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푸른잎이 가져다 주는 행복 한 줌...

▷ 명령실행 : File→New
▷ 단축키 : Ctrl + N
▷ Name : 새로운 이미지 파일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Image size : 이미지의사이즈와 해상도와 모드를 설정합니다. ㆍWIdth = 이미지의 가로 사이즈를 입력합니다. ㆍHeight = 이미지의 세로 사이즈를 입력합니다. → 오른쪽의 드롭다운 단추를 누르면 여러 가지 단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ㆍResolution = 해상도를 선택합니다.
  웹상의 이미지라면 72dpi로 설정하며, 출판용이라면 300dpi이상으로 설정합니다. ㆍMode = 모드를 설정합니다. 이미지가 표현하는 색상수와 색상체계를 설정합니다.
 
▷ Mode : 5가지 컬러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보통 처음에는 나타나는 "RGB Color"를 그대로 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 Contents : 작업할 이미지의 바탕을 지정해 줍니다. ㆍwhite = 백그라운드색상이 흰색으로 열립니다. ㆍBackground Color = 툴 박스에 있는 배경색으로 지정됩니다. ㆍTransparent = 백그라운드 없이 투명레이어상태로 열리게 됩니다. 
 
Open[파일 불러오기]
기존에 작업이 완료된 이미지, 작업 중인 파일을 불러오거나 하드에 있는 
다른 이미지를 불러올 때 쓰는 명령입니다.

▷ 명령실행 : File→Open
▷ 단축키 : Ctrl + O
▷ 찾는 위치(I) : 불러들일 경로를 지정해 줍니다.
▷ 파일 이름(N) : 불러들일 파일의 이름을 지정합니다.▷ 파일 형식(T) : 불러들일 파일의 포맷을 지정합니다.
 
Open As / Open Recent / Close

① Open As [파일형식 지정하여 열기]
 Open의 명령과 거의 동일한 기능이지만, Open As는 열려는 파일의 확장명을 무시하고 포맷방식이 다른 이미지 파일을 불러 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② Open Recent [최근 열었던 파일 열기]
 최근에 열어보았던 파일들을 최근 순서에 따라 나타내주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4개가 등록되도록 설정되어있으며, 선택하면 바로 여실수 있습니다. 또한 Edit / Preforence.... / Saving Files...에서 최근열어보았던 파일의 갯수를 설정하실수 있습니다. 
③ Close [파일 닫기]
 작업하고 있는 파일을 닫는 기능입니다.
 
 
 
 
 
Save / Save As / Save for Web

① Save [파일 저장하기]
 현재 작업중인 파일을 저장합니다.이미저장되었던 파일인 경우에는 저장하였던 파일이름과 위치, 파일형식 그대로 저장되게 됩니다.한번도 저장하지 않은 파일이라면 쓰임새에 맞는 확장자를 선택하여 저장하시면 됩니다. 
② Save As
[다른 이름으로 화일 저장하기] 새로운 이름으로, 또는 새로운 포맷형식으로 저장하고자 할 때 활용하는 명령입니다. 
③ Save for Web
[웹용이미지로 최적화하여 저장하기] 웹페이지의 제작이나 동화상의 구현 등에서 데이터의 정보량을 적게하여 용량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장방법입니다. 용량은 작아지지만 이미지의 해상도는 낮아지지 않습니다.

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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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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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는게 싸죠"
 
"담그는 재미도......"
 
 
김장을 직접 담가 먹는게 경제적일까, 아니면 사 먹는게 나을까.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이러한 고민을 하는 주부들이 적지 않다.
올해는 특히 김장 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크게 
오르리라는게 대채적인 전망이다.

▷ 포장김치도 가지가지
"종가깁 김치"를 생산하는 두산은 올해 김장을 사 먹는 비용이 직접 담가 먹는 비용보다 1만 308원 더 싸다고 밝혔다.
집에서 배추(20포기), 무(5개), 고추, 마늘, 파, 생강, 당근, 생굴, 젓갈, 소금 등을 적당량 넣고 35kg의 김장을 담그면 16만 4308원이 드는 것으로 나왔다. 배추는 포기당 2500원, 무는 개당 1500원을 기준으로 삼았고 여기에 노동비용 3만원을 더했다. 반면 포장김치는 35kg의 15만 4000원. 두산의 서봉근 과장은 "솜씨 좋은 주부들은 직접 담가 먹는게 만족도가 높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 먹는 쪽이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포장김치도 제조업체별로, 제품별로 맛이 다양하다.
종가집 김치는 위 질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을 억제하는 유산균을 넣은 건강기능성 김치 "항 헬리코박터 유산균강화" 김치를 내놨다.
동원 F&B는 여행할 때 편리한 김치통조림 "양반김치캔"을 선보였으며, 인공조미료 MSG를 사용하지 않은 풀무원은 100% 유기농산물로 만든 유기농김치와 샘물로 제조한 나박김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CJ는 한겨울 김장독에서 갓 꺼낸 맛을 지향하는"햇김치"로 맛을 차별화하고 있다. 한성김치는 개당 30g 정도로 만 "미니롤 보쌈김치"로 누길을 끌고 있다.
 
▷ 김장 재료를 직접 고를 때는
배추를 고를 때는 속이 꽉 차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게 좋다. 속은 연노랑, 중간은 연한 배색, 겉잎은 연녹색을 띠는게 좋다. 배춧잎이 얇고 부드러운게 맛있다.
무는 두둘겼을 때 꽊 찬 소리가 나고 흠집이 없으며 가로줄이 있는 것을 고른다. 잎과 잎줄기가 녹색을 띠고 진츩이 붙어 있는게 싱싱하다.
고추는 햇볕에 말린 태양초를 최고로 친다. 크고 빛깔이 선명하며 매운 맛이 강하다. 모양이 고르고 윤기가 나며 주름이 없는게 상품(上品)
대파나 쪽파는 뿌리 쪽에 흰 부분이 많고 부드러운 것을 고른다. 
마늘은 한 통에 6~8쪽 정도가 들어간 "6쪽마늘"을 고른다.
새우젓은 음력 6월경에 담그는 육젓을 주로 쓴다. 새우 살이 크고 통통하면서 분홍색이 도는 것을 고른다. 
멸치젓은 멸치 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푹 삭아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달착지근한 맛이 나는게 좋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박  용 기자 parky@donga.com

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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