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우다 들킨 남자의 어설픈 임기응변
37red ━┓ 웃음방 2004/02/03 16:30   http://blog.azoomma.com/37red/115198
 
평소 아주 건실하고 평범한 한 남자가 

미모의 여직원과 어쩌다 바람이 났다더군요. 

마지막 선은 넘지 않았다고 고백을 했다네요. 

생전 처음 바람을 피운 이 남자. 

그 여자와 팔짱을 끼고 

  
"아, 우리 자기 아우 예뻐." 

  
이런 낯뜨거운 생쇼를 하면서 밤거리를 걷다가… 걷다가…. 

마주친 사람이 하필 부인이었던 것입니다. 

당황한 남편은 부인에게 변명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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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여∼, 여보, 
 
인사해. 내 처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