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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여우야 ★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습니다. 차는 완전히 망가져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어요.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지요. “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이 맺어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요.” 총각은 듣고 보니 그렇다고 고갤 끄덕였죠. 처녀는 차로 돌아가더니 뒷좌석에서 양주를 한병 들고 와서 다시 말했어요. “이것좀 보세요. 이 양주병도 깨지지 않았어요. 이건 우리 인연을 축복해주는게 분명해요. 우리 이걸 똑같이 반씩 나눠마시며 우리 인연을 기념해요.” 그래서 총각이 병을 받아들고 반을 마신뒤 처녀에게 건네자 처녀는 뚜껑을 닫더니 총각의 옆에 다시 놓아두는 거예요. 총각이 “당신은 안 마셔요?”라고 묻자 처녀 대답이... . . . . . . "이제 경찰이 오길 기다려야죠."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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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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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주 건실하고 평범한 한 남자가 미모의 여직원과 어쩌다 바람이 났다더군요. 마지막 선은 넘지 않았다고 고백을 했다네요. 생전 처음 바람을 피운 이 남자. 그 여자와 팔짱을 끼고 "아, 우리 자기 아우 예뻐." 이런 낯뜨거운 생쇼를 하면서 밤거리를 걷다가… 걷다가…. 마주친 사람이 하필 부인이었던 것입니다. 당황한 남편은 부인에게 변명했지요. * * * * * * "여∼, 여∼, 여보, 인사해. 내 처제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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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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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나는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을까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서로의옷깃만 스치고 지나가도 전생에 수천번의 만남이 있었던 사이라고 하거늘 하물며 그대와 나는 애틋한 시선으로 그리움의 강가에서 마주보고 서 있으니 우리는 전생에 어떤 인연이 있었을까요 사랑이란 말보다 더 큰 표현을 찾지못해 결국은-그대를 사랑합니다-라고 적으면 그것은 어느새 꽃잎이 되어 그대의 머리맡에 눈물로 떨어지지만 한번도 소리내어 사랑을 말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우리는 그리움으로 흐르는강 저 끝에서 마주보며짝사랑 했을까요 우리는 전생에 어떤인연이 있었을까요.
어떤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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