하여 그림을 그려서 소개함돠~ (노약자나 심장 약하신 분은 보지 마셈^^) 【 그림 #1 고마 절백떼기 끌고 올라 콱 널짜뿔라~~】 【그림 #2 다리 몽뎅이를 탁~잡고 마~팍~뽀사뿔라~】 【그림 #3 말안들면 구~듸 를 파가~꽁꽁 무돠뿐대이~】 이런 표현에 법적인 적용을 하면 그 얼마나 무서븐 범죄에 해당할른지ㅋㅋ 공갈협박에 상해 위협까지 ㅋㅋㅋ(좀 심했낭?) . . 이 고운 입술로 차마 실제상황에 써보지 못했지만서두 억압된 폭정속에서 갇혀진 함성들이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차 오르면~~ㅋㅋ 그동안 열씨미 외우고 가슴속에 다져둔 이 세 가지를 한번에 쏟아낼지도 모릅니다 ♬ 눈 . 깔 . 어 . . 《고마, 이문디 종내기 다리몽뎅이를 뽀사서 높은 산위로 끌구 가~널짜뿐 뒤에 구딩이 파서 꽁꽁 파 묻어삔대이~~》 이케여~~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애궁 님덜 더망가지 마여~~~~ 나는 속 씨원하당~~~~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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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나는 어떻게 울음을 그쳤는지 모른다. 나는 미쳐있었고 나에게 놀라움마저 느끼고 있었다. 내 몸 어디에 이렇게 많은 눈물을 저장하고 있었는지, 있다면 가스밸브 잠그듯 그만 잠그고 싶었다. 어쩌면 신생아실 아직 채 눈도 뜨지 못한 아이가 떠보지 못한 눈을 그대로 감아야하는 억울할 만치 안타까운 죽음처럼, 나의 채 다하지 못한 사랑도 억울하게도 이별로 흐르고 있었다. 우린 과연 사랑을 나누었는가... 나는 가끔 손가락으로 더듬어 심장을 찾아야할 만큼 심장이 지금 뛰고는 있는지, 내가 숨이 붙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가슴팍에 수십 개의 상처를 새기고 그리움의 길로 가는 길바닥엔 수십 개의 바늘이 깔려 있음을 알면서도 단 한 번도 뒤돌아 보지 않는 너에게 나는 자꾸만 간다. 사랑했던가?... 우린 과연 사랑을 나누었는가... 하지만 이젠, 네가 나를 사랑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사랑하다 죽어버리리라. 산산이 부서지리라. 하지만 행여, 나에게 미안해 하지 말아라. 비록, 너는 나에게 사랑을 주지는 못하지만 그나마, 너는 아직 나에게 아픔은 줄 수 있지 않은가.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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