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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younglee53)
가을을 인사하고 블로그에 들어 오지 못했는데 이젠 추위를 논할 계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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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는 여름 밤 비가 와서 생긴 웅덩이 같은 곳에서 밑 울음주머니를 부풀리며 울어댄다. 맹꽁이가 “맹꽁” 하고 우는 건 아니다. 어떤 놈이 “매앵~” 하고 울면 다른 놈이 “꼬옹~” 하고 맞장구친다. 수컷이 짝을 찾는 소리다. 한 놈이 소리를 내면 다른 놈도 ‘그쪽 말고 나한테 오라’고 소리를 질러댄다.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소리가 우리 귀엔 “맹꽁 맹꽁”으로 들린다. 사람이 “매앵~”하고 흉내내면 맹꽁이가 “꼬옹~” 한다는 말도 있다. -퍼온글- 자연의 생태는 알수록 신비하지요.. 그들의 언어를 알면 얼마나 잼날까요.. 서울에서는 소음만 들렸는데 이곳에선 들리는 소리 자체가 틀리네요. 매미가 자기도 소개해 달라는 투로 합창을 하네요.. 이 소리도 조금 있으면 들을수 없겠지요.. 계절의 변함을 풀벌레 소리로도 알수 있어 넘 신기해요. 마지막 더위가 밤잠 설치게 하시죠.. 오늘은 창가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한번 귀 기울어 보세요~~~~
자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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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초록 유안진님 이 초록의 대공연장에서는 어디서나 누구라도 청정한 나무가 된다. 싱그러운 풀이 된다, 아리따운 꽃이 된다. 그윽한 향기가 된다. 비록 핏발선 미움 빛바랜 낙망 아니 죽음일지라도 주인공 초록이 된다. 창조자여 이 놀라운 선계에 살면서도 나는 왜 이적지 울고 불고 했을까요 죽고 싶다 했을까요. ****** 오늘은 모처럼 만에 하아얀 뭉개구름과 농익은 초록의 나무와 숲을 볼수 있네요. 아침부터 청소기 돌려 놓고 창가에 보이는 자연이 넘 아름다워 핸폰에 담아 시 한편을 혼자 읽기 아까워 함께 올립니다. 창가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도 어느 교향곡보다 더 청아하게 들리고 있어요 그동안 궂은 날씨에 움추린 모든 벌레들이 한꺼번에 합창을 합니다. 오늘 날씨 또한 보통이 아닐 것 같지요.. 이런 날에 시골 내려와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자연은 항상 우리에게 최상의 것을 주려고 하지요. 이 공기와 경치를 담아 함께 보내드리고 싶어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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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정원이 넘 아름다운 음식점이 있는데 비가 약간 오는날에 혼자 보기가 아까워 가져 왔어요.. 주인 감각이 뛰어나 꽃으로 온통 가꾸지요.. 넓은 땅인데도 어느 한곳 소홀한곳이 없는것을 보면 넘 자연을 사랑하는 분 같아요.. 겨울엔 얼음폭포로 행복하게 해주지요..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늘 맘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모처럼 날씨도 맑고 하루종일 외출도 않고 잔일들만 하며 푹 쉬었네요. 양평 들어 온것에 행복해 하면서요. 날씨는 참 무더웠지만 모처럼 햇살에 감사하며 종일 행복했어요.. 며칠 천둥과 번개로 양평 우리 동네는 전화가 불통이 되었어요.. 다들 걱정을 해서 핸폰으로 무슨 일이 있나고 염려를 해주네요.. 우린 이리 잘있는데.. 이럴땐 핸펀이 넘 감사하지요.. 그 옛날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밤이 깊어가니 바깥에는 풀벌레 소리만 나고 주위는 칠흑과 같이 어둡네요. 옛날 우리 동네는 외등도 많았는데...ㅋㅋ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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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째 언니가 형부랑 휴가를 즐기러 울집에 왔다.. 언니가 오면서 장을 봐 왔는데 남편왈: 한달은 계셔도 될것 같다고... 여름에 모든것이 잘 변하니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데 양과 종류가 넘 많아 ...ㅋㅋ 지난 목요일에 와서 오늘 떠났다.. 이번 휴가는 무조건 쉬기로 맘을 먹었나 보다.. 그래서 식사 당번은 내가 해야 했고 간식까지 장난 아니게 챙겨 주다 보니 땀띠가 날정도 였다.. 하지만 어제 오후부턴 시원한 비가 온도를 확 낮추어 주는 바람에 살았다. 우리 형부는 넘 날씬한데 이번엔 식욕이 동하셨는지 주문이 장난이 아니였다.. 하지만 시골에 다시 들어 온 것만도 감사해 힘든다는 소리 한마디 않고 기쁜맘으로 다 해드렸다.. 특제수제비에 감자부침, 옥수수찜.편육.... 부엌이 열기로 넘쳐 선풍기를 계속 돌려 가며... 하지만 형부가 넘 행복해 하시니.. 형부왈: 이번 휴가는 펜션을 다녀가신 느낌이라네요.. 수고는 했는데 맘은() 행복했어요.. 언니부부가 가시고 비몽사몽 뻗어 있다가 동네 한바퀴 드라이브를 하다가 차창의 칡향에 반해 한컷.. 우리 재롱이 행복해 해서 한컷.. 고추잠자리가 나뭇잎에 앉아 있는 모습이 좋아 한컷... 이제 양평에 온것이 실감이 나네요.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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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가지고 있는 천으로 뚝딱하고 하나 만들었습니다.. 식탁방석도 벽지에 맞게 터미널에서 천을 사가지고 와서 만들었지요. 어느 지인이 저에게 하는 말이 저하고 창가로 보이는 자연은 땔수가 없다네요.. 이번에 이사 한곳도 ..... 이제 몸살이 올려고 해서 계속 잠으로 피로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8월도 첫째날..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는 날이네요. 뻐꾹이 소리는 저 멀리서 들리고 오늘 아침에는 매미소리가 저의 단잠을 깨웠어요. 여름이 한창 무르 익어 가고 있지요. 더운 여름인데도 이사를 하고 나니 걱정이 없어 졌어요. 이곳은 열대야가 별로 없어서요~~~^^ 역시 시골은 엄마의 품에 안기듯 편안합니다. 어제밤에 울 큰언니가 갈라지는 목소리로 전화를 했습니다. 8월6일에 목수술을 해야 한데요. 후두염에서 후두암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기도 부탁한다고... 우리 큰형부가 돌아가시기 전에 꼭 언니를 전도해라 했는데 언니에게 이리 큰일이 일어 났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을 알기에 블로그님들에게도 기도부탁 드립니다. 더운 여름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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