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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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마치고 돌아 왔는아 막내가 백화점 가자며
엄마 사고 싶은것 사란다
기특 하기도 하고 고마워서
겨울 바지 하나를 샀는데 악세사리 코너로 데리고 들어가서
골르라고 하니 할수없이 머풀러 2장을 샀다
아르바이트 한돈으로 엄마 선물 해드리고 싶었다며...
막내가 다 컸구나
돈벌어 학비 하느라 저도 힘들텐데 엄마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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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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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토가 온천탕에 다녀 왔더니 오늘은 몸씨 지친다
온천탕도 기운이 많이 소진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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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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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착해 지기를 기도한다
조약돌 처럼 반들반들하게 순하디 순한 사람이기를...
모든 조건에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더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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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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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있는 것은 천국에 있는것의 그림자다
천국과 지옥을 다녀 온 사람의 간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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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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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그큰 사랑 안에서 감사와 찬송과 기쁨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름을 불러 주셔서 기뻐요
기도할 때마다 귀 기울이시며 응답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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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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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영민이가 어제 한국갔다
잘 도착 했다고 전화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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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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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한국 가기전날 모텔로 와서 일하고 있다
밤에는 무섭고 낮에는 적적하다
혼자서 불평없이 모텔을 지켜온 남편에게 미안함이 든다
새벽에 교회가서 기도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모든 두려움을 물리칠 힘이 기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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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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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마운틴에 다녀왔다
한인 여성이 재혼하려는 남자와 반지를 교환하며
오늘을 기념 하느라 함께 점심 먹고 산으로 드라이브 하며
내려서 사진찍고 사슴노루 다람쥐들이랑 함께 봄을 즐겼다
다람쥐는 손에 들고 있는 아몬드를 와서 가져가며 사람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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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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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동생 집앞 하천에서 미나리가 크게 자라고 있다
미국에 이런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는것도 참 좋구나
세자루를 베어서 교회 점심때 메뉴를 하여 전교인이 먹으며 즐거워 하였고
몇몇집에 나누어 행복한 미나리 맛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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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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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엔 하우스 5년 몰게지를 30년으로 다시 조정하며
6.35% 에서 4.25% 낮춰 월 1300$을 985$ 낮췄다
경제가 어려운 때에 큰 도움이 되는 기분좋은 혜택이다
6개월 실갱이 하다 결정 되어서 더 귀하게 닿는다
주님 감사합니다
콜로라도 집은 크레딧이 좋아서 처음부터 4% 이하로 조절 되어서
부담감이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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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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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지붕 수리중이다
12,000$ 계약 했는데공사 과정에서 15,000$로 늘어 났다
계약자가 진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보인다
좋은 사람 보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정직하게 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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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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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일이다
난 2월달을 좋아하나 보다
묘한 기분이다
작년에도 2월 1일에 기분이 묘 했었는데.....ㅎㅎ
새로운 마음이랄까
감회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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