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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23) 이수석 | 가나출판사 | 2007년 09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내가 처음 철학이라는 이름의 책을 접한 것은 대학을 들어가서다. 그때는 대학생들이 철학이 어쩌고 마르크스가 어쩌고 하며 나름 심도 있는 공부와 토론을 하던 때였다. 철학을 공부하는데 어찌나 어렵고 힘들던지. 지금처럼 알기 쉽게 쓰여 진 철학에 관한 책자도 없었던 것 같다. 서양 철학을 공부하다보니 철학자의 이름도 어렵고 사상을 정리하는 것도 쉽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는 아이들도 알기 쉽게 쓰여 졌으며 시대 별로 철학자의 활동과 사상을 잘 정리하여 놓았으니 철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철학은 모든 생활의 기초가 되며 특히 논술을 작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부분이다. 생각하고 정리하고 추리해 내고, 다시 정립해 나가는 과정들이 모두 철학에서 시작 된다. 그러니 아이들도 철학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아야 글쓰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철학이야기는 철학이 무엇인가? 왜 하는가를 필두로 서양고대 철학을 필두로 서양 중세 철학, 서양 근대 철학, 서양 근대 후기와 현대 철학, 동양철학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철학까지 시대적 철학자의 사상과 활동을 자세히 수록해 놓았다. 서양의 철학은 외부에서 오는 지식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초점을 맞추지만 동양철학은 사람이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는 인성을 연마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동양의 철학도 서양의 철학만큼 오래 전에 시작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철학자가 많지는 않지만 불교철학을 중심으로 우리 고유의 사상과 부합하여 우리에게 맞는 철학으로 발전 시켰다. 이런 철학적 기반을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다 보면 고학년이 되어서는 철학을 이해하고 논술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대학 때 배웠던 철학사상과 철학자에 대하여 다시한번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고등학생인 큰딸도 이 책을 읽으려고 순번을 기다리는 중이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 철학이 궁금한 사람, 철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동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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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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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밀레니엄 1 (상) 스티그 라르손 저/임호경 역 | 아르테 | 200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단아하지만 무언가 증오에 가득 찬 눈으로 응시하는 표정, 사람의 머리로 만든 목걸이. 누구를 향한 눈빛일까? 스티그 라르손의 유작이라 했다. 그의 부인은 엄청난 인세를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 푼도 못 받았다고 했다. 헤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능가할 만한 독자층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런 문구들을 보면서 참 많은 기대를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스웨덴작가의 책을 읽어보지 못한 나에게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인원수가 내게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100쪽쯤 읽었을까 도저히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처음부터 등장인물을 메모지에 적어가며 다시 읽기 시작을 했다. 그렇게 등장인물들의 특성과 관계를 파악하면서 읽는 동안 처음 어렵게 느껴졌던 책이 천천히 내게로 들어오고 있었다. 빠른 전개도 아니고 약간의 부연 설명이 많다 싶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사건을 이해하고 전개 하는데는 필수의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많은 등장인물들이 특징과 연관성, 그들이 갖고 있는 정신세계의 표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소설은 한스 에리크 베너린트 룀과 미카엘과의 법정 싸움인 듯 보이지만 그 속에 숨겨진 비밀들이 많다. 그 숨겨진 비밀들이 헨리크 반예르를 만나면서 서서히 들어 나고 있는 듯 하다. ‘스웨덴 여성의 18%는 살면서 남성의 위협을 한 번 이상 받은 적이 있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위협을 받고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으면서 살기도 한다. 사회에서 성공한 집안의 반예르 가문에서도 여성의 권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탐정 사무실에서 일하는 리스베트 살란테르의 경우는 조금은 다르지만 힘없고 작은 여성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장면이 그려질 때는 분노가 일었다. 법적으로 대응해도 승산이 없는 것을 안 리스베트 살란데르가 법적 후견인 닐스 비우르만에게 직접 응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하게 되고 인간을 인간답게 대우하지 못하는 남성에 대한 하나의 표출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미카엘과 한스 에리크 베너린트 룀과의 싸움에서 반예르 가문의 일대기로 넘어가면서 사건의 전개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미카엘이 하리예트 반예르의 실종 사건을 재수사 의뢰를 받으면서 반예르 가문과 베너린트 룀과의 미묘한 관계가 연결 되어지고 있다. 이로서 미카엘이 근무하던 [밀레니엄]을 둘러싸고 새로운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상권을 읽으며 많은 등장인물과 한집안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처음에는 약간 지루함이 있지만 책을 읽어 갈수록 묘한 매력 있다는 점이 우리의 대하소설 토지를 생각나게 했다. 일반적인 추리소설처럼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사건과 빠른 전개는 아니지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참으로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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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영어인 만큼 어려서 부터 영어공부에 참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을까의 고민은 많은 엄마들의 숙제이다. 엄마들뿐 아니라 일선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도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이 책은 일선 교사들과 영어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추천의 글들이 있다. 만화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의심으로 책을 읽어가는 동안 "아~ 이래서 추천을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펼치고 아이와 함께 목소리 변성까지 해가며 중간 중간 나오는 영어 단어에 대하여 뜻을 이야기 하고 각 장에 나오는 동물들과 단어를 연계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다 어느새 많은 단어를 외우게 되었다. 캐릭터의 모습을 보고 단어를 연결시키다 보니 단어가 의미하는 뜻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캐릭터의 모양이 귀엽고 예쁘게 생겨 여자 아이들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모든 단원이 끝난다음 만화속의 캐릭터들과 함께 틀린 그림을 찾는 재미를 느낄수 있으며 그림속에 나와 있는 캐릭터들의 이름들을 영어로 다시 찾아 볼 수 있어 확실한 단어를 알수 있기도 했다. 카드 놀이 게임을 할 때는 조금 어려워서 아이와 함께 한참을 맞추어 보고 생각하였다. 그래도 아이들이라 그런지 빨리 습득하는 것이 게임을 주도해 나가기도 했다. 카드는 단순 게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케릭터의 그림과 함께 단어가 적혀 있어 카드만을 들고 다니면서 단어를 외울 수도 있고 게임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그림을 보고 단어를 조합하는 것이라 많은 단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쓰고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이용한 연상기억법을 사용하여 영어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 잘생긴 미소년 도루가 4차원의 세계로 떨어지면서 전자레인에 머리가 끼어 머리의 모양이 square로 바뀐 모습을 종이 접기를 이용하여 만들수 있어 더욱 재미있어 했다. 미소년의 꽃미남일때도 좋았지만 square로 변한 도루의 모습이 더 아이들에게 친숙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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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엄마들은 더욱 바빠지는 시간이 된다. 아이들이 종일 집에 있으니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공부는 어떻게 봐주어야 하는지 숙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등 많은 생각과 계획을 짜야 한다. 이제는 숙제도 다양해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그것을 기록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니 예전 엄마세대와 다른 방식을 숙제 때문에 간혹 당황할 때가 많다. 그런데 '킹왕짱 방학숙제'를 이용하니 그런 고민이 사라진다. 제품의 구성이 아이들 스스로가 작성할 수 있도록 잘 짜여져 있으면 보고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형식을 갖추어져 있다. 교육방송을 들으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가족 신문을 만들 수 있는 틀도 준비가 되어 있다. 독서록, 체험학습 보고서와 편지를 쓸수 있는 편지지, 한자공부, 생활계획표까지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킹왕짱 방학숙제' 덕분에 아이는 숙제를 꼼꼼히 잘 할 수 있었다. 체험학습을 하고 돌아와 내용을 잊기 전에 적을 수 있고 , 원고지를 이용하여 독후감릉 써서 제출 할 수 있으니 좋았다. 이렇게 완성 된 숙제들은 개학을 하면 선생님께 제출하면 된다. 신문만들기는 기본틀을 이용하여 다른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다. 방학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으니 다음 겨울 방학에도 아이의 숙제 도우미로 구입해야겠다.
방학숙제
,
킹왕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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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박영수 | 영교출판 | 2008년 07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모든 발명품이 놀랍고 신기하지만 책의 발명은 인류의 지식을 기록할 수 있는 정말 놀라운 발명이 아닌가 싶다. 책을 통해 지도 없이 세계의 역사와 문명을 접하고 발명품들을 보고 알 수 있으니 말이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일주’는 도구, 재료, 보존, 교통, 정보등으로 나뉘어져 각 분야에서 발명되어 발전되어진 과학사에 대하여 쓰고 있다. 제1장 도구 편에서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않되는 불에 대한 이야기를 필두로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도구들이 어떻게 발명이 되었으며 어떤 발전 과정을 통해 지금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제2장 재료 편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소장하고 싶어 하는 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물건을 만드는 원재료의 발견과 원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들을 설명하였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노란색에 호감을 갖는 다는 사실과 플라스틱(plastic)이 성형하기 알맞다는 그리스어 플라스티코스(plastikos)에 어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장이기도 하다. 제3장 보존 편에서는 먹을 것을 담는 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유행에 민감한 옷, 가방, 통조림등 일상생활에서 담고 보관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14세기 중엽부터 유럽인은 굽 높고 뾰족한 신발을 신었다는 것과 권위를 과시 하기 위하여 부유층 인사들만이 유난히 높은 신발을 신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원하면 굽 높은 구두를 신을 수 있다니 세월의 변화가 많이 느껴지는 장이기도 했다. 제4장 교통 편에서는 바퀴의 발명으로 문명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비행기, 잠수함, 우주선까지 발명하여 인간이 어디들 갈 수 있도록 발전한 것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1840년대에 영국 런던의 찰스 피어슨이 지하철을 생각해 내고 지하철이 만들어지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을 시의회를 끈기 있게 설득하여 지금의 지하철의 효시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5장 정보 편에서는 세계의 사건 사고를 실시간내에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의 발전과 많은 지식과 상상 여행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책, 사람들이 모험심을 채워줄 수 있는 나침반과 지도등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다. 일상의 생활에서 즐기고 편리하게 사용하며 시간의 기록을 할 수 있는 것을 발명한 것들을 보면 참 놀랍다.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아주 사소한 실수에서 발견되어 새로운 물질을 발명해 내고 그것을 우리 생활에 필요한 부분에 적용하여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들이 재미있게 쓰여져 있다. 아이와 함께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일주‘를 읽으며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었다. 이 또한 책을 통한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라 서양 최초의 금속 활자 인쇄술을 사용한 구텐베르크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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