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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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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눈 ∽ 어두운 도시에는 아픔이 떠있고 진실의 눈 속에는 고통이 있고 답답한 내 가슴에 간절한 소망 구름에 가리워진 희미한 꿈이 어둠 속을 다시 비추며 다가오는 그대여 거센 바람 다시 불어도 말이 없는 그대여 지나친 어제 속에 행복을 믿으며 아픔의 시간들을 잊으려 해도 잊혀진 시간 속에 초라한 모습 소중한 나의 꿈은 어디로 갔나 어둠 속을 다시 비추며 다가오는 그대여 거센 바람 다시 불어도 말이 없는 그대여 그 옛날 내가 보았던 우리 무지개 찾아 떠나리 언제나 힘이 들어도 머나먼 그 곳에 가리라 나는 가리라 그대 서 있는 저기 저편에 언제나 힘이 들어도 머나먼 그 곳에 가슴 시린 모습을 지켜보는 빛이여 태양의 눈이 되어 지켜줄 순 없는가 어둠 속을 다시 비추며 다가오는 그대여 거센 바람 다시 불어도 말이 없는 그대여 가슴 시린 모습을 지켜보는 빛이여 태양의 눈이 되어 지켜줄 순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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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망하는 것은 하찮은 작은 것이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을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 가길 바램하는 것이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지 않게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의 마음 나눔을 나는 소망한다. 비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삼아 나를 보이고 그를 읽을 수 있는 사람 바람부는 날이며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스스럼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나의 쓰잘데 없는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 주는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나는 소망한다. 서른 아홉의 나이, 아직도 꿈을 꾸는 바보 눈물, 빛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끝없는 오해,이룰 수 없는 사랑 등등..... 이러한 것들이 뒤섞인 삶을 살면서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여자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자기 자신과 타협하지 못하고 어쩌면 꿈으로 끝날 그런 꿈을 꾸는 바보같은 여자 이런 것이 내 사랑이며, 내 그리움이며, 내 행복이라고 혼자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바보같은 여자 아직 누군가를 마음 속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사는 여자 그런 바보같은 여자 사랑은 상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때 조금씩 싹이 튼다는 것을 이 늦은 나이에 터득한 멍청한 여자. 나는 아직도 소망한다, 한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을 ... 그리고 사랑을... 또한 끝없는 자기와의 싸움을... 나는 아직 서른아홉의 가슴을 소유한 철없는 여자이니까... ㅡ 2004년 새해 첫날 ㅡ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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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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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들의 노조 조선시대 어느 임금님 시절.궁중에 소속해 있던 내시들이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노조를 구성하기로 하고 제반 준비를 마친 후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윤허하여 주시옵서서."이 말을 들은 임금님 잠시 골똘히 생각하신 끝에"아니, 노조라니,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이냐?너희 내시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내시 대표가 다시 임금님께 아뢰었다."전하!황공하오나저희들이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옵니까?"이에 임금님은 다음과 같이내시들은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노조를 구성할려면첫째,정관을 작성해야 하는데너희들이 정관이 있느냐?둘째,발기인대회를 해야 하는데너희들이 발기가 돼느냐?세째,노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각처에 다니면서 사정을 해야 하는데너희들이 사정이 되느냐?넷째,노조 결성 후 각종 난관에 봉착하면그 난관을 뚫어야 하는데,너희들이 난관을 뚫을 수 있느냐?그래서 너희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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