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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younglee53)
가을을 인사하고 블로그에 들어 오지 못했는데 이젠 추위를 논할 계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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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사랑 행복 음식을 장만하기 전에 집주위에서 들꽃들을 한아름 꺾어와 꽃꽂이를 했습니다. 시골이 행복한 이유 중에 하나.. 이름도 모르는, 그러나 항상 날 행복화게 만들어 주는 들꽃들을 우리집 추석의 주인공으로 초빙해 왔지요.. 매 년 하는 일이지만 이럴 땐 제 맘도 소녀로 돌아 가죠.. 그런 다음에 일을 하면 피로도 한결 적어지고.. 일 하는 짬자미 꽃들과 대화를 나누며 차도 한잔 하죠.. 다들 추석 잘 지냈셨나요..? 우리집도 한바탕 잔치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은 남편과 군밤과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쉬고 있는 중입니다.. 몸은 피로해서 천근 같지만 큰 일을 치루고 난 후의 개운함으로 맘이 홀가분 하네요.. 다들 아프시지 마시고 모든 일 잊고 푹 쉬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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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흐 (1838-1920)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M. Bruch Concerto for violin No.1 in g minor Op.26 1857년 19세부터 시작하여 1866년 완성까지 9년이 걸린 작품으로 낭만적인 가락과 화려한 연주 때문에 브루흐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명작으로 꼽힌다. 그가 쓴 3곡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이 곡만이 연주되고 나머지는 거의 잊혀져 가고 있다. 멘델스존 (1809-1847) 교향곡 제3번 a단조 Op.56 <스코틀랜드> B. F. Mendelssohn Symphony No.3 in a minor Op.56 멘델스존이 33세 되던 해에 작곡된 이 교향곡은 그의 5개 교향곡 중 가장 활발하게 연주되고 있는 작품이다. 멘델스존이 1829년 런던 필하모닉 협회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했는데, 이 때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풍물에 바탕을 둔 환상적인 감정을 토대로 작곡되었다고 한다. 선율의 아름다움, 고전적 형식 구성이 보여주는 균형미, 원활한 악상 흐름이 조화를 이룬다. 이 곡이 완성되기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렸으며 1842년 라이프치히에서 멘델스존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토요일날 남편과 함께 길이 막힐까봐 좀 일찍 집을 나셨어요.. 금난새씨의 해설이 있는 '가을 소나타 '를 보기 위해서요.. 다행이 길이 막히지 않아 좀 일찍 도착해 가까이에 있는 꽃시장에 들려 국화랑 사랑초를 샀어요.. 처음 가는 화남문화예술회관이라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쉬웠어요.. 건물도, 주차장도, 공연장도, 다 맘에 들었어요.. 공연이 끝나고 금난새씨의 싸인회가 있다길래 큰 포스트를 하나 얻어 그곳에 받으려고 했지요.. 공연이 시작함과 동시에 울 남편 이름을 부르는 거예요.. 뭔 일인가 했는데..제일 먼저 예약한 사람이라 하네요.. 그래서 무대 앞으로 나오라 하기에 우리부부는 영문도 모르고 나갔죠.. 우리좌석은 R석으로.. 금난새씨가 직접 싸인한 책-'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2' 벽걸이 시계.. USB... 그리고 올해 안으로 아무 공연이나 우리가 보고 싶은 것으로 R석 두장.. 아니 뭔 선물이 이리도 많은지... 해설이 있는 금난새씨의 공연은 우리가 좋아하는 공연이라 그 자체만도 행복했는데 행운까지 겹치니 이번 공연 얘기 안들여도 아시겠죠... 낼은 우리 엄마 추도일이라 부산 갑니다. 나이가 들어도 엄마는 항상 그리운가 봐요.. 가시는 것을 아셨는지 유난히 절 많이 찾아서 어디를 가도 거처를 알리고 갔어야 했어요.. 몇시간이라도... 엄마가 돌아 가시니 그 빈자리가 어찌나 큰지 어찌 살아야 할지 난감했는데 벌써 19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잘다녀 올께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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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문학관 금산사 도둑님들이 한 상 그득 장생거 어젠 김제의 만경평야로 가을 테마여행을 다녀 왔네요. 아직 이른 초가을이라 신작로처럼 곧게 난 길 위의 코스모스가 이제야 하나 둘 부끄런 얼굴들을 드러내고 있었어요. 망해사가 있는 얕은 산에 올라 서해안을 내려다보려 했으나 점심 나절까지 자욱한 안개로 툭터인 바다는 볼수 없었지요. 대신 인근한 심포에 있는 횟집에 들러 대합구이, 대합탕, 전어구이, 간장게장 등으로 푸짐한 점심 잔치를 했습니다.. 태백산맥과 아리랑, 한강 등 우리 민초들의 피눈물 나는 근현대사를 장편 대하소설로 엮은 작가 조정래의 아리랑 문학관에 들렸습니다. 일제 침탈기 우리 백성의 한 많은 역사의 배경이 되었던 바로 그자리, 만경평야 위에 세워진 문학관에는 당시의 시대상과 그 시대를 따라가는 작가의 치열한 시대사 탐구의 흔적들이 빠짐없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소설의 배경, 역사의 현장을 훑는 감격이 있었네요... 천 여 년 전에 건설된 만경평야의 수리시설인 벽골제를 잠시 둘러 본 후엔 호남 거찰 금산사에 들렸다가 서울로 돌아 왔어요. 안개로 날씨가 하루 종일 청명하지 못했는데 귀로에는 초저녁부터 다시 안개가 내리고 있었어요. 그래도 참 상큼한 초가을 한나절 나들이였습니다.. 일상사로 분주하셨을 블로그님들께는 죄송!!! *장생거 : 벽골제에는 5개의 수문이 있었는데 수문의 높낮이로 물을 조절하여 농사를 지었다 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지혜를 다시한번 느꼈죠. 지금은 제2수문인 장생거와 제4수문인 경정거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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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커피 먹은 뒤엔 꼭 양치질을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앞두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나 먹은 후에 꾸준히 치아 관리에 관심을 쏟아야 노후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사과= 사과는 당분과 함께 사과산이 들어 있다. 당분은 이를 썩게 하고 사과산은 치아를 부식시킨다. 치아의 칼슘 성분은 산에 매우 약해 손상되기 쉽다. 사과를 먹은 후 치아가 마치 콜라를 먹은 후처럼 끈끈하고 텁텁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사과산에 의한 부식 때문이다. 섭취 후 바로 양치질을 하거나 물로 헹궈 준다. 커피= 커피는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료다. 치아 표면을 현미경으로 보면 치아의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이 나 있다. 커피의 갈색 색소가 구멍으로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될 수 있다. 커피를 마신 뒤 바로 칫솔질을 하거나 물, 구 강 청결제로 입을 헹구는 게 좋다. 치아가 우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가는 나이가 갈수록 더욱 실감을 해요.. 감기 들기 딱 좋은 날씨죠.. 모두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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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님 방에서도 컴을 몰라 씨름한것을 봤는데 저역시...ㅋㅋ 우리 큰아들이 컴을 새로 개조 하는 바람에 하드에 있는 모든 것이 날아가 버렸어요.. 그동안 모아둔 사진들도.. 다운로드 받아둔 것들도... 3월달에 30주년 결혼기념일 여행을 간다고 디카를 구입했는데 모델이 몇달 지났다고 CD 없이는 다운로드를 못받아 사진을 핸폰으로 찍은 것만 올리수 있었어요.... 결국 답답한 제가 니콘에 전화를 걸어 원격조정으로 다운을 받았답니다...에쿠~~~ 블로그님들 고민하시지 말고 전화번호만 찾아 원격조정을 이용하세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지요....? 어느 블로그님의 가슴아픈 사연까지 보고 나니 맘이 더욱 썰렁해지네요. 우리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살아가요... ◈오늘 오픈캡쳐를 조금 배웠는데 윗 사진 이미지는 캡쳐한 것입니다..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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