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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document/859086 [도서]문학의 풍경화 홍금자 저 | 모아드림 | 2007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p {margin:3;} 학창시절. 마음에 와 닿은 시 귀절 하나쯤은 누구나 외우고 다녔을 것이다. 그 많은 시인들 중에서 내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주고 내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을 법한 시인의 시를 선택하여 외우고, 연애편지를 쓸때나 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 인용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게 낭만을 즐기며 시구절을 외우고 있는 아이들이 많지 않은것 같다. 50인의 시인을 만나 한권의 책으로 편낸 홍금자님의 '문학의 풍경화'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시인들의 모습과 생활,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시인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시의 풍요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고 있다. 어린이들의 노랫말을 예쁘게 지어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꽃밭에서','파란마음 하얀마음'의 저자 어효선시인과 '과수원길','보리밭'의 노랫말을 만드신 박화목 시인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유경환시인의 '청소년을 위한 시'가 부재함을 안타까워 이야기를 읽으며 감수성이 예민하고 정서적으로 성숙해 나가는 시기에 읽을 만한 시가 없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시인들의 시에 대한 열정과 시를 사랑하는 고집스러움을 고스란히 담아 낸 '문학의 풍경화'는 근대 시문학의 전면을 보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늦깍이 등단 시인 김동호님은 생활속에 시가 있게 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다. 이렇듯 우리 일상의 생활속에서 늘 함께하고 숨쉴 수 있는 좋은 시들이 우리곁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김남조 시인은 '독자들이 시인의 식탁에 와서 마음의 배고품을 달래고, 빵과 식수를 다소라도 얻어갈 수 있는 시'를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후배들에게 말하고 있다. 독자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시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현대의 많은 시인들 중에서도 독자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마음을 채워주는 시인들의 소개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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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log.kyobobook.co.kr/ygl23/R1/274823 [소설] 구해줘 기욤 뮈소 |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07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기욤 뮈쇼의 세번째 작품 '구해줘'.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가 되고 85주 연속 톱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표지 여인을 보며 나를 구해준다는 것일까 아니면 나에게 구해 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일까 궁금해졌다. 프랑스의 젊은 작가답게 이야기의 전개가 스피드하고 다이나믹하게 전개 되어가는 것이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작품이다. 평범하고 재미없을 것 같은 내용이지만 책을 읽는 내내 영상이 펼쳐지므로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사랑하는 아내를 일은 샘 캘러웨이, 꿈을 이룰수 있다고 꿈을 꾸게 만드는 나라 미국에서 배우가 되겠다고 파리를 떠나 미국으로 온 줄리에트,사랑하는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떠나 보내야 했던 루텔리, 죽은 이유도 다시 이땅에 내려온 이유도 모르며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그레이스, 어린시절 엄마의 죽음을 용납할 수 없었던 조디. 그들은 모두 상처 받은 영혼들이었다.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였을까.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사건 사고들을 읽으며 상황을 연결하며 그들의 관계를 찾아 가는 재미도 있고 누구에 의해 깊은 상처를 치유 받을까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그들 모두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면서 그들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을 겪게되는 '구해줘'는 결국 내 스스로 '나'를 구해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31장에서 1~2분 단위로 펼쳐지는 숨박히고 간절한 상황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삶과 죽음의 공간은 서로 공유되어 있는 것이며 슬픔과 기쁨의 순간은 찰라를 지나 바뀌는 것임을 알게 된다. '구해줘'는 이런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해도 편안하게 한편의 영상을 펼치면서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사랑을 하고 싶다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권해 봅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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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log.kyobobook.co.kr/ygl23/R1/273171 [자기계발]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양장본) 호아킴 데 포사다 |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사 | 2007년 12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마시멜로 이야기의 주인공 찰리는 백만장장 조나단의 운전기사를 하면서 하루 하루를 꿈이 없이 생활을 하던 청년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조나단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다시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쉼없이 달려왔었다. 그렇게 쉼없이 달려온 찰리의 마시멜로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에서 펼쳐진다.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극복과 성공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있는 두번째 이야기 또한 첫번째 <마시멜로 이야기>만큼 이나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호아킴 데사포사는 20개의 언어로 번역 되어진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의 많은 독자들 중 한국의 독자들에게 특히 관심을 많이 받았다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도 적혀있다. 누구나 꿈을 갖고 그것을 성공하기를 바란다. 때로는 성공을 예감하고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리는 일도 종종있다. 그렇게 마시멜로를 너무 일찍 먹어버려 성공을 예감했던 일들이 다시 실패로 돌아 다기도 한다. 그러나 성공하고 싶다면 <마시멜로 이야기>를 꼭 읽어야 한다. 실패한 사람들은 종종 세상을 원망하며 술로 세월을 보내거나 시대을 잘 못타고 났다고 한탄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책에서는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라'고 권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성공을 향한 계획과 실천도 내 자신이 변화 되면서 대처해 나가야 성공 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것이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나단이 찰리에게 전해준 성공퀴즈를 함께 풀어가며 내 삶에 있어 꿈꾸었던 그리고 새롭게 꿈을 갖은 일들을 성공시킬 수 있는 예감 갖게 되었다. <<성공 퀴즈>> 1.세상을 바꾸는 방법과 자기 자신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면, 둘 중 어느쪽을 택하겠는가? 2.삶에서 멋진 일이 생긴다면 먼저 누구에게 전화하겠는가? 나쁜 일이 생길 경우에는? 3.여행할 때 머릿속에 있는 한 군데 목적지가 중요할까, 트렁크에 든 백 장의 지도가 중요할까? 4.숲에서 '큰곰'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났는데 하나만 죽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죽일 것인가? 5.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6.찰리가 마시멜로의 길에서 방향을 바꾸었다면, 그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일까?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당신의 꿈을 이루셨습니까? 아니면 당신의 꿈을 잃어버리셨나요? 그렇다면 <마시멜로 이야기>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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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log.kyobobook.co.kr/ygl23/R1/273151 [아동] 앨리슨 미워하기(좋은책 어린이문고 9) 로빈 클레인 |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11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어린 시절 누군가에게 질투와 함께 그 아아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아이가 하나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 아이와 비교하며 내 처지를 비관하기도 하고 그 아이보다 더 좋은 면이 나에게 있는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기도 하고, 그러다 싸우기도 하고 친하게 되기도 하고. 내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음을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냈다. 로빈 클레인은 영국에서 교육을 받고 교사, 간호사, 도서관 사서, 공예가로 일하다 뒤늦게 작가의 길을 걷게 되어 시집과 어린아이와 십 대를 위한 다수의 문학작품을 남겼다. 그중에 '엘리스 미워하기'는 호주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고 호주 어린이 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빈민가에서 사는 에리카는 늘 희망 없이 살아가는 바링가 이스트를 좋아하지 않았다.그래서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내는 일이 많았다. 그러다 행정구역 정리로 부유층이 살고 있는 헤지 엔드가 바링가 이스트로 편입 되고 그곳에 살고 있는 엘리슨이 엘리카의 학교로 전학을 오며서 벌어지는 일들을 섬세하게 표한한 '엘리슨 미워하기'는 아이들의 심지적 작용과 그들의 일상생활들을 아이들의 마음에서 잘 표현하였다. 부유하고 무엇이 척척해내는 엘리슨에게 에리카는 시기심과 부러움을 함께 갖으며 엘리슨과 끝임없이 신경전을 벌이지만 학교에서 단체 캠프를 가서 서로의 속 마음을 떨어 놓고 이야기 하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에리카도 자신의 가족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과 학교 생활들을 한편의 영화를 보듯 써내려가 이 책은 아이들의 표현력을 도와 주어 일상의 생활들, 그리고 주면의 사물들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또한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과 친구를 사귀를 방법, 그리고 친구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하여도 잘 알 수 있게 표현을 해놓았다.그래서 에리카와 앨리슨과 비슷한 나이의 딸에게는 아주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아 초등 5학년이 되는 딸에게 권했다.좀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섬세하게 표현하고 친구를 이해하는 폭이 더 넓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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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document/850082 [도서]행복하게 내려오기 샤론 다디스,신디 로저스 공저/김유태 역 | 토기장이 | 2007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p {margin:3;} 죽음을 겸허히, 담대히 받아들이는 일을 쉽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살아온 모습대로 죽음의 형대가 만들어 진다는 생각을 하면 오늘 하루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평범하게 사는 오늘은 누군가 간절히 원하던 내일이었다는 말을 기억한다면 오늘 하루도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작가 샤론 다디스는 전문적은 호스피스 20년동안 봉사하면서 인생의 마지막 여행 길을 미리 준비하기 분들을 위해 따뜻한 글을 썼으면 이책 또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6막의 서른 세편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실려있고 이야기의 끝에는 우리의 작은 실천을 적어놓아 삶의 뒷모습과 앞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서른 세편의 각기 다른 환자들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죽음에 이르렀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죽음과 마주한 사람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잔잔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모두 다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단지 아직 형이 집행이 안 되고 연기되고 있을 뿐이다.'라는 글이 나온다. 죽음에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왜 하필 나야'가 아니라 '나도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할 때가 있으며 <전도서 3장 1~5절> 우리에게 다가 올 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우리 주위에 아픔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이해할 수 있고 내 삶을 좀더 성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다른 독자들은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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