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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CMA 통장을 만들었어요.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것을 보고 얘기를 듣다보니깐 괜찮은 것 같아서 모 은행을 찾아가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일반 사용하는 보통예금 통장과 똑같이 사용하면서 이자가 높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따로 적극을 넣어도 되겠지만 여유돈이 없는 경우에는 CMA같은 이자가 높은 통장을 개설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월급생활자의 경우 매월 일정 수입이 들어오고 일정한 금액의 지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축하기도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맞벌이 하는 경우에는 그나마 생활의 여유가 있지만 전업주부인 경우에는 집에서 발마 동동 구를때가 많더라구요. 주부들이 할 수 있는 절약의 방법을 알아봤어요. 제 경우에 일단 월급의 몇 프로를 무조건 저축을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어요. 다 쓰고 난 다음에 남은 돈을 저축하려고 하면 힘든 것 같더라구요. 쓰다보면 다 필요한데 쓰는 것 같고 남는 돈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저축할 돈을 먼저 빼놓고 남은 돈으로 쓰고 모자라면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고 다음달에 채워넣는 식으로 하다보니 일단 저축이 되어서 일년이 지나고 나면 돈이 모이더라구요. 주부들이 할 수 있는 절약의 방법을 소개할께요. 오늘부터라도 실천해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소비를 절약해서 저축을 해야 합니다. - 수입의 몇%를 저축해서 연간목표액을 정하고 연간 목표액을 합쳐서 몇 개년 계획을 세운다(집장만).- 월간 지출액을 세분화해서 작은 것부터 절약한다. 나의 경우 결혼해서 34주년이 되는데 계획 없이 그냥 알뜰하게 살아온 15년과 그 이후 ‘5개년 계획’과 ‘10개년 계획’을 세워서 살아온 19년간 자산의 차이는 엄청나다. 앞의 ‘5개년 계획’이 모든 자산의 뿌리가 되었다. 의, 식, 주에서 우리는 먼저 절약해야 합니다. 1. 옷장만 시 절약방법-옷을 구입할 때 원단이 좋은 유명브랜드의 정품을 세일 할 때 구입한다. 와이셔츠를 예를 들면 원단이 좋은 셔츠는 다림질도 잘 되고 맵시도 나고 감촉도 좋다. 오래 입어도 새 옷 같다. 칼라와 소매 끝단이 낡으면 매장에 가져가서 칼라와 소매를 다시 수선해라. 그럼 새 옷처럼 해준다. T셔츠도 늘어나면 다시 스팀해서 원래형태를 살려준다. 수선하여 입다가 또 낡으면 와이셔츠는 칼라를 떼어내고 소매는 잘라 반팔로 만들어 집안에서 입는다. T셔츠도 소매를 잘라 반T셔츠를 만들어 입는다. 면바지도 잘라 반바지를 만들고 탈색이 되어도 멋있다. 여자 옷도 몇 년을 입어도 새 옷 그대로 깨끗하다. 유행이 지나면 작은 악세사리나 소품을 사서 코디해서 입으면 새 옷 같다. 싸다고 마구잡이로 사서 한번 입고나면 탈색이 되고 늘어나서 계절별로 한 보따리씩 버리는 것은 분명낭비다. 옷을 많이 사지 않는다. 2. 식사 - 요사이는 외식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 외식도 분명 필요한 삶의 이벤트이다. 다만, 잦은 외식은 편하지만 가정경제 소비의 주범이 된다. 외식은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의 원인이기도 하다. 냉장고를 비우자. 늘 냉장고를 청소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꺼내서 해먹고 냉장고를 비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전기요금도 훨씬 적게 나온다(나는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많이 사지 않고, 생선 고기 종류는 필요할 때 필요한 양만 가까운 곳에서 사고, 생필품만 모아서 월 1번 정도 산다). 냉장고를 비우는 것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오래동안 넣어둔 음식물이 ‘웰빙’과는 무관하지 않을까?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가정의 앞날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게 된다. 3. 주거비용 절약 - 주로 전기요금, 난방비용, 수도요금 등의 부분은 주부가 손쉽게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기코드는 쓰지 않을 때 빼놓고, 필요 없는 전등은 끄고, 전등갓은 깨끗이 청소해서 사용하면 적은 수의 전등으로도 실내 조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물의 경우 세탁기 돌릴 때 마냥 세탁기를 가동시키지 말고 처음에 세탁만 하고 세탁이 끝나면 탈수를 시켜 거의 세제물이 빠지게 한다. 세제물이 거의 빠질 무렵 호스를 이용해 세탁물을 뒤적거리면서 물을 뿌려주고 난 뒤 다시 탈수해서 몇 번 헹굼을 하면 훨씬 깨끗하고 물도 절약할 수 있다. 헹굴 때 맑은 물을 버리지 말고 받아 두었다가 걸레도 빨고 다음 세탁 시 재사용해도 좋다. 샤워할 때도 먼저 머리샴푸와 몸의 비눗물을 제거하고 욕조에 서서 몸을 행구면 맑은 물이 욕조에 모인다. 이 물을 변기에 부우면 변기도 물때가 끼지 않고 깨끗하며, 쎈 압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변기도 막히지 않고 냄새도 안 난다. 또 욕조에 받힌 물로 화장실 청소도 하고 욕조도 씻어낸다. 맑은 물 한 방울도 바로 흘려보내는 일이 없도록 한다. 너무 과도한 절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껴 쓰느라 깨끗하지 않으면 절약이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시대에 맞는 절약을 해야 하고 깨끗한 절약을 해야 한다. 먼저 절약하다보면 짧은 기간이 아닌 긴 세월동안 습관이 형성되고 그렇게 되면 어느새 푼돈이 모여 나의 자산이 될 수도 있다. 월별로 공과금 나오는 표를 만들어 절약했을 때와 절약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보자. 수도검침원이 우리 집의 물 사용량이 다른 가구의 1/3 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할 때 대단한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물을 많이 쓰고, 하루 종일 물걸레를 들고 있는 성격인데도 물을 적게 사용한 것이다. 분명 절약은 쉬운 일이 아니며, 부지런해야 합니다. 수입이 적다고 외면하지 말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다 보면 보람을 느낄 것이며, 분명 열매는 맺어질 것이라 믿어요. 하유진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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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 되면 눈병 비상인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은 어린이 집이나 학교에서 전염이 되기 쉬우니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어른들도 방심하면 안되겠죠. 제가 며칠 동안 눈에 다래끼로 고생하다 보니 눈에 이상이 생기면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구요. 평소에 눈이 잘 가렵거나 눈물이 좀 많은 경우에는 눈병 초기 증상을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서 눈병의 예고 증상과 눈병종류 등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외출전후에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 같아요. <눈병 예고 증상> - 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일반인들은 많이 당황하게 된다. 눈에 생긴 증상에 따라 급한 병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의 병을 의심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도록 눈병을 알리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자. *눈에 뭔가 있는 느낌 - 이물감은 눈 표면에 가벼운 이상이 있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눈썹이나 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피로나 무리한 근거리 작업, 건조한 곳에 오래 있거나 자극으로 손상을 입은 경우가 많다. 이물감이 느껴지되 시력이 떨어지지 않으면 휴식을 취하거나, 가습기를 틀거나, 바깥 공기를 쏘이면 좋아진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 될 때는 안과를 찾아야 한다. *눈물 과다 분비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눈물이 계속 흐를때가 있다. 이때는 눈물의 분비가 과다한 경우와 눈물이 내려가는 길이 막힌 경우가 있다. 눈물의 분비가 과다해서 눈물이 나는 경우는 각막염 등 눈에 병이 있을 때이고 대부분은 눈물이 내려가는 길이 막혔기 때문에 눈물이 흐른다고 보면 된다. 이런 경우 안과에서 눈물길을 뚫는 수술을 해야 한다. *안약을 넣으면 입 안이 씀 - 쓴 안약을 눈에 넣으면 입안에 쓴 맛이 나며 이것은 눈물길이 정상이라는 증거다. 안약 때문에 입안이 써지는 것을 막으려면 안약을 넣은 후 아래위 눈꺼풀의 코쪽 부분을 1~2분 정도 눌러주면 된다. *눈곱이 낌 - 눈곱은 정상인 눈에서도 약간씩은 다 있다. 하지만 고름같이 심하게 나오는 경우는 결막의 염증이 있다는 뜻일 수 있다. 결막 뿐 아니라 각막이나 눈물주머니의 염증인 경우도 많고 속눈썹에 의한 자극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눈곱이 심하면 시력이 좋더라도 우선 안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해봐야 한다. *눈 앞에 벌레 그림자 보임(비문증) - 나이가 드신 분 중에 벌레 그림자가 보는 곳마다 따라다녀 신경이 쓰인다는 분이 많다. 그러나 이 벌레 그림자가 갑자기 수십 수백 배로 많아지거나, 시야 한편에 검은 커튼이 가리거나 검은 먹물을 쏟아 놓은 것 같은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특별한 이상은 아니고 유리체에 부유물이 떠 있어 망막에 그림자를 지게 하는 유리체 혼탁, 혹은 비문증이라고 볼 수 있다. 특별한 치료는 필요없지만 심하면 약을 먹어야 한다. 물론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말고 안과에 가야한다. *눈 가려움 - 독서를 오랫동안 했을 때나 건조한 곳에 오래 있어서 눈이 건조해졌을 때, 머리염색이나 눈썹문신으로 눈에 자극을 준 경우, 그리고 눈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생겼을 때는 눈이 가려울 수 있다. 이럴 때는 가렵다고 눈을 비비지 말고 찬 찜질을 하거나 인공누액을 넣어준다. 또 콘택트렌즈 알레르기 때문에 눈이 가려운 경우는 콘택트렌즈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눈병이 의심되면 안약을 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꼭 병원에 가서 의사의 처방하에 안약을 사용하는 게 제일 안전하다고 해요. 약국에서 구입한 안약을 사용할 때에도 올바른 안약 사용법을 잘 숙지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올바른 안약사용법> 1. 함께 쓰지 마라! - 안약을 통해 눈병이 옮을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면 안 된다. 2. 많이 쓰지 마라! - 안약을 많이 넣는다고 빨리 눈병이 낫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눈에서 흘러내려 피부에 닿으면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한 번에 한 방울씩 자주 넣는 것이 좋다. 3. 붙여 쓰지 마라! - 안약의 입구가 눈썹에 닿지 않도록 눈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4. 계속 쓰지 마라! - 안약에는 보존과 소독을 위해 방부제가 들어있는데 예민한 사람은 방부제 알레 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눈이 붓거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를 일어나면 즉시 중지해 야 한다. 5. 끼고 쓰지 마라! - 안약의 방부제가 콘택트렌즈에 흡수되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렌즈를 빼고 사용 한다. 6. 섞어 쓰지 마라! - 안약은 서로 섞이면 그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꼭 필요하다면 최소 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넣도록 한다. 하유진
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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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이제 2주 정도 남은 것 같아요. 추석때 항상 고민되는게 옷차림인것 같아요. 친정에 갈때는 그나마 신경을 많이 쓰지 않지만 며느리 입장으로 시댁에서 보내는 명절에는 항상 옷차림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한복을 주로 입으니깐 의상에는 덜 신경을 쓸 수 있지만 기타 머리나 악세사리등도 고려를 해야할 것 같아요. 너무 화려하거나 또 너무 꾸미지 않으면 어른들이 보시기에 못마땅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음식하랴 손님맞으랴 바쁘지만 우리 며느리들도 맵시있게 꾸미고 명절을 보내면 힘들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맵시있게 옷 입는 방법을 다음 카페에서 알아봤답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추석에 입고 갈 옷도 적지 않은 고민거리입니다. 일할 것을 생각하 면 마냥 편한 옷이 좋겠지만,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길이고, 혹시 차림새 때문에 시누이나 동서에게 기가 죽지 않 을까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이니까요.명절 분위기를 살리면 좋겠지만 한복을 입고 길을 나서는 것은 무리예요. 차 안에서 아이와 씨름하느라 치마는 다 구겨지고 옷고름도 수십 번은 고쳐 매야 하거든요. 한복은 도착해서 갈아입기로 하고 구겨지지 않도록 조심스 럽게 상자에 담아 가세요.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면 연두색 저고리는 이제 그만 입고, 저고리만 새로 맞춰 입는 것이 좋아요. 특히 새로 결혼한 동서가 있는데 아직도 새색시 한복을 입고 있는 것은 결례거든요. 참, 한복과 잘 어울리는 하얀색 앞치마까지 하나 준비해 가면 인사 오는 분들께 ‘이집 며느리 참 태가 곱다’는 칭찬을 여러 번 들을 수 있답니다.오가는 길에는 단정한 외출복이면 충분해요. 품이 넉넉한 바지에 여성스러운 면 블라우스와 얇은 카디건 정도면 부모님께 인사드리기에도 부끄럽지 않고 집안 일 하기도 거추장스럽지 않아요. 바지도 정장용 원단보다 합성 섬유로 된 일명 ‘프라다 바지’가 좋아요. 앉았다 일어나도 구김이 잘 가지 않고 먼지나 밀가루 얼룩 등은 툭툭 털어버릴 수 있거든요. 큰형 님이 시댁에 올 때마다 그런 바지를 즐겨 입으시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명절 연휴 내내 앞치마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때 가끔은 ‘내가 이 집에 일 하러 왔나?’ 하고 화가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 전에 시어머니의 고무줄 치마 빌려 입고 앉아 있는 내 모습이 일하러 온 사람처럼 지나 치게 편한 차림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세탁소에서 막 찾아온 것처럼! 구김 없이 한복 가져가기치마 개기 ∥ 치마폭을 절반씩 2번을 접고 길이로 반 접어 상자 크기에 맞게 만든다. 치마를 접을 때 치마폭 안쪽에 신문지를 한 장 넓게 펴 넣고 접으면 장시간 이동을 해도 구김이 덜하다.저고리 개기 ∥ 어깨선과 동정을 가지런히 맞추고 고름을 가지런히 정리해 병풍처럼 포갠 뒤 양쪽 소매를 안으로 접는다. 휴지 심 등에 고름 을 느슨하게 말아 핀으로 고정하면 소매에 눌려 고름에 자국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속치마 개기 ∥ 홑겹 속치마라도 한복 상자 에 함께 넣으면 자리가 부족해 한복이 구겨지기 쉽다. 치마 개기와 같은 방법으로 개어 다른 옷가방 에 넣는다.노리개 ∥ 술이 엉키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2~3번 정도 돌돌 감아서 놀이개 전용 상자에 넣는다. 노리개 상자가 없으면 종이로 돌돌 만 노리 개를 한복 상자 가장 밑에 깔고 움직이지 않도록 테이프로 살짝 붙여 놓는다.▶명절 패션의 완성, 세련되고 깔끔한 액세서리 매치가방 ∥ 가벼운 외출복은 물론 한복을 입었 을 때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좋다.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 담을 수 있어야 하므로 크기는 넉넉한 것을 고를 것. 컬러는 브라운이나 베이지 계열의 차분한 것이 적당하다.구두 ∥ 차분한 펌프스가 제격. 장시간 차 안에서 신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짐을 들고 다녀도 발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편한 구두를 골라야 후회가 없다. 한복에도 잘 어울리도록 얌전한 디자인으로 고르도록 한다.액세서리 ∥ 줄이 얇고 펜던트가 작은 목걸 이와 귀에 딱 붙는 심플한 귀고리 등이 무난하고 한복으로 갈아입었을 때도 잘 어울린다. 반지나 팔찌 등은 음식 할 때 빼놓고 있다 잊어버리기 쉬우므로 아예 하고 가지 않는 것이 상책.헤어 액세서리 ∥ 머리는 최대한 단정해 보 이도록, 눈에 띄지 않는 실핀과 검은색 고무줄 등으로 묶는다. 장식이 많은 머리끈이나 핀은 단아한 차림에 어울리지 않는다. ▶혼자서도 잘해요! 한복에 어울리는 업스타일1_헤어드라이어나 세팅기로 머리카락 끝부분에 컬을 만든 다음 옆머리를 반씩 남기고 윗부 분만 가지런히 모아 뒤에서 보면 V자가 되도록 반 머리를 하여 고무줄로 묶는다.2_양 옆으로 남은 머리를 바깥쪽 방향으로 말아서 검은색 실핀으로 고정한다.3_①과 ②의 뒷부분을 하나로 모아 돌돌 말아서 실핀으로 고정한다. 머리가 단단히 고정되 도록 실핀을 여러 개 사용한다. 층이 져서 머리가 깨끗하게 말리지 않는 머리는 ②단계 후에 검은 망이 달린 헤어핀으로 머리를 올린 다.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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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계절 가을이네요. 가을이 되면 곳곳에 멋진 풍경들이 펼쳐지고 그 곳을 찾아 길을 나서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가을만 되면 어디로든 여행을 가고 싶은데 아이를 키우면서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이젠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으로 여행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지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방학은 끝났지만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에도 좋은 그곳,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바로 안동입니다. 특히 9월말부터 안동에서는 국제탈춤페스티발도 열릴 예정이니 좋은 체험학습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동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은 하회마을입니다. 하회마을은 전래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마을입니다. 마을전체가 중요 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된 마을로서, 국보, 보물, 중요민속자료 등으로 지정된 여러 유형·무형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징비록은 임진란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며, 하회탈과 고택 등은 민속문화에 관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일단 우리나라 전래마을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고 섬진강을 따라 내려오는 그 길이 정말 운치있더라구요. 나룻배도 볼 수 있고 삼신당이나 한옥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답니다. 시간만 잘 맞춰가면 탈놀이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안동댐을 들 수 있는데 태조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안동댐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로도 아주 유명하다고 해요. 제가 갔을 때도 가을쯤이였는데 안동댐 주변이 온통 노랗게 물들어 있었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태조왕건의 촬영지까지 걸어올라가면서 곳곳에서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실제모습에서 느낄 수있는 감동도 있었어요. 올라가는길의 경사가 너무 경사져서 좀 힘들긴 했지만 나름대로 힘든만큼 보람있는 관광이 되었답니다. 안동하면 유명한 것이 서원이 많다는 거에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제일 유명한 만큼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도산서원 올라가는 길의 단풍나무 길도 정말 장관이랍니다. 이렇게 여러 문화재를 둘러보고 관광을 하고 난 뒤 꼭 들러봐야 할 것이 안동시장에 있는 찜닭골목이에요. 안동찜닭의 본고장에 갔으니 꼭 먹어보고 나와야겠죠. 찜닭골목에 가면 정말 길 양옆으로 찜닭전문점들이 줄지어 있어요. 마음에 드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드시면 되겠죠. 제가 사는 곳에도 안동찜닭으로 이름 지어진 식당들이 많지만 안동에서 직접 먹어본 찜닭의 맛하고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정말 매워서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몰라요. 저는 하루코스로 다녀왔지만 안동은 보통 1박2일 코스로 많이 다녀오신다고 해요. 하루만에 둘러보기엔 너무 멋진 곳이 많아서 이틀을 잡고 여행일정을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짧은 시간안에 안동을 둘러보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여행지별로 코스를 소개해드릴께요. ~안동시내 코스 태사묘→동부동5층전탑→임청각정침군자정→신세동7층전탑 →법흥동 고성이씨종택→민속박물관(드라마촬영장)→조각공원→안동댐(해상촬영장)→옥동3층석탑→서악사→영호루→귀래정 ~임하댐 코스 선어대→안동향교→역동서원→의성김씨종택→백운정→임하댐→사빈서원 →전주류씨무실종택→봉황사→지례예술촌→용계은행나무 ~휴양림 코스 홍은사→묵계서원→만휴정→계명산자연휴양림→용담사→금정암 →송사동소태나무→대사동모전석탑 ~암산유원지 코스 무릉유원지→암산유원지→구리측백나무자생지→고산서원→조탑동5층전탑 →손홍량유허비→소호헌 ~봉정사 코스 임천서원→권수홍신도비→창렬서원→학봉종택→광풍정→경당종택→안동숭실재 →안동권씨능동재사→명옥대→봉정사→개목사→광흥사→안동김씨태장재사 ~하회마을 A코스 체화정→예안이씨종택→마애숲→양소당→삼소재→삼구정→청원루→비안공구택 →화산권주종택→하회마을 ~하회마을 B코스 장승공원→하회동탈박물관→영국여왕방문기념전시관→전서공기적비→하동고택→삼신당→주일재→남촌댁→양진당→충효당→류시주가옥→빈연정사→원지정사 →만송정→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회관→병산서원→화천서원→옥연정사→부용대→겸암정사 ~제비원 코스 석수암→이천동석불상→옥산사→석탑리방단형적석탑→학가산성 ~도산서원 코스 오천유적지→한국국학진흥원→산림과학박물관→농암시비→도산서원→퇴계종택 →퇴계기념공원→퇴계묘소→이육사문학관→이육사시비→도산청소년수련의집→왕모산성→퇴계태실→분강서원 →용수사→도산온천→고산정→농암종택 올 가을에 가족들과 멋진 여행 다녀오세요.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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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대청소> 여름 장마동안에 눅눅해진 집안 곳곳을 돌아보니 서서히 다가올 가을을 준비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옷장에선 곰팡이 냄새도 나고 여름 돗자리나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용품들도 하나씩 정리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특히 곰팡이 낀 욕실이나 베란다의 시멘트 부분과 침대청소가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인 것 같아요. 청소는 해야겠다 생각은 있는데 너무 막연하더라구요. 아직 살림에는 초보라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청소해야 할지 막막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답니다. 저처럼 초보 주부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가을이 오기전에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해보기로 해요. 1. 물걸레질은 No! 돗자리 청소 -끈적거리는 한여름 잠자리의 필수 아이템 돗자리. 하지만 돗자리의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 청소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특히 잉크나 음료를 쏟았을 때의 난감했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How to - 여름 돗자리 틈새에 스며든 음료나 잉크를 해결하는 방법은 휴지와 우유. 음료수가 쏟아졌다고 바로 젖은 걸레로 닦았다가는 오히려 더 크게 번질 수 있으니 유의하자. 일단 휴지나 마른걸레로 빨아들인 다음 그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끝. 여름 끝에 돗자리를 장기 보관할 때는 먼지를 털고 비눗물 적신 솔로 문질러 닦아내면 때가 깨끗이 빠진다. 이때 그늘에 말린 뒤 니스 칠을 하면 다음 해까지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2. 솔 없이 곰팡이 제거, 다용도실 청소 - 장마철 내내 다용도실의 세탁기 밑은 곰팡이와 물때로 가득. 가을맞이 대청소 리스트 1순위이기도 한 다용도실 청소. 바닥부터 벽, 천장까지 솔질로 청소할 생각하니 시작부터 기운이 빠지기 일쑤. 분무기로 손쉽게 청소하는 비법이 있다. How to - 분무기에 농도 짙은 락스를 준비한다. 대부분 물과 희석을 하는데, 1:9 비율이나 100% 락스만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단 환기를 위해 문과 창문을 모두 열어놓고, 천장부터 분무기로 락스를 뿌려준다. 특히 세탁기 뒷면과 바닥까지 꼼꼼히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뿌리고 나서 하루 정도 문을 열어두고, 물을 시원하게 뿌려주면 감쪽같이 깨끗해진다. 단, 락스 냄새가 빠질 때까지 후각적인 고통은 감수해야 한다. 3. 고무장갑으로 먼지를 말끔히! 침대 청소 - 장마철은 공기 중 수분 때문에 섬유 등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매일 자고 일어나는 잠자리는 장마철에 세균이나 먼지의 공격을 받기 쉽다. 가을맞이 대청소에서 빠질 수 없는 침대 청소의 노하우는 고무장갑! How to - 물에 적신 고무장갑을 끼고 침대 커버와 매트리스를 털어낸다. 엄청난 먼지가 고무장갑에 붙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물에 헹구어 같은 방법으로 여러 번 반복한다. 어느 정도 먼지의 양이 줄어들고 나면, 마지막으로 뜨거운 다림질로 마무리 효과를 거둘 수 있다. 4. 소다와 식초의 만남, 싱크대 수납장 청소 - 부엌에서는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사용하는데다. 장마철 습기까지 더해져 싱크대 수납장에 곰팡이가 종종 생기게 된다. 특히 햇볕까지 잘 들지 않으니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가족의 위생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다. How to - 곰팡이가 핀 싱크대 수납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 것이 효과적.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한 숟가락 정도 푼 물을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 제거는 소다가, 마지막으로 살균 역할을 해주는 것은 식초가 맡게 되는 것. 집에 있는 것으로 효과 만점 청소까지 할 수 있는 똑똑한 살림 노하우. 5. 구멍 난 양말을 양손에 끼고, 창틀 청소 - 알루미늄 새시의 틈새에 있는 먼지 청소는 공간이 좁기 때문에 청소가 어렵다. 대부분 창문만 쓱싹 닦고 창틀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는 창문을 닦아도 청소한 기분이 들지 않아 아예 창문 청소에서 손을 떼는 주부들도 많다. How to - 아이들이나 남편의 구멍 난 양말을 모아보자. 다른 곳은 멀쩡해서 버리기는 아깝고, 바느질 하면 아이들이 싫어하고, 그래서 버렸던 양말들을 모아서 창틀 청소에 활용하는 것. 대야에 물을 담아 준비해둔 양말을 손에 끼고 적셔준다. 그러고는 손가락을 이용해 창틀의 먼지를 닦아주면 특별한 도구 없이 청소와 재활용의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또 다른 양말을 끼고 깨끗한 물에 적셔 마무리해준다. 6. 신문지 하나면 쓱싹! 방충망 청소 - 여름 내내 벌레와 먼지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느라 두껍게 내려앉은 때가 부담스러운 방충망. 작은 구멍 하나하나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번거롭고 어려워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How to - 방충망 한쪽 면에 신문지를 붙이고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눈에 띄게 먼지를 제거 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세제에 담가둔 천으로 닦아주면 훨씬 깨끗해진다. 마지막으로 물걸레질로 마무리하면 구석구석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방충망이 된다. 7. 랩으로 팩하면 깨끗해진다? 유리창 청소 - 자주 청소해주지 않으면 빗물이나 먼지 등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유리창. 한 번 더러워진 유리창은 청소가 어려우니 자꾸 미루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How to - 먼저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한 10분 정도 가만히 둔다. 그 다음 랩을 벗겨낸 뒤 걸레로 간단하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찌든 때 위에 랩을 씌워서 세제를 뿌리고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 환풍기에 낀 기름때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번 주말에 시간 잡아서 대청소를 시작해야겠어요. 특히 유리창 청소를 랩으로 하는 것과 소다와 식초를 이용해서 싱크대를 청소 할 수 있는 방법이 눈에 띄네요. 아이들 방학이 다 끝나가는데 아이들과 함께 대청소를 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유진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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