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맘이슈
토크토크
사이버작가
포토
푸드
소비자맘
파스타맘
스토리온
맘캐스트
이벤트
회원가입
로그인
고객센터
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鳥監圖...烏監圖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해, 내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http://blog.azoomma.com/richard/
프롤로그
|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2)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카론
(richard)
나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상의 모습과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정리해 놓는 곳입니다. 어서오세요.
문화/순수예술/문학
카테고리
전체보기
(841)
가족
家族 傳記
(15)
여행 일기
(43)
抒情 문학
에세이 落葉의 書
(17)
詩源
(0)
시사통신
정치/경제
(438)
사회/문화/국제
(231)
과학에세이
(97)
인기글
|
새글
꼬마에게 그럴때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두배로 편하게 쓰는 법!♣...
딸,,,
송엽국의 마음 / 윤 예주
꼬마 says : 쌩유~~~~!!
사진관에서 빼온 지나간 사진들을 .....
꽃이 되고 싶다 -윤예주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우리집 선인장
강릉에서 삼척까지
인기글
|
새글
이 웹사이트 빌더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점...
스타트업을 위한 프레임워크
디알텍, 글로벌 X-ray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모바일 친화적인 WordPress
240일선 뜻
최근 덧글
•
현병철의 국가인권위는 상을 줄 자격이 없다. 한 여고생의 글
•
오랜 장마 끝에 하늘로 자라는 무지개를 보았네.
•
재용이 승마를 배우다
•
고 노무현 대통령님 초상화
•
이상한 나라의 Alice
•
개일까? 곰일까? '카우카시안 오브차카'
•
생명을 대하는 태도, 극명한 두 대립
•
우주에서 가장 큰 별, 그 어마어마한 크기란...
•
10년째 새해 해 맞이
•
연탄배달 봉사 다녀왔어요.
최근 방문자
•
조은희
•
quinon
•
강재1
•
dkwnaak
•
박창순
인기태그
CPA 광고를 희망하는 광고주--광고를 희망하는 광고주
인스타마케팅 모집---인스타그램 계정 관
아트테크란 예술과 재테크를 합친 말로
예술품을 구입·소유해
꿀타래의 맛을 살려 견과류의 고소
타래커피--소자본 창업 희망자
수협주택담보대출--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수협중앙회
토지보상플랜
햇살론-- 대출금리 연 10%대 ~ 연 11%대 (
토지보상
혈당케어
누에가루
목록보기
| 정치/경제
(434건)
펼침
|
웹진
|
게시판
|
이미지
현병철의 국가인권위는 상을 줄 자격이 없다. 한 여고생의 글
[1]
2010/12/10
맞다고 해야 되지 않을까요?
2009/02/24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주최한 ‘2010 인권에세이 공모전’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은총(영복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수상을 거부했습니다. 김은총 학생은 <현병철의 국가인권위는 상을 줄 자격이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한 인권단체에 이 메일로 보냈네요. 쉽지 않은 결정을 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수상을 거부한 이유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른들이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글로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21세기에 요구되는 창의적 인간형이 김은총 학생 아닐까요? 김은총 학생 같은 사람이 많이 늘어나야지만, 한국의 인권 수준이 격상되겠지요. 김은총 학생의 글을 보니 고려대학교를 자퇴선언한 김예슬 학생의 <나는 오늘 대학을 거부한다>가 떠올랐습니다. 우선 김은총 학생이 쓴 글 전문을 읽어볼까 합니다. ------------------- 현병철의 국가인권위는 상을 줄 자격이 없다. 김은총 (영복여자고등학교 3학년) /2010 인권에세이 공모전 고등부 대상 수상자 상을 받는다는 건 참 기쁜 일이다. 내가 열심히 쓴 글이 좋게 평가 받아서 대상까지 받게 되었다면, 그건 참 과분할 정도의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 상을 거부하기로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자리에 앉아있는 현병철 위원장이 주는 상은 별로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몇 달 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청소년인권’을 주제로 인권에세이 공모전을 하는 것을 보고 <‘언론’은 있지만, ‘여론’은 없는 학교>라는 제목으로 공모했다. ‘여론’이 없는 학교의 현실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신문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국가인권위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접하고 마음이 심란해졌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위원들이 사퇴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고 전문위원들도 사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위원들과 그 밖에 많은 사람들은, 국가인권위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그러던 와중에 얼마 전 이 인권에세이 공모전에서 내가 쓴 글이 대상을 받는다는 소식을 받았고, 오랜 고민 끝에 나는 결국 이 상을 거부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비록 나는 고등학생이긴 하지만,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왔다고 스스로 평가한다. 수능 공부보다도 인권 공부에 더 열을 올렸고, 인권활동에도 참여해왔다. 어쩌면 현병철 인권위원장보다도 더. 발칙하고 건방지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현병철 위원장은 고등학생인 나도 느낄 만한 인권감수성도 가지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여러 위원들이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데도, 그 목소리에 한 번도 귀 기울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인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인권에 대한 제대로 된 개념이 박힌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말들을 서슴없이 하는 것을 보면서, 꽉 막힌 학교, 꽉 막힌 이 사회와 별반 다른 게 없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람이 과연 나에게, 그리고 다른 나머지 수상자들에게 상을 줄 자격이나 있을까. 인권에세이로 선정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많은 내용들이 ‘언론, 표현의 자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가 직접 선정한 작품들에서 이야기하는 인권의 ‘반도 못 따라가고 있는’ 인권위의 모습을 제대로 돌아보아야 한다. 인권위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현병철 위원장은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온 것에 대해 책임지고,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내가 에세이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인권’을 지금 현병철이라는 사람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끝도 없이 밑바닥으로 추락시키고 있다. 인권을 보장하고자 안간힘을 쓰고 애를 써야 할 국가인권위가 오히려 인권을 모욕하고 있는 것만 같다. 정말로 지금 상황에 심각성을 느끼고 조금이라도 성찰할 의지가 생긴다면, 감히 인권에세이 수상자인 청소년들에게 “참 잘했어요. 그러니 우리가 상 줄게요” 같은 말을 함부로 내뱉을 수 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나는 현재의 국가인권위원회를 제대로 된 국가인권위원회로 인정할 수 없으며, 현병철 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앉아있는 인권위에서 주는 상은 받고 싶지 않다. 현병철 위원장은 나에게 상을 줄 자격조차 없다. 나는 2010인권에세이 대상 수상을 거부한다. 12월 10일 수상식 당일에 이런 뜻을 밝힐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친구와 같이 태국 여행을 가기로 한 날짜와 겹쳐서 수상식에 참가를 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렇게 수상을 거부한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내 목소리가 보태어져, 내가 한국으로 돌아올 12월 13일 즈음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더 이상 현병철이라는 분이 아니라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 --------------------------------- 구들과 고등학교의 마지막 추억을 나누기 위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귀국 할 때쯤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고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한 김은총 학생.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김은총 학생 뿐만 아니라, 세계인권선언 62주년을 맞아 올해의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한 <이주노동자 방송>도 수상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하퍼 리가 쓴 <앵무새 죽이기>의 주인공 애티커스 펀치의 말이 떠오릅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 왜 김은총 학생이 힘든 경쟁을 뚫고 선정된 상을 거부했을까요? 김은총 학생을 별난 학생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김은총 학생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권을 이야기 하고 싶은데, 국가인권위원회가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김은총 학생은 상을 거부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는 왜 상임위원과 전문위원이 줄사퇴를 했는지, 상까지 거부한 김은총 학생과 이주노동자방송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아니 김은총 학생의 물음에 답해야 합니다. 새벽부터 세계인권선언문을 다시 읽게 한 김은총 학생에게 감사드립니다. ---------------------------- 1948년에 선포된 인권선언문. 그중에서 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제26조 1. 모든 인간은 교육받을 권리를 갖는다. 교육은 최소한 초등기초단계에서는 무상이어야 한다. 초등교육은 의무적이어야 한다.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은 원하는 누구나 받을 수 있어야 하며, 고등교육은 실력있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개방되어야 한다. 2. 교육은 인격의 온전한 발전과 인권과 기본적 자유에 대한 존중을 강화하는 데로 나아가야 한다. 교육은 모든 나라들과 인종 또는 종교집단 사이에서 이해, 관용,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며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유엔의 활동을 촉진해야 한다. 3. 부모는 자녀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종류를 선택함에 있어 우선권을 갖는다. 우리에게...
김은총
,
인권상
,
거부
,
현병철
덧글
(1)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앞으로 뒤지면 세계적으로 이렇게 평가받을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나올 일 있을까? 지금 정부가 딱 우리 국민들의 수준에 맞는 듯. 잘 가소서! 지금 현재 뉴욕타임즈 메인 페이지입니다. (www.nytimes.com)
김대중
,
서거
,
뉴욕타임즈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호랑이는 기개가 있어서 마늘, 쑥 따위만 먹을 수는 없었던거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도 호랑이는 호랑이로 살아야 했던 것이지. 산중에 왕 호랑이.... 사람 어쩌고 하면서 마늘로 호랑이 낚지 마세요. 환웅님아.... 반면에 곰은 낚인거지... 생각해보라고...그 옛날, 인간이라고 하면... 당근 남자를 말하는 것이고... 환웅님도 가만 보니 부계사회의 족장인데... 듣는 여자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당시 여자의 지위란게 참.....사실이 거시기 했다는 거지. 그런데 백일 동안 마늘, 쑥 먹고 버티면 인간이 된다고 해서 남자 사람이 되는 줄 알았는데... 여자네... 이런 XX....그래도 어쩔겨.... 결국 환웅님이랑 결혼. 물론 여기서 곰의 소망이나 의견 따위는 낄 여지가 없던 거지.... 그리곤 단군 생산... 단지, 곰님은 단군이 태어나기 위한 수단...도구 밖에 되지 않음. 민족신화란게 민족에 성향을 나타내는건데 아...XX... 지금 현 상황과 잘 맞다고 생각됨. 강남에 땅 없고 종부세 내 본적도 없고 현금 수십억 해 쳐먹을 능력 없는 불가촉 서민들아... 마늘이라도 감사 하게 씹으며 견디면 니들도 언젠가 인간 될 수 있을 것이야 하지만 인간은 개뿔..... 결국 가진자, 친일파, 친미파, 언론, 재벌... 누군가의 도구가 될뿐....환상일 뿐이지.... 곰이라고 하면 지금도 맹수중에 맹수일 터인데... 허....통재라... 너도 그냥 뛰쳐 나오지 그랬냐.... 그리고 산을 호령하며 살지 그랬냐 흐헝허너억러어ㅓㄴ억..ㅜ.ㅜ
단군신화
,
호랑이
,
곰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
최근이웃블로그
•
나의 사랑, 나의 일...
•
명철블로그
즐겨찾기
•
재원이랑 재용이랑...
•
사랑과 음악......
•
시인의 방
•
쌍둥이엄마의 이판사...
•
허브아기의 만화가게...
•
블로미와 함께하는...
•
커피 이야기
•
푸른잎이 가져다 ...
•
하쿠나마타타
•
日新又日新
•
만화로 보는 이선...
•
내안의 자연 - ...
•
cebu life/...
•
행복한 우리 수현...
•
▒ 落書 葉書 ▒...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today
0
| total
3030
0
명에게 즐겨찾기
1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