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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 때문에 놀면서 아이에게 창의력도 키워줄 수 있는 놀이교육법은 요즘 엄마들에게 인기 만점. 특히,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재료와 도구로 하는 요리놀이교육은 더더욱 인기가 좋단다. 요리 재료 & 도구를 이용해 아이와 엄마가 도전해 볼 만한 신나는 요리놀이 교육법.요리놀이 교육은 놀이이자 학습의 기회다. 아이들은 요리 재료와 도구를 직접 만지고 냄새 맡아보고, 맛보고, 칼과 가위를 사용해 재료를 다듬고, 모양내어 그릇에 담고 마지막으로 예쁘게 상을 차리면서 건강, 언어, 사회, 정서, 탐구, 기본 생활 습관 등을 배운다. 특히, 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요리놀이 교육은 엄마와 함께 주변의 익숙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아이가 저절로 놀며 배운다_ 요리놀이 교육은 다른 수학, 과학교육처럼 아이에게 직접적인 답을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요리 재료를 만지고, 탐색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잘라보고, 도구를 이용해 요리를 완성해 나가게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오감과 성취감, 응용력 등의 배운다.지능계발 기초교육, 감각훈련 배운다_ 아이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 재료를 접하면서 오감을 자극 받는다. 오감 자극은 지능계발의 기초인 감각훈련을 가능케 하는 필수요소. 아이들은 음식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눈과 손의 협응력과 신체조절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과학, 수학교육도 한번에_ 요리놀이교육을 하는 공간은 과학이나 수학실험 장소로 변신하기도 한다. 아이는 요리 재료를 관찰하면서 농작물 등의 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배울 수 있다. 또, 재료를 끓이거나 얼리는 과정에서 외부의 에너지가 재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준비물_ 바나나 2개, 시리얼 한 줌 정도,떠 먹는 요구르트 빈 용기, 조리 저울놀이법_ 바나나 2개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썬 뒤, 숟가락으로 눌러주며 과일반죽을 만든다.균형 잡힌 영양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혹은 과일 맛을 함유한 시리얼을 아이가 한 줌, 엄마가 한 줌 잡아 소량의 반죽에 넣고 섞는다. 깨끗하게 씻어 놓은 떠먹는 요구르트 용기에 반죽을 눌러 담아 냉동실에 얼리면 맛있는 바나나 시리얼 아이스케이크가 완성된다. 효과_ 한 개의 바나나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보는 과정을 통해 나누기 개념을 배울 수 있다. 또, 바나나 반죽에 시리얼을 넣기 전에 한 줌 분량을 저울에 달아보면서 분량 개념을 익힐 수도 있다. 아이 손에 잡히는 분량과 엄마 손에 잡히는 분량의 차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쓰는 '줌'의 개념과 서양의 'g' 단위를 알려주면 흥미 있는 놀이교육이 된다. 응용놀이_ 시리얼 대신 초코, 딸기 등의 색색의 시럽을 섞어준다. 반죽 안에서 여러 가지 색이 섞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꽁꽁 언 바나나 케이크를 잘라보고 색이 섞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준비물_ 밀대, 찍기틀, 밀가루, 나무젓가락, 실, 소금놀이법_ 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한 뒤 밀대로 넓게 펴서 찍기틀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을 찍어낸다. 찍어낸 밀가루 반죽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낸 후 오븐에 구워낸다. 나무젓가락을 십자 모양으로 만든 후 구워진 과자들을 실에 매달아 나무젓가락에 단다.효과_ 스스로 밀가루를 반죽해 과자를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밀가루의 여러 성질과 용도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구워진 과자를 이용해 모빌을 만들어보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응용놀이_ 당근즙, 시금치즙을 이용해 밀가루에 색을 입혀본다. 이 반죽을 가위를 이용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른 후 프라이팬에 굽거나 국물을 넣고 끓여 본다. 준비물_ 칼, 이쑤시개, 강판, 도마, 사과. 당근. 오이. 바나나 등 야채와 과일.놀이법_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준비해 아이가 직접 만져보고, 굴려보고, 냄새도 맡아보게 한다. 또 원하는 대로 잘라보게 한다. 그 뒤 아이가 단면이나 냄새 등에서 연상되는 대로 동물을 만들어보게 한다. 이쑤시개로 연결해 입체적으로 만들어 보게 한다.효과_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기본 도형을 이해할 수 있으며 오감자극을 통한 재료 탐색을 할 수 있다. 또한, 재료를 칼로 잘라보고 강판에 갈아보면서 재료의 변형을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기와 꾸미기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은 큰 덩어리에서 잘라져 가면서 변하는 입체물을 관찰할 수 있는 것. 이쑤시개로 입체적 조형물을 구성해 보면 공간감각도 발달한다.응용놀이_ 강판에 과일과 야채를 갈아서 도화지 위에 동물 얼굴을 평면으로 꾸며본다. 준비물_ 젓가락, 숟가락, 거품기. 참기름, 달걀놀이법_ 액체 상태에 있는 달걀을 탐색해 보게 한다. 그 뒤 다양한 도구로 저어보면서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더 잘 섞이는지 아이가 직접 체험해 보게 한다. 섞인 달걀을 찜통에 넣고 달걀이 서서히 응고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관찰한다.효과_ 도구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을 배운다. 또, 달걀이 응고되는 과정을 보면서 액체와 고체의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다. 물과 같은 달걀물이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고체가 되는 것을 보면서 열의 이동 개념도 익힐 수 있다. 응용놀이_ 계란을 직접 삶은 후 삶은 계란을 잘라서 단면을 관찰해 본다. 달걀껍질 위에는 매직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본다. 준비물_ 색색의 시리얼, 시리얼 상자 2개, 다 쓴 티슈 상자 1개, 색종이와 가위, 풀, 색연필놀이법_ 한 쪽 밑면을 뚫은 시리얼 상자와 넓은 앞면을 잘라낸 시리얼 상자를 각각 준비한다. 밑이 뚫린 상자를 앞면이 위쪽으로 보이게 누이고, 넓은 앞면을 잘라낸 상자를 그 속으로 밀어 넣어준다. 다 쓴 티슈 박스를 그 위에 올려 계산대 모양으로 만든다. 색종이로 버튼과 계산기 모양을 만들어주고 돈 대신 시리얼을 계산대 속에 넣어준다. 엄마가 아이에게 우유를 사면서 시리얼 돈을 주면 아이가 적절히 거스름돈으로 시리얼을 내주는 놀이를 한다. 효과_ 시리얼은 곡물을 그대로 구워 만들어 트랜스지방도 없고 칼로리도 낮은 좋은 간식. 시리얼을 활용한 재미있는 계산대 놀이로 수학교육도 시키고 만들기 교육도 함께 할 수 있다. 응용놀이_ 엄마는 받은 시리얼을 우유에 타서 내주면서 아이와 ‘손님, 주인 놀이’를 재미있게 진행해본다. 간식 먹기 싫어하는 아이도 이 놀이를 통해 시리얼과 우유 간식을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준비물_ 고구마. 생크림. 토핑재료(시리얼, 초콜릿, 젤리, 사탕 등)놀이법_ 고구마를 쪄서 껍질을 벗긴 후 으깬다. 으깬 고구마를 아이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 후, 생크림을 발라 고구마 케익을 완성한다. 생크림을 바른 고구마 케익에 젤리, 초콜릿, 시리얼 등을 이용해 예쁘게 꾸민다.효과_ 고구마라는 요리 재료에 대해 아이가 알 수 있다. 또 찌고, 으깨고, 다시 뭉쳐보면서 고구마의 특성과 변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이가 직접 고구마 케익을 완성해 보면서 성취감도 얻는다. 응용놀이_ 카스테라 등의 빵을 이용해 생크림을 바르고 토핑 재료로 꾸며 케이크를 만들어본다. 이 때 빵을 아이가 직접 잘라보게 해 빵이 변형되는 모습을 관찰하게 한다. 준비물_ 동그란 뻥튀기, 여러 모양의 과자류, 이쑤시개놀이법_ 여러 가지 모양의 과자를 이쑤시개에 꽂아 과자꽃을 만든다. 그런 뒤 동그란 뻥튀기 위에 이쑤시개에 꽂은 과자꽃들을 예쁘게 배열해 과자 정원을 꾸며본다.효과_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도형을 관찰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모양의 과자를 이어 붙이거나 잘라서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고, 크기별, 형태별로 분리해 볼 수 있다. 과자 정원을 꾸미면서 나열과 쌓기를 배우고 직접 배치해 보면서 구성 개념을 배우게 된다.응용놀이_ 다양한 과자들을 이용하여 자동차나, 자전거, 배와 같은 교통수단을 만들어본다. 준비물_ 식빵. 다양한 모양의 시리얼, 마요네즈놀이법_ 식빵을 얼굴 모양대로 자른다. 그 위에 여러 가지 모양의 시리얼을 이용해 얼굴을 그려준다.효과_ 곡물의 영양과 맛이 강화되어 출시된 다양한 모양의 시리얼을 활용, 식빵을 도화지로 삼아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는 입체감을 배울 수 있다. 평면 재료인 종이와의 차이점도 알게 된다. 응용놀이_ 여러 가지 시럽이나 쨈을 이용해 식빵 위에 그림을 그려 본다. 또, 모양틀을 이용해 식빵을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보고 이것으로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본다.기획·조예진(레몬트리)/사진·중앙m&b/도움말·요미요미 안산교육원 박선영 원장(www.yomiyomi.com) http://www.momspace.co.kr/
냉장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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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조금 더 빨리 한글을 깨치고, 숫자를 읽을 줄 아는 똑똑한 아이였으면 하는 것은 모든 엄마들의 소망. 하지만 부모의 욕심으로 조기교육을 감행하다가 자칫 아이가 배움 그 자체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요즘 뜨는 게 아이가 자연스럽게 공부와 친해지게 만드는 놀이교육법. 아이가 공부를 놀이로 받아들이다보면 TV광고카피처럼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혼자서도 잘 하게’ 된다는데… 학습에 능동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놀이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말을 막 시작한 아이들은 주변 어른들이 쓰는 단어를 따라하면서 말을 배워나간다고. 자기가 사용하는 단어의 뜻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엄마나 아빠가 자주 사용하니깐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다. 이런 모방에서부터 아이들의 언어 구사능력이 길러지게 되고, 아는 단어가 하나하나 늘어나게 되는 것. 때문에 이제 막 말을 시작한 아이에게는 올바른 단어와 표현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직접 상황에 맞게 단어를 사용해보고 표현해 보게 하는 것이 더 쉽고, 재미있게 단어와 표현법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다. 언어놀이 교육법 1 “이것과 어울리는 꾸밈말은 뭘까?” 아이와 함께 집안에 있는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것에 어울리는 꾸밈말을 가르쳐준다. 이 때 주방, 거실, 침실 등 그날그날 특정 장소를 지정하고, 그 안에 있는 사물들의 특성과 종류를 다양하게 파악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주방에서 시리얼과 우유, 과일샐러드로 이루어진 간단한 영양식을 만들면서 냉장고와 그 주변의 사물들에 대한 꾸밈말을 만들어 본다. '커다란 냉장고', '시원한 우유', '바삭한 시리얼', '상큼한 과일' 등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이 때 가능하면 아이가 함께 엄마가 하는 조리 과정에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우면, 단어 꾸밈말에 대한 기억이 더욱 생생해진다. 디지털 카메라로 준비한 시리얼 식단이나 주방 기구를 찍고 다시 보면서 표현을 기억하게 하는 것도 좋다. 언어놀이 교육법 2 “이것과 어울리는 문장카드를 찾아볼까?” 아이와 함께 집안의 여러 사물들을 만져보며 느껴지는 촉감을 문장으로 표현해 ‘곰인형은 부드러워요’, ‘연필은 딱딱해요’ 와 같은 문장카드를 만들어 놓는다. 그 뒤, 커다란 상자에 아이와 함께 만져본 사물들을 넣는다. 이 때 다시 한번 아이와 만들어 놓은 문장카드의 표현대로 물건들을 말하면서 하나하나 넣어준다. 물건을 다 넣은 뒤 아이에게 눈을 감고 상자에 손을 넣어 사물을 하나 잡게 하고, 어떤 물건을 잡았고 촉감이 어떤지 문장카드에서 찾아보게 한다. 24개월이 넘은 아이에게는 순서 정하기 놀이처럼 쉽고 가벼운 놀이로 아이의 논리성을 키워줄 수 있다. 아이가 만 2세가 넘으면 어느 정도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이 갖추어져 가벼운 놀이로도 효과적으로 논리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아이가 자기 감정과 의사를 아직 완벽하게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먼저 구체적 현상에 대한 체험놀이를 통해 인과관계를 익히게 하는 것이 좋다. 그 이후 어느 정도 말을 자연스럽게 할 줄 알게 되면, 책이나 신문을 함께 보고 의견을 제시해 보게 하면 좋다. 논리놀이 교육법 1 “원뿔은 밑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 여러 가지 모양의 도형을 준비해서 아이에게 그 도형의 이름을 알려준다. 각각의 도형을 하나씩 함께 살펴보면서 아이에게 보는 각도에 따라 도형의 모양이 달라진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설명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함께 도형을 놓고 밑에서 보면 어떤 모양인지, 위에서 보면 어떤 모양인지 눈을 감고 상상해본다. 그리고 직접 도형을 앞에 놓고 아이가 상상한 모양이 실제로 도형에서도 보이는지 함께 확인해 본다. 논리놀이 교육법 2 “왜 이 사람은 웃고 있을까?” 아이에게 옛날 사진이나 가족사진을 보여준다. 사진 속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이나 장소를 보고 상황을 추리해 보게 한다. 우는 사람이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이 사람을 왜 울고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 이 때 사진은 반드시 아이가 사진에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는 사진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 아이가 사진을 보고 상황을 상상해서 말하게 하기 보다는 최대한 사진 속 장소와 상황 등을 단서로 활용해 말하도록 아이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 어린 아이들이 처음부터 숫자에 대해 인식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아이에게 딱딱하게 숫자를 가르치려 하지 말 것. 숫자 세기부터 천천히 놀이처럼 접근한다. 그러면서 아이가 수학적 개념을 알게 하고 자연스럽게 학습과 연관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아이와 함께 사물을 이용해 숫자 개념을 같이 생각해보고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해 수학적인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학적인 개념은 아이에게 ‘계산’을 가르치기 보다는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해줘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준다고.수학놀이 교육법 1 “고래 뱃속에는 몇 마리가 들어 있을까요?” 큰 물고기 한 개와 작은 물고기 여러 개를 만든다. 엄마가 바다 속 이야기를 꾸며서 들려주면서 아이가 엄마와 함께 노는 듯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그러면서 배가 고픈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 여러 마리를 삼켰다고 이야기 한 후, 큰 물고기 뱃속에 작은 물고기를 하나하나 붙여준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큰 물고기 뱃속에는 몇 마리의 작은 물고기가 있는지 세어본다.수학놀이 교육법 2 “이 모양과 같은 물건은 어디 있을까?” 동그라미 모양, 세모 모양, 네모 모양 등의 비스킷, 링 모양의 시리얼 등을 준비한다. 아이의 장난감이나 집안의 물건 중 과자의 모양과 비슷한 물건들을 모두 모아놓는다. 그런 뒤, 아이에게 한 가지 모양의 과자를 보여주며 이 모양과 닮은 물건을 찾아보게 한다. 아이에게 과학이라는 단어는 처음부터 접근하기에 쉽지 않다. 이럴 땐 주변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자연현상이나 상황을 놀이로 재구성해 아이에게 과학을 알려줄 것. 과학놀이는 가깝게는 집안의 주방에서도 엄마와 함께 신나게 해 볼 수 있다. 물에 녹는 물질과 녹지 않는 물질을 찾아서 아이에게 용해와 불용해의 개념도 집에서 간단히 실험을 통해 설명해 줄 수 있다. 설명해 주기는 어렵지만 그 어떤 학습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례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 과학. 어렵고 전문적인 과학용어를 들이밀며 암기시키는 것보다 훨씬 쉽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과학놀이 교육법 1 "정확한 질량과 부피를 재어봐요."무게와 부피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 조리 과정에서 식품의 양을 직접 측정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질량과 부피의 개념을 알아갈 수 있다. 이 때 집안에서 쓰는 조리 저울이나 눈금컵 같은 도구를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을 준비하자. 아이가 엄마와 함께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식단이면 o.k. 시리얼의 경우, 섭취정량은 '시리얼 40g'에 '우유 200ml'이다. 저울을 이용해 시리얼의 무게를 재어보고, 눈금이 있는 컵에 우유를 담아보는 식으로 놀이를 진행해보자. 엄마가 해주려 하지말고, 아이가 직접 담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과학놀이 교육법 2 “물은 온도에 따라 부피가 달라져요.” 물이 가득 차 있는 유리병을 물이 담겨있는 냄비 속에 세운다. 그런 뒤 냄비를 천천히 가열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아이는 병 안의 물이 넘치기 시작하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 아이에게 물이 뜨거워지면 물의 부피가 그 만큼 커진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반대로 물이 가득 단긴 유리병 위에 뚜껑을 살짝 올려두고 냉동실 안에 넣어본다. 그러면 물이 얼면서 뚜껑이 살짝 들리는 것을 아이가 볼 수 있는데, 이 때도 아이에게 물의 온도에 따라 물의 부피가 달라짐을 설명해 준다.기획·조예진(레몬트리)/사진·중앙m&b/참고자료·강남 엄마들의 놀이교육(조은희 저, 이미지박스)http://www.momsp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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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아이가 있으면 얌전한 아이도 있는 법. 어른들처럼 아이들 성격도 제각각 다르다. 때문에 아이 성격에 따라 엄마의 놀이교육법이 달라지는 것도 당연지사. 아이 성격 따라 달라지는 맞춤식 놀이교육법. 보스형 아이들은 리더십이 있고 지휘나 명령을 잘 해서 어디에서나 대장노릇을 도맡아 한다. 이 아이들은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그 자리에서 누가 힘을 쥐고 있는지를 빨리 알아차리고,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를 빨리 확보하는 편. 때문에 학교에서도 어떤 일이 있으면 스스로 앞장서서 일을 도맡아 하려한다.여럿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켜라_ 축구나 농구와 같이 여럿이 하는 운동 경기를 하면서 스포츠 정신을 배우게 할 것. 이 때 자신이 대장이 되지 못하거나 자기 팀이 이기지 못하더라도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하는 정신을 배우게 된다. 갈등을 싸움이 아니라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게 하자. 마음을 가라앉히는 놀이를 해라_ 다소 공격적인 보스형 아이에게는 목욕, 상상놀이, 책읽기 등 마음을 가라앉히는 놀이가 좋다. 특히, 심상훈련을 추천한다. 상상 속에서 우산을 들고 있는 심상훈련을 자주하면, 자신을 화나게 하는 말이 빗방울처럼 떨어져도 우산에 맞아 땅에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다. 뭔가는 돌보게 하라_ 애완동물 돌보기나 화초 가꾸기처럼 돌볼 수 있는 대상이 있는 활동을 시킬 것. 이 때 아이가 중간에 그만두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아이가 끝까지 성실하게 잘 돌봤을 때는 칭찬과 함께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명령이 아닌 보살핌으로 친구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음을 배울 수 있다. 느긋하고 착해서 흔히들 순둥이라고 부르는 아이들이 바로 ‘평화주의자형’. 혼자서도 잘 놀고, 공짜로 키우는 아이라고 할 만큼 부모 말도 잘 듣는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지만, 말없이 고집을 부리며 꾸물대거나 시무룩해하는 등 분노를 수동적으로 표현한다. 적극성을 키우는 운동을 시켜라_ 적극성과 활동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출 것. 놀이터에서 매일 놀게 한다거나 태권도처럼 경쟁을 하지 않고도 자신감을 키워주는 운동이 좋다. 또래 친구들과 놀거나 운동을 하다 보면 사교성도 생기고 적극성도 키울 수 있다. 자연 관찰일지를 쓰게 하라_ 이 유형의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화력이 높고 자연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자주 야외로 나가서 놀게 한다거나 자연관찰을 한 뒤 관찰일지를 쓰게 하는 것이 좋다. 단, 야외로 나가더라도 지나치게 장소를 여러 군데로 옮겨 다니는 것은 금물. 함께 글을 쓰거나 만들기를 해라_ 말로 표현이 잘 안 되는 아이일수록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만들기와 같이 비언어적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놀이도 좋다. 주변의 익숙한 것에서부터 만들기 재료를 찾을 것. 링 모양의 시리얼을 끈에 끼어 목걸이를 만들기를 한 후 하나씩 뽑아 먹으며 이야기를 시도해 봐도 좋을 듯. 단, 놀 때는 아이주도가 될 수 있게 하고 끝난 후에는 반드시 칭찬을 잊지 말 것.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애늙은이’ 같은 아이들이 ‘모범생형’. 이 아이들은 매사 바른 행동을 하고 어른들의 말을 잘 들어 부모의 사랑을 받으려 한다. 무모한 장난이나 실수를 불편해 하고 남의 시선이나 규칙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 때문에 친구들에게 ‘심판자’나 ‘선생님’ 역할을 하려 한다.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놀게 해라_ 놀 때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규칙에 얽매이는 ‘모범생형’ 아이들에게는 그저 재미있게 장난치고 빈둥거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면 좋다. 이렇게 지내도 괜찮다고 느낄 때 다른 아이들과도 어울릴 수 있고, 자신의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다고. 긴장을 풀어주는 놀이를 해라_ 점토놀이나 진흙놀이, 핑거 페인팅, 악기 연주, 춤추기, 산책, 수영 등 가능한 한 아무런 형식 없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경험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놀이를 자주 할 것. 여러 사람과 어울려 놀게 해라_ 또래들 사이에 유행하는 물건을 수집하게 하거나 또래들이 즐기는 노래, 운동 등을 알아보고 함께 어울리게 해 줄 것. 부모와 함께 운동 경기장에 가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경기를 보고 힘껏 응원해 보는 것도 좋다. 또는 또래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응원할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 그리고 아이들의 친구가 함께 야외에서 활동적인 놀이를 해본다. 골대 앞에서 공 세게 차기, 2인 1조 달리기 등 어렵지 않은 게임을 놀이로 진행하고, 돌아와서는 어울려 간식을 먹는 시간을 만들어 주면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다. 계절 과일이나 시리얼같이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이면 O.K. 성취가형 아이들은 남에게 주목 받고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엄마, 아빠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며 착하고 바른 아이로 자신을 포장하기도 한다. 사람들에게 주목 받기 위해 능력보다 많은 일을 벌이고 만약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변명을 늘어놓는다. 감정표현 낱말놀이를 해라_ 성과를 너무 생각하다 보니 성취가형 아이들은 ‘기쁘다’, ‘슬프다’, ‘즐겁다’, ‘초조하다’와 같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으려 한다고. 아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물어보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낱말을 찾아보는 놀이를 해 볼 것.협동놀이를 자주 해라_ 혼자서만 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과 함께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자. 캠핑, 연극처럼 여럿이 같이 힘을 합쳐 목표를 섭취해 나가는 협동놀이가 특히 좋다. 학교에서도 스카우트 활동이나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게 할 것.놀이에서 경쟁을 빼라_ 목표에 충실한 아이일수록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느긋하게 쉬는 법을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차분하고 반복적인 놀이를 권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대체로 외향적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친구들 사이에서 ‘이야기꾼’, ‘수다쟁이’로 통한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하루가 짧은 모험가형 아이들은 열심히 놀다 지쳐 집에 돌아와도 재미난 것을 발견하면 또 생기가 넘친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하려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허락하지 않는 것을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써서라도 얻어내곤 한다. 집중력, 차분함을 키워줘라_ 분해하고 조립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서로 다른 그림 찾기, 바느질 등을 하면 관찰력이나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모험가형의 아이들은 논리성이 뛰어난 편이므로 퍼즐이나 언어 게임도 좋아한다. 한 가지로 다양하게 놀게 해라_ 장난감을 주면 쉽게 싫증을 낸다. 그렇다고 새로운 장난감을 자꾸 사 주면 집중력을 키우기 어렵다. 한 가지 장난감으로 다양하게 놀 방법을 가르치는 놀이교육법을 찾아볼 것. 혼자서 놀게 해라_ 평소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던 아이가 혼자서 무언가에 집중해 있을 때는 다른 할 말이 있어도 기다려야 한다. 아이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놀이 목록을 만들고 스스로 놀도록 한다. 혼자서 놀이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면서 집중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기획·조예진(레몬트리)/사진·중앙m&b/도움말·우리 아이, 성격별 교육백서(김상숙 저, 상서각)http://www.momspace.co.kr/
놀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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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교육은 무조건 놀게만 하면 된다?! 아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랑 논다고 해서 ‘지금은 놀이교육 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다. 때와 장소, 방법 등 놀이교육에도 부모가 지켜야 할 나름의 원칙이 있다. 아이와 놀이교육 전, 부모가 명심해야 할 놀이교육의 원칙들. ‘놀이=아무 규칙 없이 무작정 노는 것’. 놀이교육에서 이런 공식은 없다. 놀이교육을 시작할 엄마라면 우선 이런 생각부터 버려라. 밥 먹기, 운동, 잠자기 등 일상의 모든 과정이 놀이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밥보다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과자로 밥상을 차려주고 가상 생일파티를 하는 것도 일종의 놀이가 된다. 대신 과자밥상의 밥은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영양분도 있는 시리얼과 같은 식단으로 채워주면 된다고. 아이는 놀면서 식사에 대한 즐거움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 아이가 배우는 것도 달라진다. 아이가 무작정 놀게 하는 것보다는 규모 있게, 계획 있게 그리고 알차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짤 것. 올바른 놀이교육은 놀이에 대한 엄마의 근본적인 이해에서부터 출발한다. 놀이교육을 하면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아이의 눈높이가 아닌 엄마의 눈높이로 놀이를 선택한다는 것. 대부분 엄마들이 아이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를 택하기보다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무시한 놀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만든다. 다른 아이를 따라하기 보다는 내 아이의 신체발달과 지각·인지발달에 맞춘 놀이를 제시해주는 것이 현명한 놀이 교육법이다. 아이는 놀이라고 하면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는데 엄마들은 여기에 자꾸 욕심을 더한다. 놀이를 무조건 학습과 연관시켜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것. 아이와 하는 모든 놀이를 학습과 연관시키려 하지 말고 아이가 흥미 있어 하고, 재미있어 하는 놀이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학습을 하는 것이 올바른 놀이교육과 학습의 연계법이다. 그래야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영어, 경제 등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놀이에 강제성이 짙어지고 매일같이 학습놀이만을 반복하면 아이는 놀이에 흥미를 잃고 학습도 점점 멀어지게 된다. 엄마들은 놀이교육으로 아이들의 신체발달은 물론 지각·인지발달까지 기대한다. 이런 것들은 한 번 놀아준다고 절대 얻어질 수 없다. 아이가 놀이에 흥미를 잃고 한 번 놀다 끝나지 않도록 옆에서 꾸준히 지켜보면서 아이가 어떤 놀이에 즐거워하는지 체크해 주어야 한다. 아이가 즐거워하고 선호하는 놀이를 체크해 보고 좋아하는 놀이를 자주 접하도록 해 줄 것. 그렇게 아이가 놀이에 대해 흥미를 꾸준히 이어가게 해 주는 것이 놀이교육에서 부모의 역할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놀이’를 베이비시터처럼 생각하곤 한다. 아이가 놀고 있을 때 기회를 엿보았다가 집안일을 한다거나 다른 일을 하는 식이다. 오죽하면 아이 봐주는 비디오가 생겨났을까. 하지만 이렇게 아이가 혼자서 비디오를 보거나 장난감으로 노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만 3세 이전의 아이들은 놀이를 할 때도 엄마와 함께 있어야 안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아이와 함께 놀면서 아이랑 눈을 맞추고 놀아주는 것은 놀이교육의 기본이다. ‘놀이’에도 엄마들의 유행심리는 빠지지 않는다?! 신체놀이가 한창 유행일 때는 아이에게 운동복을 입히더니, 미술놀이가 유행하니까 운동장 아이들이 모두 미술실에 들어가 빨강·노랑·파랑 물감을 들고 그림을 그리느라 정신이 없다. 하지만 아이들의 놀이는 아이의 성격이나 아이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유행에 따라 이런저런 놀이를 시키다보면 일관성이 없어지고 아이에게 혼동만 줄 뿐이다. 놀이교육은 아이의 성향과 흥미에 맞추어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계획을 세울 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놀이도 학습처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놀이터, 내일은 거실, 모레는 친구 집. 이런 식으로 장소를 자주 바꾼다거나 아침에 놀기로 하고 밤늦게 노는 등 시간을 들쑥날쑥 하면 아이는 놀이는 아무 때나 마음대로 즐기는 것이라고 오해하게 된다고. 또한, 아이는 새로운 놀이를 잘 배우려 하지도 않고 놀이규칙도 잘 따르지 않게 된다. 말 그대로 제 멋대로 고집불통으로 놀이를 즐기게 되는 것. 아이는 놀이를 통해 사회를 배우고 감정 절제 및 통제력을 배우게 된다. 때문에 규칙성이 없는 놀이교육은 오히려 이런 놀이효과를 감소시킬 뿐이다. 아이는 이 놀이가 싫은데 억지로 엄마들이 놀이를 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억지로 새로운 놀이를 경험케 한다거나 하기 싫은 놀이를 억지로 시킨다면 아이는 오히려 새로운 경험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아이는 자기 손에 시한폭탄을 쥐고 있는 느낌을 경험하게 되는 것. 때문에 놀이는 아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움직여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만약 아이가 새로운 놀이에 대해 경계를 갖는다거나 거부감을 갖는다면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즐기게 하면서 좀 더 기다려 줘야 한다. 장난감은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그러나 놀랍게도 장난감은 아이 성장에 있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대부분의 장난감은 아이의 의사소통을 단절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장난감 대신 아이에게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또래 친구다. 또래 친구들과 놀면서 아이는 사회성, 공감, 양보, 예절, 공중도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래 친구가 놀이교재인 셈. 좋은 장난감과 비싼 교구를 사주기에 앞서 아이가 또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놀 수 있도록 돕자. 그 친구가 좋아하는 간식을 아이 스스로 준비하게 도와주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함께 하는 놀이가 더욱 재미있어진다. 아이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준비가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 균형을 챙길 수 있는 시리얼 같은 메뉴가 좋을 듯. 아이들을 성별로 구분해 각각 다른 놀이를 하게하지 말 것. 특히, 여자 아이들은 뛰어다니지 말고 인형을 가지고 앉아서 놀아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여자 아이라고 해서 가만히 앉아서만 놀라는 법은 없다.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아이들은 뛰놀면서 자라야 할 권리가 있기 때문. 온몸에 성장점이 퍼져있는 아이들은 몸으로 느끼는 자극에 의해, 정신의 성장도 경험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놀이교육에 있어서 아이들이 온몸으로 부딪히고 체험하며 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이라고 해서 모두 일을 잘하는 건 아닌 것처럼 아이들도 마찬가지. 아이들도 놀이에 버거워 할 때가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엄마의 역할이 아이에게 빼먹지 말고 칭찬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잘 논다고 칭찬을 해줘도 좋고 ‘양보를 참 잘하는 구나’, ‘친구를 잘 생각해주네’ 등 놀이 중 아이의 행동을 놓치지 말고 하나하나 칭찬해 줘야 한다. 이런 엄마의 칭찬이 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하고 놀이에서 느끼는 보람과 성취감을 더욱 크게 만들어준다고. 엄마랑 아이가 놀 때 대개는 아이의 놀잇감을 전부 다 꺼내놓고 아이가 관심가는대로 놀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이 놀잇감, 저 놀잇감으로 계속 산만하게 놀게 된다. 이런 놀이가 아이를 산만하게 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3세 이후 이런 놀이 습관들에 아이가 적응하게 완전히 적응하게 되면, 아이는 산만한 아이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아이에게 놀잇감을 줄 때는 순서 있게 제시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 몇 가지만 선택해서 놀게 해야 한다고.기획·조예진(레몬트리)/사진·중앙m&b/참고자료·강남 엄마들의 놀이교육(조은희 저, 이미지박스)http://www.momspace.co.kr/
놀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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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일리 로션의 후기부터 남깁니다.왜냐면..제일 오래동안 사용했던 제품이라서^^아비노 제품은 달리 말할필요가 없는데 오트밀이에요.그리고 자극이 없어요.그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해볼 가치가 있는 제품 들이죠.제 피부에 대해서 앞에서 잠깐 말했지만 전 아토피성 피부에요.아주 어릴때부터 약한 아토피로 고생을 했었는데 제가 어릴때는 아토피란 말도 없었고 아토피가 뭔지도 모를때였어요.그때는 그저 팔이나 다리 등의 접히는 부분이 가려워서 막 긁고나면 피부가 각질과 함께 오톨도톨한것들이 막 생기기 시작해요.그래서 병원에 가면 습진이라고 했는데 크면 다 없어진다고 했는데 사실 제가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었지만 그 피부는 여전하더라구요.요즘 말하는 아토피였던것인데 그 시절에는 아토피란 말자체가 없었고 습진이라구 주로 알려져있었거든요.암튼..제가 아토피라서 임신중에 울 아들도 아토피가 걸리면 어쩌나 무지 걱정을 했는데 아기때는 다행이 아토피가 없다가 돌이 지나면서 건조해지는 겨울이 되니깐 갑자기 아토피가 약하게 생기기 시작했어요.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샘플로 얻은 제품, 누가 쓰라고 준 제품..이것저것 아이한테 다 발랐었는데 아토피가 생기면서 제가 좀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이왕이면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쓰게할걸...엄마도 피부가 민감한데 우리 아이까지 민감성이 되버려서 제품도 함부러 못쓰겠더라구요.암튼..그래서 그때부터 여기저기 좋은 제품 알아보고 샘플링 해보고 그리고 써보곤 했는데그 중에서 제일 제 피부와 우리 아이 피부에 잘 맞았던게 아비노에요.아비노 로션을 만난뒤로는 정말 건조한 계절에도 각질 걱정이 없었고 목욕후에 피부가 심하게 당겨서 로션을 발라도 별로 촉촉해지지 않았는데 아비노 로션을 바른뒤로는 진짜 피부가 몰라보게 부드러워졌거든요.저와 우리 아들은 이제 아비노 없으면 절대 안될것 같답니다.다른 아토피성 제품이나 천연화장품, 오트밀 제품등등...좋다는 제품은 거의다 써봤는데아비노 만큼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은 없었어요.디스커버러 되기 전부터 이미 저와 우리 아들이 써보고 효과를 봤기때문에 주변에 엄마들이나 카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줬었는데 이번에 디스커버러도 되고 해서 더 열심히 소문낼까해요.아비노 로션의 좋은 점들.....아비노 데일리 로션은 거의 아이가 있는 집에는 한번쯤 써봤을 정도로 엄마들이 선호하는 제품이에요.바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피부에 좋다는 것을 엄마들이 알고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죠.아이에게 좋은 제품이니 어른들이야 당연히 안심하고 쓰셔도 되요.제 피부가 엄청 민감성이에요앞에서 말했듯이 아토피도 있고 조금만 다른 제품을 써도 트러블로 오래고생을 하거든요.아비노 쓴 다음에는 고생할일이 없었어요.봄, 가을, 겨울 넘어갈때..또는 여름 끝날떄 진짜 밤에 잘때 긁는다고 괴로웠고 피부가 당기고 심하게 갈라질때도 많았는데 아비노 덕분에 그런 증상없이 계절을 잘 넘기고 있답니다.촉촉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보통 로션은 다 촉촉하게 느끼시지만 로션 바른후에 금방 그 느낌은 없어지는게 대부분이에요.특히 샤워후에 로션바르고 옷입고 나면 금방 피부가 마른다는 느낌 느껴보셨을거에요.제 피부는 특히나 더 심했고 우리 아들도 좀 심했는데아비노가 왜 촉촉한지 느끼냐면...샤워후에 로션 바르고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고 옷입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잠옷으로 갈아입을떄 피부 만져보면 진짜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느낌이 들어요.분명히 피부가 마를 시간인데도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금방 샤워한것처럼 그런 느낌이 나거든요.데일리 로션의 최고 장점이에요.그리고 은은한 향이 정말 좋은데 보통 아이들이나 민감하신 분들은 향때문에도 굉장히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아비노 제품의 향은 모두 약하면서도 은은하게 기분좋은 향입니다.거의 향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고 자연의 향이라고 해야하나요...배드로션같이 편안한 향이 샤워후에 또는 로션바른후에 기분까지 책임져주니진짜 말이 필요없는 제품 맞죠?아비노 데일리 로션은 자극없이 피부에 영양도 공급하면서 촉촉한 느낌까지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한번만 써보셔도 금방 그 느낌을 아실수있을거에요.아비노 로션은 앞으로도 꾸준히 저와 우리 아들의 피부를 가꿔줄것입니다.~아비노 조아요~~~~^^
아비노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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