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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daldinge)
네...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는 아줌마입니다. 왜? 울 아들이 자꾸 뚱뚱하다고 놀려서 본격적인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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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울 시댁에서 제가 하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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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상추네 식구들은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거든요. 오늘 아침에는 평소와 달리 늦잠도 안자고 일찍 버섯찌개에 아침을 먹고 아이들을 위해서 뭔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제 신랑이 시장에서 사온 즉석두부와 달걀 야채들로 동그랑땡를 만들었어요. 워낙 싱겁게 먹는 상추는 소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거든요. 주방에서 바쁘게 움직인 상추의 모습을 잠시 그려보겠습니다. ^^ 1. 두부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고 으깨어 둔다. 힘쎈 상추 아짐 체가 조금 휘어진듯.....ㅋㅋ 2. 야채는 잘게 다져둔다. 당근, 양파, 새송이, 팽이 버섯 그리고 부추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미운 사람 생각하면 음식의 맛이 날아갈까봐서요. ㅎㅎ 3. 큰 볼에 두부와 야채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살~~~살 4. 달걀을 넣고 부침가루도 조금 넣는다. 달걀의 갯수는 넣고 싶은 만큼....ㅋㅋ 부침가루는 적은 양은 두숟가락 많은 양이면 다섯숟가락 정도는 넣어야 될꺼예요. 5. 마지막으로 노릇하게 부쳐서 아이들이 원하는 소스를 준다. 울 아그들은 케첩이랑 간장이랑 함께 찍어 먹어요.^^ 두부가 노릇할정도로만 익어도 맛있어요. 뜨거울때 먹어야 하고 요리할때 정확한 양을 따지지 않는 상추는 부치다가 조금 흩어지는 느낌이 들면 달걀을 한개 더 넣는답니다. ㅎㅎ 이마트에서 파는걸 보고 흉내를 내봤는데 아이들도 잘 먹고 일단 엉뚱해도 제손으로 만든거라 안심이 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먹거리에 계속 신경쓰면서 저의 몸매에는 더 신경쓸 생각입니다. ^^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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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감기를 달고 살더니 요즘 황사가 심해서인지 아이들 기침이 나을 생각을 안하네요.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한명이 하면 다 같이 하고 누구 하나 나았다가도 다시 걸리고 마니 병원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날씨는 봄이라 포근한것 같은데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밖에 나가서 놀수도 없네요. 아픈 아이 한명 떼어놓고 갈수도 없고..... 그래서 아이들 먹거리에 요즘 더 신경쓰고 있답니다. 얼마전에는 큰맘먹고 과일도 한박스 샀구요. 비타민 영양제도 어린이날 선물로 한통씩 줄 생각이예요. 그럼 세통을....^^ 아픈 와중에도 어린이날을 체크하는 아그들을 보면서 미리줬다가는 못받은 거라고 떼쓸까봐서 꼭 날짜를 맞춰서 줘야겠어요. 혹 아이들 기침 잘 떨어지는 방법 아시는 아짐들 여기 여기 붙어주세요. ㅎㅎ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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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에 마트에서 할인하는 양배추 한통이랑 양상추 한통을 샀습니다. 소스도 그럴듯하게 만들고 한입에 들어갈만큼 작게 썰어서 주방 싱크대 위에 두었 답니다. 그리고 오며 가면 먹는 거지요. ^^ 양배추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서 변비에 효과가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러네요. 처음에는 입에 넣었을때 무처럼 매운맛이 나던 양배추도 이제 단맛이 납니다. 누가 우렁이도 아니고 토끼도 아니면서 무슨 풀잎을 그렇게 먹어대냐고 하는데 자기 건강은 누가 챙겨주지 않으니 스스로 챙겨야 겠죠. ㅋㅋ 저녁에는 시장에서 싱싱한 회를 조금 사서 상추랑 야채 마늘 넣고 회덮밥을 먹었는데 아 ~~~ 한잔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냥 참았답니다. ㅎㅎ 지금까지 다이어트로 줄어든 몸무게가 다시 늘어날까봐서..... 항상 야채와 함께 싱싱한 생활을 즐겨봅시다.^^
나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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