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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아침 해먹는 간단한 아침식사 ->조리시간 10분 @클럽 닭고기 샌드위치 재료 흰 식빵 2장, 보리 식빵 2장, 닭 가슴살 1쪽, 소금·후추 약간, 청주 1큰술, 흰 식빵 스프레드(당근 1/3개, 마요네즈 2큰술, 크림치즈 1큰술, 소금 약간), 보리 식빵 스프레드(오이 1/4개, 양파 1/4개, 설탕 1작은술, 마요네즈 2큰술, 씨머스터드 1/2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닭 가슴살은 기름기는 제거한 후 소금, 후추, 청주를 뿌려 찜통에 넣고 10분간 쪄 잘게 다진다. 2) 당근은 껍질 벗겨 잘게 다진 후 의 닭살 1/2과 마요네즈, 크림치즈, 소금 등을 넣어 스프레드를 만든다. 3) 오이는 껍질째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돌려 깎기 해 씨는 빼고 잘게 다져 의 남은 닭살 1/2과 마요네즈 및 설탕, 씨머스터드 등을 넣어 스프레드를 만든다. 4) 흰 식빵에 당근스프레드를 바르고 보리식빵에 오이 스프레드를 바른다. 5) 4)를 쌓아 식빵의 끝은 잘라낸 후 1/4등분해서 그릇에 담는다. @바나나 · 키위 스무디 재료 바나나 2개, 키위 2개, 레몬즙 2큰술, 우유 100cc <이렇게 만드세요!> 과일은 껍질 벗겨 작게 잘라 믹서에 넣고 레몬즙, 우유를 넣고 먹기 직전 갈아낸다. 닭고기 다른 육류에 비래 담백한 맛이 뛰어나며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분은 적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식품 중의 하나이다. 특히 닭고기 가슴살은 두뇌 회전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스위티오 바나나 & 키위 스위티오 바나나에는 양배추만큼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키위는 토코페롤이라 불리우는 비타민 E와 미네랄과 수분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닭고기에는 무기질이나 비타민이 부족하므로 과일이나 야채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조리 시간 25분 @달걀 햄·치즈 토스트 재료 식빵 4장, 슬라이스 햄 8장, 슬라이스치즈 2장, 버터 30g, 달걀 2개, 완두콩 50g, 디종 머스터드 2큰술, 치커리·양배추·소금·통후추 간 것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식빵을 토스터기로 구워내고 씨가 포함되어 있는 디종 머스터드를 골고루 바른다. 2) 완두콩을 깨끗이 씻은 다음 냄비에 물을 붓고 푹 삶아 체에 받혀 물기를 뺀다. 3) 팬에 버터를 두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달걀을 부드럽게 반숙으로 후라이한다. 이때 2의 완두콩을 달걀 위에 얹는다. 4) 1) 의 빵에 달걀, 치즈, 햄 여러 겹으로 쌓고 치커리를 올린다. 5) 토스트기에 구운 식빵으로 덮은 후 반으로 잘라 담는다. @카페라떼 재료 인스턴트 커피 2작은술, 설탕 2작은술, 끓인 물 100cc, 우유 300cc, 시나몬 파우더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컵에 커피, 설탕을 넣고 끓인 물50cc 붓고 잘 녹인다. 2) 우유를 냄비에 올려 바글거리기 시작하면 불끄고 거품기로 잘 저어 거품을 낸다. 3) 1)의 윗면에 거품을 올리고 시나몬 파우더를 뿌린다. 달걀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며 비타민A와 B2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영양 덩어리. 달걀에 부족한 것이 있다면 비타민 C 정도이다. 달걀을 먹을 때 신선한 야채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완두 다른 콩들에 비해 비타민B가 풍부하여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며,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E가 동물성 지방의 과잉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조리시간 15분 @김 쇠고기 주먹밥 재료 밥 1공기반, 다진 소고기50g, 김 1/2장,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소고기 양념(간장 1작은술, 설탕·다진 마늘·참기름 1/2작은술, 깨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소고기는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달군 팬에 넣어 젓가락으로 저으며 볶는다. 2) 뜨거운 밥에 깨소금과 참기름, 준비한 을 넣고 잘 섞은 후 소금으로 간맞춘다. 3) 손으로 삼각형모양이 되게 뭉친 후 김을 잘라 감싼다. @감자국 재료 감자 1개, 물500cc, 다시마 7cm, 양파 1/3개, 실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5mm 두께로 썬 후 반달 모양으로 자른다. 2) 양파는 채썰고 실파는 송송 썰어둔다. 3) 찬물에 다시마를 넣어 30분 우려두었다가 감자를 넣고 센불에 올려 끓인다. 4)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양파를 넣어 함께 끓인다. 5) 감자가 익으면 다진 마늘을 넣고 실파를 넣은 후 소금으로 간맞춘다. 쇠고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에 식물성에는 없고 동물성에만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쇠고기 110g 정도를 먹으면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할 단백질 양은 23g을 섭취할 수 있다. ->조리시간 10분 <연두부 버섯 덮밥 > 재료 연두부 1/2팩, 팽이버섯 1/2팩, 마른 표고버섯 2개, 대파 10cm, 홍고추 1/2개, 통마늘 2쪽, 굴소스 2큰술, 물 1컵, 청주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3큰술, 전분물 2큰술, 밥 2공기, 소금·후추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팽이버섯은 밑동을 떼고 길이를 반으로 자른다. 2) 마른 표고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밑동을 잘라내고 물기를 꼭 짜 얇게 저며 채썬다. 3) 대파는 어슷썰고 마늘은 얇게 저민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불에서 마늘, 파를 넣어 볶다 표고를 넣어 살짝 볶는다. 5) 4)에 분량의 물과 청주, 굴소스를 넣은 후 끓기 시작하면 팽이, 연두부를 수저로 떠서 넣는다. 6) 전분물을 넣어 걸쭉하게 한 후 소금, 후추로 간맞춰 따뜻한 밥 위에 올려낸다. 두부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 식품이다. 소화률이 높기 때문에 아침에 먹어도 부담이 없다. 또한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조리시간 25분 @새우 참치죽 재료 불린 쌀 1/2컵, 새우살 50g, 냉동 참치 50g, 양파 1/4개, 당근 30g, 실파 2대, 물 3컵, 청주·깨소금 1큰술, 소금·참기름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새우살은 등쪽의 내장을 꼬치로 빼내고 씻어 작게 자르고, 참치도 사방1cm 크기로 자른다. 2) 양파와 당근은 사방 3mm 크기로, 실파는 송송 썰어둔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새우, 참치를 넣고 살짝 볶다가 청주를 넣어 볶는다. 4) 양파, 당근을 넣고 살짝 볶아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쌀을 넣어 볶는다. 5) 쌀알이 잘 코팅되면 물을 붓고 끓인다. 6) 끓기 시작하면 생기는 거품은 걷고 약 불로 줄여 저어주면서 끓인다. 7) 쌀알이 익어 퍼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깨소금, 송송 썬 실파와 참기름을 넣는다. @김부각 재료 김 2장, 찹쌀 풀 1/3컵, 소금 약간, 통깨 2큰술, 식용유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김에 찹쌀 풀을 바르고 소금과 깨를 뿌려 서늘에 곳에 둔다. 2) 꾸덕하게 마르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달궈진 기름에 튀겨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뺀다. 참치 콜레스테롤의 함유가 극히 적고 탄수화물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 중의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다.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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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분해되는 음식 궁합>1 삼겹살에 허브를 넣어서 드시면은 지방이 분해가 된다고 하네요2. 고추에도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네요..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이것은 진통제의 역활과 항암작용도 하고, 비만의 예방효과도 준다고해요~더 정확히 말하자면 캡사이신은 체내 지방분을 연소시키고 녹여서 이상 지방 세포조직인 비만세포를 물리치는 거지요.. [다이어트할때 고추다이어트는 별로 좋지 않아요~왜냐구요? 매콤한것은 식욕을 돋구기 때문이죠~ -_ -;] 3. 콩류[두유,두부등]나 요플레가 복부지방을 분해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요플레를 만들때 유산균을 넣고 우유를 넣고 발효시키는 데요~ 이때, 유산균이 지방을 분해하면서 발효를 한다고 그러네요~ ^ㅡ^4. 우유를 먹으면 지방이 분해된다고합니다...더 정확히 말하자면, 칼슘이 지방을 분해한다고 하죠~5. 다시마,콩사포,식초도 지방을 분해한다고 합니다. 6. 녹차 녹차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 다이어트에 좋은 차라는것은..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꺼예요.. 그치요?특히,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혈관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녹여주므로..동맥경화을 예방한다고 해요~녹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녹차의 카페인 성분은 지구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어요~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녹차를 자주 마시면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해요..대개는 녹차잎을 끓여 걸러낸 물을 진한 정도로 하루 4잔 정도를 마셔주는데요..티백 녹차를 사용하려면 수돗물은 반드시 끓여서 조금 식힌 후 티백을 담가 우려내어 마시는데 하루 5 - 6 잔 정도 어느 때나 상관없이 마셔도 된다네요~7. 홍삼은 체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와 섭취된 지방을 응결시키도록 하는등 지방분해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8. 고추장도 고추와 같이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9. 차 종류에서는 우롱차. 녹차. 둥굴레차. 같은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아래는 지방을 분해해 주는 음식은 아니지만(일부는..)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라고 합니다.~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중국 요리에 쓰이는 식품 재료중 돼지고기 요리에 곁들여지는 단골 재료가 표고버섯이다. 경험에 의해 생겨난 이 배합이 영양의 균형을 이룰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폐해를 줄이고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돼지 삼겹살과 마른 표고버섯 100g 중 주요성분을 살펴보면 삽겹살에는 단백질 12.8g과 지방 40.2g, 무기질 0.7g, 칼슘 5mg, 인 80mg 철 0.8mg, 비타민 B1 0.46mg, 비타민 B2 0.17mg, 나이아신 4mg 등이 들어 있다. 표고버섯에는 단백질 18.7g과 지방 1.7g,당질 60.1g, 무기질 4.8g, 칼슘 19g, 인 250g, 철 4g, 섬유 5.7g, 비타민 B1 0.64g, 비타민 B2 1.23mg, 나이아신 12mg 등이 들어 있다.표고버섯에는 첫째,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 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둘째로 특별한 생리작용을 하는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 특이한 효능이 있다. 표고버섯 추출물 중에서 이온 교환 수지법으로 이 생리적 활성물질이 분리, 확인되었다. 셋재로 표고버섯에는 당질 중에 레티난을 비롯한 6종류의 다당체가 존재한다. 이것은 항종양성을 나타내는 물질임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넷째로 면역기능을 항진하는 KS-2를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에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지고 있다. 다섯째로 비타민 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을 가지고 있어 항꼽추작용을 나타낸다. 이러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표고버섯이 고단백. 고지방식품인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재첩과 부추처럼 음식에는 서로 부족한 것을 메워주는 찰떡 궁합이 있다. 새우 젓과 돼지고기도 대표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그래서 돼지고기를 파는 음식점에 반드시 갖춰 놓아야 하는 것이 새우 젓이며 이것이 없으면 주인은 음식 궁합도 모른다는 핀잔을 받아야 한다. 돼지고기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이다. 단백질이 소화되면 펩타이드를 거쳐 아미노산으로 바뀌는데 이 때 필요한 것이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다. 새우 젓은 발효되는 과정에서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기 때문에 소화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 사람이 지방을 섭취하면 췌장에서 리파아제라는 효소가 나와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분해해 체내에 흡수되도록 한다. 이 지방분해 효소가 부족하면 설사를 일으키는데 새우 젓에는 리파아제가 함유돼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새우 젓과 함께 먹는 것은 맛을 좋게 하는 것 외에도 소화력을 높이는 매우 합리적인 음식의 조합인 것이다. 새우 젓은 변질되면 검게 변하면서 단 맛이 사라지고 악취를 풍기게 된다. 그래서 예로부터 변질된 새우 젓을 돼지에게 주곤 했는데 이를 먹은 돼지가 죽는 일이 종종 생겨 돼지와 새우 젓은 상극(相極)이라는 말이 생겼다. 새우의 껍데기는 키틴이라는 단단한 고분자 물질이어서 소화가 잘 안되는데다 부패하면서 나오는 독성 물질과 고농도의 소금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을 본 우리 조상들은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 차원에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는 음식 궁합으로 발전시키는 지혜를 발휘한 것이다. [딸기와 우유] 산미가 강하며 감미가 약했던 재래품은 그대로 먹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우유에서 얻어진 크림과 설탕을 곁들여 먹는 법이 알려진 것이다. 크림과 설탕을 치면 딸기의 약간 씁쓸하고 신맛이 중화되어 맛이 좋아지고 영양가도 높아져 그야말로 금상첨화격이며 궁합이 잘 맞는 처방인 셈이다.알칼리성 식품인 딸기는 과실중에서도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것에 속한다. 비타민 C라면 흔히 귤을 손꼽게 되나 딸기에 비하면 훨씬 적다. 보통 귤에는 100g 중에 비타민 C가 300mg 가량 들어 있는데 딸기에는 그 두 배가 넘는 80mg 이나 들어있다. 이 비타민 C가 노지에서 태양광선을 충분히 받은 딸기에 더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딸기에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는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이 주체를 이루고 있다. 이들 유기산은 미각을 돋우어 주므로 식욕 증진 효과도 크다. 또 딸기는 신경통이나 류마티스에 특효가 있다고 전래되고 있다. 딸기에는 메칠살리실레이트가 있는데 비타민 C의 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딸기 100g에는 단백질이 0.9g, 지방이 0.2g밖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딸기를 먹을 때 우유와 섞어 먹으면 딸기의 자극적인 신맛을 중화해서 먹기가 수월해진다. 이러한 효능 외에도 단백질과 지방 등이 보강되어 영양 균형을 이룰 수 있어 일석이조의 이득이 얻어지는 것이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B, 칼슘의 양이 많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대표적인 식품인데 이러한 면으로 본다면 딸기에 우유를 곁들여 먹는 일은 궁합이 잘 맞는 배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딸기에 우유를 섞은 것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가 없어 소화 효소의 활동을 돕는 효과가 있으므로 우유나 딸기를 따로따로 먹는 것보다 딸기에 우유를 섞어 먹으면 소화 흡수율이 훨씬 향상된다. 우유를 원심분리해서 얻어지는 것이 크림인데 우유보다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많다. 우유 대신 크림을 끼얹어 먹으면 수분이 적으므로 고영양 농축이 되는 셈이다 [시금치와 참께] 비타민 종류가 골고루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A와 C가 특히 많다. 비타민은 약으로 공급하는 것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뿐만 아니라 칼슘과 철분 그리고 요오드 등이 풍부해 발육의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이다. 이렇게 좋은 채소인 시금치에도 한 가지 결점이 있다. 미국의 샤면 박사가 시금치를 너무 많이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는 발표를 해서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 결석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수산 즉 옥살산의 과잉 섭취에서 온다는 것이다. 수산은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해서 신장 결석이나 방광 결석을 만들기 때문이다. 요즘은 재래종이 아닌 서양종 시금치가 대부분이어서 함께 먹는 식품에 심경을 써야 한다. 그런면에서 칼슘이 풍부한 깨를 곁들여 먹는 것은 매우 훌륭한 조리법이다. 시금치에 참깨 볶은 것이나 깨소금을 뿌리고 먹으면 고소한 맛이 어울려 맛도 좋아진다. 참깨를 볶을 때 나오는 고소한 향기의 일부는 바로 아미노산의한 가지인 시스틴 등이다. 참깨는 고소한 맛의 대명사이다. 고소한 향기와 맛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어느 식품에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결석 방지에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리진도 효과가 있는데 이는 참깨에 많이 들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 볼 때 시금치 나물과 참깨는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B 등을 자연스럽게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풍부한 칼슘과 리진으로 건강에 유해한 결석 생성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의 배합인 것이다. [우거지와 선지국] 철분이 많은 식품으로는 동물의 간.심장.콩팥 등의 내장기관이며 이밖에도 살코기. 콩. 달걀. 미역. 김. 톳. 조개. 녹색채소 등은 철분이 많은 식품이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으뜸인 것은 혈액이기 때문에 선짓국이야 말로 빈혈인 사람에게는 가장 추천되는 식품이다. 동물의 혈액 중 많은 양을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이 소나 돼지의 피였으므로 우리 나라에선 선짓국을 끓여 먹게 되었다. 선지가 고단백에 철분이 많은 재료이기는 하지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변비 증세를 보이는 것이 결점이다. 이러한 단점을 잘 보오나해 주는 것이 선짓국에 쓰이는 우거지와 콩나물 등으로 볼 수 있다. 우거지란 원래 푸성귀의 겉 껍데기를 이르는 것으로 배추나 무잎과 토란대 등이 많이 쓰인다. 이 우거지의 주성분은 섬유소와 펙틴이다. 펙틴은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잼과 젤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것은 장내 정장작용(整腸作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잎과 같은 우거지에는 비타민A 의 모체가 되는 카로틴과 엽록소도 많이 있다. 엽록소는 조혈작용을 촉진하는 작용이 크다. 엽록소는 세포 부활작용, 지혈작용, 말초혈관확장작용, 항알레르기작용등 중요한 생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조혈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철분의 흡수를 도와 주는 성분, 그리고 변비 예방이 큰 우거지와 선지는 궁합이 잘 맞는 배합인 것이다. [고기와 들껫잎] 쇠고기에는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많은데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으며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하는 것을 예방해 준다. 들깻잎에는 쇠고기에 적은 칼슘 등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 A와 C가 많을 뿐 아니라 녹색을 띠는 엽록소를 가지고 있다. 이 엽록소는 직접적인 영양소가 아니나 세포 부활작용, 지혈작용, 강심 말초혈관 확장작용, 상처치유 촉진작용, 항알레르기 작용등의 특별한 생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지고 있다. 또한 엽록소는 식욕부진, 설사, 변비 같은 위장장해에도 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위궤양에서 오는 출혈을 멎게 하는 것은 엽록소가 갖는 지혈작용 때문이다. 불고기를 까맣게 태우면 타르질이 생기는데 그 안에 발암성 물질이 생기게 되는데, 엽록소는 이 암의 예방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불고기를 먹을 때 엽록소와 비타민 C가 풍부한 들깻잎을 곁들여 먹는다는 것은 암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엽록소와 비타민 C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조혈을 돕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비타민 C가 대량 소비된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의 혈액 속에는 비타민 C의 양이 정상인의 절반밖에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또한 사람의 면역 능력을 높여 준다. 들깻잎에는 다른 채소가 도저히 따를 수 없ㅇ르 정도의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있다. 거기에다 양질의 섬유소를 가지고 있어 고기를 많이 먹었을 때 생기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 [콩국국수] 우리나라에서 국수를 보면 제물국수는 삶은 국물을 국수 가닥과 함께 먹는 것이고 건진 국수는 삶아 낸 국수를 따로 국물을 만들어 먹는 것이다. 여러 가지 양념에 삶은 국수를 비벼 먹는 것이 비빔 국수이다. 계절에 따라 애용되는 국수로 여름철에는 콩국수가 별미였다.콩국은 흰 콩을 씻어 5∼6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건져 잠깐 삶아서 맷돌로 곱게 갈아 고운 체로 걸러서 비지를 제거한 국물이다. 콩국을 만들 때 콩을 물에 불리는 시간과 물의 온도와 삶는 시간은 콩국의 맛, 냄새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날콩에는 비린내가 있는데다 소화를 방해하는 트립신 저해인자를 가지고 있어서 그대로는 먹을 수가 없다. 비린내와 소화 방해인자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쓰인 것이 가열하는 것이었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말 할 정도로 단백질(40%)과 지방(18%)이 풍부한 식품이다. 콩의 단백질은 농작물에서 최고이며 구성 아미노산의 종류도 다양하다. 콩중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의 과잉 섭취에서 오는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에는 거품성분인 사포닌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물과 기름에 잘 녹는다. 인체 내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콩은 뇌의 활동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피를 맑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밀가루가 주원료인 삶은 국수를 보면, 100g 안에 70%가 수분이며 칼로리는 114kcal에 불과하다. 또 밀가루 중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을 보면 리신. 메티오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등의 함량이 매우 적다. 그런데 콩에는 이들 필수아미노산이 3∼5배나 더 들어있다. 다른 종류의 단백질ㅇ르 섞어 먹으면 일반 산수와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또 콩에는 밀에 매우 적은 비타민B1.B2등 B군이 특히 많고 A와 D도 들어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콩국은 힘을 내게 하는 별식이었다. 시원한 콩국에 건진 국수를 말아 먹는 콩국수는 그 짝이 잘 맞는 우리의 고유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커피와 치즈] 피로할 때나 정신이 몽롱할 때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우리는 경험한다. 더욱이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뒤 커피를 마시면 개운하기 이를 데 없다. 커피는 자극제로서 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정신의 활동력과 지각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사고를 한층 명료하게 한다. 또한 육체적으로는 근육을 긴장시켜 노동력을 증신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줘 위장 활동도 촉진시킨다. 그러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카페인에 의한 중독으로 숙면하지 못하고 낮에는 두통이 나서 무기력해지며 신경질적으로 된다는 보고도 있다.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공복시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지므로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나 치즈를 곁들이는 게 좋다. 치즈는 소화. 흡수가 잘 되게 우유를 농축한 것으로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치즈는 우유에 유산균과 양이나 송아지의 넷째 위에서 추출한 음유효소인 렌넷을 가하여 응고시키고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치즈에는 우유에 함유된 모든 영양성분이 진하게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발효. 숙성되는 동안에 단백질이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향상된다. 또한, 술을 마실 때 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위를 보호하므로 숙취와 악취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치즈에는 단백질이 20∼30%, 지방이 30% 가량 들어 있어 고열량 식품이면서 소화가 잘 되는 특색이 있다. 자극성이 강한 커피를 마실 때 치즈를 곁들이면 위벽 등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된다 [약식과 대추] 약식 또는 약밥은 겨울철 특히 정초에 먹어 온 우리의 전통식이다. 이는 병을 고친다는 의미로 쓰인 것이아니라 귀한밥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쌀의 주성분은 녹말로 74% 이상이나 되어 인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쉽게 공급할 수 있다. 이 녹말은 질이 좋아 소화흡수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6% 이상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영양의 질이 식물성 중에서는 가장 우수하다. 쌀에는 찹쌀과 멥쌀이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잘 되므로 찰밥이나 떡, 미숫가루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비타민B1, B2가 많으며 익혔을 때 씹히는 맛이 좋아 약식에 제격이다.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쌀에는 지방이 적으며 칼슘과 철분, 섬유의 함량이 적은 것이 결점이다. 그러한 결점을 보완해 주는 훌륭한 식품이 대추와 참기름, 잣이다. 마른 대추 100g에는 단백질 2.6g, 당질 70.7g, 섬유 2.9g, 지방 2.1g, 회분 1.4g,칼슘 51mg, 철분 3.3mg 등이 들어 있다.대추는 쌀에 부족한 철분과 칵슘, 섬유를 자연스럽게 보충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천 년 동안 한방에서 사용되었으며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시비로운 생약 또는 식품으로 취급되어 왔다. 대추는 완화 강장제로 이용되어 왔는데, 잘 익은 대추를 쪄서 말렸다가 달여 먹으면 열을 내리게 하고 변을 묽게 하여 변비를 없애며 기침도 멎게 하는 것으로 전래되고 있다. 또한 대추는 강장, 가정의 효과가 있고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이뇨 효과도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성분을 잘 어울리게 하고 제독하는 효과도 있어 탕약 달일 때에는 대추 몇 개를 생강 몇 쪽과 함께 쓰고 있다. 대추는 이렇듯 식품 성분의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적당한 감미와 고운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찹쌀의 부족 성분인 철분과 칼슘, 섬유를 보충하는 효과 외에 고운 색이 갖는 데코레이션 감각의 향상에서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대추의 붉은색은 단순한 시각적 효과 말고도 식욕 증진에도 관여하고 있다. 영양적인 면과 아울러 약식과 대추는 잘 어울리는 한쌍임을 알 수 있다. [굴과 레몬] 굴은 소금기가 적은 해안에서 적은 미생물인 규조류를 먹고 자라는데 1년 만에 성숙한다. 바위에 붙어 살기 때문에 석화라고도 한다. 가을부터 겨울 동안에 영양가가 높아지고 맛도 좋아진다.굴은 날 것으로 먹을 때 가장 굴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생굴에 레몬을 곁들여 먹는 프랑스 요리는 명성이 높고 전세계에서 이 방법이 가장 많이 애용되고 있다. 굴은 수분이 약 80%, 단백질 10%, 지방 5%, 글리코겐 5%에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굴에는 자가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성분의 변화를 일으켜 탄력이 떨어져 축 처지게 된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재료가 레몬이다. 굴에 레몬즙을 떨어뜨리면 첫째 나쁜 냄새가 가시게 된다. 둘째로는 굴의 구연산은 식중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며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 번째 효과는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 이용률이 향상되는 점이다. 굴은 빈혈에 좋고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식은 땀을 흘리는 허약한 사람에 체질을 고칠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그것은 굴에는 우수한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렘노에 함유된 비타민C 즉 아스코르빈산은 철분의 장내 흡수를 크게 도와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굴을 먹을 때 귤이나 레몬즙을 함께 먹으면 빈혈 치료 효과가 더욱 커지는 것이다. [닭과 인삼] 인삼은 스트레스, 피로, 우울증, 심부전, 고혈압, 동맥경화증, 빈혈증, 당뇨병, 궤양 등에 유효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건조를 방지한다고 한다. 또 흥미 있는 것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작용이 보고되고 있다.더위도 일종의 스트레스다. 이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는 인삼을 백숙과 연결시킨 슬기는 대단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더위라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의 단백질과 비타민C의 소모가 많아진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닭고기는 매우 훌륭한 고단백 식품인데 영계가 가장 좋다고 정평이 나 있다. 닭은 생후 6개월이면 알을 낳는데, 알을 낳기 전의 어린 닭을 영계라고 한다. 닭의 영양가는 영계인 5개월에서 7개월까지의 것이 가장 높다. 너무 어리거나 알을 낳았던 늙은 닭은 고기가 질기고 영양가도 떨어진다. 닭100g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 19.8g, 지방 14 .1g, 회분 0.6g, 철 1.2mg, 비타민A 1401.U.등이다. 닭고기는 쇠고기보다 근육 섬유가 가늘고 연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쇠고기처럼 지방이 근육 섬유 속에 섞여 있지 않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된다. 닭고기의 제철은 여름이다. 여름 별식인 삼계탕은 인삼의 약리 장용과 찹쌀, 밤, 대추 등의 유효 성분이 어울려 영양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 훌륭한 스테미나식이 된다. 인삼에는 특별한 약리 작용ㅇ르 나타내는 사포닌이 20여종이나 들어 있다. 이러한 약리 작용뿐 아니라 인삼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우는 효능도 있다. [냉면과 식초] 메밀과 녹말을 섞어 뽑은 사리에 시원한 육수를 부은 다음 수육이나 삶은 계란 등을 얹고 식초와 겨자를 곁들여 먹으면 밥과는 아주 다른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냉면 대접에 국수를 담고 편육과 오이무침, 삶은 계란 등과 배를 얹고 육수를 가만히 부어 얼음을 띄워 멋는 것이 시원한 냉면이다. 냉면 육수는 무를 얄팍하게 저며 썬 동치미 국과 양지머리를 삶고 기름기를 걷어 낸 육수를 반 비율로 섞어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이렇게 장만한 냉면을 먹을 때는 향신료인 겨자와 식초를 곁들여 먹게 되어 있다. 냉면과 식초는 미각적인 조화와 영양 그리고 위생의 세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서로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심한 노동을 하거나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린 다음 새콤한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신기하게 가신다. 또 식욕이 없을 때 식초를 친 음식을 먹으면 식욕이 되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독특한 신맛을 가진 식초는 중요한 조미료이면서 피로 회복제로서의 효능도 갖고 있다. 녹말이나 육류 등을 먹으면 대사과정에서 유산이 생성된다. 이 유산이 쌓이면 피로는 가중되므로 피로소인 유산은 빨리 분해될수록 좋다. 유산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식초 등 유기산을 먹을 필요가 있다. 식초는 매우 뛰어난 피로 회복제이며 소화 흡수된 영양분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숨은 공헌을 한다. 또한 겉보기에는 멀쩡한 식품이지만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대장균의 번식이 엄청나며 이런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것은 뻔한 일이다. 이러한 식중독균은 스스로 번식하는 식품이나 육수가 중성일 때 번식이 잘 된다. 이것이 새콤한 맛을 갖는 산성 상태가 되면 생활 조건이 맞지 않아 번식이 잘 안된다. 식초가 살균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균 수가 많아져 식중독의 위험성이 있는 냉면에 식초를 타서 먹는 것은 풍미와 위생, 영양의 세 가지를 잘 조정해 주는 일석삼조격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겨자를 넣어 먹으면 찬음식인 냉면을 중화하여 준다 [그린셀러드와 양파] 샐러드 중에서 생채 위주의 것을 그린 샐러드 라고 하며, 이는 평소 육식을 많이 해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한 그들에게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녹황색 채소보다 담색 채소는 부드럽기는 하나 비타민A. 비타민C. 섬유질 등의 함량이 훨씬 낮다. 담색 채소로 만드는 그린 샐러드는 비타민 B1, C, 칼슘. 칼륨 등 미네랄과 섬유질을 공급하는 영양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그린 샐러드를 만들 때 양파는 두 가지로 쓰인다. 5mm두께로 둥글게 썰어 한 줄씩 빼어 냉수에 담가 매운 맛을 우려 내고 물기를 가시게 하여 섞는다.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여덟 조각으로 잘라 넣으면 주재료는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고 영양 보강을 위해 소스를 끼얹어 먹게 되었다. 그린 샐러드에 쓰이는 소스가 비네그렛트 소스이다. 비네그렛트 소스의 주재료도 양파가 들어가는데 이와 같이 그린 샐러드에는 양퍄가 필수적인 재료인 것이다. 양파는 백색 채소이나 다른 채소와는 다른 맛과 향미를 가지고 있다. 양파를 짓찧으면 알리나아제라는 효소가 작용해서 알린을 알리신(Alicine)이라는 물질로 변화시킨다. 이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서 알리티아민(Allithiamine)이 되는데 이것은 장내 세균에도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 되므로 활성지속성 비타민B1이라고 부르고 있다.그러므로 샐러드에 양파를 섞게 되면 양상치와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을 흡수 촉진시키는 것이다. 비타민 B1은 당질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비타민이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식용해 왔는데 지금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애용되고 있다. 맛이 독특하고 강장효과가 뛰어난 결과였던 것이다. 중국에 전해진 양파는 발한. 이뇨. 최면. 건위. 강장효과가 인정되어 거의 끼니마다 식탁에 등장하는 일용식품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코카서스의 장수자들도 양파를 즐겨 먹고 있다. 그린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사용하는 비네그렛트 소스의 식초는 채소의 비타민 c의 안정성을 높여 주기도 한다. 샐러드에 양파를 넣게되면 스태미나 식품이 되는 것이다. 정력을 좋게 하는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며 젊음을 주는 것이 그린 샐러드와 양파의 배합이다.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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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지에서 간단 요리 @ 휴가일정이 정해지면 무엇을 먹을까도 계획해야한다. 현지의 별미 음식을 찾아먹는 것도 좋겠지만 매 끼니 그럴 수는 없는 일. 집에서 마련해가는 음식도 휴가지에서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난다. 가족끼리 오손도손 만들어 먹으면 재미도 있을 뿐더러 경제적으로도 도움이된다. 휴가가 결정되면 늘 준비할 목록부터 적어간다. 첫날은 도착해서 무얼 해먹을까? 둘째 날은 어디서 생선을 구해 매운탕을 끓이나? 마지막 날은 남은 재료들을 알뜰하게 모아 어떤 음식을 하지? 모처럼 집을 떠나서까지 이렇게 먹는 일에 시간을 뺏겨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들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이런 불만은 순식간에 쑥 들어가버린다. 도착 첫날! 집에서 준비해온 재료에 현지에서 구입한 재료를 보태 들뜬 기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근사한 저녁을 차려보자. 단, 여행을 간다는 설렘에 무조건 대형마트에 달려가 잔뜩 장을 보게 되면 돌아 올 때는 오히려 상한 물건들 때문에 낭패를 보기 일쑤니 조심하자. 휴가지에서 먹는 별미- 카레맛 돼지고기 꼬치구이, 우럭매운탕, 세 가지 채소의 서양식 볶음을 소개한다. 돼지고기는 물놀이 등으로 자칫 지치기 쉬운 휴가지에서 원기를 북돋아 주는 보양식으로, 꼬치로 만들어 카레소스를 묻힌 뒤 구우면 남녀노소 좋아하는 휴가지 만점 요리가 된다. 꼬치는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미리 양념을 해서 간이 잘 배이도록 해 지퍼백이나 플라스틱통에 넣어가는 것이 관건. 먹기 직전에 꼬치에 꿰어서 불에 굽는데 너무 센불에서 구우면 타니까 중간불에서 굽는다. 이때 한창 제철인 옥수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꼬치에 끼워 같은 양념을 발라 구우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카레 맛 돼지고기 꼬치구이 재료: 돼지고기 불고기감(300g), 카레소스, 양파 큰 것 1개, 마늘다짐 1큰 술, 식용유1/2컵, 카레가루 3큰술, 사과 중간 것 1개, 케첩1/2컵, 잘익은 토마토 2개(또는 통조림), 꿀 2큰술 만드는법: 1.냄비를 중불에 올려 식용유 넣고 뜨겁게 달군 다음 양파, 마늘 넣고 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 2.색이 나면 카레가루 넣고 향이 나게 살짝 볶는다. 3.사과 간 것과 케첩을 넣고 잘 섞어 둔 다음 불을 센불로 해서 후루루 끓여주고 다시 약불에서 10분 정도 끓인다. 불을 끄고 꿀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4.돼지고기는 불고기 용으로 준비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꼬치에 끼운 다음 카레소스를 발라 굽는다. ▲우럭 매운탕 재료: 우럭 800g, 무 100g, 느타리 50g, 호박 1/4개, 백합조개 5개, 새우 5마리, 미나리 30g, 쑥갓, 홍고추, 풋고추, 마늘, 대파, 후추 *다싯물 : 물 6컵, 다시마 15g, 통후추 1작은술, 생강 1톨을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간 데운다. *양념: 양파 갈은즙 2큰술, 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50g, 설탕 2/3큰술, 술 1큰술, 마늘 1큰술 *우럭손질: 머리는 반토막내고 몸통은 비늘 제거후 5토막 내어 물 4컵, 소금 2큰술을 넣은 그릇에 담아 30분간 담아 둔다. 만드는 법: 1.다싯물을 걸러 끓게 되면 무를 넣어 계속 끓인다. 2.느타리, 호박을 넣고 끓으면 조개와 새우를 넣고 계속 끓인다. 3.끓는 데다 양념을 넣고 다시 끓게 되면 우럭을 넣고 끓인 후 물 1/2컵을 넣어 끓게 되면 불을 줄이고 10분 후에 채소, 후추를 넣는다. ▲세 가지 채소의 서양식 볶음 재료: 우엉 1/2대, 당근 1개, 피망 2개, 참깨 소스 3큰술, 버터.소금.후추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4~5cm길이로, 약간 두꺼운 성냥개비 모양으로 잘라서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당근도 같은 크기로 썬다. 피망은 길이로 2등분 하여 씨를 털어내고 가로로 썬다. 2.팬에 버터를 녹여 우엉을 볶다가 70% 정도 익으면 당근을 넣어 살짝 볶는다. 이어 피망을 넣는다. 3.참깨 소스를 팬에 돌려가며 끼얹어 전체적으로 맛이 배도록 하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 넣어 간을 맞춘다. @ 휴가지에서 즉석 요리 @ 휴가지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먹거리 아이템이 즉석식품.고기 야채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 있는 데다 전자레인지나 뜨거운 물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편리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데 즉석식품만한 게 없다. 즉석식품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 중 하나가 즉석밥.즉석밥의 대표 제품인 CJ의 '햇반'은 기본 용량인 210g짜리와 '둥근 햇반'을 비롯해 300g짜리 '큰 햇반',어린이용 130g짜리 '작은 햇반' 외에도 '2인분 햇반'(400g),'작은 두공기 햇반'(260g) 등으로 식사량에 따라 적절하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용량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 웰빙 트렌드에 따라 잡곡밥을 주식으로 삼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흑미와 건삼,밤,대추 등이 들어 있는 '흑미밥'을 비롯해 찹쌀밥 오곡밥 발아현미밥 찰보리밥 등과 함께 녹차죽 전복죽 쇠고기죽 송이버섯죽 등 다양한 즉석죽 제품도 내놓고 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1개 1100∼2300원. 농심은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농심 햅쌀밥'의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할인점 등에서 햅쌀밥 3개를 사면 안성탕면이나 오징어짬뽕 3개를,찰밥 5개 구입시 찰밥 1개를 덤으로 주고 있다. 또 9월 말까지 PDP,공기청정기 등을 내건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심은 이와 함께 햅쌀밥과 신라면,제주삼다수,덴마크햄 등으로 이뤄진 바캉스 기획제품 '만원의 행복'도 마련하고 있다. 오뚜기는 피서지에서 쌀을 씻을 필요 없이 물만 부어 지어 먹을 수 있는 '씻어나온 맛있는 쌀'을 판매하고 있다. 1kg,3kg짜리 소용량에 지퍼백 포장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장점.가격은 1kg 5000원,3kg 1만3500원.또 국내 대표적인 레토르트 제조 업체답게 3분카레와 각종 덥밥,리조또 등 14종의 레토르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휴가철 간편한 반찬거리로는 장류도 안성맞춤이다. 대상은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튜브형 고추장 제품을 바캉스 필수품으로 권하고 있다. 청정원 순창 비빔밥 고추장,청정원 순창 볶음 고추장,순창 비빔면 고추장등이 관련 제품들.순창비빔밥 고추장은 쇠고기와 마늘,참기름,볶은 참깨 등 천연 양념을 혼합해 별다른 반찬 없이 밥에 그냥 비벼 먹기에 좋다. 300g 1개에 3100원.대상은 또 이달 말까지 '청정원 순창 태양초 찰고추장' 3kg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찰고추장(200g 2개)과 쌈장(200g),초고추장(170g) 등으로 이뤄진 '청정원 순창 나들이세트'를 덤으로 주고 있다. 해찬들은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거나,끓는 물에 2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된장 제품 '자글자글 끓여낸 강된장'을 내놓고 있다. 밥에 그냥 비벼 먹어도 감칠 맛을 내는 웰빙형 레토르트 제품이라는 설명.쇠고기,우럭,전통식 3가지 종류로 220g 1개에 2300원씩. 간식 및 안주거리,캔 타입 반찬류도 챙겨야 할 품목들이다. 샘표는 양념 꽁치와 양념 고등어 등 생선 조림을 캔 뚜껑만 따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 먹는' 통조림을 추천하고 있다. 무조림 맛,칠리소스 맛,풋고추조림 맛 등 3가지 맛이 있으며 가격은 1캔(120g)에 2600원.또 쇠고기 장조림,돼지고기 장조림,메추리알 장조림 등 3종의 장조림류와 깻잎 등의 통조림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동원F&B는 참치캔,훈제조림꽁치,훈제굴,직화구이 장어 등 다양한 제품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 양반김치 전용 인터넷 쇼핑몰인 '양반닷컴(www.yangban.com)'에서 이달 말까지 포기김치 3kg짜리를 1만8000원에서 9900원에,7kg짜리는 3만7900원에서 2만653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8월15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참치,리챔,도시락용 양반김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CJ,대상,오뚜기 등은 미역국 육개장 북어국 등의 즉석국 제품도 바캉스 먹거리 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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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협하는 환경 호르몬 잘 알고 계십니까? <혀끝 유혹 설탕, 눈길 끄는 색소, 그런데…과자 등 설탕 색소 유화제 많은 먹거리 먹이는 것은 자녀들에게 10년 20년 뒤의 ‘질병을 예약하는 꼴’> 과자보다는 과일이 좋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일까? 왜 과자가 입에는 그리 기쁘고 좋은데, 몸에는 좋지 않은 것일까? 설탕과 나쁜 지방, 여러 가지 색을 내는 색소, 그리고 오랜 시간 보관을 위한 첨가물이 그 이유이다. 몸에 들어간 설탕의 대사에서 일본의 저명한 약리학자인 니혼 대학 다무라 도요유키 박사는 체내에서 비타민을 소모하는 것과 미네랄을 소모한다는 것이 현대인에게 영양소 결핍을 불러온다고 한다. 당 분자가 체내 각 세포에서 피루브산으로 전환된 후 에너지화 되는데 이때 비타민 B가 필요하고 충분하지 못할 때 젖산이 만들어 진다.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구성되고 대사 과정에서 젖산과 같은 산성물질이 생성되는데, 우리 몸은 약알칼리성을 유지 해야 하기 때문에 산성을 중화하려고 한다. 중화제는 알칼리성인 미네랄이며 그 중 칼슘이 가장 많이 쓰인다. 칼슘은 혈액에도 녹아있지만 혈액에 녹아있는 칼슘을 쓰다 더 필요하면 신체조직의 성분까지 녹여내 쓰게 되기 때문에 뼈와 체액의 칼슘이 부족하게 된다. 또한 저혈당증을 초래하게 된다. 저혈당증이란 뇌를 포함한 신체의 각 세포에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혈액 중의 포도당, 즉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질병을 말한다. 설탕의 반복적인 섭취가 인슐린 과다분비의 원인이 되고 계속 되는 당 섭취와 인슐린 과다 분비의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연히 몸에는 당을 원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단 음식을 않으면 신경과민, 극도의 피로, 우울증, 소화불량, 오한, 현기증, 두통, 건망증, 피부가려움, 시력저하, 다리경련, 하품, 한숨, 근육통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성인이 되어서도 화농성 여드름의 증상이 있는 것도 음식을 할 때 넣는 설탕 때문이다. 이런 증상들을 그냥 간과하게 되면 당뇨병으로 발전되기 쉽다. 이것은 성인들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과자를 통해 섭취한 설탕으로 충치가 생기고 아직 살아보지도 않은 10년 뒤 20년 뒤의 병을 예약해두고 있는 셈이다. 물론 과일에도 당이 있지만 그 대사과정에서 단순당과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사과를 그대로 씹어먹는 것과 강판에 갈아서 먹는 경우 그리고 주스로 먹는 경우는 몸에서 혈당을 흡수하는데 시간과 그 양에서 차이가 있다 이유는 섬유질에 있다. 설탕이 단순당이라는 것이다. 과자 속에 있는 당 성분은 사과가 가지고 있는 당과는 몸에서 흡수 되는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섬유질이 들어 있는 식품은 당 흡수 속도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 속도와 잘 조화되어 그 속도와 흡수되는 양이 조절이 된다. 우리 몸은 그만큼 똑똑하고 과학적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67%가 저 혈당이 원인이다. ‘식사와 범죄 그리고 비행’이라는 책을 통해 알렉산더 샤유스 박사는 저 혈당으로 인한 정신불안이 청소년 비행과 범죄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한다. 교도소나 소년원 재소자들의 과거 식습관은 단 것을 좋아했다는 것이다. 정제당 대사에 의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되면서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정서불안을 야기함으로 범죄심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라고 표기된 음료수, 그런데 단맛이 난다. 과당을 넣으면 단맛이 난다. 과당은 과일 속에 많이 들어있지만 과일에만 들어있지 않고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쉽게 설탕 속에는 과당이 약 절반가량 들어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과당도 정제당이다. 설탕과는 달리 과당은 흡수되어 간으로 간다. 간에서 지방을 생성한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한 간에서 혈액을 타고 지방산들은 근육으로 간다. 과당을 오랜 기간 섭취하면 역시 당 대사에 이상이 생기고 고인슐린증으로 발전한다. 또한 당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암세포의 생장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도 충격이다. 근시의 원인이 과도한 정제당 섭취라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는데, 안과의사인 야나기사와 도미오 박사의 혈액 산독증이론에서는 산성식품인 정제당을 과잉 섭취할 경우 체내 산, 염기 평형이 깨지고 그로 인해 망막의 시세포에도 산성물질을 유입이 늘어나게 되고 안막이 얇아지고 약해진다. 안막에 이런 변화가 생기면 안구 앞뒤의 길이가 길어져 결국 근시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안경을 쓰는 아이가 많아진 것의 원인인 것이다. 또한 연속적으로 먹으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는 것에는 나쁜 지방이 있다. 굳이 튀긴 것 같지 않은 과자에 지방이 어디 들어있을까? ‘정’으로 통하는 초코파이는 튀긴 것이 아니고 구운 것이다. 그런데 초코파이의 그 달달 한 초콜릿 옷은 천연 코코아버터가 아닌 화학 처리된 정제 가공된 기름이 들어간다고 한다. 식물기름에 수소이온반응을 가해 굳혀서 버터대신 쓰고 코코아버터를 짜내고 난 코코아 파우더만 소량 넣어 만들었다는 것이다. 초콜릿에 덮여 있는 스펀지 파이는 쇼트닝과 팽창제가 쓰인다. 평창제는 천연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화학물의 조합이다. 예전에 초코파이를 먹을 때 파이 가운데 들어있던 머슈멜로우를 입에 물고 혀로 돌리며 그 부드러운 감촉을 즐겼던 초등학교 시절이 있었다. 그 머슈멜로우는 수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데 90%의 설탕과 정제 물엿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실온에서 곰팡이가 나지 않고 보관되는 것이라고 한다. 수분이 많더라도 수분흡착성이 높은 당분에 이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탕은 설탕과 정제물엿을 가열하여 농축한다. 캬라멜같이 말캉말캉한 사탕은 유화제와 고체기름을 넣는다. 이름처럼 다양한 향료와 죠미료, 첨가물을 넣고 색소를 넣어 만든 사탕이 생리기능과 신경전달기능, 뇌기능에 미치는 악영향은 충치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유화제는 계면활성체 이다. 그리고 계면활성체는 세제를 구성하는 구조이다. 물과 기름이 잘 섞이도록 첨가하는 유화제는 대부분 화학물질이 사용되는데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도 사용된다.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경우 실온에서 녹았을 때 물과 기름으로 분리되는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이 녹았을 때는 결코 물과 기름으로 분리 되지 않는다. 유화제의 덕을 톡톡히 보는 것이다. 물과 기름이 잘 섞일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과 각종 유해 성분이 체액에 잘 섞여 몸에 흡수되게 하고 결과 적으로 우리 몸 세포 곳곳에 운반된다. 아이스크림은 달고 부드럽다. 이 달고 부드러움은 당류와 지방질이 만들어낸 것이다. 당과 지방이 발생시키는 당, 지방 연관효과는 대사기능의 악화는 물론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킨다. 오래 전부터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던 연쇄 살인범거처에 아이스크림 포장지가 쌓여있었다고 한다. 아이스크림이 그가 사회를 보는 눈을 삐뚤게 했을까? 당 대사과정에서 소모된 미네랄과 비타민 때문에 자연신경 안정기능을 상실한 결과는 아닐까? 과자와 음료수, 사탕에 들어 있는 환영할 수 없는 것 이 색소이다. 노란 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치자 황색 소는 일본 ‘식품첨가물평가일람’에 위험등급 3급으로 되어 있다. 동물실험에서 치자황색소를 체중 1킬로그램당 8.8-5그램 경구 투여한 쥐는 설사 증상이 생기고 간장에서 출혈현상이 이었다고 한다. 초코우유나 바나나 우유등도 천연이 아닌 것은 이제 상식이다. 바나나우유에 바나나가 없는 것은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것과 같다. 색소와 설탕 향신료 등의 화학첨가물로 만든 것이 바나나 우유이다. 초코우유의 카라기난 이라는 성분은 우유의 점성을 높여주어 침전을 막아주는데 이 역시 위험등급 4등급에 해당된다. 우리 아이들이 먹고 마시는 것들에 이런 화학 물이 들어있고 그로 인해 몸에 병이 들고 정신이 병이 든다는데, 이래도 맘을 놓고 먹고 마셔도 되는 걸까? 이제까지 아무 탈 없었던 듯 하다고 10년 후의 20년 후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에 열심히 일해 번 돈을 쓰면서 입을 만족시키는 것이 나는 싫었다.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세상에 자라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지금 먹고 마시는 것이 곧 미래를 살아갈 몸을 만드는 것이다. 처음에는 귀찮고 황당할 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학교에서 점심을 먹이면 간단한 것을 매일 매일 남편과 아이의 도시락을 싸는 수고를 몇 번씩 접어버리고 싶었다. 아이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하는 점심이 가격 면에서도 더 저렴하다. 하지만 그 점심에 차려진 음식으로 내 아이가 오랜 후의 미래에 엄마에게 원망할 것이 싫어서 나는 아침의 부산함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남편과 아이는 식성이 달라 당연히 도시락도 다른 것을 싸야 하지만 그 두 가지의 다른 음식들이 두 가지의 다른 미래의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고 믿는다. < 탄산음료의 문제점> ->탄산음료 - 콜라, 사이다, 각종 탄산음료들은 요즘 아이들이 입에 물고 사는 음료수들이다. 맛도 자극적이고 색깔도 화려해서 아이들의 손이 금새 간다. 게다가 한번 입맛을 들이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증 현상까지 보이는데 우리는 이들 탄산음료들이 가지고 있는 유해의 심각성에 비해 너무 단순한 정보만 알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콜라를 많이 마신 아이가 폭력성이 높다. 콜라와 관련해서 몇 년 전 유행하던 일화가 있다. 코카콜라의 원재료는 그 회사의 단 두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그 두 사람은 같은 곳에는 절대로 같이 가지 않고 심지어는 비행기를 타도 서로 다른 비행기를 타고 다님 콜라 원재료를 배합하는 곳에는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왜 그럴까. 혹시 마약을 넣는 것은 아닐까?'하고 추측했었다.이러한 추측은 일면 맞다. 코카콜라는 코카라는 나무의 잎과 콜라라는 나무 열매에서 채취했고 그 성분을 따서 이름이 지어졌다. 코카나무는 코카인의 원천이고 콜라 열매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다. 그러나 코카인이 마약 성분이라고 밝혀진 이후부터는 코카를 넣지 않고 있고 콜라 열매도 다른 카페인으로 대치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한 보고서를 보면 어렸을 때부터 콜라를 많이 마신 아이들에게서는 폭력성이 나타났으며 범죄률이 높았다고 한다. *카페인을 다량 섭취하게 된다. 커피, 홍차, 코코아 등 원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식품을 제외하고 첨가물로 카페인을 가장 많이 넣는 식품이 콜라이다. 콜라 한병에는 4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불안과 흥분을 거쳐 일시적인 정신착란상태, 근육의 긴장과 경련, 심장 혈관의 장애를 가져온다. 특히 카페인은 생체막을 자유롭게 통과하기 때문에 임산부가 먹으면 태아가 잘 자라지 않고 저체중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다. 동물실험에서는 태아의 기형을 초래했다는 보고가 있다. *녹을 제거하는 데 쓰는 인산염이 쓰인다. 청량음료에는 상큼한 청량감을 내기 위해 '인산염'이 쓰인다. 인산염은 무기 금속과 결합하는 힘이 강해서 공장에서는 녹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물질이다. 쌀 등에 들어 있는 천연 인은 괜찮지만 인공적으로 첨가돼 몸 속으로 들어간 인은 혈액 내에서 녹아 몸 속의 철분과 칼슘, 아연 등의 성분을 소변으로 나오게 한다. 그렇게 되면 빠져나간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각종 뼈에서 칼슘이 녹아 나오게 된다. 일본에서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사료는 똑같은 것으로 하고, 한쪽은 물, 한쪽은 청량음료를 주었다. 청량음료를 준 쥐는 이빨이 썩고 뼈가 푸석푸석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두개골이 얇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두개골이 약해지면 어떻게 될까? 아무래도 외부로부터 받는 충격에 민감하고, 위험하게 될 것이다. 두뇌 활동에도 영향이 있어 생각하는 능력이나 학습능력, 창조능력도 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임산부도 조심해야 한다. *비만과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청량음료에는 당분도 많이 들어간다. 그러나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없어, 몸 안에 있는 비타민을 빼앗는다. 그 결과 비타민 B1이 부족해져 노곤해지고 졸음이 오며 입맛이 없어진다. 이 때 에너지로 되고 남은 당은 피하지방에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된다. 또 청량음료를 마시면 속이 편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청량음료의 탄산가스와 카페인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많이 먹으면 위궤양이나 위산과다의 원인이 된다. *색소와 기타 첨가물 알록달록 특유의 색을 내기 위해 인체에는 위험스러운 색소를 다량 첨가한다. 벌써 많은 색소들이 발암성을 비롯한 각종 문제로 금지되어 있지만 아직도 허가되어 있는 색소들이 많다. 정부와 식품업체에서는 허용 기준치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지만 그 허용기준치라는 것은 어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다양한 식품에서 얻는 양, 다른 첨가제 등과 몸 속에서 합성됐을 때의 위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려되지 않고 있다. <유해물질에 관한 기사> "시중 햄-소시지 먹으면 아질산염 과다 섭취" 국내에서 시판되는 소시지, 햄, 산적 등 거의 모든 육가공 식품에 쓰이는 아질산염(아질산나트륨)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와 맞지 않아, 유가공 식품을 소량만 섭취해도 아질산염을 과다 섭취하는 결과를 초래해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3월15일부터 4월10일까지 시중에서 30여개 육가공 식품을 수거해, 아질산염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를 분석해 28일 발표했다. 서울환경연합의 조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어린이가 육가공 식품을 소량만 먹어도 WHO의 아질산염 하루 섭취 최대허용량을 넘겨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육가공 식품 1g당 0.07㎎까지 아실산염을 첨가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체중 20㎏의 어린이가 1~2조각(1조각 25g : 1.75㎎)만 먹어도 체중 1㎏당 0.06㎎인 하루 섭취허용량(체중 20㎏ : 1.2㎎)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아질산염 하루 섭취허용량 기준을 0~0.06㎎으로 정하고 있다. 시중에서 유통 판매중인 20여개 육가공 식품 중 아질산염 잔류량이 1g당 0.05㎎을 넘는 제품은 전체의 25%나 돼 어린이들의 과다섭취가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아질산염이 첨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첨가 표기조차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질산염은 소시지, 햄, 산적 등 거의 모든 육가공 식품을 붉게 보이고 식중독균 억제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첨가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첨가물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아질산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관확장과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지 않고 질산염과 결합하는 메트헤모글로빈 형성을 일으키고, 혈액의 효소 운반 능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유아의 경우에는 메트헤모글로빈 환원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해 더욱더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가공품 붉은색 유지하기 위한 발색제 사용 금지돼야" 서울환경연합은 "아질산염은 주로 육가공 식품의 붉은색을 유지하기 위해 첨가하는 것이므로 여러 가지 위험 요소를 감수하고 첨가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발색제 사용을 전면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환경연합은 이를 위해서 "육가공품 제조회사에서 '아질산염을 첨가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식품을 섭취하는 소비자 위주로 중심으로 식품첨가물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더운 여름철에 즐겨 찾는 아이스크림에 첨가되는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사용하는 원료에 우유가 들어가면 아이스크림이고 아니면 빙과류로 구분된다. 여름뿐 아니라 요즘은 사계절 외국 기업의 아이스크림 가게가 성시를 이루고 있다. 유제품이어서 영양 만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스크림에는 의외로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다. *글리세린. 지방산.에스텔등의 유화제가 쓰신다 * 유화제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기 힘든 성질의 재료를 혼합하는데 쓴다. 하지만 이 첨가물은 발암물질을 비롯한 위험한 화학물질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되었으며 기형 발생을 촉진하는 성질일 수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첨가제이다. *줄줄 녹아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정제를 쓴다*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공기이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유.크림.분유.설탕 등을 섞어 얼릴 때 공기를 주입하는데 그 양에 따라 부드러움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너무 쉽게 녹아 흐르면 안되기 때문에 안정제를 첨가해 적당한 끈기와 밀착을 유지하도록 한다. 안정제는 유화제와 마찬가지로 위험한 화합물질의 흡수를 돕는 작용도 한다. *착색료가 들어간다* 빙과류는 색깔이 너무 강렬하다. 거의 100% 착색료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많이 쓰이고 가장 염려스러운 색소는 '타르색소' 이다. 허용된 타르색소는 사용량에 제한이 없어 많은 식품에 쓰인다. 여러 종류의 색을 혼합해서 사용하면 상승 작용을 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 착색료에 의한 알러지가 이미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북 유럽에서는 이미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 인체에 유해성 논란이 있는 가운데 전격적으로 금지할 수 이유는 간단하다. 음식에 꼭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노르웨이에서 처음 착색료 사용 금지 주장이 나왔을 때 상당한 반발이 있었지만 '자연에서 발생하는 알러지 물질은 피해야 한다' 는 것이 중론이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서주아이스주 (초코맛) 제품이 황색 4호. 적색2호.청색1호 등의 타르색소를 사용했지만 사용 표시를 하지 않아 적발되기도 했었다. *세균 감염을 조심하라* 여름철 관리를 소홀히 하면 '살모넬라' 나 '대장균'에 쉽게 노출되어 발열. 구토.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살모넬라는 영하 23.2 도 에서도 7년 이나 생존한다고 한다. 특히 우유가 많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류는 세균이 더욱 잘 기생한다. 고급일수록 그 확률이 높으니 비싸다고 좋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위생적인 면을 잘 따져야 한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스노우 아이스는 원액을 전문업체에서 납품받아 냉장상태로 유지시키는 제조기 통에 넣는다. 이 원액이 순간 냉동장치를 통과하면서 아이스크림으로 변하는데 이들 기기의 관리 소홀도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될 수 있다. < 피하는 게 상책, 환경호르몬 대처법> 환경 호르몬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 생활공간 내에서 가까이 접하고 있는 무수한 제품들로부터 피부, 호흡, 섭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몸에 유입되므로 완벽하게 차단하기가 어렵다. 또한 환경 호르몬이 과연 어떤 식으로 인체에 영향을 주는지, 얼마나 더 많은 화학 물질이 환경 호르몬으로 작용하는 지에 대한 결론도 명확하게 내려지지 않은 상태. 단시일에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과 이러한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 결국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이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두드러진다. 그러므로 유해한 환경호르몬에의 노출을 최대한 막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생활습관부터 바꿔라 : 화장품, 플라스틱제품, 합성세제, 방향제, 매니큐어 등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환경호르몬은 이미 생활 속에 퍼져있다. 주방세제에서도 환경호르몬 물질인 알킬페놀류가 발견된 사례가 있으며 합성세제와 샴푸·린스 등에 포함된 합성계면활성제는 신경조직을 약화시킨다. 향수나 매니큐어, 염색제, 탈취제 등 향기 나는 화학제품과 의류 드라이클리닝 역시 안심할 수 없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실외에서 충분히 휘발시킨 후 입고 세탁물은 충분히 헹궈줘여만 화학성분이 빠진다. 세척력이 좀 약하더라도 가능한 한 천연세제를 사용하고,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 레토르트식품 용기 대신 내용물을 유리나 사기그릇에 옮겨 담는 수고가 필요하다. 환경호르몬을 막기 위해선 이처럼 생활 속 인위적인 요소를 가능한 한 멀리 하고 자연친화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게 최선이다. 포장용 랩 - 랩의 원재료에는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랩을 구입할 때는 품질표시를 꼼꼼히 확인한 뒤 골라야 한다. 폴리에틸렌(PE) 제품은 비교적 안전해서 태울 때 다이옥신이 나오지 않는다. 캔음료 - 캔 자체가 환경호르몬을 함유하지 않는 용기를 고른다. 폴리에스테르 필름이 코팅되어 있는 캔 제품은 환경호르몬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은데,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일체형 캔을 고르는 것이다. 일체형 캔은 캔 바닥에 덮개가 없는 형태로 바닥의 캔 색깔이 은색이 아닌 흰색을 띠며 이는 환경호르몬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염화비닐 랩으로 포장한 식품 - 염화비닐(PVC) 랩은 접착력이 좋아 공업용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식품이나 음식물을 포장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염화비닐 랩으로 포장한 식품이나 음식물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어린이 장남감 역시 PVC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다. 유아용 완구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장난감을 구입하는 게 좋다. 젖병 - 젖병을 소독하려면 끓는 물에 5분 이상 두지 않는다. 특히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인 경우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수 있어 삶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소독하는 것도 안 된다. 스티로폼 용기 - 스티로폼의 원료인 스틸렌은 생식기 이상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만큼 독성이 강하다는 증거. 스틸렌은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자궁암, 백혈병, 췌장암 등을 증가시킬 수 있다. 환경호르몬 물질은 뜨거운 물, 기름, 알코올 등에 의해 쉽게 녹는 성질이 있다. 가능하면 컵라면 같은 스티로폼 용기는 뜨거운 물을 붓거나 기름이나 알코올과 닿지 않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스티로폼 용기는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플라스틱 밀폐용기 - 일상생활에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이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배출 물질이다. 상온에서 플라스틱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뜨겁게 가열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플라스틱 식기에 담아둘 경우 환경호르몬이 녹아나온다. 찬 음식이라도 냉장고에서 장기간 보관하는 것도 위험하다. 거친 수세미로 닦은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으면 플라스틱 성분이 음식에 녹아들어 갈 수 있으니 가급적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한다. 플라스틱 재질의 유아용 장난감도 입에 넣으면 환경호르몬 물질이 흘러나올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플라스틱 대신 유리나 사기 재질의 식기를 구입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구입할 때는 재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한다. 유기농산물을 이용한다 - 국내 추정 환경호르몬 67개 성분 가운데 농약이 41종. 농약을 피하기 위해 가정에서 직접 키우거나, 최근에 인기 있는 주말 농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정부에서는 유기농산물, 전환기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등으로 구분하여 친환경농산물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므로 이 표기가 부착된 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육류보다는 곡류·채소·과일 - 다이옥신은 지용성이어서 주로 동물의 지방조직에 녹아들어 있다. 환경호르몬은 지방에 축적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육류나 생선에서 지방부위가 많은 부위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햄이나, 참치 등 가공식품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이들 제품들은 육류나 생선의 각종 부위를 갈아 만들기 때문이다. 어패류, 육류는 지방이 많은 내장, 아가미, 껍질, 비늘은 떼어내고 먹고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자연이 인간에게 던지는 준엄한 경고 > 환경호르몬의 습격이 이처럼 심각한 정도인데도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미비한 상태. 다이옥신 등 개별 유해물질을 규제하는 나라는 많지만 환경호르몬 전체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주인 나라는 몇몇 선진국뿐이다. 미국은 환경보호청을 중심으로 약 1만5천 여 종의 화학물질이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고 환경호르몬을 검사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규제책도 마련되고 있는 상태다. 일본은 유해화학물질 제조업체의 노동환경을 정밀 조사하고 각 지자체별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환경호르몬이 과연 어떤 식으로 인체에 영향을 주는지, 얼마나 더 많은 화학물질이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결론도 명확하게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이들 선진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대상물질의 종류, 시험방법, 노출형태, 생체 내에서의 작용메카니즘 등이 과학적으로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는 견해이며, OECD, 미국 환경청(US EPA), 일본환경청 등에서 이들의 규명 및 영향 연구를 위해 연구 계획을 수립, 진행하고 있는 정도이다. 호르몬 교란은 그 영향이 몇 세대 뒤에 나타난다는 점에서 실증적 연구가 쉽지 않다는 어려움도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환경부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호르몬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연구 중이지만 호르몬교란이 인류를 포함한 전 종족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근원적 대책이 시급하다. 전문가들은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오늘날의 위기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으리라고 경고한다. 지금도 하루 천여 개 이상의 새로운 물질이 합성되고 있는 산업활동 속에 돌연변이처럼 탈바꿈하는 환경인자의 위협은 자연을 무시하고 과학을 남용해온 인간에게 내리는 자연의 엄중한 경고가 아닐까. 인간의 잔재주가 빚은 만행이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 전에, 환경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해 보아야 한다. <각국의 주요 사례 > 70년대초 처음 ‘호르몬 작용성 화학물질’이 유엔에 보고됐지만 본격적인 대응은 지난 95년에 미국을 비롯한 OECD국가에서 시작했다. a.일본 1998. 4. 1. 일본 수산학회 세미나 * 요코하마 시립대학의 이구치 교수팀 도쿄 외곽의 후추시, 다마가와(다마천)에서 발견된 수컷 잉어의 30% 정소 이상 (정상인 정소 : 희고 통통 --> 굵기가 가늘고 다갈색) * 도쿄만의 수컷 가자미에서 홋카이도(北海道) 가자미에 비해 성기 왜소 화와 정자 감소 등 암컷화 현상 * 1998년, 데이쿄(帝京)대학 의학부, 40대 남자 44명 (평균 42세), 평균 정자수 8,400만개 20대 남자 50명(평균 23세)중, 1ml당 평균 정자수 4,600만 개로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는 정상이 2명뿐임. 세계보건기구(WHO)가 92년 공표한 「일반적인 성행위로 아이가 생 길 수 있는 최저 기준」인 ml당 2,000만개를 넘는 20대는 86% 뿐임 * 1998년 4월, 일본 국립의약품위생연구소, 컵라면 등 25종의 폴리스티렌 일회용 식기 중 거의 모든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인 스티렌 다이머와 스티 렌 트리머가 1g당 평균 9,509㎍ 검출 b. 덴마크 92년, 닐스 스카케벡 박사 - 정자 감소 논쟁의 시초, 1㎖당 덴마크 남성의 평균정자수는 38∼90년 사이 1억1천3백만개 --> 6천6 백만개로 45% 감소, 1회의 사정량도 3.4㎖에서 2.75㎖로 감소 c.스코틀랜드 96년 2월, 1984-1995년 사이, 정자수가 매년 2% 감소 d.영국 하천에서는 세제성분이 원인이 된 암수동체의 잉어가 대량 발견 e.프랑스 주아네 박사, 1ml당 평균 정자수, 1973년 8천9백만개 --> 1995년 6천만 개 (20년간 33% 감소), 평균 고환 크기 81년 18.9g --> 91년 17.9g d.벨기에 켄트시 정자은행, 수정불가 정자 증가( 1980년 5.4% --> 1996년 9%) e.미국 * 미국국립환경위생학연구소(NIEHS,) 38∼88년 사이 1.5% 의 남성 정자 감소 * 플로리다주 아포프카 호수, 50%이상의 수컷 악어 생식기 크기가 정상 의 절반 크기DDT가 원인 f.핀란드 * 1981-1991년 사이, 정상적인 정자를 생산하는 남성의 비율이 56.4%에 서 26.9%로 절반 가까이 감소 g.우리나라의 사례 *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고엽제 피해자들 중 일부가 불임이나 성기능 장 애 * 1995년 8월, 경남 양산의 LG전자부품(주) 공장에서 유기용제인 솔벤트 -5200 취급 근로자 들에게 집단적인 불임 발생, 40명(여성 28명, 남성 12명)에 대한 연구결과 2년 후에도 여성 12명(호르몬 분비 이상)과 남 성 4명(정자수 및 활동성 감소)이 불임상태 * 1998년 4월, 한국해양연구소, 이수형 박사팀, 트리뷰틸주석(TBT)에 의 한 고둥(소라류)의 임포섹스 현상 - 암컷 고둥의 수컷화, 마산과 진해 앞바다 암컷 고둥 비율 20-30% <대책 방안 > 환경호르몬에 대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대상물질의 종류, 시험방법, 노출형태, 생체내에서의 작용메카니즘 등이 과학적으로 아 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는 견해이며, OECD, 미국 환경청(US EPA), 일본환경청 등에서 이들의 규명 및 영향 연구를 위해 연구 계획을 수립, 진 행하고 있다. 또, 호르몬 교란은 그 영향이 몇 세대 뒤에 나타난다는 점에서 실증적연구가 쉽지 않다. 하지만 호르몬 교란은 전 종족의 절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적 대책이 필요하고, 그런 점에서 지금까지의 환경-보건 문제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특히,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돼 있는 우리나라 의 경우 호르몬 교란 상황도 심각할 것이다. 우리도 정부 관련부서가 합동으 로 선진국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현황을 조사하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1.각국의 대책 방안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에 대하여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세계야생보호기금 (WWF), OECD,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제기구는 '90년대 중반이후 본 격적인 대응을 시작하였다. 국제사회의 최근 대응책을 살펴보면 1998년 3 월 OECD에서 환경호르몬 문제에 관한 국제회의를 개최하였으며, UNEP는 6월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백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오염물질 규 제 조약' 협 상을 시작하였는데 여기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규제 방안도 논의되었다. 일본 정부는 이미 산업용화학물질, 의약품, 식품첨가물 등의 142종의 물 질을 환경호르몬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환경호르몬 연구와 대체물 질 개발을 위해 1백 26억엔의 추가예산을 마련하였다. 미국은 EPA를 중심 으로 73종의 화학물질을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지만 과학적 검증을 거쳐 환 경호르몬으로 확정된 것은 19종으로 신중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1996년 발족한 '환경호르몬 선별 및 검사 자문위원회'에서 기업과 소비자가 대체물질 개발을 논의 중이다. a.유엔 * 창설이래 산아제한을 주창해왔던 유엔이 사상최초로 정자수 감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1997년 1월 미국에서 개최 b.일본 * 1997년 말, 일본환경청, 연구반 설치, 어류를 대상으로 환경호르몬의 영 향을 조사 * 1998년 4월 9일, 과학기술청이 학계.산업계와 공동으로 실태조사에 착 수. * 통산성, 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검사방법 개발중 * 노동성, 유해 화학물질 제조업체의 노동환경을 재조사중 * 자민당 등 연립여당은 정부 부처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 추 경예산에 1백 억엔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 * 도쿄, 환경호르몬 조사를 위한‘환경회의기획조사부회’를 설치하는 등 각 지방자치 단체도 활발한 움직임 * 통산성, 기업이 공장과 사업소에서 나오는 각종 화학물질의 배출량을 보 고하도록 의무화 하는 ‘화학물질배출·이동등록제도’를 오는 2000년부 터 도입 c.미국 * 1997년 1월, 백악관 주최로 워크숍 * 1998년, 환경보호청이 독자적인 시험법을 개발하고1만5천여종의 화학 물질이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계획.환경보호청은 세포를 이용하 는 시험관내 시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태아에 대한 영향도 분석하기로 결 정 d.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1998년 3월, 회의를 갖고 환경호르몬 검사방법 개발에 착수 2.국내 대책방안 국내에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대책은 5월이후 마련되기 시작했다. 환경부 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국가적 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998년 5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 흥청 등 관련 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내분비계장애물질대책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앞으로의 대응방향을 논의하여 다음의 3단계 대책을 마련 하였다. ·1단계(1999∼2001년) : 환경호르몬 현황과 생태계 영향 조사 ·2단계(2002∼2004년) : 권고기준치 설정 ·3단계(2005∼2008년) : 환경호르몬 물질지정과 총량규제 방안 마련 국내 내분비계장애물질대책협의회는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 청, 국립환경연구원, 농업과학기술원 등 관련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하 여, 환경호르몬의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결과에 따른 제도적 조치 를 추진하여 이러한 연구사업을 실제 수행하기 위해 국립환경연구원이 주 관하는 연구기관간 전문연구협의회를 구성하여 환경호르몬의 생체와 환경 중의 실태조사, 독성평가, 시험방법 제정 등 분야별 연구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이러한 중·장기 연구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우선 금년 하반기에 환경 호르몬 관련 국제동향을 조사하고 최우선적으로 연구할 물질을 선정하는 등의 연구사업과 특정물질에 대한 내분비계장애 가능성을 시험하는 시범사 업도 아울러 실시하기로 하였다. 금년 하반기에 개최될 한·일 환경협력공동 위원회에서 환경호르몬 연구사업을 양국간 공동 협력사업으로 제안하고, '99년부터는 이러한 추진전략에 따라 국립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업과학기술원 등 각 참여기관별로 업무를 분담하여 환경호르몬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환경호르몬 물질 67종을 세계야생보호기금 목록에 근거 하여 선정하였으며, 국내 제조·수입 사례가 없는 물질 16종과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등 관련 법에 의해 사용 금지되거나 취급제한 등 규제되고 있는 42 종을 제외한 9종은 지금까지 다량사용 되고 있다. 환경부는 이들 물질 중 펜타∼노닐페놀류, 비스페놀 A, DEHP, DBP 등 4종을 관찰물질로 지정하 여 제조·수입량 및 용도 등을 신고토록 하여 관리하는 등 규제에 착수키로 하고, 나머지5종에 대하여도 관련 독성의 조사·연구에 착수하였으며, 앞으 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에 대한 독성 및 장애여부를 우선적으로 조사·연구 하고 규제상황을 파악하여 유행성 판명시 사용금지나 취급제한 등 규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 환경호 르몬에 대한 기초연구가 시작되고 있는 점을 감안, 외국의 연구기관과 협조 체제를 갖추기로 하고 이미 미국의 국립환경보건연구소, 산업화학독성연구 소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협의를 마쳤다. 이와 함께 환경부 주관의 환 경호르몬 대책협의회에 적극 참여, 관련기관과 전문가와의 협의를 거쳐 환 경호르몬 연구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 추진일정, 연구 우선 순위를 정할 방 침이다.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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