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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l, 1.8L 2년 탈지대두 11.2%, 소맥 11.2%, 식염, 주정, 효모추출물 개봉후 반드시 냉장 보관해 주세요. 냉장보관 하여야 처음의 맛과 향, 색상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참숯으로 두번 걸러 맑고 깨끗한 맛과 향을 가진 제품으로 조림,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시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 참숯으로 두번 걸러 불순물과 잡미가 없는 맑고 깨끗한 맛의 신선한 양조간장입니다. 2. 참숯으로 두번거른 양조간장은 깔끔한 맛과 향을 낼 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 3. 조림, 볶음, 무침 등 어떠한 요리에도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4. MSG 無첨가, 합성보존료 無첨가, 색소 無첨가, 설탕 無첨가한 제품입니다. 5. 6개월간 자연 숙성한 100% 양조간장입니다. * 간장에서 숯의 효과 숯은 간장내 잡균의 번식을 막아 잡미를 없애 주어, 예로부터 간장을 만드는데 숯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샘표간장. 주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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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양조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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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백화점에서 만난 샘표 지난주 9월4일 매장 탐방을 하였지요. 다양한 제품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판매직원이 왜 사진을 찍냐고 하더군요. "샘표가 좋아서요. 저 샘표 메니아거든요^^" 이상한 눈빛.... 한번 웃어 주었더니 판매 직원도 함께 웃어주더군요.
샘표간장. 주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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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기행] 오룡골에는 여자가 없다 정목 | 자연과인문 | 2008년 08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난 늘 “종교를 갖고 계십니까?” 하고 묻는다. 그것은 굳이 내가 믿는 종교를 권하거나 강요하려고 묻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 중요시 여기고 하나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그런 종교가 있다면 나와 나의 아이들에게도 좋은 일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계획 없이 아무렇게 사는 것보다는 계획을 세우고 일정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은 삶.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상대의 종교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고 비난 할 때가 종종 있다. 본인의 신앙심이 두터워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상대의 종교에 대하여 진심으로 이해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나또한 ‘오룡골에는 여자가 없다’를 읽기 전에는 스님의 수도생활이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했다. 이 책을 읽으며 수도자의 생활과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자연과 인간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는 수도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정목 스님의 생활이 마음에 와 닿는다. 며칠 전 서로 다른 종교의 수도자의 생활에 대하여 읽었다. 믿고 따르는 이가 다르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삶에 있어 용서와 봉사 사랑을 기본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걷는 길이 다르다고 당신의 길은 잘 못된 길이라 말할 수 있을까? 결국 도착하는 곳은 서로 다르게 부르는 같은 장소인 것을. 정목 스님은 모든 생명을 스승으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나에게 돈을 빌려가서 주지 않는 사람이나, 나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이나, 나에게 좋은 일을 한사람이나, 이세상을 적대시 하지 말고 모두 스승으로 보면 나의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했다. 마음 상하는 일 때문에 병이 생기고 남을 미워하게 되니 맞는 말이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나를 깨우치고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인도하는 스승이라는 것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오룡골의 삶을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는 책 ‘오룡골에는 여자가 없다’를 읽고 있다 보면 나또한 한 그루의 나무가 되는 듯, 한 덩이의 돌이 되는 듯 자연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내가 믿고 의지하는 종교가 아니라고 외면한다면 다른 이들을 이해는 폭이 그만큼 좁아진다는 것이다. 나의 믿음이, 나의 신앙이 존중 받고 싶다면 상대방의 신앙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알아보아야 한다. 여름에 녹색이 가득하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내리는 곳,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지만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 가는 정목 스님의 오룡골 생활은 새로운 지혜를 배우고 불교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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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 이해인 저 | 샘터 | 2008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우리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엄마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르니?”하고 물었다. 큰아이는 “엄마 얼굴”, 작은 아이는 “책”...“ “그래? 왜 그러는데?” 작은 아이의 대답이 나를 웃게 한다. 그리고 “잠, 엄마 책만 보면 잠을 자자나..” 늦은 밤이나 새벽에 책을 보니 낮에는 졸기가 이수이니 아이는 그렇게 느꼈나 보다.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가 책을 읽는 모습이 좋다고 한다. ‘엄마’라는 단어는 어느 누구에게나 형용할 수 없는 우주로 다가오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엄마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기대하던 마음이 무너지면 원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그 원망마저도 엄마를 버릴 수 없기에 생기는 것 같다. 얼마 전 형님은 이해인 수녀님의 ‘엄마’ 시집을 보더니 읽어 보고 싶다고 구입을 하셨다. 형님은 불우한 어린 시절 때문에 엄마에 대한 원망도 많다. 나이 들어 병으로 세상을 떠나신 엄마가 안쓰럽다면 많이 그리워 한다. 원망하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이제는 볼 수도 없는 엄마의 모습이 생각난다며 시집을 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다. 엄마라는 존재는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때까지 마음의 고향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특히 몸이 아프거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는 엄마만 옆에 있으면 힘이 되기도 한다. 이해인 수녀님도 그렇게 엄마가 늘 곁에 계셔 힘을 얻고 살다가 어느 날 멀리 여행을 떠나신 엄마가 그리워 아프셨을까? 수녀님의 시집을 읽는 동안 엄마의 모습이 이렇게 큰 것이구나 생각하니 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엄마를 생각하면 봄날 밭에 앉아 풀을 뽑는 젊은 날의 엄마가 떠오른다. 말이 없었던 엄마는 늘 호미를 들고 밭에 나가 일을 하셨고 그렇게 우리 4남매를 키우셨다. 여자는 연약 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나의 엄마. 그런 엄마가 내게 있음에 오늘도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맑은 그림과 어머니의 유품 사진이 함께 실려 있는 ‘엄마’는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맑아지고 잊었던 엄마에 대한 추억을 되살려 준다. 삶이 팍팍하여 엄마를 잊고 살았다면 이해인 수녀의 사모곡 ‘엄마’를 읽어 보면 삶의 여유를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은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한편 한편의 시들이 마음속으로 들어 올 때 마다 나는 어떤 엄마로 우리 아이들에게 남을까 두려움과 반성이 함께 다가 온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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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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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연구원의 탐구생활. 초등학교 아이들만 하는 것인줄 알았던 탐구생활이 주부연구원에게도 도착을 하였다. 어린시절 생각하며 열심히 풀어보자. 제1강 내가 샘표와 인연을 맺은 것을 생각하면 벌써 40년이 훌쩍 지났다. 오랜 세월 샘표를 알아오면서 느낀 점과 공부해야 할 점을 생각해 보았다. 제2강 좋은 간장의 탐구.간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면 어떤 음식은 무슨 간장으로 조리를 해야 맛이 있나등에 관한 내용들이 실려있다. 주부경력 19년이지만 그래도 모르는 부분들이 참으로 많다.
샘표간장. 주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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