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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ino for Flute and Orechestra Op.107 풀룻을 위한 콘체르티노 세실 샤미나드 Cecil L. CHAMINADE(1857-1944) 프랑스의 여류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세실 샤미나드 Cecil L. CHAMINADE(1857-1944)! 생상과 라벨의 동시대 인물인 그녀는 파리에서 태어났답니다. 어릴때부터 피아노와 작곡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그녀는 8세때 종교음악을 작곡하여 비제에게 큰 칭찬과 함께 음악을 배울 것을 권유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여성은 음악원에 입학할 수 없었기에 가정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음악이론과 작곡을 사사받았답니다. 18세 때 처음 독주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샤미나드는 여러 작품들을 작곡도 하였으며, 국내외에 걸친 여러 차례의 연주여행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여 호평을 받았고 높은 명성을 얻어 마침내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 도뇌르 훈장까지 받기도 했죠. 살롱뮤직이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 유명한 "가을(Automne)"은 6개의 연주회용 연습곡(Six Etudes de Concert)> 작품 35의 제2번 곡입니다. 세실 샤미나드는 유동적인 테크닉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리듬감으로 수많은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교향적 연습곡 작품28, 선율적 연습곡 작품118, 비창 연습곡 작품124, 스콜라적 연습곡 작품139, 샤콘느, 피아노 소나타, 스카프 댄스, 변주 주제 작품89 등 200곡이 넘는 피아노 독주곡이 전하며, 교향곡, 오페라, 발레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100여곡의 가곡에 이르기까지 실로 방대한 장르의 음악을 남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음악사에서 소외된 위대한 음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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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 Piaf - Hymne à l'amour...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l'amour inond'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s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 + + + + + + +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여가수 Edit Piaf 는 고뇌에찬 그녀의 목소리만큼 불운한 삶을 살다가 간 가수로 1963년에 사망하였으나... 지금까지 샹송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가수이다... 지금 흐는는 "사랑의 찬가"는 1950년에 레코딩 되었고, 뉴욕 (New york) 공연중 알게 된 권투선수 "미셀 세르당" 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의 한을 그린 노래이다. "미셀 세르당"은 1949년 뉴욕에서 공연중인 "삐아프"를 만나러 가던 길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고, 이에 절망한 "Piaf.." 그녀는 이 노래를 지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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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음색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 '클라리넷 협주곡'은 모짜르트가 죽기 두 달 전인 1791년에 작곡한 것으로 그의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이다. 영화 아웃오브 아프리카로 더욱 유명해진 곡..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Wolfgang Amadeus M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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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려면 많은 도구가 필요하다. 녹차의 경우 물주전자, 찻주전자, 차호, 귀때그릇(물식힘그릇), 개수그릇(물버림그릇), 찻잔, 찻잔받침, 찻숟갈(차통에서 차 뜨는 수저), 차수건은 기본이고 여기에 뚜껑받침이라든지 차수건 꽂이 등은 멋을 내기 위함이다. 가루차를 마시려면 가루를 직접 넣어 휘저어 거품을 내서 마셔야 하기에 물주전자와 다완, 다호, 찻솔, 찻솔통, 차수건 등이 필요하리라. 이러한 많은 차도구들을 찻상에 어떻게 배치하는 게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용하기 편하게 놓으면 된다. 가능하다면 법도에도 맞고 아름답게 찻상을 차리면 더욱 좋다. 우리들이 매일 차리는 밥상의 질서에 밥그릇과 국그릇, 수저 놓는 자리가 있듯이, 가가례(家家禮)가 조선조때 당쟁의 불씨가 되었듯이 오늘날에도 찻상 차리기를 놓고 많은 논쟁이 있는 것으로 안다. 찻잔을 가로로 앞줄 놓기도 하고, 세로로 좌측에 놓기도 하고, 대각선으로 놓기도 한다. 어떤 이는 잔을 제각각 다른 것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어찌되었든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나라의 젯상에서 홍동백서(紅東白西) 생동숙서(生東熟西) 어동육서(魚東肉西)니 밥상 중앙에 간장을 놓는 것도 음양오행에 의한 것으로 들었다. 찻상 차리기도 이렇게 법식과 체용(體用)을 따라야 하겠지만 현대화를 위해서는 공간미학과 과학성이 더 필요하다 본다. 물을 따를 때 물주전자, 물식힘그릇, 다관의 순서를 통해 찻잔에 차가 채워진다면 물 흐르듯이 오른쪽에서부터 순서로 놓여지면 된다. 물버림그릇은 오른쪽 무릎 옆에 손을 내리면 자연스럽게 닿는 곳에. 차를 내는 사람이 차를 내는 데 몸이 뒤틀리거나 손이 꼬이지 앉고 편안히 차를 낼 수 있는 차리기면 된다. 여기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찻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적은 찻상에 이것저것 여백도 없이 채워 놓는다면 차의 여유가 없어지고 차따르기를 할 때 부딪히고 손놀림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 답답함을 줄 것이다. 차 마실 때는 번잡하지 않게 청결과 깔끔함이 꼭 필요하다. 다식접시를 대신하는 단풍든 잎사귀, 마실 때 뒤섞이지 않게 하는 각자 다른 찻잔, 도자기와 나무의 만남. 나름의 멋과 창조적인 분위기 연출, 이런 것이 찻상 차리기가 아닐까?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오늘밤 가족 또는 좋은 벗과 마주하는 찻자리. 모처럼 촛불도 밝히고 따스함을 줄 수 있는 꽃도 한송이쯤 꽂고, 그 상위 빈 공간은 희망의 이야기로 채우면 어떠하실는지.
37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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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전에는 차마시기 대하여 차마시기는 손님이 적은 것을 귀하게 여긴다. 객이 많으면 시끄럽고 시끄러우면 아취가 없어지고 궁핍해진다. 홀로 마시는 것을 神신(신령스러움)이라 하고, 둘이서 마심을 승勝(무던하고)이라 하며, 서넛이 마시는 것을 취趣(재미있다), 대여섯이 마시는 것을 핍乏(덤덤하고), 칠팔명이 마시는 것을 시施(퍼주는 것과 같다)라 한다" 고 하였다. 임어당의 생활의 발견이라는 책에는 손님이 많으면 소란스러워 지고, 소란스러워지면 차의 고상한 매력이 사라져 버린다. 혼자서 차를 마시면 속세를 떠났다 이르고, 둘이서 마시면 한적이라 이르고, 서너 명이 마시면 유쾌라 이르고, 대여섯이 마시면 저속하다 이르고, 예닐곱이 마시면 비꼬는 말로 박애라 이른다 했다. 왜 옛 다인들은 차는 홀로 마셔야 한다고 했을까? 왜 차마시는 데는 수가 적어야 좋을까? 그 합당한 이유로 우록 김봉호선생님은 첫째로 자성(自省)의 시공(時空)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간의 일속에서 용서와 그리움 등 자신을 추스리는 공간이니까, 둘째 느긋해야 색 향 미를 즐길수 있으니, 셋째 선(禪)의 경지에 들 수 있고, 넷째 품격이 돼야되니까 등등을 들었다. 다록에 따르면 "차 취미의 정수는 그 색채와 향기와 풍미를 감상하는 것이며, 그 조제원칙은 청순, 건조, 청결에 있다"라 되어 있어 이것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정적이 필요하다고 했다. 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좋은 물을 끓여야 하고, 차와 차를 내서 마실수 있는 다관 찻잔 등이 필요하다. 물을 제대로 끓이고 다관에 차와 물을 적당히 넣어 우린 것을 찻잔에 따라 마시는데, 손님이 한분이라도 있으면 손님에 대해 신경을 쓰느라 조급해지고 집중력이 흩어진다. 이러다 보면 물도 빨리 끓여 맹탕이기 십상이고, 폼내려고 비싼 다기를 갖추고, 수선스러워져 차의 성품과 차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후루루 마시게 된다. 그냥 아무렇게 마시는 차를 빗대어 명나라 다인 도융은 그의 저서 고반여사(考槃餘事)에 "아무리 좋은 차라도 차를 모르는 사람에게 마시게 하는 것은 젓샘의 물을 길어서 잡초에게 붓는 일과 같다" 하였다. 갈수록 자신을 위한 시간과 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오늘은 여유를 가지고 물도 순숙을 시키고,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신을 추스리는 차를 한잔 끓여 독철신의 진수를 맛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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