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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행사-결혼식, 장례식, 회갑연 등등-에 가면 집안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도대체가 ‘누구의 누구의 사촌이 어쩌구 저쩌구’ 도통 수학의 미분적분 풀기보다 어렵고 뭐가 뭔 소리인지 헷갈릴 때가 많으셨죠? 완벽 하게 [제][종]따지다 보면 너무 헷갈리니 간단하게 촌수계산과 호칭만 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우선 전제조건 입니다. 부부 = 0촌, 부모와 자식 = 1촌, 형제 = 2촌 사이입니다. 그러니까 사다리 그림 같은 가계도에서 세로줄은=1촌 / 가로줄은=2촌 이라는 겁니다. 모든 촌수는 0,1,2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홀수3,5,7,9촌은 아저씨(혹은 당숙) 뻘이 되며, 짝수2,4,6,8촌은 형제 뻘이 됩니다. 예제) 증조할아버지의 형제의 손자면 나에게 몇 촌이고 호칭은 뭐라고 해야 하나? *증조할아버지는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입니다 즉 1+1+1=3이지요 *형제면 간단하게 2가 나오지요. *손자면 아들의 아들 입니다. 즉 1+1=2이지요 >>> 3+2+2=7촌이 되지요. 그리고 7이 홀수이니까 아저씨 또는 당숙이라고 호칭합니다. ^^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0,1,2를 조합한 합이 촌수이고 홀수면 ‘아저씨(당숙)’ 짝수면 연상이면 ‘형’ 연하면 ‘동생’ 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단, 세로 줄로2대가 넘으면 아저씨라고 하면 안 되고 할아버지라고 해야 합니다.)
촌수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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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과연 진실을 보고 있는 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라 퍼 왔습니다.몇 달 전 우리 집 앞에 만두 전문 식당이 생겼다. 그 식당이 문을 열고 한두 달 지나서 이른바 '만두 파동'이 터졌다. 그 식당은 아직은(!) 영업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오래 버틸지는 모르겠다. 얼마 전 그 집에 배달을 부탁했는데, 배달 온 사원은 매우 귀찮아하는 표정으로 음식을 배달해 준다. 그 뒤로는 그 집에 배달을 안 시킨다. 만두 속이 비위생적이어서가 아니다. 음식을 배달할 때의 그 귀찮아하던 배달 사원의 표정이 자꾸 떠오르기 때문이다. 요즘 내수 경기, 특히 소매업이 고사 직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택시, 백화점, 음식점을 사례로 든다. 하지만, 나는 단순히 경기의 위축-조/중/동에서 말하는 불황-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소매업에서의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고, 이 구조조정 과정에서는 반드시 패자가 나오게 마련이다. 반면에 승자도 있다. 내수 경기의 회복을 위해서는 이 구조조정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 정책적으로 구조조정의 패자들을 인위적으로 살리려 할 경우 문제는 나중에 더 큰 형태로 불거질 것이다. 1. 택시 택시의 수입이 과거 같지 않다고 야단이다. 회사 택시 기사들은 사납금 내고 가스 넣고 나면 남는 돈이 없다고 한다. 개인 택시 기사들은 하루에 12시간 일해서 집에 10만원 갖다 주면 대성공이라고 한다. 내수 경기 위축, 더 섹시하게 말해서 불황의 바로미터로 택시를 얘기한다. 하지만, 택시의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은 단순히 내수 경기 위축 때문이 아니라 택시산업 자체가 사양산업이기 때문이다. 자가용 없는 집을 찾기 힘들어진 요즘 서울에서 굴러다니는 택시는 7만대이다. 뉴욕의 4만대보다 3만대나 많다. 서울보다 택시수요가 많을 것이 분명한 베이징 시는 6만대인 현재의 택시 대수를 동결하거나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려 한다. 그 어느 도시보다 인구 대비 택시 대수가 많은 서울에서 심야 지하철, 심야 버스, 대리운전, 모범 택시, 중형 택시까지 개인택시나 회사택시의 경쟁 상대는 자꾸만 늘고 있다. 이 때문에 경기가 아무리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택시산업 경기가 다시 회복세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개인택시 면허를 획득한 기사들의 요구로 서울시 개인택시가 내년 말까지 3천대나 늘어난다. 이미 5백대인가, 1천대인가는 늘어났다. 개인택시 면허를 받고도 택시를 못 받은 기사들이 계속 시위를 했고, 서울시가 그걸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택시업계의 불황 탈출을 위해서는 택시의 숫자를 줄이는 구조 조정 밖에 길이 없다. 물론, 이해관계 때문에 잘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2. 백화점 신문이 불황의 근거를 내세울 때 흔히 드는 사례가 백화점 매출이다. 하지만, 백화점의 대체재라고 할 수 있는 대형 할인점의 매출이 증가 추세라는 것은 잘 거론하지 않는다. 2001년 3/4분기 백화점이 올린 매출은 3조 7천억원이었고, 대형 할인점이 올린 매출은 3조 6천억원이었다. 하지만, 올 2/4분기에는 역전되었다. 백화점은 4조 7백억원, 대형 할인점은 5조 1천억원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거론하지 않고, 오직 백화점 매출이 줄었으니 불황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 2/4분기 도소매업 판매액의 불변금액지수는 2000년을 100으로 했을 때, 백화점은 94.3, 슈퍼마켓은 89.4로 떨어진 반면에 대형 할인점은 169.7, 편의점은 248. 1로 훨씬 더 큰 폭으로 늘었다. 2000년에 비해 백화점과 슈퍼마켓은 매출이 줄어든 반면에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은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것이 할인점과 편의점 개개 영업장의 매출 증가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영업장의 숫자가 늘어난 데 따른 매출 증가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두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소비 장소가 백화점과 슈퍼마켓에서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는 분명해 보인다. 소비재 소매업도 현재 구조조정 중에 있다는 말이다. 3.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경기가 나빠서 죽을 맛이라고 한다. 다 망해간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드는 것이 외식업이다. 하지만, 외식업에서도 구조조정의 추세는 뚜렷해 보인다. 99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시의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체 수를 보면 개인 사업자 수는 해마다 2,000~3,000개씩 늘어왔다. 증가 비율로는 2~3% 수준이다. 개인 사업자가 음식점을 여는 것은 아마 대부분 "먹고 살게 없어서", "식당이나 하지" 하는 심리가 작용했을 것이다. 법인 사업자 수는 해마다 200~300개씩 늘었다. 증가 비율로는 연간 15~29% 수준이다. 2003년 이후의 통계조사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법인 사업자가 하는 숙박 음식점업 수는 증가 비율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늘어났을 것이다. 법인 사업자가 하는 식당은 대체로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다. 자본도 그렇고, 관리기법도 그렇고. 이 때문에 개인 사업자의 영업장에 비해 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표준화된 높은 품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런 요인 때문에 손님도 상대적으로 많다. 그렇다면, 이것은 외식업에서도 구조조정이 진행 중임을 시사하는 것 아닌가? 실제로 며칠 전 CJ푸드빌이니, TGI니, 베니건스니 하는 대형 외식업체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오히려 늘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4. 소매업은 구조조정 중이다. 내수 경기의 위축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든다. 투자 부진, 건설 경기 침체, 신용 불량자 문제의 미해결, 주식 시장의 침체 등등. 그리고, 그 침체의 직격탄을 맞는 곳으로 소매업체, 자영업자들을 든다. 상당 부분 그런 요인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IMF 이후 너도나도 소매업에 뛰어들어 과잉 투자가 이루어진 요인도 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소비자의 소비 추세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불황 때문에 장사가 안 된다고 남의 탓을 하는 사업자들은 자신이 소비자의 소비 추세 변화를 제대로 따라잡고 있는지 곰곰이 따져 볼 일이다. 정부를 원망한다고, 멀어져간 소비자가 돌아오지는 않는다. 내수 경기의 회복을 위해서도 최대한 빨리 이런 소매업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공급자로서의 경제 주체인 택시 기사와 백화점, 영세 음식점들은 '합리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그것만이 내수 경제 확대 재생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다.지금도 예전에 잘되던 식당은 여전히 잘되고 있고, 요새도 아웃백이나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같은 패밀리 레스트랑은 줄 안서면 못 들어간답니다.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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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소추(小醜·더러운 꼬맹이)가 공손치 못하고 무리를 모아 요동 땅을 거듭 잠식하였다. …그 땅과 인구는 일개 군현에 불과한데 짐이 이 군사를 가지고 적을 치면 이기겠는가." 서기 612년 중국 수(隋)의 양제가 이렇게 말하며 고구려 정벌에 동원한 군대는 정규군 130만명, 예비 병력 200만명에 달했다. (이 부분은 솔직히 뻥이 심하다. 그 때 중국의 인구가 얼만데...이만한 군사가 있었을까...)당시 고구려 전체 인구가 400만명이었다니, 뻔한 승부였다. 그러나 달랐다. 수나라 우문술(宇文述)이 이끄는 35만명의 별동대는 살수에서 을지문덕과 부딪쳐 대패했다. 요동까지 살아서 돌아간 병사가 2,700명에 불과했다니 그 패전의 모습을 알 만하다. 결국 수나라는 잇단 고구려 침공 실패로 인한 국력 소모로 건국 38년 만에 망했다. 당 태종 이세민은 중국사에서 '정관(貞觀)의 치(治)'라 불릴 만큼 정치를 잘했다. 그는 서기 645년 고구려 정벌에 나서면서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이 옷을 전쟁에서 돌아와 다시 태자를 보기 전까지는 갈아입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속전속결하겠다는 얘기였다. 그러나 안시성 싸움에서 고구려 병사가 쏜 화살에 맞아 한쪽 눈을 잃고, 수도 장안에 돌아와 갑자기 독창으로 죽었다. "중국이 한반도를 침략하거나 한반도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경우에는 왕조가 멸망하거나 큰 상처를 입는 징크스가 있다." 김하중(金夏中) 주중 한국대사는 중국에 관한 에세이집 ‘떠오르는 용’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의 말이 새삼 눈길을 끄는 것은 중국이 난데없이 고구려를 자기 역사에 집어넣으려는 억지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흉노 여진 말갈 등 많은 민족이 중국의 소수 민족으로 흡수됐지만 한민족만 중국의 천하 관념에 버틴 것은 강인한 민족정신과 저항 때문"이라는 것이 김 대사의 해설이다. 명나라는 1592년 임진왜란 때 40만명의 원군(援軍)을 파병했다가 왕조가 무너졌다. 청나라는 19세기 말 제 앞가림도 못하는 처지에 한반도에서 종주국 행세를 하려다가 청일전쟁에서 패배, 멸망의 길로 들어섰다. 현대에 들어서도 중국의 한국전쟁 개입은 서방 국가들의 배척을 불러왔고, 그 결과 폐쇄사회의 길을 걷다 문화대혁명 같은 암흑기를 맞게 됐다. 따지고 보면 일본 역시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이 조선을 넘보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멸족(滅族)의 운명을 맞았다. 한국을 강점해 식민지로 삼았다가 사상 최초로 두 번이나 원자폭탄 세례를 받고 패전 국가가 됐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마땅한 대응카드가 없어 고심 중이라는데, ‘소추(小醜)’를 잘못 건드려 어떻게 됐는지를 일깨워주는 것만큼 섬뜩한 카드가 있을까. ++++++++++++++++++++++++++++++++++++++++++++++++++그러나 이에 관해 중국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자는 의견도 있다.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투자액은 25억달러로 중국에 투자된 전체 외국 자본의 46%에 달했다. 한국은 2001년 이후 3년 연속 연간 대중국 투자액면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의 대중 투자액 총액(138억달러)도 미국에 이어 2위다.-------------- 즉...한국은 전세계에서 중국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다.말이 투자지 중국을 닥치는대로 먹어삼키고 있다는 거다.산둥반도 칭다오에만 한국 기업이 3700개나 있다는데.칭다오에서만 한국 기업이 10만명의 중국인을 먹여살리고 있고...가족까지 포함하면 몇십만명을 먹여살리고 있는 거다.이거 장난 아니다.한국의 무역수지 흑자의 88%를 중국에서 뽑고 있고...중국은 일본,미국에 졸라 수출해서 그거다 한국에 갖다바치는 꼴이다.게다가 중국에는 동북3성에 200만 조선족이 있다.조선족은 한국에 한번 가 볼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고국적회복해달라고 떼쓰고 있다.수십년째 고구려 유적지마다 한국인들이 몰려와서 태극기 꼽고 휘날리며여기는 고구려땅이다! 고구려땅을 되찾자! 어쩌구하면서 눈물 흘리고 비분강개하고..자...여러분이 중국 통치자라면 겁이 날까요 안 날까요? ^^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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