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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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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오 그 거울 속에 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닮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내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배어있을 것입니다 평소 마음에 켠 촛불로 자신의 내면을 골고루 들여다보며 살피는 공부를 해 온 사람은 그 얼굴이 온화하고 편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빛을 밖으로 향해 항상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만을 가려왔다면 그 얼굴엔 결코 평화나 기쁨이 담겨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 공부를 하는 데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울 하나, 초 한 자루면 될 것 같습니다 쉴새 없이 열심히 밖으로 뛰어다닌 자신을 불러 들여 오랜 만남을 통해 대화를 해보십시오 당신의 얼굴 빛과 표정이 평화로워지고 눈빛이 맑아지는 변화를 확인하십시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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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다.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는다.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내 가까운 사람들에게 남겨 왔던가...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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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face { font-family:ang; src:url(http://boardc.sayclub.com/files/fx/blob1/sayclub/a1-/a144/b2/12./enter-pulip9.ewf) }; 나는 누구인가? 나르시스라고 하는 양치기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목이 말라 옹달샘가에 엎드려 물을 마시고 있었는데 잠시후 물의 요동이 멈추고 나서 옹달샘을 바라보니 자기의 그림자가 비쳤습니다. 나르시스는 너무나 예쁜 자기의 모습을 보면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샘가에 엎드려서 자기의 모습을 보다가 그만 물에 빠져서 죽게 되었습니다. 얼마후 우물가에는 노란 꽃들이 피어 났습니다. 사람들은 이 꽃을 나르시스라고 불렀습니다. 수선화라고도 하죠 조선의 태조대왕이신 이성계가 하루는 친구이자 신하인 무학대사하고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한참 마시다가 장난기가 발동한 태조대왕이 무학대사를 바라보고 "대사는 꼭 돼지 닮았습니다." 라고 하며 깔깔 웃었습니다. 그러자 무학대사는 시치미를 떼며 "전하는 꼭 부처님 닮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보며 "아니 나는 대사를 놀리려고 돼지라고 했는데 대사는 날 보고 부처님이라뇨?" 그러자 무학대사는 정색을 하며 "돼지 눈에는 모두가 돼지로 보이고 부처님의 눈에는 모두 부처님으로 보이는 법이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태조대왕은 껄껄 웃으며 "과히 대사는 부처님의 제자구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남의 모습이나 허물은 잘 보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보지 못할 떄가 많습니다. 나르시스처럼 자신의 예쁜 모습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태조대왕처럼 상대방의 외모만 보고서 돼지라고 놀리면서도 정작 자신의 참모습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된 나는 누구입니까? 외모와 여러가지 여건으로 가려진 자신의 참 모습을 찾아보시지 않겠습니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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