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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규 1947 서울생 1969 홍익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과 졸업 1981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전공) 졸업 꿈꾸는 꽃/1993/45x53/한지위에 석채 몽 2000_14/2000/72.7X60.6/한지위에 수간채색 환희/1999/72.7X60.6/한지위에 수간채색 꿈꾸는 여인/1998/65X53/한지위에 수간채색 몽 98_1/1998/63X53/한지위에 수간채색 새들의 꿈/1997/117X91/한지위에 수간채색 꿈꾸는 꽃 95_5/1995/지름21.5원/한지위에 수간채색 공작의 환상_1/1994/53X45/한지위에 수간채색 인완의 밤축제/1993/53x45.5/천위에 수간채색 천국의 문/1991/72.7x60.6/한지위에 수간채색 몽화/1983/33x32/한지위에 채색 몽화/1983/53x45.5/한지위에 석채 우후(After rain)/1982/72.7x60.6/한지위에 채색 만추/1983/33x24/한지위에 채색 십장생/1983/72.7x60.6/한지위에 석채 만추/1985/116x91/한지위에 석채 몽화 89_1/1989/132x125/한지위에 석채 환상/1984/70x58/한지위에 채색 정/1979/72.7x60.6/한지위에 채색/홍익대박물관 혼사날 이야기/1985/116x91/한지위에 석채 및 금박 상념/1985/117x91/한지위에 수간채색 및 금박 무속/1986/110x80/한지위에 수간채색 및 금박 민속놀이/1985/162x130/한지위에 수간채색 및 금박 숙명적인 기바조의 운명/1987/140x120/한지위에 수간채색 및 금박 등잔불/1987/27x24/한지위에 수간채색 및 금박 토끼전/1988/60.6x72.7/한지위에 수간채색 및 금박 개벽신화/1988/91x117/한지위에 수간채색 및 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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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기 위해 위로 오르던 양분도 겨울의 추위를 이기고 내년의 더 많은 성장을 위해 오르기를 멈추고 생존을 위한 영양 저장에 힘쓴다. 이에 따라 잎사귀는 양분을 잃고 화려한 황혼을 맞는다. 단풍이라는 이름으로. 금강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설악을 지나 지리산을 넘어 땅끝 까지 도착했으니 가을이 꽤나 깊었다. 차나무도 이때쯤이면 찔레꽃을 닮은 흰 꽃잎과 황금색의 꽃술이 조화를 이루고 작년에 피었다 열매가된 차씨를 만난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는 줄기는 굵어지고 뿌리는 더 많은 양분을 찾아 힘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철에 따라 잎이 나고 자라고 꽃을 피고 열매를 맺는게 우주의 질서이며 자연의 순리이다. 때가 아닐 때 그 일이 일어나거나, 일이 일어날 시기에 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철없는 것이다. 봄에 열매를 맺는다든지 봄꽃이 가을에 피고 가을에 맺어야할 열매가 맺지 않는 것도 철없는 일이다. 요즘들어 차씨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져 간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차를 많이 생산한 곳에 가 차씨를 구하려 해도 차씨가 열지 않아 귀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인즉슨 차나무에 영양이 풍부하여 (비료의 다량 살포) 꽃을 피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만평을 둘러 차씨를 따려 해도 빈손으로 내려오기 일쑤란다. 모든 식물이 그렇듯 철이 들고 시기가 되면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어야 한다. 아무리 고달파도 종족보존을 위한 행위는 필요한 것이다.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은 식물이 제철을 망각하고 사는 철모른 일이다. 제철에 나는 음식이 영양이나 향이나 사람에게도 이롭다 하지 않던가? 철들지 않은 음식, 철들지 않은 생물. 이런 일들은 모두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한 것이다. 휴식과 꽃피울 시간도 없이 영양을 공급하고 찻잎을 따다보니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이다. 차씨를 얻는 것은 우주의 질서와 시간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생명이 있는 씨앗을 얻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차씨의 크기와 생김새는 동백씨를 닮았는데 크기는 동백씨의 절반또는 3/1만큼 하다. 안에 알맹이가 1-3개 들어있다. 다음해에 심기 위해서는 보관이 중요한데 수분유지를 위해 모래와 섞어 땅에 묻어두는 방법이(노천매장) 있다. 다음해 3-4월이 되면 껍질을 뚫고 어김없이 철든 행동을 한다. 차씨 따는 시기는 과피가 벌어져 떨어지기 전인 10월 달이 적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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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서양화가 이황 / "추억 속의 자연" <>Nana Mouskouri-Adagio (Albin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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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록 / 11時 20分(2003년 동상) ▲ 김대섭 / 삶(生)-회(回)(2002년 금상) ▲ 이홍기 / 상념(想念)(2002년 동상) ▲ 김혜란 / 자연-사람 그 영원한 조화(2002년 특별상) ▲ 박주선 / 응시(2002년 특선) ▲ 이선하 / 여정(2002년 특선) ▲ 이임호 / 신미인도(新美人圖)(2002년 특선) ▲ 김성춘 / 대화(2001년 은상) ▲ 김대섭 / 귀로(2001년 특선) ▲ 김재희 / 인물(2001년 특선) ▲ 배혜경 / 건조장의 오후(2001년 특선) ▲ 손순옥 / 뿌리를 찾아서(2001년 특선) ▲ 김명숙 / Ready(2000년 은상) ▲ 김성춘 / 기억속으로(2000년 특별상) ▲ 강희순 / 오후(2000년 특선) ▲ 김미란 / 생의 타래(2000년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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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의 잎으로 녹차(綠茶) 우롱차(烏龍茶) 홍차(紅茶)를 만든다. 벼를 키워서 쌀을 만들고 그 쌀로 밥, 떡, 과자 등등을 만드는 것과 같다.발효의 정도에 따라 불발효차인 녹차, 반발효차인 우롱차, 완전발효차인 홍차로 나뉜다.여기에서 발효란 찻잎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이 찻잎에 존재하는 산화효소의 작용에 의해 황색이나 홍색을 띠는 데아플라빈이나 데아루비긴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면서 수색과 맛 향 등이 변화되는 과정을 발효라 한다.녹차는 찻잎을 따서 바로 찌거나 덖어서 발효되지 않게 하는 것이고, 우롱차는 햇볕이나 실내에서 시들기와 교반을 하여 찻잎의 폴리페놀 성분을 20-65%정도 발효시켜 만든차, 홍차는 찻잎을 완전 발효시켜 거칠게 부수어 가루로 만든차다. 이외에도 떡차는 후발효차다. 가공 방식에 따라 녹차의 경우 덖음차와 찐차 나누고, 가공 후 모양에 따라 잎차(葉茶), 가루차(粉末茶), 고형차(餠茶)로 나누기도 한다.차의 가공은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중국과 일본 한국에서는 녹차, 중국 남부의 복건성과 광동성 그리고 대만에서는 우롱차, 홍차는 인도의 다즐링, 중국의 기문, 스리랑카의 우바, 케냐, 인도네시아아에서 생산 영국에서 많이 음용한다.홍차가 처음 만들어지게 된 것은 영국 사람들이 중국에서 녹차를 사서 운송하던 중 인도양의 고온 다습한 기후에 발효되어 배가 런던항에 도착해서 보니 빛깔은 검고 붉으나 독특한 향기만은 그대로 남아 있기에 끓여 먹었던 것이 홍차의 시작이라 한다.중국인들은 향성(香性)이 강한 차를 좋아하기에 차에도 다른 향을 더하여 마시기도 한다. 그래서 향기는 좋으나 맛이나 빛깔이 떨어진다. 마시는 잔도 약간 가늘고 긴 향배가 있어 먼저 향을 마신후 차를 마신다. 일본은 색성(色性)을 중요시 하기에 빛깔은 아름다우나 맛이나 향이 떨어지기도 한다.맛과 향, 빛깔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차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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