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맘이슈
토크토크
사이버작가
포토
푸드
소비자맘
파스타맘
스토리온
맘캐스트
이벤트
회원가입
로그인
고객센터
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인생은 아름다워~~~
인생을 즐기며 사는 여자
http://blog.azoomma.com/sun2835/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소단
(sun2835)
*Łσυё*…───…*Łσυё* 내 옆에서 사라져도 평생 기다릴 수 있는 사람. 그런 당신께 제 마음을 드립니다.
일상/가족/인간관계
카테고리
전체보기
(832)
좋은글
(103)
스타 사진방
(40)
짠순이방
(23)
다이어트방
(23)
요리방
(58)
패션$코디방
(25)
생활정보방
(68)
음악방
(70)
피부미인되기
(18)
영상방
(46)
이미지방
(101)
엽서방
(31)
유머$엽기방
(33)
기본 주제방
(193)
<
2025.04
>
월간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
최우정
•
이선생
즐겨찾기
•
엄마의 마음이 머...
•
쌍둥이엄마의 이판사...
•
*:.:*♡ 37r...
•
그냥
•
메디슨 카운티의 ...
•
초록주유소 - LG...
•
추억과 기억사이....
•
여 울
•
향기가 있는 방...
•
뮤직포유
•
좋은만남을 갖고싶다...
•
행복한 우리 수현...
•
여우야 여우야 머...
•
신선이 머무는 정...
•
어설픈 헐랭이네 ...
•
내 남자 피부의 행...
•
사랑스런 동희의 ...
•
블로미와 함께하는...
•
오늘 걸었다면 내...
•
孤獨한 放浪者의 ...
•
행복한 시간을 위...
•
행복이가득한세상~★...
•
아침편지 가족공간...
•
*..:..★줌마c...
•
서랍속 세상
•
수련이 머무는 곳...
•
행복은 내 ...
•
은여우랑 멍멍이랑...
•
당당한 여성으로 ...
•
.
•
혼잣말하기.......
•
Hola!!!!!
•
여기맞나...?
•
알콩 달콩
•
아 이 비
•
처음
•
공주
•
쭌서네집
•
행복한 아줌마
•
日新又日新
•
동양식품아줌마...
•
강가네집
•
Lily
•
구름 속에 숨어있는...
•
아컴 이벤트보따리...
•
신혼의 방
•
체로 거른 일상의 ...
•
수니의 작은 서재...
•
결혼중에 살아남기...
•
어쩌다가...
최근 덧글
•
팥죽
•
결혼의여신
•
주어진시간들
•
겨울동행길
•
첫눈
•
병원에
•
수능대박나세요
•
롤러코스터
•
세상에 이런일이~~~
•
겨울 숲에서
today
0
| total
1577
0
명에게 즐겨찾기
1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목록보기
| 영상방
(46건)
펼침
|
웹진
|
게시판
|
이미지
행복을 가꾸어가는 혀 습관처럼 잔소리를 늘어놓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은 그야말로 고역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쿠프만’은 남편이 가정에서 침묵하는 원인 중의 하나로 “귀찮은 잔소리 바이러스”(nag virus)를 꼽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 남편이었으나 아내가 끝없이 그의 부족한 점을 나열하는 것을 비롯해서 입고 싶은 옷이나 먹고 싶은 음식에 관한 얘기, 어떤 가수가 어떻고, 탤런트 아무개가 어떻고..등등 도대체가 별로 유익하지 못한 얘기들을 계속하다보면 결국 원망이나 불평 섞인 얘기로 끝을 맺을 때가 대부분이어서 남편은 아내의 얘기보다 더 즐거운 다른 것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내는 볼멘소리로 더욱 불평하게 되겠지요. 남편이 자기의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다고, 저녁신문만 읽고 스포츠 중계방송만 청취할 뿐 자기가 하는 이야기는 아예 듣지 않는 “귀먹은 돌맹이” 같다고.. 이런 사람의 잔소리에서 아들과 딸이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옷 입는 방법, 공부하는 태도, 친구에 관해, 청소하는 생활습관에 관하여 잔소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장황하게 이어집니다. 어느 십대 소녀는 “나는 백 가지를 잘 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듣는 것은 내가 잘못한 몇 가지 일에 관한 것뿐이다” 라고 어머니의 잔소리에 대해 심한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집에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 25:24) 혹시 당신은 남편이나 자녀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잔소리꾼은 아닌지요? 잔소리하는 버릇을 치료하는 방법은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얘기하고 불평하는 대신에 남편의 수고를 칭찬해 주고 잘하는 것을 찾아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자녀들의 좋은 버릇을 먼저 칭찬해 주면 나쁜 버릇을 고쳐나가도록 격려하는 것이 됩니다. 늘 긍정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믿음의 아내가 되십시오. 남편의 반찬투정이나 자녀들의 학교생활, 예컨대 선생님이나 숙제에 대해서 상습적으로 불평하는 것도 결코 허용하지 마십시오. 오늘부터 불평을 걷어내시고 그 자리에 칭찬과 격려를 두신다면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한 보금자리로 바뀌어 갈 줄 믿습니다. ( ‘리로이 쿠프만’의 “아름다운 혀”)
시
덧글
(6)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여운 ◈ 나무처럼 서서히 자라나는 정 낯 모르는 사람끼리 처음으로 만나서 무슨 정이 그렇게 샘물같이 솟아난다냐 사람의 정이란 나무 키우는 것 한가지라 그저 성심껏 물주고 보살피고 믿어 두면 어느새 잎사귀도 나고 꽃도 피고 언제 그렇게 됐는가 싶게 열매도 여는 것이다 - 최명희의 <혼불> 중에서 -
공기
덧글
(17)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강원 정선 억새로 유명한 정선의 민둥산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본다. 은빛물결의 민둥산을 찾아가 본다.
동영상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인생
덧글
(1)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불혹의 의미※/이 인자 수필가 "불혹입니다." 가끔 그런 대답을 듣는다.사람들은 마흔 살이라는 말 대신 불혹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무심코 쓰는 말이겠지만 그 대답을 들을 때마다 어쩐지 나는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한다.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그런 단호한 나이라는 말이 도대체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 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나이 사십을 넘긴 사람에게도 감정이라는 것이 잇을까.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동을 하고 슬픈 일에 눈물을 흘리고 멋진 이성 앞에서는 가슴이 설레는 그런 것들 말이다. 어리고 생각이 깊지 않던,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믿던 시절이었다. 내 눈에 비친 사십대 이후 의 모습이란 그저 엄마나 아버지 혹은 아줌마 아저씨의 모습일 따름이었다. 내가 그 사십대가 된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하다 못해 죄스럽기까지 하다.세월의 흐름에 따라쇠락 하는 것은 육체일 따름이지 정신과 마음은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일본에서 욘사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배용준의 팬들 중 많은 이들이 나이 사십을 넘긴 주부들이라고 한다. 호칭은 비록 '사마'라고 붙여 놓앗지만 그들 모두의 속마음은 아마'연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리라.배용준의 사진을 집안 곳곳에 붙여 놓고 한국에도 몇 번씩 다녀갔다는 그들의 모습 어디에서도 불혹을 넘긴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젊은이의 불같은 열정보다 오히려 더 깊은 열정이 느껴졌다. 젊었을 때와 색깔만 다를 뿐 그 열정의 무게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요즘 종종 깨닫는다.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책임감의 무게가 아닐까.젊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묵직한 책임감이 생기고 보니 가끔 열정이 지나치고 엇나갔을 때 감당해야 할 무게가 이전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자식들도 철이 들고 얼굴에 주름도 설핏 생길 만큼의 세월이 흘렀으니 그 만큼의 무게가 쌓여서일까.그래서 사람들은 최면을 걸 듯이 미리 "나는 불혹이다"라고 되뇌는가 보다. 사람의 나이로 봐서 진정 불혹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가 과연 있을까. 아마 죽을 때까지 그런 시기는 오지 않으리라.그저 지천명(知天命)이어야 할 때가 오고 이순(耳順)이어야 할 나이가 되는 것이리라.그렇다면 나이 사십도 그저 불혹(不惑)이 아닌 불혹이어야 함을 알아야 하는 때이리라. 불혹을 넘긴 지도 몇 해째이다.여전히 흔들리고 미혹되지만 그래도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신중하여 애쓰고 있다.불혹이어야 하기에...
블러그사랑
덧글
(3)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