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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기름기 쫙 빼는 왕쫀쫀 살림 노하우> 기름값이 오르고¸ 생필품의 가격도 덩달아 오르면서 주부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무심히 흘리고 있는 물¸ 켜 놓은 전등¸ 습관적으로 낭비하고 있는 에너지들을 꼼꼼히 점검해보고¸ 가정에서 작은 노력으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들을 알아본다. => 전기료 절약 노하우 1) 사용하지 않는 가전 제품은 코드를 뽑아 놓자 세탁기,TV,오디오¸ 헤어드라이어¸ 비디오¸ 충전기¸ 컴퓨터 등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코드를 뽑아 전력 소모를 막는다. 컴퓨터를 3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끄는 것이 좋다. 2) 리모컨 사용을 자제하자 원하는 TV프로그램을 정한 후¸ 그 프로그램만 시청한다. 특히 수시로 채널을 변경하거나 자주 켰다 껐다 하지 않고 시청 프로나 시청시간을 선택해 리모컨 사용을 최소화한다. 3) 빨래는 모아서 한다. 세탁물이 많으나 적으나 세탁기를 한 번 사용할 때 소모되는 전력량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는 것이 좋다. 4) 다림질은 효율적으로 젖은 옷은 다 말려서 다리고¸ 옷감을 종류별로 모아서 다림질한다. 구김이 많은 부분만 다림질하고 나머지 부분은 물 스프레이 등을 뿌려 옷걸이에 걸어 주름이 펴지도록 한다. 스위치를 끄고 남은 열은 손수건같이 작은 것을 다린다. 5) 믹서기 사용을 자제하자 마늘을 찧거나 식사대용 죽을 만들 경우 믹서기 대신 마늘즙 짜는 기구나 찧을 수 있는 그릇¸ 강판 등을 이용한다. 6) 가습기 대신 젖은 빨래를 이용해 실내 건조를 막는다. 7)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을 때는 따뜻한 물을 이용한다. 8) 충전 배터리는 충전시간 엄수 배터리의 충전시간을 초과하면 배터리도 상하고 전기요금도 더 든다. 휴대전화나 청소기¸ 면도기 등을 아무런 생각 없이 사용하다 보면 구입한 지 얼마 안 돼 전지의 사용시간이 급격히 줄어든다. 9) 집안에 쎈서 전기기구와 형광등을 이용하자 사람이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는 곳인 현관이라든가 계단¸ 창고 같은 곳에 쎈서전기 기구나 타임 스위치를 설치하고¸ 백열전등 대신 형광등이나 절전용 전구로 교체한다. 너무 밝은 빛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낮은 밝기의 전구로 바꾸고¸ 두 개의 형광등이 있는 경우 하나는 빼놓는다. 10) 조명기기 및 반사판을 자주 닦자 한 달에 한 번쯤 전구 주위를 깨끗이 닦아주면 밝기를 훨씬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조명에 고조도 반사갓을 달 경우 조건에 따라서 25∼35% 정도 절전 효과가 있다. 11) 가전제품 구입시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것으로 구입하자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에 따라 1∼5등급까지 나뉘는데¸ 효율이 높은 1등급이 가장 에너지 절약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1등급 제품을 구입하면 5등급 제품에 비해 30~45%의 에너지가 절약된다. 12)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르지 말자 => 수도요금 절약 노하우 1) 물은 용기에 받아서 사용한다 설거지할 때는 작은 용기에 미지근한 물을 담아 세제를 풀어 사용하고 기름기 있는 그릇들은 휴지로 닦아낸 후 씻는다. 흐르는 물은 마무리에 한 번 사용해도 충분하다. 처음부터 흐르는 물에 그릇을 닦는 것에 비해 1/4의 양만 있으면 된다. 2) 물소비가 가장 많은 화장실 물절약 방법 소변기와 대변기의 물내림을 구분해 밸브를 설치하거나 내용물에 따라 밸브를 반만 사용한다. 물탱크에 벽돌이나 물을 채운 페트병을 넣어두는 것도 물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 3) 목욕 중 샤워기는 그때그때 잠근다 목욕할 때 욕조에 물을 받아 하지 말고 샤워기를 이용한다. 단 샤워하는 10분간 물을 계속 틀어놓으면 1백20ℓ의 물이 소모되므로¸ 머리를 감는 동안은 물을 잠가둔다. 세수할 때도 대야에 70% 정도 물을 받아 사용하고¸ 이 닦을 때는 컵을 사용한다. 4) 물도 재활용한다 쌀뜨물은 세수할 때 다시 사용하거나 베란다나 정원의 나무에 물 대신 줘도 좋다. 국수 삶은 물로 설거지를 하면 아주 심한 기름때라도 세제 없이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목욕을 한 후 욕조에 가득한 목욕물을 덜 식었을 때 세탁기에 이용한다면 물의 온도 때문에 세제도 잘 풀어지고 때도 잘 지워진다. = > 가스요금 절약 노하우 1) 가스불 세기와 밑 넓은 냄비로 열효율을 높인다 물을 끓일 때는 바닥이 얇은 주전자¸ 찜요리 등 시간이 걸리는 요리는 바닥이 두꺼운 냄비 등 요리에 맞는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불꽃의 세기도 적당하게 조절한다. = > 난방비 절약 노하우 1) 순간온수기의 온도를 그때그때 설정한다 순간온수기의 온도는 용도에 맞추어 조절한다. 보통 설거지라면 30℃¸ 기름때라면 40℃¸ 물끓이기라면 60℃가 적당한 온도이다. 2) 옷을 따뜻하게 입기 식구 각자 따뜻한 옷차림에 신경써서 실내 보일러 온도를 낮추고¸ 거실에는 카펫을 깐다. 창에는 두꺼운 겨울용 커튼을 준비하고¸ 스티로폼을 대서¸ 흡수된 열을 뺏기지 않도록 한다. 3) 보일러 자주 청소하기 보일러 내부에 먼지가 쌓이면 열전도율이 낮아지므로 청소와 점검을 미리 해주고 낡은 보일러는 교체한다. 4) 공기오염이 덜한 난방용품 사용하기 실내환기를 자주 할 수 없는 겨울철에는 실내공기오염이 적은 난방용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실내공기오염이 적은 난방 소재는 전기¸ 가스¸ 석유의 순이며¸ 연소할 때 실내 공기를 많이 소모하는 가스나 석유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한다. 5) 난방기구의 위치를 신중히 결정한다 난방기구가 놓인 장소에 따라 난방 효과가 달라진다. 난방기구를 창문에서 떨어진 안쪽에 놓으면 창 쪽의 차가운 공기가 흘러들어 방의 상하 온도차를 크게 한다. 그러므로 난방기구는 찬 공기가 들어오는 쪽에 놓아야 방 전체를 골고루 데워 효과적인 난방을 할 수 있다. 또 난방기구의 생명은 청소이므로 쓰기 전에 미리 손보는 것이 중요하다. = > 차량 운행비와 차량관리비 절약법 1) 차계부를 쓰자 경제운전의 필수 조건인 차계부를 작성하면 불필요한 운행을 자제하게 되고¸ 사전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어 20%정도의 유지비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2) 출발 전 주행 계획 세우기 출발하기 전 행선지를 정하고 지름길이나 정체가 되지 않는 길을 미리 알아 행로를 정한다. 장거리를 운전할 때는 지도를 통해 최단코스를 파악하고 도로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도로상태가 나쁘거나 비포장도로일 경우 연료가 더 많이 든다. 초행길을 운전할 때는 길을 몰라 헤매는 만큼 연료가 낭비되므로 출발 전 목적지까지 가는 길과 교차로 통행방법 등을 정확하게 알아둔다. 3) 워밍업은 적절히¸ 차는 가볍게 하자 여름철에는 시동을 건 뒤 서서히 출발해도 무리가 없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워밍업이 필요하다. 워밍업은 승용차는 시동을 건 뒤 2분¸ 경유차는 5분 이면 적당하다. 자동차의 중량은 연료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비 타이어와 고장을 대비한 부품¸ 기본 공구 외에는 가급적 물건을 싣지 않도록 한다. 스키캐리어와 같은 외부 부착물도 가능하면 없앤다. 4) 경제속도를 지키고¸ 서서히 출발하고 정차하자 시속 100km에서 80km로 줄이면 연료는 10∼20% 가량 절약된다.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다른 차들을 살피면서 일반 도로에서는 시속 60km¸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80km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러운 출발은 정상적인 상황보다 2∼3배 정도 연료가 더 소비될 뿐 아니라 타이어도 빨리 닳는다. 급출발¸ 급가속 10회에 손실되는 연료량은 각각 100cc¸ 50cc나 된다. 또 2분 이상 기다리거나 정차를 할 경우 시동을 끈다. 운행을 하지 않더라도 엔진을 켜두면 10분에 200㏄의 연료가 낭비된다. 5) 기어 변속은 속도에 따라 적절하게 하자 수동기어의 경우¸ 엔진에 무리가 없는 한 고단 기어를 사용해야 연료가 절약된다. 동일한 거리를 4단에서 40㎞/h로 주행할 경우 3단에서 40㎞/h 주행할 때보다 약 30%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자동변속기라면 부드럽게 속도를 높인 후 일정하게 달리는 게 가장 좋다. 일부차량에 부가된 파워 또는 스포츠모드 주행을 하면 기어 변속 시점이 높아져 연료가 더 소모되므로 자제한다. 6) “가득 채워”는 그만¸ 금액을 정해 기름을 넣자. 2만원¸ 3만원 등 금액을 지정해주고 기름을 넣자. 가득 채우기를 주문하면 주유원은 기름을 채우면서 1¸000원 단위를 맞추려고 계속 주유해 기름이 넘치는 경우도 생긴다. 7) 차량 점검 및 정비는 정기적으로 하자 일상 점검과 함께 5천km마다 정비¸ 점검을 해주어 사고를 예방하고 연료 과소모 요인을 조기에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주행(㎞) 및 주유(ℓ) 내용을 반드시 기록한다. 연비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 원인이 운전습관 때문인지¸ 차의 이상 때문인지를 파악하여 곧바로 개선하도록 한다. 타이어는 최소한 1주일에 한 번 정도 점검한다. 1만km 주행 시마다 앞뒤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하는 것도 잊지 말자. 엔진오일은 계절에 따라 구분해서 동일 제품을 사용하고 오일 레벨게이지의 범위 안에서 1만km 이내에 교환해준다. = > 재활용 요령과 쓰기 분리 배출 방법 1. 일회용품 안 쓰기 1) 밀폐용기 사용하기 랩이나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은 반드시 밀폐용기에 담아서 사용한다. 랩을 써야 할 경우에는¸ 한 번 쓰고 버리는 두루마리식 랩 대신 고무 밴드가 있는 비닐 랩을 쓴다. 사용한 뒤 흐르는 물에 말끔히 헹궈 잘 말리면¸ 몇 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 2) 달걀은 종이판에 담긴 것을 산다 비닐 달걀판은 재활용이 전혀 안 될 뿐 아니라¸ 태울 때 유해물질이 배출된다. 종이판에 담긴 달걀을 사면 다 먹고 난 뒤 종이판은 수퍼마켓에 돌려주면 된다. 3) 행주와 손수건을 사용한다 평소에는 티슈 대신 손수건을¸ 주방에서는 키친타월 대신 행주를 사용하자. 쓸데없는 휴지와 티슈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4)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는 돌려준다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긴 후 옷을 찾을 때마다 주는 옷걸이도 버리지 말고 모아뒀다가 세탁소에 돌려준다. 2.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1)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줄인다 야채는 다듬는 과정에서 버리는 부분을 최대한 줄인다. 배추겉잎은 끓는 물에 데쳐 냉동실에 넣었다. 우거지로 활용하고 과일의 씨방부분은 모아 과일차를 끓인다. 과일 야채쓰레기는 땅에 한참동안 묻었다가 화분거름으로 써도 좋다. 2) 남은 음식은 버리지 말고 재활용한다 야채자투리로 볶음밥¸ 찌개¸ 튀김 등을 만들고¸ 찬밥을 이용한 식혜¸ 나물반찬을 넣은 모듬전골 등 ‘재활용음식’을 만든다. 식빵의 가장자리를 버리지 말고 된장 속에 넣어 같이 발효시켜도 좋고¸ 빵가루를 만들 수도 있다. 수프 위에 띄워서 먹기도 한다. 3) 마시고 남은 맥주 활용하기 기름 얼룩이 묻어 있는 부분에 남은 맥주를 뿌리고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걸레에 맥주를 묻혀 냉장고 안팎을 닦아도 좋다. 또 맥주로 화초의 잎을 닦아 내면 먼지도 없어지고 반짝반짝 윤기가 흐른다. 색깔 있는 옷은 맥주에 담갔다가 세탁하면 새 것처럼 색상이 살아나고 촉감도 보들보들해 기분까지 좋아진다. 3. 쓰레기 알고 버리면 돈 벌고 환경보호 1) 반드시 소재별로 구분한다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하지 않고 버리면 부피가 늘어나 비싼 쓰레기 봉투 비용만 많이 쓰게 된다. 우유팩¸ 페트병 등은 잘 씻어 뚜껑과 분리한 뒤 납작하게 만들어 버린다. 2) 병류는 색깔별로 분리해서 내놓는다 같은 유리병이라고 하더라도 갈색¸ 녹색¸ 무색 등 서로 색이 다른 병은 분리해서 내놓는다. 맥주병은 수퍼마켓에서 병당 30∼40원 정도 환불해 주기도 한다. 4. 생활 속의 재활용 아이디어 1) 안 쓰는 CD 재활용법 안 쓰는 CD를 3개 정도 겹쳐 컵 받침대로 써도 좋고¸ 구멍을 뚫어 모빌을 만들 수도 있다. 2) 비디오케이스 재활용법 필요할 때면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허둥대곤하는 영수증과 통장¸ 의료보험 카드 등은 비디오 테입 케이스를 활용해 보관한다. 영수증도 관리비¸ 수도 ¸전기세 등으로 분류하여 한꺼번에 클립으로 끼워 놓으면 편리하다. 케이스를 수납장 문 안쪽에 부착하고 견출지를 이용해 조목조목 적어 놓고 그대로 보관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 신문지 재활용 신문지에 양배추¸ 배추 등을 말아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좋다. 신문지를 옷 폭으로 접어 옷 사이에 끼워두면 벌레도 안 생기고¸ 넣고 꺼내기도 편리하다. 한 페이지씩 자른 후 주방에 놓고¸ 기름기 닦는 데 쓸 수도 있다. 4) 볼펜 재활용 철사로 된 빨랫줄에 끼워두면 빨래에 녹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벽에 옷걸이용으로 못을 박을 때 못에 끼워 함께 박으면 옷에 녹물이 묻지 않아서 좋다. 5) 담배꽁초 우려낸 물로 살충제 만들기 담배꽁초를 우려낸 물을 여러 곳에 살충제로 쓰자. 예컨대¸ 쓰레기장 같은 곳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6) 스티커 전단지 재활용법 검은색 옷에는 먼지가 잘 달라붙어 테입을 이용하여 먼지를 제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부러 테입을 사용하지 말고 수시로 들어오는 전단지 스티커를 모아두었다가 그 뒷면을 활용하자. 7) 티슈통에 신발을 정리 신발장이 꽉 차서 넣을 수 없는 구두¸ 티슈통을 재활용해 보자. 티슈통은 신발 한 켤레가 쏙 들어가는 크기라 안성맞춤이다. 티슈를 빼내는 입구는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두 모양도 쉽게 보인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8)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고무장갑이 못 쓰게 되었을 때는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서 고무밴드를 여러 개 만들자. 탄력성이 강해 물건을 포장할 때나 장독을 비닐 등으로 씌울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9) 헌 스타킹의 재활용 헌 스타킹을 모아두었다가 비누조각을 넣어 사용하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옷을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쓰는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10) 립스틱통 재활용 다 쓰고 난 립스틱통에 도장을 넣어서 보관하면 편리하다. 11) 녹차 잎 재활용 차를 끓여 먹고 남은 녹차 잎에는 지방성분을 제거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부엌의 싱크대를 청소하면 깨끗해진다.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된다. 12) 리필 제품 사용하기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만 보충해서 쓰는 리필 제품의 선택은 알뜰주부에게 이제 필수사항이다. 수요가 늘어나자 백화점이나 할인점 수퍼마켓에서도 리필용품의 종류와 물량을 늘리고 있다. 리필 제품은 용기 제품에 비해 가격이 10∼15%저렴하다. 하유진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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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와 레일을 단 수납법은 좁은 공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작업대와 수납장 사이의 공간에 레일을 달아 가열대 쪽에는 조미료통이나 조리 용구들을 수납하고 개수대 쪽에는 컵이나 행주 등을 걸어 정리한다. 싱크대 위쪽으로 선반을 달아 자주 사용하는 그릇을 수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높은 곳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보관하기에 좋으나 꺼내 쓰기에는 불편함이 많다. 또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다 보면 어느 곳에 보관하여 두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을 경우도 있고, 너무 깊숙이 보관해 놓은 것은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러나 슬라이딩 선반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선반을 앞으로 잡아당겨 깊숙이 보관해 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꺼내 쓰고 보관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슬라이딩 처리하면 좁은 공간에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있고 찾아 쓰기 편리하다. 수납 선반은 물건의 크기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주로 캔류나 인스턴트 식품류, 건어물 등을 보관한다. 시스템 가구들은 대부분 슬라이드 수납장으로 수납 공간을 확보하는데,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용할 수 있으므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납장 문을 닫았을 때는 감쪽같은 수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구석구석 어느 곳도 놓칠 수 없다. 따로 수납장을 짜 넣거나 선반을 만들 수 없는 경우라면 수납장 문 안쪽 공간을 활용해 보자. 작업대 위 수납장 안쪽에는 철망 선반을 달아 작은 용기나 일회용 그릇 등을 수납하고, 작업대 밑 수납장 안쪽에는 고리를 달아 주방 용품들을 수납한다. 부엌은 가장 위생적인 공간이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수납 기구 또한 그런 기능을 만족시켜야 한다. 잘 세탁해 말린 행주는 서랍에 접어서 보관하고 그날 필요한 수만큼 걸이에 걸어 수납한다. 수납장 문을 열면 문 안쪽에 선반이 달려 있고 문이 열림과 동시에 안쪽에 있는 수납장이 앞으로 쭉 빠져 나오는 구조를 하고 있다. 선반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사이즈도 2∼3가지 정도가 있어 설치 공간에 맞춰 구입할 수 있다. 수납장 옆쪽이나 작업대 옆쪽에 어설피 남는 공간도 그냥 두지 말자. 부엌 인테리어는 수납에서 승부를 걸어도 좋을 만큼 효율적인 수납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자투리 공간을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그 자리에 꼭 맞는 수납장을 짜 넣어 공간 활용의 효과를 100% 살려 보자. 자질구레한 용품이 많은 부엌에서는 작은 서랍이나 선반 등 종류별로 수납할 공간이 필요하다. 부엌 살림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그 모양이나 크기가 각양각색이다. 모두 제 나름대로의 수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특히 자잘한 것들은 잘 정리해 두지 않으면 자리도 많이 차지할 뿐 아니라 부엌을 어수선하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작은 물건일수록 칸을 나누어 종류별로 정리해 놓는 것이 좋다. 시스템 가구의 개발로 수납을 돕는 옵션이 그 디자인과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제는 부엌 가구의 액세서리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에 있어서도 그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고 있다. 1. 수납의 기본 알기부엌에서 사용하는 도구들 중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면, 냄비 몇 개와 프라이팬, 접시나 밥그릇 같은 가족 수만큼의 식기류 정도이다. 이렇게 늘 사용하는 물건들은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위치에 보관해야 한다. 가장 편리한 위치는 똑바로 선 자세에서 손을 앞으로 뻗어 보아 상하 45° 각도 안의 범위를 말한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45° 각도 범위 내의 뒤쪽이나 한 단 위쪽으로 보관한다. 사용 빈도가 낮은 물건들은 그보다 높거나 낮은 위치에 보관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가벼운 물건은 위쪽에, 무거운 물건은 아래쪽에 두는 것이 물건을 넣고 빼기에 편리하다. 2. 냉장고 수납의 기본 알기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수납, 관리해야만 식품의 낭비를 없애고 늘 신선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즉 냉장고의 수납은 가족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겠다. 대부분 일주일이나 3~4일분씩 한꺼번에 장을 보는데, 한 번에 구입해 온 물건들은 그 자리에서 손질을 해 두는 것이 좋다. 1회분씩 나누어 랩을 씌우고 냉동실, 냉장실, 야채실 등 각기 적합한 위치에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식품들을 파악하지 못해 버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일괄 구입 시 그 품목과 날짜 등을 기록하여 냉장고 문에 붙여 놓고 체크하는 방법과 남아 있는 식품에 맞추어 식단을 짜는 방법 등을 사용한다. 하유진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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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제대로 활용하기 @ --> 휴가철 신용카드는 ‘할인카드’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신용카드를 잘 활용하면 각종 스파, 테마파크 이용권은 물론 비행기표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비씨투어(www.bctour.co.kr)에서 7~9월에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 상품을 이달 말까지 예약하는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333이벤트’를 실시한다. ▲여행경비 3% 할인 ▲3개월 무이자 할부 ▲3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제공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LG카드 고객이라면 LG카드의 여행전문사이트인 L-Club(www.l-club.com)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 8월15일까지 L-Club에서 와 , 상품을 LG카드로 결제하면 5~7%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말레이시아 왕복항공권을 구입하면 쿠알라룸푸르 에이파모사 컨트리클럽에서 3박5일간 무제한 골프를 6만원에 즐길 수 있다. LG카드 홈페이지의 스파컬렉션을 이용하면 전국 유명 스파 및 물놀이시설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7~8월 두 달간 , , 덕산 스파캐슬 등 전국 주요 물놀이 시설 입장료를 최고 50%까지 깎아준다. 7월6일~8월18일까지 삼성카드 여행센터(www.samsungtne.com)에서 4인용 캠핑카를 예약하면 숙박료도 30% 할인해준다. 또 이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을 9~10%를 싸게 살 수 있으며, 해외 여행기간 중 카드분실 및 도용, 의료사고 발생시 한국어 전용상담을 지원하는 ‘에스트레블케어(해외여행 고객보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에버랜드와 등 놀이공원과 전국 21개 리조트, 수영장, 스파시설 등에서 최고 50%의 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 외환은행은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한달간 4만원인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1만원으로 깎아주는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을 실시하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가져가면 동반 3인의 입장권도 20%까지 할인된다. 신한카드 회원도 캐리비안베이를 20~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카드는 6월 한달 카드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리조트 숙박권, 휴가비 50만원 등의 여름휴가 관련 경품을 나눠준다. 롯데카드는 7월말까지 , 덕산 스파캐슬 등 전국 스파휴양지 9곳을 최대 50% 싸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주유할인카드 이달 안에 가입하세요. 휘발유값이 ℓ당 1700원대로 치솟으면서 정유사 제휴카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거래은행, 항공사 마일리지, 제휴서비스 등이 신용카드를 선택하는 기준이었다면 고유가가 이어짐에 따라 주유할인 혜택이 중요한 기준이 된 것이다. 자신의 주유 패턴에 맞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정유사 제휴를 통해 연간 20만원 안팎의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다음달부터 정유사와 카드사의 과도한 카드마케팅을 규제하고 제휴카드 할인폭을 낮출 계획이어서 주유할인 목적으로 카드를 새로 발급받으려는 운전자는 이달 안에 발급받는 게 유리하다. ◆ SK-신한카드 ℓ당 100원 할인 = SK계열 주유소에서는 SK엔크린 신한아멕스카드와 SK엔크린 신한카드가 가장 할인 혜택이 크다. 이 카드를 이용해 주유하면 ℓ당 100원을 할인받는다. 이와 별도로 OK캐쉬백 가입자는 주유금액의 0.5%를 추가로 할인받기 때문에 ℓ당 1600원으로 가정했을 때 9원을 더 절약할 수 있다. 특히 네이트드라이버에 가입해 레귤러 혹은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면 `오토리더스 회원`으로 분류돼 주유금액의 최대 4.5%까지 적립해 준다. 따라서 ℓ당 휘발유값 1600원이라고 하면 SK엔크린 신한아멕스카드 혹은 SK엔크린 신한카드로 결제하고 네이트드라이브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했을 때 총 172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생긴다. 조금만 신경쓰면 기름값을 1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 GS칼텍스-LG카드 120원 할인 = GS칼텍스는 다양한 카드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LG카드의 경우 `빅플러스-GS칼텍스` 카드로 주유금액을 결제하면 ℓ당 80~120원을 할인받는다. 국민은행의 경우 `KB-GS칼텍스` 스마트카드가 ℓ당 60~100원, 플래티늄은 80~12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즉시 할인이 아니라 적립 방식일 때 혜택이 크다. `대한민국카드`의 경우 ℓ당 최고 120원을, `매직탑카드`는 평일 80원, 주말 100원을 적립해 준다. 적립 포인트는 주유소나 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조이마트나 오토오아시스 등 GS칼텍스 가맹점에서 쓸 수도 있다. ◆ 에쓰오일-신한카드 80원 할인 = 에쓰오일 계열 주유소를 자주 찾는 고객이라면 `에쓰오일 보너스 신한카드`가 유리하다. 이 카드로 주유대금을 결제하면 휘발유 ℓ당 80원을 할인받고 주유금액 1000원당 5원 에쓰오일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된다.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적립된 보너스 포인트는 주유대금 결제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은품을 신청하거나 인터넷에서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휘발유 6만4000원(ℓ당 1600원씩 40ℓ)을 주유하고 `에쓰오일 보너스 신한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ℓ당 80원씩 총 3200원을 할인받고 1000원당 5원씩 320원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이 받게 되는 총 할인 혜택을 계산하면 3520원이 된다. 한편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전후 일주일에 기름을 넣으면 두 배로 적립해 준다. ◆ 오일뱅크, 제로데이에는 130원 할인 = 현대오일뱅크 계열 주유소에서는ℓ당 130원이라는 파격 할인을 내세운다. 오일뱅크가 기업은행과 함께 출시한 `제로팡팡카드`를 발급받아 매월 10일, 20일, 30일 등 제로데이에 기름을 넣으면 ℓ당 130원을 깎아주는 것.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 주기를 10일, 20일, 30일에 맞추는 게 사실 까다롭기는 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한 달 2만원 안팎의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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