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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의 벼들도 누렇게 잘 익었다 가을은 익어가지만 채울 것 없는 내 마음은 설익은 기분이다 울집앞 황금들녁엔 고추잠자리 하늘을 날고 눈감고 있어도 구수한 나락 냄새 코끝에 묻어온다 긴 연휴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오랫만에 산길을 걸으며 산책을 했다 많은 생각들을 가슴에 담으며.... 어릴적부터 부모님께 가정교육이라는 이름을 붙인 그런 교육은 따로 받은 기억은 나질 않는다 아마 살면서 어머님께 좀더 인간답게 살아가라는 세뇌교육을 받은것 같다 내가 어릴때에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사람이 되라고 말씀 하셨다 꾸지람을 하실 때도, 칭찬을 하실 때도 항상 그 한마디 사람이 되어야지... 지금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니가 알아서 하고 항상 성실 하란다 어머니 보시기에 난 과연 사람이 되었을런지... 어머니 보시기에 난 과연 알아서 하고있을런지... 그런 어머니를 생각하니 앞으로 이 가을을 얼마나 같이 보낼수 일을런지 .... 이 가을과 함께 모든 어두운 시간들 훌쩍 털어내고 부딪쳐오는 세상을 눈부시게 맞아보기로 한다 이 아름다운 가을에 먹는 것만 양식이 아니다 보는 것도 양식이 아닌가? 잘 익은 가을 마음껏 보고 아름다운 산에 오르자! 그리고 산에 올라 지평선 바라보며 가슴을 광활하고 넓게 열어 세상을 사랑으로 받아 드려야겠다 나 자신의 근본이 촌사람 이기에 산과 들 자연에서 풀한포기 나무들을 이야기 할 때에는 나로 하여금 그 풀하나 나무 하나의 기억을 끄집어 내곤한다 어릴적에 한번씩 가던 시골 외갓집이 단지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싫었는데 그리도 싫어하던 시골에 지금 내가 살고있으니... 오히려 지금에사 농사를 지어 보고 싶은 마음이 언뜻 들 정도이다 그러면서 농사를 통하여 인생사를 다시 체험해 보고 싶은 심정이다 어느 누구에게라도 배우고 싶은 날에... ∽§ E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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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불여악처(孝子不如惡妻)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효자라 해도 자식보다는 아내가 낫다는 뜻이지요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장가를 들어 한 여성을 아내로 맞습니다 아내로 맞은 그 여성이 나중에 소크라테스의 부인과 같이 악처가 될지.. 아니면 사임당처럼 양처가 될지 미지수인 채 그저 도박하는 심정으로 결혼이라는 주사위를 던지게 됩니다 아내가 없는 남자는 지붕이 없는 집이나 마찬가지라던가요...? 아내가 나쁜 것은 백년 원수요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 우리네 속담을 보더라도 이왕 아내를 맞이하게 될 바에야 좋은 아내를 맞아야 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선량한 아내는 선량한 남편을 만듭니다 어진 아내는 마음을 기쁘게 하고 예쁜 아내는 눈을 즐겁게 한다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남자가 바라는 좋은 아내란 어떤 여성일까요...? 양귀비처럼 예쁜 여성... 아니면 인도의 수상을 지낸 인디라 간디나 영국의 수상을 지낸 대처처럼 지위가 높은 여성...그것도 아니라면 돈이 많은 여성... 그도 저도 아니면 미술이나 음악 또는 문학에 재능이 뛰어난 여성... 아무래도 이런 여성이다라고 쉽사리 꼬집어 말할 수 는 없을 듯 합니다 검은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백년해로 할 것을 만천하에 공개 약속하고 만난 아내라는 존재 그것은 중요하기 비길 데 없는 또 다른 나의 분신입니다 아내라는 존재는 가정의 구심점이지요 그처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아내가 원만히 자기 임무를 수행해 나갈 때 그 가정에는 언제나 밝고 환한 웃음이 감돌게 될 것이고 행복이라는 분수가 하늘 높이 솟아오를 것입니다 만일 아내라는 사람이 제구실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 가정은 불만과 우울로 가득찬 싸늘한 무덤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기에 착한 아내를 둔 남자는 훌륭한 무기로 무장을 한 것과 같다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옛날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 앨버트와 사소한 말다툼을 했더랍니다 그러다가 앨버트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자기 거실로 돌아가 버리자 남편을 측은하게 여긴 빅토리아 여왕은 남편에게 사과를 하려고 남편의 거실을 찾아가 문을 노크했습니다 "똑똑똑!" "누구요?" "영국의 여왕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여왕은 다시 반 명령조로 "문을 여세요!" "누구요?" 그래도 남편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똑같은 얘기를 되풀이했습니다. 여왕 역시 남편에게 지지 않으려고 버텼습니다. "영국의 여왕이오!" 그래도 남편은 아랑곳없이 문을 열어주지 않더랍니다. "나예요, 열어주세요." 여왕은 안타깝게 사정을 했지만 남편은 "누구요?"를 되풀이 할 뿐 문을 열어주지 않더랍니다. 마침내 여왕은 "당신의 아내예요. 문 좀 열어 주세요." 이렇게 얘기하자 문은 소리도 없이 스르르 열리더랍니다 현명한 아내라면 끊임없이 남편에게 순종함으로서 남편을 지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칼날 같은 목소리로 바가지를 긁어 남편의 오장육부를 도려내느니 보다는 상냥한 말씨와 부드러운 미소로 남편을 감화시킬 줄 아는 아내 남편의 약점을 꼬집느니 보다는 너그럽게 감싸줄 줄 아는 아내 사치나 허영의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 밝은 미래를 위해 오늘의 고생을 감내 할 수 있는 아내.... 그런 아내야말로 남편의 변함 없는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아내가 아닐까요...?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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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 탈출'을 기억하십니까? 주인공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종신형을 살게되죠.. 그는 많은 사연을 겪으면서 작은 망치를 구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그 누구도 그 작은 망치의 의미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갈 무렵 주인공은 감쪽같이 탈옥을 하죠... 영화를 보던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 합니다. 어떻게 나갔을까...??? 감옥의 한쪽 벽에 붙어 있는 사진속에는 커다란 구멍이 있었고 그 구멍을 통해 주인공은 도망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멍 앞에는 닳아 빠진 작은 망치 하나가 놓여 있었지요... 그는 10년 동안 그 작은 망치로 구멍을 팠던 것입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동안 미루어 오던 일들이 있으십니까? 달성하지 못할까봐 겁내하던 것들이 있으십니까? 오늘부터 작은 망치를 들고, 벽을 때려보세요(마음의 벽^^*) 그 역시 단 1mm도 파지 못한 날이 있었을겁니다. 어떤때는 몇달식 파지 못한 때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 되시고 후회없는 한주 꾸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by
37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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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행복하게 사시는 일만 남았네요. 잃고 살았던 사랑과 행복을 가족들이 보여주리라 믿어요.
37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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