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삶이 피어나는 아파트

대주건설이 동탄2신도시 인근인 경기 오산시 갈곶동에 중대형 아파트 226가구를 다음달 분양한다. 오산은 동탄2신도시와 평택신도시 사이에 있어 양 신도시 개발 호재를 동시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동탄2신도시 중심과는 불과 7km 거리다. 119㎡형(36평형)142가구와 155㎡형(47평형)84가구를 분양한다. 1번 국도와 단지가 바로 연결되며 걸어서 1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있다. 오산역에서 서울 사당역까지는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서울 출퇴근도 어렵지 않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오산 갈곶동 대주피오레는 1번국도와 단지가 바로 연결되며 걸어서 1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있다. 서울 출퇴근권…돋보이는 확장형 설계이 단지는 확장형 설계가 돋보인다. 발코니 확장형 신평면 설계로 일반 아파트보다 거실, 주방, 침실 등의 폭이 넓게 지어진다. 거실 및 복도는 인테리어 벽지로 공간미를 살리고 주방 수납공간에는 키 큰 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이 넓힌다는 계획이다.또 대주건설은 이 아파트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공원을 만들 예정이다. 오산은 LG전자 평택, 오산공장 및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이 가까워 주택수요가 많은 편이다. 인근에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이미 조성돼 있어 대형할인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회사 측에서는 인근 시세와 비슷한 ㎡당 240만원(평당 700만원대 후반)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본다. 견본주택은 8월에 열 예정이다. 문의:031-377-2347.

▲ 발코니 확장형 신평면 설계를 선보인 오산 갈곶동 대주피오레 아파트.  
내가 알고 있는 피오레는 수도권과 지방을 중심으로 부동산 침체 지역에 새바람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는 느낌을 주네요..
인기 지역으로만 몰리는 현상을 따라 가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발전이 기대 되는곳을 먼저 찾아 나서서
그곳을 개발하고 설계 또한 신 인테리어를 접목 시켜 소비자의 눈길을 다른곳으로도 돌릴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것 같아 참 좋아 보여요..
항상 대주 피오레가 있는곳에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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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 호텔에 도전하는 ‘피오레 팰리스타운’  광주의 주거 중심지 봉선지구에 대주건설이 시공하고, 나우가 시행하는 ‘피오레 팰리스타운’이 들어선다.‘피오레 팰리스타운’은 독특한 타원형 외관 디자인과 반원형 곡선 설계를 도입하고 화려한 야간조명까지 호텔 같은 분위기로 아파트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최첨단 주상복합이나 호텔을 연상시키는 초고층 높이와 외관 디자인의 특화, 단지내 조경과 입구 조형물, 프라이빗 서비스 등 한국 최초의 호텔형아파트를 꿈꾸는 피오레 팰리스타운을 미리 만나본다.먼저 호텔에서 경험하는 ‘하우스키핑 서비스’이다. 하우스키핑은 전담 하우스키퍼가 세탁, 다림질, 청소 등 가사를 대행해주는 고급 호텔 서비스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노인 부부만 사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하우스키핑 서비스의 현실적 필요성과 수요가 늘고 있다. 피오레 팰리스타운은 전문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인력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사는 물론 육아, 간병, 손님접대, 경조사 등 폭넓은 일을 돌봐주는 전문 인력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 ‘입주민 전용병원’은 시행사에서 무상 제공해 운영하는 병원으로써 입주민의 건강을 더욱 편리하게 관리하는 선진국형 의료 서비스이다. 피오레 팰리스타운은 광주시 운암동 소재 운암병원(3개과 67병상)과 협약 병원인 경희한방병원이 각각 순회 진료 제도로 입주민의 건강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피오레 팰리스타운은 ‘25인의 국내 최고 디자이너가 설계’하는 디자인 아파트를 지향한다.  ★ 광주 최고의 입지 프리미엄 '피오레 팰리스타운'1. 시내외 어디든 쾌속 교통망 광주 용산 IC와 인접하여 광주도심과 외곽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봉선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피오레 팰리스 타운은 제 2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시내전역 쾌속이동이 가능하고 시외권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2. 광주 최고의 명문 8학군 밀집
 
2005년 이후 광주지역 최고급 아파트 단지가 조성, 상권이 급부상 돼왔고, 명문 8학군이 밀집, 초등 중,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유명학원들까지 폭넓게 분포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제석초교, 동아여중-고, 숭의중, 봉선중, 문성중-고, 조선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밀집되어 있다.
 
 
3. 단지 인근 풍부한 생활편의
 
E-마트, 남구문화예술회관, 남구청, 조대병원, 월드컵경기장 등 당지 인근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로 편리한 생활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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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

올 상반기 가장 성과를 잘 낸 재테크 종목은 국내 성장형 주식펀드이고 그 수익률은 평균 26%에 달한다고 한다. 말이 그렇지 6개월 만에 26% 수익은 예금이자 5년치에 해당하는 엄청난 수익이다. 일찌감치 주식관련 상품에 투자해둔 사람은 단연 부러움의 대상이고 주가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요즘에도 주식펀드 상품은 여전히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다 보니 몇 사람만 모였다 하면 화제는 어느 틈엔가 재테크, 주식 얘기고 흘러가고 아직 변변한 펀드 하나 가입하지 않았다고 하면 왠지 미개인(?) 취급을 받는 분위기도 연출되곤 하는 실정이다. 
 
 
그러면 최고의 히트상품 주식형펀드는 모든 투자자에게 있어 최고 상품일까? 상반기 최고 효자상품임은 수치로서 입증되지만 모든 투자자에게 있어 최고상품이란 대목에서는 왠지 망설여 진다. 실제로도 그렇다. 펀드전성 시대에 여전히 확정금리 안전한 상품만 고집하는 투자자도 많다. 이유인즉 성격상 펀드에 투자해 놓고 수익률 변동에 신경 쓰다가 보면 잠을 제대로 못 잘 것 같단다. 이런 투자자에게는 펀드를 통한 고수익 추구보다도 수익은 작더라도 마음 편하게 안심하고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맞는 투자전략일 수 있다. 결국 공인된 좋은 상품, 좋은 펀드라도 먼저 본인의 성향에 그 상품이 맞는지를 따져보고 결정해야 제대로 된 성공투자를 기약할 수 있다.
 
 
 
내게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무목표, 투자여건, 투자성향 등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상품 또는 투자비중을 정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먼저 투자자 자신의 투자조건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구하는 재무목표는 무엇인지, 자금의 목적이나 투자기간은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그래서 가령 추구하는 재무목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재원대비 클수록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수익을 기대하는 고위험 투자자산의 비중을 크게 가져가야 할 것이고, 반면에 사용목적이 분명하게 정해진 자금이고 그 시기가 길지 않다면 이 때는 가급적 안전자산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자금의 성격과는 별개로 본인의 투자성향도 짚어봐야 한다.
 위에서도 사례를 언급했지만 성향에 따라 적극적인 투자가 매우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고 오히려 성향이 공격적인 투자가 적합한 사람도 있다. 물론 둘 중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며, 본인의 성향에 맞는 쪽을 찾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다만, 포트폴리오를 보다 효율성 있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기 보다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으로 고루 안배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투자조건을 결정했다면 다음은 그에 적합한 상품 또는 투자비중을 정하는 단계다. 확정금리형 상품은 일명 무위험 투자자산으로 가장 안전한 투자처인 대신 기대수익은 제일 낮다. 확정금리형 외에 투자실적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을 실적배당형 상품이라고 하는데 펀드,신탁 등 투자상품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 투자상품의 기대수익은 상품의 어느곳에 어떻게 투자하는 상품인가에 따라 제각각이다. 펀드를 가지고 설명하면 펀드가 주식투자비중이 높은 상품일수록 공격적인 상품이며 그 대가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률도 높아진다. 주가가 오르면 큰 수익이 나고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그에 따른 손실도 감수해야 한다. 
 
반면에 주식비중은 낮고 채권비중이 높거나 아예 주식 외에 채권 투자하는 펀드일수록 리스크가 적은 상품으로 분류된다. 당연히 기대수익도 그만큼 낮아진다. 이는 펀드의 명칭으로 구별이 가능한데, 주식펀드는 주식투자 비중이 60% 이상인 주식고편입 상품, 혼합펀드는 주식투자비중은 60% 미만이고 나머지를 채권으로 투자하는 상품, 채권펀드는 주식엔 투자하지 않고 안전한 채권으로만 투자하는 상품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때 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주식이나 채권 종류에 따라 대형주나 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이 중·소형주나 회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투자특성을 지닌다. 
 
이렇게 보면 투자성향에 따라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성향에 맞는 투자자라면 아무래도 주식고편입 펀드가 적합하고 안정성향의 투자자라면 주식저편입 내지는 채권펀드가 적합하다. 물론 이렇게 성향에 따라 펀드를 다르게 가입할 수도 있지만 같은 펀드에 가입하면서 투자비중을 가지고 조절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공격성향의 투자자나 안정성향의 투자자나 모두 주식펀드를 활용하되 공격적인 공격적인 투자자는 주식형펀드와 안전자산의 비중을 7:3으로 안정적인 투자자는 거꾸로 3:7 식으로 배분하는 것이다.
 
 
 
한편 같은 주식형펀드라도 투자특성이나 투자지역에 따라서도 리스크 정도가 달라진다. 외국주식에 투자하는 해외펀드의 경우를 보면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 주식에 투자하느냐 아니면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이머징 국가에 투자하는가에 따라 투자자가 부담하는 리스크와 기대수익은 큰 차이를 보인다. 짐작하겠지만 선진국 시장 보다는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상품일수록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 이 때도 어느 특정 국가에만 투자하기 보다는 아시아, 유럽 등 일정 지역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가 투자국가가 분산되면서 리스크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또한 주식형펀드는 투자전략에 따라서도 특징이 달라지는데,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성장주펀드는 저평가 주식을 발굴해 투자하는 가치주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크다. 
 
 
투자에 있어 리스크는 기대수익과 비례하므로 리스크가 높다는 것은 기대수익도 올라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다만 이처럼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리스크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국내·외 주식펀드에 투자할 때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시장전망을 비롯해 투자특성 등을 따져보고 적합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펀드의 과거 실적과 리스크 정도는 펀드평가회사나 금융기관의 펀드평가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때 단순히 수익률만 볼 것이 아니라 펀드의 변동성(리스크)과 리스크를 감안한 실적(샤프지수 등)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상언/신한은행 올림픽선수촌 PB팀장(hans03@shinhan.com)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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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재테크 목표는 ‘얼마’ 입니까?” 
 
 
 
만일 누군가로부터 이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과연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재테크 목표를 물어보는데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 아니라 ‘얼마’냐고 묻고 있다. 언뜻 보면 간단한 질문 같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매우 불편한 질문이다. 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 당혹스러울 수 있다. 재테크의 결과만을 생각하던 사람들일수록 더욱 그렇다. 사실 재테크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훨씬 쉽고 빠르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결혼을 앞 둔 미혼 남녀라면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답할 것이고, 평소 내 집 마련에 목표를 두던 사람들이라면 하루라도 빠른 내 집 마련이라고 답할 것이다. 또, 비교적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거나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사람이라면 주된 재테크 목표를 여유로운 노후대비라고 답변할 것이다. 여기에 좀 더 재테크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보다 구체적인 목표기간과 금액까지 덧붙여서 얘기 할 수 있을 것이다. 3년 내에 결혼자금으로 3천만원을 모은다든가, 5년 내에 24평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해 이사하는 것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그나마 이처럼 목표에다가 구체적인 금액과 기간까지 덧붙여서 얘기할 수 있는 사람도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
 
 
그러면 재테크 목표가 ‘얼마’냐는 질문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금액을 말한다면 과연 만족할만한 대답일까? 물론 단순히 희망사항만 얘기하는 사람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지만 여전히 위 질문 취지에는 부족하다. 이 역시도 과정 보다는 결과에 대한 답변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돈을 모으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니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 보다 높아 부자들의 돈 번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되고 둘만 모이면 재테크 얘기가 주된 화제로 등장할 정도로 재테크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라는 물음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목표(목적)는 있지만 막상 그것을 어떻게 이뤄나가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성이 떨어진다. 위에서 묻고 있는 당신의 재테크 목표는 얼마입니까라는 질문은 단순히 재테크의 목표나 금액이 뭐냐는 질문보다는 구체적인 재테크 목표 수익률을 묻고 있는 것이다. 올해 재테크 목표 수익률은 얼마로 잡고 있는지, 주식에 투자했을 땐 얼마의 수익을 기대하고 투자하는지, 장기적인 평균투자수익률은 어느 만큼의 수익을 예상하는지 등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재테크 목표를 금액이 아닌 수익률로 말해보라고 하면 엄청 고민이 들어간다. 금액이야 희망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만큼의 자금을 준비하면 되는지를 알면 되니까 그다지 어렵지 않겠지만 목표로 하는 수익률이 얼마다라고 얘기할 땐 상황이 전혀 달라진다. 특히 뜬구름잡기 식이 아닌 현실성 있는, 그래서 내 스스로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익률을 얘기하려 한다면 고려해야 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몇 백만원으로 투자해 단기간에 몇 억원을 벌었다는 주식투자의 전설이 과연 내게도 가능할까 부터 생각해 봐야 하며, 각 투자방법 별로 대략적인 평균수익률은 얼마나 되는지 따져봐야 할 것이다. 또, 누누이 들어왔던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으면 깨지기 쉽다는 말을 따라 분산투자까지 고려한다면 도대체 내 재테크의 목표(수익률)는 얼마로 잡아야 할 지 헷갈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테크에 관심을 두기 시작인 이제부터는 재테크 목표를 수익률로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수익률을 고려하지 않은 재테크 목표나 금액은 한낱 이상적인 희망사항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은 연 5%의 수익률만을 올릴 수 있는데 목표치는 20%의 수익률을 올려야 달성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 이는 목표가 아닌 뜬구름과 같은 재테크 이상향일 뿐이다.
한상언/신한은행 올림픽선수촌 PB팀장(hans03@shin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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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러오는 행운을 돌려 보낸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 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잇는 것도 좋지않다. 2.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전자레인지의 화기와 냉장고의 냉기가 충돌해서 흉한 작용을 일으켜 결국 주부가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하게 된다. 냉장고는 동쪽에, 전자레인지는 북쪽에 설치하는것이 좋은데. 만약에 두 제품을 같은 방향에 설치한다면 근처에 반드시 관엽식물을 놓아 흉한 작용을 막도록하자. 3.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부엌에서 식칼을 아무렇게나놓으면가족들이 자주 다쳐 마음 고생이 심하거나돈이 모이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칼을 수납할 수 잇는 칼꽃이를 마련하는 것이 흉한 기운을 길하게 한다. 4. 두꺼운 소재의 커튼을 사용하면 재물이 늘어나지 않는다두꺼운데다 지나치게 화려한 무늬의 켜튼은 소비가 강해지고 재물이 줄어들게 된다. 차분한 색상의 꽃무늬가 가장 무난하다. 아이보리,베이지, 옅은 무늬가 있는 흰색 등 밝고 깨끗한 색상의 커튼을 단다. 5. 수족관을 설치하면 교재운이 저하된다. 금전운은 좋아지지만 교재운이 나빠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만약 수족관을 설치하고 싶다면 남쪽이나 남동쪽이 좋다. 6. 소파가 지나치게 크면 하는 일이 꼬이게 된다. 소파가 거실에 비해 지나치게 크거나 고급품이면 소파가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은 들러리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7. 인물화나 추상화는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없으므로 피한다. 반대로 어느 방향에 걸어도 행운의 힘을 부르는 것은 꽃그림이다. 또 가족사진 역시 풍수로 볼때 가장 좋은 아이템인데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8. 식탁위의 조명기구가 단조롭고 심플한 것이 좋다. 식탁위를 밝힐 때는 은은하게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조명기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절전등의 이유로 부엌을 침침하게 하는것은 좋지 않다. 9. 재물을 모으고 싶다면 동남향에 붉은 소품을 둔다. 또 거실의 북동쪽에 꽃이 그려져 있는 엽서나 작은 그림을 놓는것도 좋은데 이 때 북동 방향과 잘 맞는 흰색 액자에 끼워서 장식하는것이 좋다. 10. 스탠드의 기둥이 여러개인 것은 삶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좋지 않다. 스탠드의 기둥은 되도록 긴것으로 하나로 된것이 좋다. 소파 옆에 키가 큰 스탠드를 놓아두면 주변과의 마찰이나 다툼을 예방 사회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 11. 유리나 대리석 테이블은 음기가 강해 적극성을 상실하게 된다. 유리나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을 쓸 때에는 커브를 씌우고 매트를 깔아서 음의 기운을 낮추어 주면 된다. 12. 현관 입구 타일을 지저분한 채 놔 두는것은 좋지 않다. 남편의 출세를 원한다면 현관입구 타일에 물을 뿌려 깨끗하게 청소한다. 그리고 남편이 그린 그림이나 직접 만든 장식품으로 꾸미고 남편이 멀리 출장 갔어도 현관에 남편 신발을 놔 둔다. 13. 시든 꽃이나 관엽 식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좋지 않다. 관엽 식물은 풍수 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시든것을 방치하면 좋은 운이 달아 나버린다. 또 높이가 1.8M 이상 되는 관엽식물은 식물이 주인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 14. 너무 커다란 거울은 사람의 기운을 빼앗는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는 붙박이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너무 큰거울은 오히려 사람의 기운을 빼앗을 수 있으므로 화분이나 그림을 이용해 절반 정도는 가려 주어야 한다. 간혹 현관 왼쪽 오른쪽 전면을 마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풍수로 볼때 그리 좋지 않다. 15. 노란색은 금전운을 상승 시키기 때문에 방위에 맞게 사용해야한다. 거실의 복동향을 흰색으로 장식하고 부동산에 관계된 기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란색을 함께 사용한다. 예를 들어 테이블에 흰색천을 씌우고 노란 매트를 깔면 사두었던 땅의 가격이 오르는 등 부동산에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16. 침실이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다. 풍수에 따르면 침실은 어두워야 운이 좋고 재물이 쌓인다. 때문에 너무 큰 창문이 있다면 커튼으로 조절해야 한다. 17. 드라이플라워는 죽은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좋지 않다. 거실에 향기가 좋은 꽃을 놓거나 꽃그림을 놓거나 꽃그림을 걸어두면 애정운이 상승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 플라워는 풍수로 볼때 죽은 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매우 흉하다. 18. 기하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의 커튼은 공부에 좋지 않다. 자녀가 시험에 준비하고 있다면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커튼을 단다. 단 기학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로 된 커튼은 피한다. 19. 무늬가 잇는 책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책상은 북쪽을 향하도록 놓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한다. 화려한 색상이나 무늬가 프린트 되어 있는 책상을 사용하면 마음이 혼란 스러워지므로 나뭇결이 살아 있는 차분한 것을 고른다.
철재 책상이나 책장이 붙어있는 책상도 좋지 않다. 20. 천정에 조명기구 하나만 달아놓은 집은 좋지 않다. 가족간의 화합을 원한다면 조명을 여러군데 분산 시켜서 달도록한다. 너무 많으면 가족들이 집 보다는 밖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게 되므로 중심이 되는 크다란 등과 함께 간접 조명이나 벽등으로 보충해 주면 된다. 21. 침대커버와 커튼이 다 같이 화려하면 좋지 않다. 침대커버와 커튼은 한쪽이 무늬가 있으면 다른 하나는 무늬가 없는 단순한 것으로 만들어 음양의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22. 석류 열매을 침실에 두면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아이를 갖고자 한다면 석류 열매를 침실에 두면 된다. 석류 그림이나 오렌지색의 꽃을 장식하는것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23. 침실에 전자 제품을 두면 기의 흐름을 방해한다. 침실에 전자 제품이 있다면 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잘자고 싶다면 청색 계열의 도자기나 머그컵을 머리맡에 둔다. 이때 베개 커버도 청색 커버로 바꾸면 더 좋다. 24. 단색무늬의 소파는 가정운을 무미건조하게 한다. 커버가 단색으로 된 소파를 쓴다면 쿠션이나 부분 포인트를 화려한 무늬로 된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25. 원형 테이블은 진취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한 젊은 부부에게는 좋지 않다. 풍수에서 원형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테이블은 사각형이 좋으며 소재는 나무로 된것을 한다. 천을 씌우거나 유리를 얻는것 보다는 나무판을 그대로보이도록 한다. 26. TV 나 오디오를 서쪽에 두면 좋지 않다. 텔레비젼이나 오디오를 거실 서쪽에 놓아두면 아이들이 텔레비젼에 빠져들어 공부를 등한시 하는경우가 있다. 서쪽 자체가 좋은 방향이기 때문에 집의 기운이 텔레비젼에 쏠려 
텔레비젼이 집주인 행세를 하기 때문. 27. 아이들 방의 책상 위치는 방문을 등지지 않도록한다. 집중력의 얻는 이익보다는 편협한 인격형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28. 부인이 침대의 안쪽에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침실의 기운은 출입문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문에서 보았을 때 침실 안쪽은 남편이 바깥쪽은 부인이 사용한다. 29. 차가운 패브릭은 사랑을 식게한다. 검은색이나 회색으로 그려진 그림 설원의 사진등은 사랑의 열기를 식히므로 걸지 않는것이 좋다. 또 차가운 색깔의 패브릭으로 침실을 꾸미는것도 피한다. 30. 화장실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사랑이 식는다. 침실 안에 화장실이 잇는경우 화장실 방향으로 머리를 두지 않아야한다. 화장실의 음습한 기운이 사랑의 감정을 퇴색시키기 때문. 31. 한 쌍의 물건 중에 하나만 갖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이루고 있던 물건의 어느 한쪽을 잃어버렸다면 나머지 하나만 보관하지 말자. 나머지도 처분하는 것이 좋다. 또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혼자 찍은 사진은 다른 곳으로 치운다. 32. 청소도구를 화장실 구석에 방치하면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력을 이룬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청소도구를 보이는 곳에 내 놓은채로 내버려 둔 주부의 잘못 적절한 장소가 없을 때에는 관엽식물을 놓아 직접 보이지 않도록한다. 33. 거실에는 방위와 관계없이 거울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거실의 모습을 모두 비추는것은 가족간의 화합을 방해하므로 무조건 떼어 내어야한다. 34. 침대 머리는 삶을 굴곡지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침대머리가 복잡하게 꺽이고 구불거리는 것은 삶을 격렬하고 굴곡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자. 젊은들에겐 둥군 산 모양의 완만한 곡선이 좋다. 35. 고급스러운 매트는 애정운을 나쁘게 한다. 집의 품격에 맞지 않는 고급 스러운 매트를 현관에 깔면 집안 전체의 기운을 흐릴뿐만 아니라 소중한 애정운을 빼앗아 갈 수 있다. 또 하려한 무늬를 깔아두면 이별이나 갈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 하자.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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