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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 시민활동을 지원하는 중간 지원기관으로 지역재단활동을 지향하는 사단법인 풀뿌리 풀뿌리 사람들은 낮은곳 ,작고 흔한 것 속에 숨어잇는 희망의 씨앗을 찾는 곳이다. 그래서 풀뿌리는 희망이고 나눔이고 살림이라고 소박한 전단지에 담겨있는 그곳 어린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구 중구문화원 자리인 풀뿌리사람들을 방문했다. 몇명의 어린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방송작가에 대한 인터뷰시간을 갖는 거란다. *^^*어린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방송작가는 무엇을 하며 누구를 만나며 어떤 보람으로 일하는지를 물었다. 어려운 이야기는 말고 쉽게 이야기해주려 노력했으나 어린이 언어에 다가가지 못해서 제대로 전했는지 ...걱정이다. 명태 물결이 사차원 동글이 피망이 엉뚱소녀... 몇몇 소녀들이 사진찍히는 걸 싫어해서..요렇게 찍었다. 그 쬐그만 가슴에 꿈의 씨앗하나 뿌려졌기를 바라면서... 얘들아 고맙다...잘 들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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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지금 축제중이다. 우주축제가 25일까지 열리고 20일부터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다. 내가 다니는 MBC앞 대전 엑스포다리 93엑스포때 건립된 다리인데 지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카누겨경기가 열릴 갑천호수공원의 환상적인 분위기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나만 다녔지 내려서 건너볼 여유가 없었다. 아니 93엑스포때 이 다리준공기념쇼를 하고 난 후 처음인 것 같다. 아버님 병원에 들렀다가 후배만나서 차를 마시고 이 다리를 가보자고 했다. 다리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이었다. 손녀의 눈속에 에 아름다움은 어떻게 저장될까 내 가슴도 이리 벅찬데.. 뒤에 한빛탑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었다 밤 10시가 되자 분수쇼가 시작된다는 방송이 나오더니 환상적인 음악분수가 시작되었다 와...손녀도 나도 와아...와아... 아름다움에 취했다. 대전은 우주도시로 선언하고 우주로 꿈을 쏘아올리고 있다. 그리고 건장한 체육인들이 모여 건강한 숨을 내뿜으며 멋진 경기를 펼칠것이다. 이 아름다운 도시 대전으로 오시라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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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주변상황을 잘못 이해하며, 생각의 혼돈이나 방향상실 등이 일어나는 정신의 혼란상태 섬망 환자는 졸린 상태에 있으며 나른해 하고 가상적인 재난에 대해 두려워한다. 또 무시무시한 가상적 동물을 본다든지 건물이 불에 타고 있다는 생각 등의 환각으로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고 미친 듯한 흥분상태가 뒤따르기도 한다. 섬망은 보통 중독·발열· 심부전(心不全) 및 대뇌에 부상을 당했을 때 등 뇌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일어난다. 진정제(특히 브로마이드)를 너무 많이 복용하거나, 바르비투르산(barbiturate:진통제·최면제로 쓰임) 중독자가 갑자기 사용을 중단했을 경우에도 섬망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특징적인 몸떨림이 나타나기 때문에 진전섬망(振顫譫妄)이라고도 부르는 알코올 섬망(alcoholic delirium)은 단순히 술을 많이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악성피로, 음식섭취 부족, 탈수 등도 원인이 된다. 알코올섬망 환자는 섬망상태에 이르기 전에 구토와 불안 때문에 몸이 심하게 쇠약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주위환경 변화가 심하면 섬망상태가 더 잘 일어난다. 그러므로 섬망이 나타나려고 할 때 환자를 집에서 병원으로 옮기는 것은 환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데, 이때 가족이 곁에 있으면 위협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원인이 되는 신체적 조건이 개선되면 섬망증상은 곧 없어진다. 그러나 독물의 제거뿐 아니라 뇌의 피해 정도나 신체의 회복능력에 따라서도 회복속도가 달라진다. 아버님이 며칠간 혼수상태에 빠지셨다. 8남매가 다 모여서 근심스레 시간을 보내고 받은 진단이 섬망이었다. 참 생소한 단어..섬망 자녀들도 제대로 못알아보시고 그리고는 자꾸 헛것이 보이는지 헛손질에 헛말을 계속하셨다. 며칠간 고열에 시달리고 식사를 하지 못하셨다. 오늘 아침도 링거줄을 손으로 빼내시고 제대로 걷지 못하시는 분이 벌떡 일어나셨다고 한다. 점심시간에 잠깐 가서 왜 그러셨느냐고 하자 '전선줄이 있어서 내가 끊었다'고 하셨다. 나를 왜 이렇게 가두어 놓느냐고 하셨다. 또 아들과 며느리가 근무중에 병원에 온것을 걱정하시기도 하셨다. 6인실에서 2인실로 옮겨놓고 24시간 돌보는 간병사를 구했다. 어느땐 전화를 받으실때보면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은데 질문을 하면 또 다른소리를 하신다.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아주 이상한 말... 그게 섬망이란다. 남편의 근심이 보통이 아니다. 어제는 병실에서 자고 오늘은 근무도 조퇴하고 아버님을 지켰다. 참 오래갈것 같은 안타까움 ,그리고 불안감 잠이오지 않게 한다. 경제적인 문제도 그렇고...하루에 병실비에 간병비에 10만원이 넘고 지금까지 들어간 것도 위협적이고... 그렇다고 아버지 병원비때문에 남편마음 아프게 하기는 그렇고... 벌써 석달이 다 되어가는데 참...진퇴양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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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에겐 참 기쁜 날이자 민망하고 송구한 날이었다 남편이 대전 유림회에서 주는 효행상을 받았다 아버님 지금 병상에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이상은 얼마나 민망하던지.. 오늘 아버님은 아주 중환에 시달리셨다. 아무도 못 알아보고 고열에 시달리셨다 8남매 모두가 모였고 손자손녀까지 모였다. 다행이 열은 내렸지만 수척해지셨고 모두다 놀란 가슴를 쓸어내렸다 남편의 눈물...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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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좋은 가을날 한독지가가 13년째 해오고 있는 어른신 잔치에가서 시낭송을 하고 왔다. 어르신들이 가만히 들어주실 때 감사함을 느꼈다 시낭송이 생소하셨을텐데... 너무 고맙다고 손을 잡아주시던 분께 오히려 감사드린다. 어르신을 위해 애쓰는 자리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음식을 만들고 나르고 ... 참 아름다운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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