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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덕은 차의 품성이 인간에게 주는 선(善)을 뜻한다.신라의 설총(薛總 692∼746)은 "茶酒以淸神"이라 하였다.조선초의 은사(隱士)인 원천석(元天錫 1333∼ )은 차의 효능을 신공(神功)이라 하였다.조선조 정조때 여류시인이던 영수합 서씨(令壽閤 徐氏 1793∼1865)는 "여러해 동안 차를 끓였으니 신공이 있을 것" 이라 한다. 조선조 이목(李穆 1471∼1498)은 차의 효능으로 5공(五功)을 들고 또한 6덕도 말한 바 있다몸과 마음가짐에 구용(九容)보다 간절한 것은 없고, 학문을 깊게 하고 지혜를 더하는 데는 구사(九思)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擊蒙要訣)’에서 - 오늘은 차의 구용구사(九容九思)를 소개 하고자 한다.구용(九容) · 족용중(足容重) - 말의 용모는 무겁게 움직여야 한다. 즉 경솔히 거동하지 않는다. 만일 어른이 앞으로 나갈 때 발이 걸려서는 안 된다.· 수용공(手容恭) - 손의 모양은 공손해야 한다. 즉 아무 할 일이 없으면 마땅히 단정히 손을 맞잡을 것이며 손을 놀리거나 물건을 어루만져서는 안 된다.· 목용단(目容端) - 논의 용모는 단정해야 한다. 즉 눈매를 안정시켜서 똑바로 쳐다보고 훑어보거나 곁눈질하지 말아야 한다.· 구용지(口容止) - 입의 용모는 신중하게 하져야 한다. 즉 말을 할 때나 음식을 먹을 때가 아니면 항상 입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성용정(聲容靜) - 소리의 용모는 조용하게 해야 한다. 즉 마땅히 형상과 기운을 바르게 가지고 조용히 내되 재치기나 기침 등의 잡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두용직(頭容直) - 머리모양은 똑바로 가져야 한다. 즉 마땅히 머리를 똑바르게 들고 몸을 꼿꼿이 하며 이리저리 돌리거나 한 편으로 기우뚱하게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 기용숙(氣容肅) - 숨소리의 용태는 정숙히 가져야 한다. 즉 마땅히 콧숨을 고르게 하고, 거센 소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 입용덕(立容德) - 서 있는 용모는 의젓하여야 한다. 즉 중심을 세워 기대지 말며 엄연히 덕이 있는 기상을 가져야 한다.· 색용장(色容莊) - 얼굴의 용모는 장엄하게 가져야 한다. 즉 얼굴빛을 정재하여 태만한 기색이 없어야 한다.구사(九思) · 시사명(視思明) - 볼 때는 밝게 보기를 생각한다. 즉 볼 때는 가리운 것이 없으면 환해서 보이니 않는 것이 없다. · 청사총(聽思聰) - 들을 때에는 똑똑히 들을 것을 생각한다. 들어서 막히는 바가 없도록 밝히 들어서 듣지 못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색사온(色思溫) - 얼굴빛은 온화하게 갖기를 생각한다. 들어서 막히는 바가 없도록 밝히 들어서 듣지 못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모사공(貌思恭) - 용모는 공손하기를 생각한다. 즉 자신의 몸가짐은 단정하고 장엄해야 한다. · 언사충(言思忠) - 말은 성실함을 생각해야 한다. 즉 한 마디의 말을 하더라도 성실하고 신의로와야 한다.· 사사경(事思敬) - 일에 있어서는 공경함을 생각해야 한다. 즉 하나의 일을 하더라도 공경하고 신중해야 한다.· 의사문(疑思問) - 의심나는 것은 물을 것을 생각한다. 즉 본심에 의심이 있으면 반드시 선각자에게 나아가 자세히 묻되 알지 못하는 것을 접어 두지 말아야 한다. · 분사난(忿思難) - 분할 적에는 곤란할 때를 생각한다. 즉 분함이 있을 적에는 반드시 자신을 징계하고 이치로서 자신을 이겨야 한다.· 견득사의(見得思義) - 이득을 보거든 이로운 것인가 아닌가를 생각해야 한다. 즉 재물이 생기게 되면 반드시 의로운가를 여부를 밝히고 의리에 합당한 것을 안 연 후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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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돌아가는 현대인의 생활. 생활이 페달 밟기를 멈추면 넘어지는 자전거 같다. 움직임을 멈추면 안된다. 먹고 살기도 팍팍한 현실. 움직임을 멈추면 뒤처져 낙오될 것 같은 생각에 삶의 본질마저 잊고 산다.동네에 성실하고 말 잘 듣는 머슴 한 명이 있었다. 하루는 주인이 저녁을 먹으면서 "내일 아침에는 건넛마을에 좀 다녀와야겠다" 라고 말했다.아침이 되어 심부름을 시키려 하는데 머슴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던 머슴은 해가 중천에 떠있는 새참때에야 나타났다. 주인이 물은즉 "건넛마을에 다녀왔다"는 것이다.우리들이 잘 아는 웃고 넘기는 이야기이다. 어쩌면 우리들의 생활이 목적과 내용도 없이 달려가고 있지나 않은지 생각할 때이다. 이렇다 보니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것은 여유와 그침이다. 녹차에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여유와 담백한 맛이 있다.차는 수천년 이어져온 기호음료이다. 기원전 2700년경부터 애용되었다 한다.당나라 육우 (陸羽)의 다경(茶經)에 의하면 신농(神農)의 식경(食經)에 "차를 오래 마시면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있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라고 했다.신농씨는 백성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으며, 온갖 풀을 맛보아 식용과 약용에 쓰일 초목을 구별하던중 독초를 씹었을 때 차를 먹고 해독하였는데 이때부터 차의 효능이 널리 알려져 백성들에게 이용되었다고 한다."차"라 하는 물건은 기후가 온화하고 어진 사람들이 사는 땅의 우수한 산물로서, 산천의 신령스러운 기운이 집중되어 있어 가슴을 열며 답답한 기운을 씻으며 맑고 화창한 기분을 내게 한다는 것도 누구나가 아는 일이다. 또한 그 담박하고 간결하며 높고 고요한 운치는 소란한 시기에 더욱 숭상받아 온 것이다.이 글은 송나라의 황제 휘종이 쓴 대관다론 서문이 일부다.차는 시끄럽고 소란한 시기에 더욱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식량 의복과 더불어 오래 애용되어 온 것이다. 시끄럽다는 것은 비단 시대의 번잡한 문화의 흐름뿐만은 아니리라. 조용한 가운데 마음을 가다듬고 여유있게 차를 대하게 된다면 갈증해소를 위해 쉽게 마시는 기호음료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깨끗하고 맛있고 멋있고 향기가 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차를 만나게 되면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흩어졌던 자신을 가다듬을 수 있다.개인의 삶속에서 무수히 일어났다 사라지는 감정의 물결을 차생활의 실제에서 고요히 다스릴수도 있다. 차가 지니는 덕목을 알고 그것을 하나하나 익혀 나간다면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리라.
37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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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비만에 좋은차 그거 아세요? 스트레스는 비만의 적이라는 사실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식욕중추가 자극이 되어 식욕이 증가한답니다. 또 한가지. 많이 먹지 않는다해도 스트레스만으로도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차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녹차 ▼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평소 신경을 많이 써서 몸에 열이 잘 나는 사람에게 좋아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기분을 싹~ 풀어준답니다. ▼ 이렇게 드세요 티백녹차가 아닌 잎녹차를 이용하세요. 잎만 10g 정도 씹어 먹어도 된답니다.단, 몸이 찬 사람은 피하세요. 진피차 ▼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스트레스로 소통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권합니다. 기운이 뭉치거나 잘 체하고 신경만 쓰면 대소변이 안나오는 사람에게 좋아요. ▼ 이렇게 드세요 귤껍찔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3-12g을 물 600cc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1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해 보세요. 박하차 ▼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기운을 잘 소통시켜 막힌 것을 뚫어줍니다. 스트레스로 기운이 잘 뭉쳐 기순환이 안 되어 비만해진 경우라면 도움이 되죠. ▼ 이렇게 드세요 박하잎을 3-12g을 물 500cc에 넣고 끓입니다. 오래 끓이지 마세요.단, 3개월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칡차 ▼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몸에 뭉친 열을 풀어주므로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는 사람에게 좋아요. 금방 열이오르거나 갈증이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권합니다. ▼ 이렇게 드세요 칡 4-12g을 물 500g에 넣고 끓이거나 생즙을 내서 드세요.단, 구토를 잘 하는 사람은 피합니다.
37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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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녹차 마시면 안좋다? 어린이가 녹차 마시면 안좋다? Q: 어린 아이들이 녹차를 마시면 안 좋다고 하던데. A: 찻잎에는 어린이들의 성장ㆍ발육에 필요한 비타민ㆍ단백질ㆍ 당류와 방향물, 아연ㆍ불소 등 유익한 미량원소가 포함돼 있어 적당한 양의 차를 마시면 어린이 발육에 이롭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하루에 2~3잔을 초과하지 말고, 될 수 있는 대로 낮에, 연한 차를 마셔야 한다. 어린이가 과식을 했을 때 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데, 차는 소화를 돕고 지방을 제거하며, 위장의 연동운동을 강화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차에 함유된 비타민 메티오닌 등은 지방대사에 아주 이롭다고 한다. 그 밖의 미량원소는 인체의 골격ㆍ치아ㆍ머리카락ㆍ손톱 등에 없어서는 안 되는 구성성분이다. 잎에는 불소함량이 다른 식물보다 많은데 그 중 녹차가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차를 알맞게 마시면 골격이 건실해질 뿐만 아니라 충치도 예방할 수 있다. 어린이가 차를 마실 경우에 주의해야 할 것은 적당한 분량의 차를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너무 어린 아이들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아이들의 체내수분이 증가돼 심장과 신장 부담이 커지고, 또 너무 진한 차를 마시면 아이들이 과도하게 흥분돼 심장이 빨리 뛰고 소변횟수가 많아진다. 이와 함께 진한 차를 마시면 비타민 B1이 결핍되고 철의 흡수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는 적은 양으로 연한 차를 마시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카페인이 적게 우러나도록 낮은 온도에서 우리고 물을 약간 식혀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경우도 사람마다 카페인에 대한 분해능력이 다르므로 녹차를 마시고 심장이 뛰거나 잠이 안 오는 등 민감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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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전자의 방향을 틀어 45˚로 나아가 다완에 물을 1/2쯤 따른다. 2.차선 손잡이에 묶인 실이 밖으로 보이도록 돌려 10시 방향으로 내린다. 3. 차선은 부드럽게, 다완은 따듯하게 하기 위해 차선을 다완의 가운데에 담근다. 4. 태극무늬 돌리기로 마무리를하여 다완을 깨끗하고 따뜻하게 예온한다. 5. 다완의 바닥이 손님에게 보이지 않도록 곁반의 퇴수기에 물을 버린다. 6. 오른손으로 다완을 돌려 앞으로 모아 다완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7. 다호의 가루차를 3g(한술반)정도 떠 다완에 넣는다. 8. 다호의 뚜껑을 덮고 왼손에 옮겨든 후, 원래의 위치에 가져다둔다. 9. 곁반에 놓여있는 다식을 손님의 찻상에 올려놓은후, 손님은 다식을 먼저 먹는다. 10. 다완에 물을 따른후 차선을 들어 그림과 같은 순서대로 격불한다. 11. 운도가 일면 좌우로 쳐서 기포를 잘게 만들어준다. 12. 마지막은 차선을 돌려 중심에서 점을 찍듯 떼어낸다. 13. 차선의 원래의 위치에 놓는다. 14. 오른손으로 다완을 든다. 15. 완성된 차를 왼손 위에서 손님의 방향으로 맞게 돌린후 차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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