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푸른잎이 가져다 주는 행복 한 줌...

남의 말을 들어 주는 대화법
 
 
기분 좋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말하고 듣는 것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 
"코미디언을 죽이는 데는 하품 한 번이면 족하다"는 말처럼 
남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는 말하는 이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 
대화를 즐겁게 하며 분위기를 살리면서 듣는 방법을 살펴보자. 
 
 
■ 마음을 열고 즐겁게 듣는다.
 
상대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갑자기 자세를 바로잡고 
귀를 쫑긋 세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정색하고 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표정을 짓는다면 
오히려 상대가 부담을 느껴 쉬운 이야기도 쉽게 할 수 없게 된다. 
말하는 사람의 마음이 편하도록 이야기를 듣게 되어 
즐겁다는 표정으로 상대를 바라보자. 
 
■ 맞장구를 쳐 준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을 마주치지 않거나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상대는 자신의 이야기를 정말 알아들었는지 의심스러워한다. 
이때 "맞아요, 그 다음에는요?" 등 말을 더하게 하는 맞장구를 친다면 
말하는 사람도 한결 흥이 난다. 
그러나 "당연하죠, 잘 아는군요"처럼 하대하는 느낌을 주어 대화를 막거나, 
새로운 정보를 이야기하는 이에게 "여태 몰랐어?"라고 한다면 
상대는 무안해 말이 막히게 된다. 
 
■ 잘못은 바로 지적하지 않는다.
 
이야기의 핵심을 파악하며 그 속에서 잡아낸 키워드를 인용해 
확인하며 듣는 적극적인 듣기법이 필요하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 말했을 때는 바로 지적하지 말고 
천천히 되물어 확인함으로써 스스로 깨닫게 한다. 
그러면 상대는 "내가 그렇게 말했나?"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것이다. 
 
■ 상대가 이야기하도록 질문한다.
 
말수가 적은 사람에겐 예, 아니오로 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가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면 뭘 해요?"라고 물어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이게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 식의 질문은 대답의 범위를 넓힌다. 
또한 도통 말이 없는 상대를 만날 때는 
상대의 관심사와 관계된 화제거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적절하게 끼어든다.
 
대화중에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상대의 이야기가 길어질 때는 
"잠깐,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라고 양해를 구한 뒤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꺼낸다. 
때때로 "이런 말씀이군요"라며 방금 한 말을 확인하거나 
애매한 부분을 질문하고, 나아가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다 보면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질 수도 있다. 
 
 
 
 - 성공을 부르는 말 실패를 부르는 말 중에서..

♪ Come On Over

앙초

덧글(5)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여자의 마음을 여는 지혜로운 대화
 
 
남자들은 '여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말을 가끔씩 한다. 
이렇게 말하는 남자들의 심정만큼이나 여자들도 비슷한 느낌을 갖는다.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는 만남이 시작되면서부터 
무엇보다 서로 하나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을 위해 남자가 대화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여성 심리에 대해 살펴본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대화할 때 자신의 이야기를 듣도록 고집하지 않는다면 
여자는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 만약 여자가 화가 났다고 생각되면 
그녀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기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남자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면 여자의 기분은 이미 반은 풀린다. 
또한 그녀가 이야기를 하면서 흥분하더라도 함께 흥분하지 않으며, 
중간에 참견하고 싶어도 꾹 참고 있다가 긍정적이거나 
여자를 존중하는 내용을 말할 경우에 입을 연다. 
또 여자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말할 수 있게 질문을 한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싸움을 끝낼 수 있는 
말을 전할 적절한 순간을 기다려, 
그녀에게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고 돕고 싶은 뜻을 알게 한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희생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보다 
여자를 똑같이 존중한다는 것을 느낄 때 마음을 열게 된다. 또한 남자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 
그 이야기에 몰두하기 위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만, 
여자는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할 때 본능적으로 시선을 맞추고 싶어해서 
남자의 그런 행동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되도록 여자의 눈동자와 얼굴 전체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면 
여자는 그 진지함을 믿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남자는 여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남편의 경우 맞벌이하는 아내를 위해 무조건 집안 일을 도와 주는 대신, 
먼저 아내가 직장에서 수고한 데 대해 칭찬해 주면서 
정서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대화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여자의 경우 우선 말을 멈출 줄 알고,
기다리고, 뒤로 미루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남자는 요령 있게 피하고, 마음의 벽을 허물고, 전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남자와 여자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열린 눈으로 바라볼 때 보다 깊고 넓은 관계로 
발전해 갈 수 있음을 기억하자. 
 
 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는 것들 중에서..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앙초

덧글(8)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앙초

덧글(17)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앙초

덧글(1)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앙초

덧글(14)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