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푸른잎이 가져다 주는 행복 한 줌...

점점 현실을 알아간다는 것이.. 때론 내 삶의 무게를 더 한층 쌓아 올리는 것 같다. 어릴적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은.. 무조건 잔소리로 들렸었는데.. 이젠 부모님의 목소리가 언제 어느 때이건 귓가에 맴돌고 있다. 이렇게 살아가면서.. 평생을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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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도 소중한 사랑 | 향기 그윽한 글

2004/01/18 12:49

내겐 너무도 소중한 사랑 그대는 내겐 너무도 소중한 사랑이랍니다 내겐 너무도 간절한 그리움이랍니다 한 때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은 욕심도 있었습니다 한 때는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바람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대를 위하여 나의 욕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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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생각합니다 | 향기 그윽한 글

2004/01/17 11:21

당신을 생각합니다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일을 하다말고가만히 당신을 생각합니다.따스한 느낌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도 혼자라는 생각을 많이했지요.당신을 생각하면혼자라는 생각은 오간데 없고 마음 따뜻해져 옵니다.당신을 생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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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초대한다. | 향기 그윽한 글

2004/01/16 14:03

당신을 초대한다. 아름다운 눈을 가진 당신. 그 빛나는 눈으로 인생을 사랑하는 당신을 초대한다. 보잘것없는 것을 아끼고 자신의 일에 땀 흘리는, 열심히 쉬지 않는 당신의 선량한 자각을 초대한다. 행복한 당신을 초대한다. 가진 것이 부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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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 향기 그윽한 글

2004/01/15 20:13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만이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발자국들로 소중하고,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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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연습 | 향기 그윽한 글

2004/01/14 21:05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오해의 말 한 마디가한 사람의 삶을 무너지게도 하고진실을 이해한 말 한 마디가한 사람의 삶을살려주기도 한다는걸 우리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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