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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하늘이 내게 웃으라네요.갈매기 가슴색으로온 종일 우울한 하늘이그래도 내게는 웃으라네요. 희미하게 멀어진 앞산,노랑 빛 날리던 소나무의 눈물이뚝 그친 좋은 날산도 내게 웃으라네요. 나무도 내게 웃으라네요.푸른가지위에 매달린 엷은 바람가냘픈 몸매에 불끈 솟은 힘을 내보이면서나무도 내게 웃으라네요. 강물도 내게 웃으라네요.간간히 찾아오는 물새들의 낙화주름진 물살 위로 겹쳐지는 애환그래도 투명한 빛을 버리지 말라면강물도 내게 웃으라네요. 흐린날,덩달아 몸도 마음도 흐린 날그래도 자연은 날더러 웃으라네요. 장은경시집(둥기둥기 둥기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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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미더운이되어 당신의 삶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소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구름 같은 신기루보다 내 생활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솔한 사랑이 당신의 신앙 속에 닮아감이 되어 당신의 삶의 이정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원합니다. 나와 함께 웃을 수 있고 나와 함께 믿음을 키우며 나와 함께 소망을 가꾸어 우리 서로 마주보며 살아가는 세상 당신의 삶이 행복이길 원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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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처럼* 또 하루의 아침을 창으로 들어오는 봄의 햇살로 엽니다 편안하시지요 오늘 아침은 님 생각으로 더욱 아름다운것 같아요. 어느 날 문득 나를 찾아와 메마른 나의 마음에 촉촉한 비로,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님, 봄꽃이 아름답게 피면 그 향기를 담아 님에게 사랑의 풀꽃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외로우면 외롭다고, 마음이 아프면 아프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기쁘면 기쁘다고, 행복하면 행복하다고, 사랑이 그리우면, 사랑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가 되고 싶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부드러운 음성으로, 우리 마음을 나누어요. 오랜 친구처럼..... 그리고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사랑을 나누며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님, 오늘도 서로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아름다운 사랑의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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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사랑의인사_바이올린(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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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뤼궈룽의《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중에서 - 늘 가슴뛰게 만들어주어서 고마워요 사랑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어서 고마워요 내가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이순간도 숨쉴때마다 ,,,한호흡 한호흡 꼭 하고픈 한마디,,,,,,, "고마워요"이말만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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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딸 하나둔 아줌씨. 엄청 강쥐 좋아하고, 정도 많고, 상처 잘 받는 그런평범한 아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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