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사랑하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http://blog.azoomma.com/silkjewel/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비단모래
(silkjewel)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2026)
오르가즘 -그 아름다운 비밀
(35)
엄마와 추억만들기
(65)
사랑밖엔 난 몰라
(1873)
내가 사랑하는 시한편
(31)
아들아!너도 아빠처럼 멋진 남편이 되거라.
(4)
내사랑 계족산
(12)
기본 주제방
(6)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재재맘
선녀님
dkwnaak
운주산야풍
최경상
뉴욕의태양
mango
올리비아
brabrakim
황정숙
즐겨찾기
살아가는 것들의 ...
happy life...
포토다큐
햇살한줌
그대가 머무는곳....
bird's-eye...
무산농원
봄의 길목의 둥지...
이런저런 얘기
마지막을 위하여...
절망에 물들지 않...
아침편지 가족공간...
최근 덧글
섹슈얼 감 구경오세요
아버지의 꽃
4월 첫 날
김장은 협동과 사랑나눔이다
고향에
36년 전의 택일지
우리동네 칼국수집
오래된 것들에 대한 연민
고마운 하루
꽃이 되었다
today
0
| total
16222
44
명에게 즐겨찾기
2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나 어린시절 우리집에는 해운선생님이라고 불리는 할아버지 한분이 자주 다니셨다. 이분이 오시면 어머니는 우리들과 꼭 한상에 밥을 먹게했고 같이 잠을 자게하셨다. 우리는 이 할아버지가 무서웠다. 원래 우리집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한집에 어른이 계시지 않으셨기에 밥 드실때 자꾸 흘리고 잔소리하고 주무실때 심하게 코를 고는 이할아버지가 마음에 들지 읺았다. 하지만 방이 여러개가 이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같이 잠을 자야했다. 이분은 공부를 많이 하신 학자라고도 했고 역학을 공부하신 분이라고 했다. 어느날 이분이 팔자수염을 손으로 꼬며 어린나를 바라보시며 약간 쇤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음...커서 자가용이 두개여...그리고 말여...신랑한테는 안지고 살겠어" 그 말씀이 뭔지 몰랐다. 그시절 자동차도 구경하지 못하고 자란 내가 자가용이 뭔지도 몰랐고 더구나 결혼해서 라는 말이..얼마나 나를 부끄럽게 했는지 모른다. 그 말씀 덕분인지... 어제 일요일 동생과 둘이 부여를 가면서 이런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 타고난 관상이야 변하기 어렵겠지만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인상이 변하는 것이고.. 하지만 인상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그가 살아온 길이 인상에 고스란히 담기기 때문에 인상도 우리에게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그런데 관상 인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言상 이다. 맞다. 어떤 사람을 만나 첫마디를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인격적인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가 하는 말이 그의 품위와 인격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어떤 명예가 높아도 지위가 높아도 돈이 많아도 그가 하는 말이 덕상이 아니라면 신뢰를 얻기 어렵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명장은 바로 덕으로 보살피는 덕장이다 그 덕장은 바로 언상이 좋은 ...상대방에게 용기를 주는말 상처를 보듬는 말..을 하는 명장아닐까? 말씀言 변에 이룰成자가 정성誠자라는것 정성은 어떠한 기도보다 말로 이루는 것이라고...늘 말씀하시던 아버지 말씀...생각나는 오후.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가족사진을 찍었다 손녀 돌사진을 찍어준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고 해서 우리 식구 일곱이 모처럼 모였다. 뒤에 서있는 큰 아들 내외 앞에 앉은 작은 아들 내외와 손녀 채원 그리고 아직도 멋진 내남편 그 뒤에 서있는 마음은 소녀같은 나... 우리둘이 결혼한지 30년 30년이 지나자 우리식구가 ..내 피를 나눈 식구들이 다섯명이 늘었다. 참 힘든일도 많고 눈물쏟는 일도 많았지만 우리식구들은 다행이 웃음이 많아서 잘 견뎌낸것 같다. 오늘 존재의 이유. 백년의 약속을 부른 가수 김종환씨와 함께하면서 그의 젊은 시절 고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찡했다. 지금은 성공해서 정말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지나온 시절은 많이 아팠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도 아이들에게 미안한 것이 참 많다. 큰아이 고등학교 2학년때 남편회사는 부도가 났고 그해 12월 IMF가 겹쳤다. 그런데 말이다. 우리식구는 그 시절을 참 행복하게 견뎌왔다. 적금도 깨고 보험도 해약하고 암담한 미래를 예측할 수 없었지만 절망하지 않았다. 남편 회사 기아는 약속처럼 다시 일어났고...10년이 지났다. 다시 우리는 큰 그늘아래서 안정을 찾았고 지나간 시간을 돌이키며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견딜수 있다는 자신을 얻었다. 절망끝이 바로 희망이라고 쓴 오늘 오프닝 처럼 우리는 절망의 끈은 잡지않았고 보이지 않는 희망을 끈을 단단히 잡았다. 그리고 오늘 우리 30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김종환의 100년의 약속을 부르며...지내고 있다. 100년의 약속 김종환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30년쯤 지나 내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 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고 싶다 사랑하는 우리가족...앞으로 우리가족 사진에 식구 하나씩이 늘어 갈 때마다 나는 환희로우리라. 행복하리라.
덧글
(2)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이쁜마누라 무더웠던 6월 고생많았네. 이제 더 무더워질 7월인데 유난히 더위를이기지 못하 마누라가 좀 고민스럽긴하네. 그렇긴해도 7월에는 즐거움이 더많은 행복해서 웃을 수 있는 그런날이 더 많은 달 되 바래. 건강하게 모든일 잘해내는 이쁜마누라.사랑하네 많이. 칠월첫날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일 축한다는 문자가 뜬다 훅...내 생일은 음력 칠월 일일이란 말야... 벌써 일년의 상반기를 보내고 후반기를 시작했다. 시간은 KTX를 타고 달리는지 영 멈추질 않는다. 어떤 위대한 사람도 시간을 잡아놓지 못하니 어쩔 수없이 우리는 시간과 함께 강물처럼 흘러야 하리라. 하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반년이나 남았다는 건 희망이다. 반년이면 180여일이 될테고 이만하면 우리가 이루고 싶은 것은 충분히 이룰시간이다. 다음주 7월7일 대학원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또 하나의 자격증에 도전한다. 孝 지도사 과정이다. 대전은 뿌리공원이 있는 효의 도시고 효장려법이 통과되어 이제 효지도를 각 학교에서 하는 시대가 오고있다. 효란...이제는 너무 어려운것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현대에 맞는 효를 가르쳐야 한다. 무조건 복종하는 효가 아니라 즐거움 속에서 찾는 효교욱이 필요할 때라고 본다. 아버지께 들은 효자이야기다. 동네에 두아들이 있는데 하나는 효자로 소문나고 하나는 불효자로 소문 났다고 한다. 도대체 하는일은 똑 같은 데 왜 그런지 궁금해서 어떤 사람이 가만히 그 집을 살펴보았다고 한다. 두아들은 저녁이 되자 똑같이 아버지 주무실 자리를 펴고 그위에서 누워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효자아버지는 '니가 미리 누워 있어서 따뜻해져서 좋구나'라고 말했고 불효자 아버지는 '애비 잘곳을 니가 먼저 누워있다니..이 버릇없는 놈'이라고 했다고 한다. 누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효를 받는 부모의 입장도 변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한다. 7월에는 소서 대서 초복 중복이 들어있는 무더위의 달이다. 개띠가 복중에 태어났으니...더위에는 꼼짝 못하지만 남편 말대로 더위를 많이 타는데 좋아하는 일, 몰두할 수 있는 일로 이겨내야겠다. 열심히 공부하며 더위를 물리쳐야겠다.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여자의 속옷 錦沙 여자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 몇번인가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하고 아랫도리 물 마른 논처럼 먼지만 풀풀해도 레이스 속옷이 입고 싶었다 얼굴에 내려앉은 시간 굵은 고랑으로 패여 섭섭한 거울을 들여다봐도 아무도 몰래 속옷엔 레이스를 달았다 젊은날은 아무거나 입어도 사랑은 가능했다 날 서게 푸른 달력 뜯으며 달콤한 섹스를 꿈꿨다 20대는 포개져서 자고 30대는 마주 보고자고 40대는 손만잡고 자고 50대는 등돌리고 자고 60대는 하나는 방에서 자고 하나는 거실에서 자고 70대는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80대는 하나는 산에서 자고 하나는 집에서 잔대 농담같이 웃지만 몰래 손가락 꼽아 나이를 셈해 보면서 물렁한 아랫배를 감싸고 있는 레이스팬티를 생각한다 한달에 한번 피던 붉은 꽃 시든 허름한 언덕 펄렁펄렁 청춘같은 마음만 심장속에 뛴다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예전 아버지께서 부모가 기분좋은 일은 자식들이 늘 건강하고 서로 우애있게 지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정말 나도 자식을 곁에두고 있다보니 단 둘인 형제가 가까이 지내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 오늘 작은애 내외는 중국에 여행중이고 나도 오늘 시낭송회원들하고 모처럼 김천 여행이 예약이 돼 있다. 그래서 손년 채원을 남편이 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통영 공연이 잡혔다. 아기를 어쩔까 걱정하고 있는데 큰 며느리 정이가 "엄마 걱정마세요 ,제가 볼게요 저 친정에서 조카도 키웠는걸요" 하며 아침 일찍와서 채원이를 데리고 갔다. 가만히 있고 애도 아니고 걸어다니고 서랍 열고 화장지 찢고 탁자에 올라갔다 내렸갔다 한창 말썽인데 보기가 쉽지 않을텐데... 하여튼 큰애에게 맡기고 가기는 갔지만 맘이 편하지는 않았다. 문자를 보내보니 잘 놀고 있으니 걱정 말고 놀다 오란다. 저녁에 도착해서 손녀를 데려왔더니 큰아들이랑 둘이 집에와서 목욕 시키고 예쁘게 만들어 놓고 건너갔다. 그모습이 왜그렇게 든든할까? 작은애는 형하고 함께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교를 같은 학교를 나와서 늘 둘이는 어깨동무하고 학교를 다녔다. 한살차이 있데도 큰애는 큰애답게 든든했고 작은애는 작은애답게 곱살맞았다. 작은애가 많이 아파서 늘 형이 양보해야 하는것도 많았다. 둘다 가정을 꾸리고 사는데 서로 취미가 같아 아마추어 야구단에서 함께 활동을 하니 매주 함께가서 운동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부부들 끼리 같이가서 응원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야구장에 넷이 나란히 가는것도 보기좋다. "수고했다.애 보느라고 팔 아플텐데" 했더니 "아녀요.첫조카라 그런지 정말 이뻐요" 하며 웃으며 가는 모습,역시 큰애들 답다. 아침에 비가 온대서 나들이 계획 잡아놓고 걱정이 많았는데 구미까지 가서 케이불카 타고 금오산도 다녀오고 직지사에도 다녀오고... 햇살이 나서 즐겁게 다녀오다 집으로 오는 길에 시원한 소나기를 만났다. 그러더니 집에 내릴때 되자 비가 그쳐서 다들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했다. 오늘 정말 기분좋은 날이다. ------------------------------------------------ 6월 20일 토요일. 신록의 계절! 대덕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첫 나들이를 갔다 왔다. 회장님.총무님.송주상님.장춘근님.강옥희님.장경화님. 김수남님.안인숙님.박태임님.이미숙님.이삼남님.하은숙님.김미선님.그리고 나. 비가 내릴거라는 일기예보에 걱정을 하였지만 출발 할때까지 비는 내리지 않았다. 김천쯤 도착했을 때 날씨가 좋아 처음 계획했던대로 구미 금오산 케이블카를 타러 Go~~~ 처음 가본 금오산. 산세도 웅장하고 신록의 계절답게 푸른산이 아름다웠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중턱에 내려 신라말 풍수의 대가인 도선선사가 이곳에서 득도했다해서 지어진 도선굴까지 갔다 왔다. 절벽위에 생긴 천연동굴이란다... 12시 30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직지사로 이동. 맛있게 늦은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비가 내려 태임씨.삼남씨.미숙씨.그리고 나만 직지사앞 공원과 직지사 경내를 한바퀴돌고 내려왔다. 직지사앞 공원이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에 새겨진 시비도 많아 반가웠다. 비오는날~ 빗소리를 배경삼아 국화옆에서란 시를 한연씩 읽어 보기도 하였다. 비가 와서 더 운치있었던 듯. 비가 안왔더라면 회원님들 모두 같이 와서 시를 한편씩 낭독하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오후 4시쯤 대전으로 출발을 하였다. 비오는 차안에서 수남언니의 사회로 노래도 한곡씩 부르고... 금강휴게소에서 단체사진도 한컷 찍고. (장소는 우리들만의 비밀-안가신 회원님들~~ 나중에 사진 올라오면 알아맞혀 보세요~~~) 오고가는 차안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마음껏 웃고,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입도 즐거웠고, 금오산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시낭송도 하고, 가시버시 사랑이라는 노래를 불러 다른 여행객들한테 박수도 받고... 그러다 보니 대전에 도착하였네요. 대전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대덕시낭송협회 회원님들의 첫 나들이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일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한 회원님들 죄송해요~ 우리만 같다 와서... 다음 기회엔 꼭 함께하길 바랄께요... *^^* 어제 비가 내려서 인지 밖에 맑게 게인 풍경이 아름답네요... 7월 월례회는 쉬고 8월 월례회 때는 장경화님 집에서 작년처럼 야외 고기파티를 한답니다. 삼복 더위 잘 이겨내시고, 여름 휴가 잘 다녀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송석화 씀.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