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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면 잠시 여명이 밝아오는 하늘을 봅니다. 이유도 없이 나를 기쁘게 해주는 어둠을 물리치고 밝아지는 아침 어쩜 이것이 우리에게 희망이기에.. 나는 이런 아침이 좋아서 일찍 일어날때면 언제고 창문을 열어놓고 조용한 아침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습니다. 언제보아도 싱그럽고 언제보아도 화려하고 언제 보아도 새로움을 자아내는 신비로움의 여명을.. 오늘은 어제의 모든 것들은 뒤로하고 멋진 설계로써 하루를 맞이하세요. 차 한잔 마음으로 드시고 잠시 쉬었다가 하루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떠하실련지요? 늘 아낌없이 서로에게 웃음을 건네주는 예쁜하루 맞이 하시길.... 님들과 함께하는 오늘 행복한 마음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블로그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울 님들! 오늘도 향기 가득하세요
4일 차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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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퓰리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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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차 한잔이 마음에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날 하늘 가득 핀 꽃구름 서늘한 바람에 실구름으로 흩어져 내려 와 하루의 풍요로움 스며드는 작은 떨림으로 채우는 행복을 안겨 주고 햇살이 창가에 찾아들어 고운 날.. 블로그에서 흐르는 감미로운 사랑의 발라드 마음으로 한 곡 담고 뿌듯한 옛 추억의 소중함을 담듯 텅 빈 찻 잔에 여운으로 남아있는 내 사랑의 향기로 한가함을 끌어안고 영원 가득한 음악 속에 그대 사랑을 채우면 은은함으로 향기 스며드는 사랑의 마음 그대와 나의 꿈같은 행복이어라 차를 끓여도 아니 오시니 빈 잔을 놓고 기다립니다. 이제는 빈잔을 채워주세요 차가 없다구요? 그러시면 마음을 채워보세요. 사랑을 채워 주세요. 행복도 가득 채워주세요. 오늘은 빈잔을 올려놓고 님들을 기다립니다. 님들의 고운 마음 가득 채워 주시길 바라면서.. 레드는 마음 만 내려놓고 갑니다. 블로그 님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울 님들! 오늘도 향기 가득하세요
14일 차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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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다는 건 희망을 심는 일이며 조국 강산을 수놓는 일입니다. 희망이란 절망에서 솟아나는 것이고 황폐했기에 나무를 심습니다. 산과 들에는 나무가 우거지고 동리에는 인재가 득실거려야겠습니다. - 전우익의《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중에서 - * 나무와 인재를 키우는 것, 여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물을 줘야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물을 준다는 것은 보살피고 기다리며 키워낸다는 의미입니다. 도중에 잘라내는 우를 범하지 않고 인내하며 키워내면, 산에는 나무가 우거지고 동리에는 훌륭한 인재가 득실거리게 됩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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