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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작품을 읽을 때는 저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읽어야 진정한 독자가 됩니다. 작품에서 작가를 몰아내고, 작품속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느껴질 때 감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 시는 바로 나의 이야기고 감정이야!” 하고 말이죠.-시인/공광규- http://blog.azoomma.com/bomza/
 
olive(bomza)
詩人으로 살아 가면서 삶에서 묻어나는 사랑을 적고 싶다.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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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100자로 쓰는 일기


2013
11/25 2013.11.19
덴버 치과에서 어금니 두개를 뺐다
남편은 4개를 뺐다
항생제 10일분을 받아먹었으나 심한 감기처럼 4일을 죽도록 아팠다
꿈에 소가 담을 뛰어넘더가 꼬꾸라지는 것을 보았는데...
아플때 좀 무서웠다
4일후에 소생해서 다행이다

치과에 가면서한국 사람에게서
기아차 옵티마를 샀다
45.000마일 2007년식 7500$에
오랫만에 내차를 갖게되서 마음이 설레였다
주님 감사합니다
무사고로 잘 타게 축복하여 주셔요 아멘
04/16 4.8~14
영민이가 일주일 동안 LA에 가서 팬더에서의 메니져 마지막 테스트를 받고 왔다
97점 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으며 관문을 통과 하였다
아이는 매우 지쳐 있었고 대견 하였다 이제 21세의 어린 나이로 팬더 그룹의 메니져가 되었으니,
시간당 20$(약21,000원)의 임금으로 일하게 된다
한가게를 맡아서 책임자로 수익을 올리게 된다
아이가 주안에서 기도 하면서 잘 헤쳐 나가도록 주님 함께 해주세요
03/24 어제 냉이를 캤다
미국와서 처음 발견 하였는데
냉이가 많아서 한자루를 캐와서 7시간을 다듬었다
매워서 그런지 눈물 콧물에 매우 힘들었다
양파 다듬는 것처럼....
냉이국을 끓이니 맛있엇다
한국에 있을때는 한번도 끓여보지 않았는데,
먹어 보지도 않고
미국이다보니 이런 것들이 새삼 그리워져서 더 반가웠다
많아서 삶아서 김치 냉장고에 우선 넣어 두었다
눈이 녹고 나면 일주일동안 날마다 가서 캐다가 냉동시켜둘 생각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잘 캐서 간직하며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꾸벅~
공원에 잔디를 새로 심을려고 땅을 고르게 다져놓은 곳에
냉이가 나서 땅도 부슬부슬 해서 캐기가 좋았다
모래에서 캐는듯이..씻을때도 흙이 엉키지 않아서 쉬웠다
어제는 다듬고 오늘은 삶고
01/28 2013.1.27
한국 mbc 문화 방송 tv에서 베리칩에 대한 방송을 하였다고
인터넷 뉴스에 났다
가슴이 뛰고 무서워 졌다
다 설명 할수는 없지만 무서운 세상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
재앙의 시대에는 오래 사는것이 축복이 아니다
01/28 악한 시대를 위하여 몇사람이 집에서 기도 하기로 하였다
뜻을 모아 간절히 부르짖으며 병든 시대를 고쳐 달라고 기도했다
마지막 시대에 너희가 맏는자를 보겠느냐
병들어 가는 기독교와
구원 받아야할 수많은 민족들...
안타까움에 가슴이 타 들어간다


2012
12/10 주일예배 마치고 돌아 왔는아 막내가 백화점 가자며
엄마 사고 싶은것 사란다
기특 하기도 하고 고마워서
겨울 바지 하나를 샀는데 악세사리 코너로 데리고 들어가서
골르라고 하니 할수없이 머풀러 2장을 샀다
아르바이트 한돈으로 엄마 선물 해드리고 싶었다며...
막내가 다 컸구나
돈벌어 학비 하느라 저도 힘들텐데 엄마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니....
12/05 사라토가 온천탕에 다녀 왔더니 오늘은 몸씨 지친다
온천탕도 기운이 많이 소진 되는 모양이다
11/22 내가 더 착해 지기를 기도한다
조약돌 처럼 반들반들하게 순하디 순한 사람이기를...
모든 조건에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더 자라기를....
05/24 땅에 있는 것은 천국에 있는것의 그림자다
천국과 지옥을 다녀 온 사람의 간증이다
05/21 하나님 그큰 사랑 안에서 감사와 찬송과 기쁨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름을 불러 주셔서 기뻐요
기도할 때마다 귀 기울이시며 응답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05/10 남편과 영민이가 어제 한국갔다
잘 도착 했다고 전화 왔다
05/10 남편이 한국 가기전날 모텔로 와서 일하고 있다
밤에는 무섭고 낮에는 적적하다
혼자서 불평없이 모텔을 지켜온 남편에게 미안함이 든다
새벽에 교회가서 기도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모든 두려움을 물리칠 힘이 기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05/01 록키마운틴에 다녀왔다
한인 여성이 재혼하려는 남자와 반지를 교환하며
오늘을 기념 하느라 함께 점심 먹고 산으로 드라이브 하며
내려서 사진찍고 사슴노루 다람쥐들이랑 함께 봄을 즐겼다
다람쥐는 손에 들고 있는 아몬드를 와서 가져가며 사람을 따랐다
04/30 사촌 동생 집앞 하천에서 미나리가 크게 자라고 있다
미국에 이런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는것도 참 좋구나
세자루를 베어서 교회 점심때 메뉴를 하여 전교인이 먹으며 즐거워 하였고
몇몇집에 나누어 행복한 미나리 맛을 즐겼다
04/16 샤엔 하우스 5년 몰게지를 30년으로 다시 조정하며
6.35% 에서 4.25% 낮춰 월 1300$을 985$ 낮췄다
경제가 어려운 때에 큰 도움이 되는 기분좋은 혜택이다
6개월 실갱이 하다 결정 되어서 더 귀하게 닿는다
주님 감사합니다
콜로라도 집은 크레딧이 좋아서 처음부터 4% 이하로 조절 되어서
부담감이 없는 실정이다
04/01 모텔지붕 수리중이다
12,000$ 계약 했는데공사 과정에서 15,000$로 늘어 났다
계약자가 진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보인다
좋은 사람 보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정직하게 잘 하기를 기도합니다
02/02 2012년 2월 1일이다
난 2월달을 좋아하나 보다
묘한 기분이다
작년에도 2월 1일에 기분이 묘 했었는데.....ㅎㅎ
새로운 마음이랄까
감회라 할까


2011
12/22 둘째와 세째는
주방에서 음식 가지고 싸운다
넘 우습다
참 별일이다
조금지나면 병아리처럼 둘이 붙어 있다
12/14 최창일 시인님의 작시
가곡을 듣고 있다
영혼이 맑은 사람---

이런사람이 많은 사회이면 좋겠다
11/01 10.29 ---
한국 방문을 마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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