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사랑하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http://blog.azoomma.com/silkjewel/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비단모래
(silkjewel)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2026)
오르가즘 -그 아름다운 비밀
(35)
엄마와 추억만들기
(65)
사랑밖엔 난 몰라
(1873)
내가 사랑하는 시한편
(31)
아들아!너도 아빠처럼 멋진 남편이 되거라.
(4)
내사랑 계족산
(12)
기본 주제방
(6)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재재맘
선녀님
dkwnaak
운주산야풍
최경상
뉴욕의태양
mango
올리비아
brabrakim
황정숙
즐겨찾기
살아가는 것들의 ...
happy life...
포토다큐
햇살한줌
그대가 머무는곳....
bird's-eye...
무산농원
봄의 길목의 둥지...
이런저런 얘기
마지막을 위하여...
절망에 물들지 않...
아침편지 가족공간...
최근 덧글
섹슈얼 감 구경오세요
아버지의 꽃
4월 첫 날
김장은 협동과 사랑나눔이다
고향에
36년 전의 택일지
우리동네 칼국수집
오래된 것들에 대한 연민
고마운 하루
꽃이 되었다
today
0
| total
16222
44
명에게 즐겨찾기
2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몸이 아프다. 감기로 보름 가까이 기침을 하더니 추석을 지내고 나서 힘들었는지 소화도 안되고 머리가 너무 아팠다. 어젯밤은 급기야 당직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고 돌아왔다. 생방송을 하는 지금 이시간 참 괴롭고 힘들다. 주말 생방송 3년 3년간 주말을 쉬지 못하고 지냈다는게 많이 무리가 된듯하다. 2주후면 가을개편에 들어가는데 이번텀에는 좀 쉬어볼까 하는데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다. 추석... 8남매 맏며느리의 추석은 힘들었다. 가을 들판은 참으로 풍요로웠다. 장마도 태풍나리도 이겨내고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추석날 아흔하나 되시는 시큰아버님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버님의 마음이 편치않으셨고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하고 두배로 마음바쁘게 지냈다. 큰아버님 입관식을 지켜보게 되었다. 사람이 마지막으로 치장하고 떠나는 길 지켜보는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참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왔다. 어지럽다. 울 남편 지중해 노래 "여보 정말 미안해"
사랑
덧글
(1)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태풍나리의 영향인지 참 지루한 가을비가 내리는 일요일 오늘 생방송 오프닝은 기청제를 지내고 싶은 마음이라고 썼다. 기청제... 날이 맑기를 기원하는 영제... 제왕이 부덕의 소치를 이르며 하늘께 간절히 비는 행사 정말이지 누렇게 익은 벼들이 무거워 쓰러져 눕고 추석을 앞두고 풍요로워야 할 들판이 깊은 시름에 잠긴 날 기청제를 올려 맑은 하늘을 만들고 싶다. 어느 단체에서 이 빗속에 경로행사를 연다고 시낭송을 부탁해 경로잔치가 열리는 한 초등학교를 찾아갔다. 빗속에도 수백명의 어르신들이 모였고 자원봉사를 하는 손길들이 바빴다. 떡과 과일..그리고 갈비탕...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 그 어르신들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 어머니도 생각나고. 어머니 계시면 딸이 낭송하는 시를 들으실텐데... 곳곳에서 할머니들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으신다. ......................................................................................... 나 초등학교 5학년때 낳은 막내동생이 수술을 했다. 동생은 간단하다고 하지만 누나인 입장으로 생각하니 마음아프다. 서울에서 해서 가보지도 못하고 문자만 보내주었다. "막내야...어서 회복하고 전처럼 씩씩한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큰 누나" 그랬더니 막내가 전화를 했다. "누나..괜찮아..걱정마요..병원밥도 괜찮고" 하지만 참 그렇다. 작은 아이 수술하러 서울로 다닐때 서울에서 공부하던 막내는 누나가 올라가면 꼭 함께 병원에서 밤을 보내주었다. 낯설고 두려운 서울...동생이 곁에 있어서 참 든든했다. 공부잘하고 똑똑한 막내...참 자랑스러운 큰누나 동생 동생이 근무하는 직장엘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 직장의 원장님께서 동생을 아주 많이 칭찬하셨다. "우리 똘똘이..할말 하는 똘똘이"라고 하실때 참 으쓱했다. 그 동생이 아프다니...운전하다 불쑥 생각난 동생땜에 눈물이 찡하게 솟았다. 그래...인생의 태풍이 한번 지나간다고 생각하자 다행이 수술이 잘되고 회복이 빠르다니... 좀더 겸허하게 좀더 사랑하며 살자..동생아. ---------------------------------------------------------------- 방송도 내내 기상특보를 전하고 있다. 어서 비가 그치고...황금들판과 어우러진 푸른 하늘을 보고싶다. 추석이 추썩추썩 다가오는데...
사랑
덧글
(3)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오늘 내 프로그램 인생은 아름다워 초대석에 나오신 할머니 일흔셋되신 초로의 단정한 할머니셨다. 아무 하는 일도 없는데 방송국에서 왜 나오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할머니는 수줍어 하셨다. 이 할머니 별명은 지갑할머니 시다. 지금까지 만드신 지갑이 1만여개가 넘으신다고 하셨다. 그 많은 지갑을 만들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을 하셨단다.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품기증을 받는다는 방송을 들으셨다고 한다. 무엇으로 이웃을 도울까 생각하신 할머니는 평소 만들어 오신 지갑을 기증하고 싶으셔서 몸소 물어물어 아름다운 가게를 찾아가셨다고 한다. 이 지갑이 팔려 어디에 쓰이는 지는 몰라도 아무튼 이웃에게 쓰일테니 그거면 그만이라는 할머니. 이 지갑을 만들기 위해 천을 구하러 시장 짜투리집에가서 천을 모아오시고 지퍼를 사기위해 헌 종이박스나 재활용품을 모아 파신다고 한다. 한 리어카의 재활용품을 파시면 500개의 지갑을 만드실 수 있는 지퍼를 사실수 있다고 한다. 지갑을 만들고 있으니 시간도 잘가고 마음도 즐겁다고 하신다. 이렇게 만든 지갑은 넣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선물로 주고 경로당 할머니들 화투칠때 10원짜리 동전지갑 하라고 나누어 주고 하신단다. 내게 빨간 빌로드 지갑하나를 내미신다. 그 속을 열어보니 작은 지갑이 네개나 들어있다. 아...할머니 마음 이 지갑을 갖는 사람은 모두 부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동전하나라도 아끼고 잘 보관했으면 한다고 하셨다. 또 어디서든 필요하면 만들어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별일 아닌일이 방송을 타니 부끄럽다고 하시면서 출연료를 드린다고 하자 그 출연료면 수백개의 지갑을 만들 수 있다고 기뻐 하셨다. 이 작은 동전지갑 이 안에는 할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들어있었다. 이 할머니를 가슴에 담아놓는다. 내마음이 흐트러질때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만스러울때 그때 가만히 꺼내보고 싶다. 그래서 내마음을 가지런히 이 지갑안에 담아두고 싶다. 참 소박하고 이쁜 할머니셨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
사랑
덧글
(2)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무사히 공개방송을 마쳤다. 도룡골 아줌니콘테스트.... 방송을 마치고 나자 어깨부터 발끝까지 욱신거린다. 하루종일 서있기도 했거니와 방송내내 긴장을 한 탓이리라. 참여한 분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손잡아주고 어깨 토닥여주고..그래도 참가하신 분들은 손이 땀에 흠씬 젖어 있었다. 난생처음 이런 자리에 서보는 여자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공개하는 자리 남편의 지독한 술버릇 남편이 지긋하게 속썩이더니 지금은 아파서 속 썩이고 아니면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가고 그리고 죽어라 땅콩 밭 에서 농사짓고 그리고 늦은 나이에 공부하고... 여자들의 이야기는 가슴 저리게 했다. 여자의 공감으로 마음아팠다. 눈물을 감추고 여자의 속울음을 감추고 살았던 세월 이렇게 털어내면 가슴 후련할까? 아직도 아득한 길 눈물을 감추고 걸어야 하는 길... 그래도 당당하게 걷는 아름다운 여자들 아..아줌마 우리에게 아줌마라는 그 당당한 이름이 없었다면 얼굴도 두꺼워지고 살결도 두꺼워지고 심장두께 까지 두꺼워 지지 않았다면 어찌 그 질곡의 세월을 견뎌낼 수 있었을까. 아줌마였으니 그 씩씩한 아줌마 였으니 견뎌낼 수 있었으리라. 아줌마...그 아름다운 이름에 무한 박수를 보낸다.
사랑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당신을 가을특별시에 초대합니다 알록달록한 마음을 적어 초대장을 보낼게요 사랑하는 당신 오세요 어머니 산소를 다녀오는데 방아깨비한쌍 아름답게 사랑하며 발걸음을 붙잡네요 이 아름다운 연인... 기다림에 지쳐 초록잠옷속에 붉게 꽃피웠어요...싸리꽃 막 초경을 시작한 가을 파아란 하늘을 꿈꾸며 피워낸 달개비꽃 그대 어디있나요.. 어머니 계신곳 어디쯤 인가요 마중갈게요 솟대....늘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한마리 새
사랑
덧글
(2)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