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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6. #7. #8. 눈이 내리지 않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변산바람꽃은 바람꽃 패거리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웁니다. 변산에서 가장 먼저 발견 되었다구 해서 변산바람꽃이란 이름이 붙었다구 합니다.
내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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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별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풍로초의 부부가 다정히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설란들이 봄을 노래하고 그 옆에 매화가 부러운 듯 내려다 보고 있고 미용실에 다녀온 예쁜이 국화가 자태를 뽑내고 어여쁜 수선화가 예쁜 분칠로 단장을 하고 부끄러운 듯 괭이밥(옥잘리스)이 얼굴에 홍조를 띄고 버들 강아지는 보드러운 솜털을 살포시 보여주며 분홍 노루귀가 외로운지 하늘을 보며 님을 기다리고 무늬 바위장대는 눈처럼 흰 속살을 자랑하고 이름 모를 예쁜 꽃 한송이가 봄이 오는 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루귀 벌레잡이제비꽃 버들 금붓꽃 천상초
내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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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딸 아이와 입씨름을 즐긴다. 어른들처럼 내 주장을 강화하며 이기기 위한 말씀이 아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엉뚱한 발상으로 뚱딴지 같은 말싸움이랄까. 까닭있어 즐겁다. 그 작은 맘속 상상의 세계는...... . 꿈이 적(?)나라하고, 고정관념이 적은 아이들의 생각은 늘 움직인다. 잠자리처럼 자유롭게 창공을 날기도 하고, 먹이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사자의 용맹도 있다. 어른들보다는 깨어있고 삼~빡(?)하다. 그래서일까 ! 갖춘 사람과의 대화는 자신이 없고 부끄럽지만, 아이들과 얘기를 하면 즐겁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 시쳇말로 코드가 맞다고나 할까 ! 입씨름이 한창 열을 내며 안다리를 걸제, 옛날 얘기는 호흡조절과 함께 또 꿀맛같은 간식거리다. 옛날 옛날에 아주 먼 옛날에 장삼이라는 사람이 살았단다. 장삼은 은(銀) 삼백 냥을 가지고 있었는데 도둑 맞을까봐 늘 걱정이었단다. 그래서 생각다 못해 뒷밭에 구덩이을 파고 은 삼백 냥을 묻고는 '이 곳에 은 삼백 냥 없음' 이라는 푯말을 세워 두었거덩. 그런데 그것을 옆집에 사는 사람이 보게 되었지. 그 사람은 자신이 퍽 영리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이었단다. 그래서 얼른 그 돈을 훔치고는 '옆집 사람이 훔치지 않았음' 이라는 다른 푯말을 옆에도 세웠단다. ................. ㅡ.ㅡ;; 웃을줄 알았는데 침묵. 심각하기까지...... 그러면서 두 사람은 사이좋은 이웃이란다. 이웃사촌!!! 후~~ 친구의 과자를 몰래 먹고는 '"00가 안 먹었어" 하고 모방까지 한다. 때로는 어리숙한 사람이 좋다. 진정한 바보. 장삼이의 옆집에 사는 사람, 자신이 퍽 영리하다고 여기는 사람, 그런 이웃*사촌 많았음 억수로 좋겠다.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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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 -이퇴계선생 글 중에서-
내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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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늦 반딧불이 밤 깊었는데 가기 싫은 심부름 가듯 깜박, 깜박 우리 할머니께서는 겨울에 뜨거운 물로 세수를 하고는 꼭 식혀서 마당에 뿌리셨답니다. 뜨거운 물을 땅에 부으면 땅속 벌레들이 눈을 다친다고 그러신데요. 우리가 뜨거운 물을 마당에 쏟으면 그 물길따라 가시며 "눈감아라, 눈감아라" 하셨지요. 그런 마음으로 물과 강을 아꼈다면 강둑길에 반딧불이 하늘의 별처럼 많았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간절합니다. 요즘 우리는 반딧불이와 같이 살기를 두려워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애 반딧불이 운문산 반딧불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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