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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daldinge)
네...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는 아줌마입니다. 왜? 울 아들이 자꾸 뚱뚱하다고 놀려서 본격적인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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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울 시댁에서 제가 하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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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소리겨? 어제 하루종일 콩남매 셋이서 장난치고 뛰어 놀고 하더니 작은콩 둘은 일찍 잠들고 콩식이만 남은거예요. 잠들기 전 제가 잠옷으로 갈아입으니까 울 아들 저보고 그윽한(?) 미소를 보내면서 "엄마!! 잠옷 입으니까 너무 귀엽다" 큭~~~ 웃음부터 나더라구요. 멀대같이 큰 엄마가 레이스 달린 잠옷을 입으니까 그랬나봐요. 근데 콩식이는 무척 진지해보였어요. 저에게 안기면서 귀엽다는 말을 또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웃어줬답니다. 괜히 딴소리 했다가 여린 맘에 상처 받을까봐서..... 울 신랑은 절대 그런소리 안할꺼예요. 이번주는 내내 비가 내렸다 햇빛이 나고 해서 외출한번 못했네요. 그래두 계속 운동하면서 체중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답니다. 주말이면 그 결심 조금은 무너지겠지만..... 엄마가 마지막 복날에 삼계탕 해주신다고 꼭 오라고 하더라구요. 또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랑 찰옥수수도 준비한다고..... 토요일에 한달음에 달려가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ㅎㅎㅎ 울 아빠 소 파셨대요.^^ 얼른 달려가서 아빠 옆에 꼭 붙어 있어야지....ㅋㅋㅋ 별루 떨어지는건 없겠지만 오랫만에 가는 나들이라 기분이 좋아요. 울 신랑 방망이 휘둘러 가야 한대서 금방 와야하지만 엄마는 오늘부터 바뿌실꺼예요. 이것 저것 준비하시느라.....^^ 친정나들이 하고 와서 뭘 먹고 얼마나 싸왔는지 사진으로 공개해올리것습니다. 오늘도 신나는 하루 되세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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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 휴가가 끝이네요. 지난 30일부터 먹는걸로 시작해서 오늘 저녁 아구찜까지 정말 신생아처럼 먹고자고 놀았습니다. 울 신랑 날도 더운데 삼시 세끼 차리는 제가 안쓰럽다고 가끔은 맛있는것도 사주네요. 돈은 제가 계산하구요.^^ 회사에서 휴가비로 받은거 별로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다 써버렸어요. 누구네는 아껴 둘꺼라던데 저는 휴가 계획할때 이번에는 우리 가족을 위해 모두 쓰자고 생각했죠. 막둥이 생일때 삼겹살로 외식했고 친구네 가족이랑 야구보면서 술마시고 그리고 하동으로 놀러갔다가 저녁은 따뜻한 갈비탕으로 배를 채웠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아이들과 보내고 저녁은 매콤한 낙지볶음에 밥 비벼 먹었죠. 시어머니 귀한 아들 추어탕 한그릇 먹이고 싶다고 어찌나 전화를 하시는지 어제 시댁가면서 과일 좀 사고 큰 시누이 집에 가면서 조카들 아이스크림이랑 과자사고 나니까 휴가비 2만원 남길래 오늘 동생 왔을때 아구찜 시켜먹었답니다. 근데 저의 건망증은 어디까지 갈껀지.....ㅋㅋ 오늘 가방정리하다 보니 안쪽 지퍼에 뭐가 있는듯 하여 열어봤거든요. 파란색 다섯장이 들어있네요.^^ 이건 10일 가까이 울 가족의 휴가를 위해 봉사한 저에게 투자를 해야겠어요. 와 ~~~~~ 내일이면 신랑도 출근하고 아그들도 유치원에 간다. 앗싸리 ~~~~~ 간만에 에어로빅 가서 신나게 땀내면서 늦은듯한 8월의 문을 열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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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막내 콩돌이 두번재 생일입니다. 그래서 어제 동생들이 모두 내려와 우리 오남매 삼겹살집에서 밥 먹고 우리 집으로 와서 한잔 했습니다. 저 말고는 모두 직장다니거나 아직 학생이라 다 모여도 많지도 않죠.^^ 오랫만에 동생들이 와서 울 신랑 꼭 한잔 해야겠다고 해서 밤 11시에 술상 차리고 늦게까지 마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 콩돌이 생일상은 9시가 넘어서야 차려졌구요. 어제부터 휴가가 시작되어서 어디 놀러갈까 계획을 짰는데 콩돌이도 열이 나고 아프고 큰아이 콩식이도 열이 나네요. 으이긍 ~~~ 그냥 가까운 곳에 도시락 싸들고 가야겠어요. 내일은 또 비온다고 해서 수요일에 부산으로 갈까 합니다. 이 계획도 아그들의 상태에 따라 어찌 될지 몰라요. 어제 그리고 오늘 혼자서 바뿌게 집 정리하고 빨래 하느라 너무 피곤하네요. 오후에는 잠시 나만의 휴식시간을 갖고 싶은데.... 울 신랑은 벌써 쓰러졌네요. 배신이야 ~~~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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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콩두부에 대해서 언니들에게 알려주고 맛을 봐야 한다기에 집에 있는걸로 간단하게 준비했답니다. 급하게 준비하느라 정말 맛만 보여줬어요. 다른 두부처럼 잡냄새가 안나고 너무 부드럽다는 언니들 두부위에 김치 베이컨 올려서 너무 맛있게 먹네요. 행복한 콩에 빠져 사는 우리집 콩남매들... 어제 제사 음식 준비하면서 간식을 찾길래 두부를 따뜻하게 해서 잘라놨더니 콩남매 셋이서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먹다가 잘린 부스러기는 제가 먹었구요.^^ 오늘도 우리마트에 가서 한보따리 사왔답니다. 생식용을 사니까 소스까지 주더라구요. ㅎㅎ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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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들 불러서 점심 해먹였습니다. 사실은 행복한 콩두부 맛 보여준다고 불렀거든요. 다른 반찬 하느라 생식용 콩두부에 소스만 올렸답니다. 그래두 언니들 너무 맛있게 접시를 싹싹 비워줘서 설거지하기 너무 편했구요. 오랫만에 우리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밥 해먹이고 나니 기분이 좋아요. 먹는 사람들이 너무 잘 먹어주니까....ㅎㅎ 행복한 콩두부가 너무 부드러워서 따뜻하게 한다음 신김치나 김치 볶음만 가지고 먹어도 배부릅니다. 두부김치..... 술한잔....ㅋㅋㅋ 오늘 저녁엔 김치를 깔고 햄스빌 베이컨에 행복한 콩두부를 올려서 돌돌 말아먹어야겠습니다. 캬 ~~~ 점심은 샌드위치로 먹었더니 벌써 밥생각이 납니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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