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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lee53)
가을을 인사하고 블로그에 들어 오지 못했는데 이젠 추위를 논할 계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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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잘다녀 왔습니다.. 감사해도 감사해도 모자라 가슴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신지.. 우리는 죄로 죽을수 밖에 없는 사람인데.. 예배 찬양 예배 찬양~~~! 늦은밤까지 충만했습니다.. 새벽엔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 새벽 기도를 인터넷으로 강당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새벽의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묵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등산로를 걸었습니다.. 자연은 얼마나 아름답고 새들의 지저귐은 어찌 그리 밝고 고운지요.. 우리네 맘도 저리 밝고 깨끗하면 아마 이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다시 찬양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손을 모아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위에 사진은 우리 수양관의 소망 동산입니다.. 교인들이 하늘나라로 가면 화장을 해서 그곳에 뿌려지지요.. 온통 꽃동산이 되어 있습니다.. 각자 고인을 기리며 그들이 좋아 했든 사진과 인형과 편지등은 가져다 놓았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동산인지 모릅니다.. 저도 아니 우리 부부도 하늘나라에 갈때 저 곳에 함께 할 곳이랍니다.. 희망사항아! 언니가 이번 수련회에서 희망이와 큰아들을 위해 기도 드렸단다. 절대로 용기 잃지 말고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길 바래.. 언니도 계속 기도 드릴께.. 온가족이 건강해 질때 까지....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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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교회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최후의 만찬을 차려 주신것과 같이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주님이 당신의 몸을 우리를 위해서 피와 살을 하나도 남김 없이 주셨습니다.. 얼마나 우리의 죄가 큰지 .. 감히 주님을 바라 볼수 없는 죄인을 주님은 너는 내것이라 하시네요.. 상상도 못할 사랑으로요.. 주님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내일은 교회에서 수련회를 떠납니다.. 주님의 고통과 감사를 함께 하기 위함입니다.. 말씀으로 충전하고 찬양으로 은혜 많이 받고 토요일날 돌아 올께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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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여행기 흐리고 계속 비 찔 찔... 용왕동굴龍王洞窟 - 우리나라에도 여러 군데에 아름다운 동굴이 많이 있다는데 유감스럽게도 가보지 못했다. 발견이 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볼거리도 엄청나다. 총 길이 11키로, 160미터 4층 동굴, 1700개의 석주/석순 등 1만2천 평방미터의 용궁이라고 한다. 보봉호寶峰湖 Baofeng Lake - 배를 타고 둘러보니 과연 중국사람 다운 볼거리의 창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산정호수는 1984년에 해발 430미터에 인공으로 조성이 된 것이다. 칼날같은 봉오리를 서로 엮어 제방을 쌓아 이런 엄청난 호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저수량도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혹시나 이 댐이 터지면 호수 아래 저 많은 민가와 인원은 어찌되나 하는 기우(?)가 들었다. 유람하는 중간 중간에 노래하는 사람이 있어서 짧지만 노래 한 소절씩 불러 주니 무료하지도 않다. 이번 여행은 날씨는 계속 비가 오고 흐렸지만 우리에겐 넘 소중한 여행이였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큰 케익과 추카도 봤고 내곁에 떠날줄만 알은 소중한 남편과 함께 30주년을 맞이 한것에 대해 하나님께 얼마나 감격의 감사를 했는지 모릅니다.. 높은 곳에 오르지 못하는 죄로 절경을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른 의미의 여행 이였기에 시간들을 가슴에 남기고 있습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저랑 비슷 할때에 하늘나라에 함께 가요 그전까지는 열심히 하나님 사랑하며 섬기며 삽시다.. 이젠 몸이 완전히 회복 되었습니다 뭐든지 댓가가 있는 법이지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추카도요....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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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여행기 2-1 3월 15일, 목요일, 여행 둘째 날-1, 흐리고 비 찔 찔... 오늘부터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함께 간 24명 모두가 아침 식사를 끝내고 호텔 로비에 모였는데 가이드가 나타나지 않는다, 20분이 지나도. 늦잠으로 허겁지겁 나타난 가이드를 싣고 버스는 출발. 장가계까지 4시간 남짓. 출발 전에 누군가가 한국에서 하는 말이 “가는 길이 온통 유채꽃 천지”라기에 설마 하는 생각이었는데 가는 길 내내 끊임없이 노란 유채꽃 밭이다. 농부의 삶이야 어디나 할 것 없이 고단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런 중에도 이곳 유채농부는 눈 호사라도 원 없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눈만 뜨면 사위가 온통 짙은 발광색의 유채꽃 천지니. 장가계는 그 일대가 370km2에 달하는 거대한 삼람공원森林公園이다. 평소에 중국작가의 산수화를 볼 때면 기기묘묘한 산세의 모습이 어딘가 낯이 설고, 마음에 와 닿지를 않았었는데 그 현장에 와 보니 “아! 여기로구나!”, “이래서였구나!”하는 감탄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넓은 삼림공원 안에 무려 3100여 개의 바위 봉우리가 들어 있다고 한다. 그 장관을 어떻게 글로 옮길 수 있을까? 높은 하늘에서 이 장가계를 내려다본다면 마치 양파에 칼집을 넣어 통째로 기름에 튀긴 그런 모습 쯤 되지 않을까? 글쎄 적절한 비유가 되려나...? 직립直立한, 수백 미터가 넘는, 하나하나가 서로 다른 기기묘묘한 바위산이 촘촘히 박혀있다. 그런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으로 이루어진 협곡을 모노레일을 타고 둘러보았다. 모노레일의 양쪽이 흡사 미술관에 걸린 산수화 같다는 뜻으로 “십리화랑十里畵廊”이란다. 고개를 쳐들고 둘러보려니 목이 매우 아프다. 모노레일 의자의 설계를 고쳐야 할 것 같다. 비스듬한 자세로 거의 누울 수 있도록 해야만 하늘에 걸린 절경을 편한 자세로 감상할 수가 있겠다. 지금은, 바닥을 훑고 가는 레일이니, 정면을 응시하면 그 발치 밖에 보이지 않는다. *중국에는 우리나라와 같은 교회가 없어요. 중국에는 공식적으로는 오직 삼자교회 만 있지요. 중국정부는 삼자회란 공조직을 통해 교회를 직접 관리하고 통제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숨어서 하나님을 섬긴다는데 그러나 보니 각기 사는 지역(=처소處所)을 중심으로 비밀리에 이루어져 처소교회라 부르기도 하고 가정교회라 하기도 한답니다.
중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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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여행기 (2007.3.14-18) 3월 14일, 수요일, 여행 첫날 (중국 장사 흐리고 옅은 비가 옴) 이번의 우리 부부의 여행은 계획하지도 않았던 전혀 뜻밖의 여행이다. 미국생활을 접고 귀국한 다음 해에 남편이 다시 한 번 사경을 헤매는 고통을 겪었기에 바깥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된 것만도 하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으로 생각하며 이제 더 이상의 욕심을 내지 않기로 하며 살아왔다. 지난 설 명절에 남편은 명절예배를 인도하고 있었다. 그 예배 중에 남편의 성경책을 집어 들었더니 남편이 얼른 빼앗아 가면서 우리 부부 결혼 30주년 기념 비상금이 들었다는 멘트를 했었다. 워낙 매사에 준비가 꼼꼼한 남편인지라 때가 되면 알게 되겠거니 생각하면서 잊어 버렸는데... 큰 아들이 이를 기억했다가 우리 부부의 이번 여행을 주선해 주었다. 경비일체를 부담하고 용돈까지 얹어 주면서. 인천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3시간 만에 우리를 중국의 장사長沙 공항으로 실어 날랐다. 조선족 출신의 가이드가 우리를 맞아 우리를 상강湘江 유람선으로 인도했다. 초저녁에 얼핏 보기에도 상강의 강폭과 수량은 한강보다 훨씬 커 보였다. 이 상강은 북으로 흘러 동정호洞庭湖로 합해졌다가, 다시 양자강陽子江으로 합류한다고 한다. 장사와 장가계張家界가 속한 호남성湖南省이란 이름은 이 동정호의 남쪽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유람선이 상강을 유람하는 약 1시간 반 사이에 우리는 뷔페 저녁식사를 했다. 유람선을 내릴 때 자세히 보니 놀랍게도 배 이름이 노아유륜遊輪, 즉 Noah유람선이란다. 중국은 사실 종교자유가 허용되지 않는 나라다. 그런 나라에서 노아유람선이라니...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나니 밤이 늦었다. 내일 아침 8시에 여행의 목적지인 장가계로 출발한다고 한다. 대략 4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내일을 위해 늦은밤 잠자리에 들었다..
중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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