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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내친구 근례가 보내준 부산 불꽃 놀이 축제 친구의 그마음이 따뜻합니다. 부산엔 못갔지만 환상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기만 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시간도 불꽃처럼 아름답게 터지기를 1초1초가 행복하기를 천천히 감상하면서 마음 치유가 되기를.. 가을이 불꽃처럼 단풍축제를 하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입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멋진 날 얼마나 남았을까요.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그 가을길을 바라보면서 우리아버지의 가을은 몇 번 이나 남아있을지 ..생각해 봅니다. 아...시월도 내일 하루 남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게 소중하게 시간을 써야겠습니다. -비단모래 오늘아침- ~~ 부산 불꽃 놀이 축제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 2013년 시월이십육일 밤 부산에서 열린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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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에 서산시에서 제공한 사진을 펌했습니다 서산 천수만에 수십 만 마리의 기러기떼가 날아왔답니다. 가을에 우리나라로 날아와 겨울을 나는 철새입니다. 기러기는 암컷과 수컷의 사이가 좋아 결혼식에 목안을 전하는 풍습이 있고 짝을 잃으면 다시 짝을 얻지 않아 절조로 불립니다. 이 기러기들이 수십만 마리가 먼 길을 날아올 때 서로 지치지 않도록 큰 소리로 응원의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그 소리가 에너지가 되어 기러기떼들은 수십만 키로를 날아올 수있답니다. 기러기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에너지를 발휘하면서 먼길을 날아옵니다. 또 기러기는 좋은 소식을 알려주는 새라고 합니다. 기러기 울어예는 가을 그대를 응원합니다. 그대에게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원주까지 행사를 가는 사람도 응원합니다. 먼 길을 가며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즐겁게 다녀오길 바랍니다. 오늘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다 잘 될 겁니다. 나는 오늘 나도 응원합니다. 잘 할 수있을거야 비단모래... 참 잘했어...비단모래... -비단모래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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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어려운 절벽을 맞딱뜨렸을 때 어리석은 사람은 거기서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뻐하며 되돌아가든지 아니면 어떻게 하면 절벽을 올라갈 수 있을까를 연구합니다. -법륜 스님의 주례사- 우리 인생에 절벽이 없으면 좋겠지만 살아갈 수록 절벽이 앞을 가로막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높은 산을 오를 수록 절벽이 높듯 나이들 수록, 큰 뜻을 품을 수록 절벽은 수시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 절벽을 올라야만 이겨내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절벽위에 핀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비 바람 따가운 햇살로 가을이 익듯 우리 인생도 절벽을 오르며 그렇게 익어갈 것 입니다. 오늘도 기도할 일이 있습니다. 같이 문창을 공부한 그녀가 건강때문에 원자력병원에 입원을 합니다. 내일 암덩이를 도려내는 수술을 합니다. 그녀가 절벽앞에 섰습니다. 그녀가 절벽을 잘 오를 수 있도록 응원을 합니다. 그녀가 절벽을 이겨낸 시간이 눈부시게 쓰고 싶어하는 글의 재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녀의 환한 웃음을 기다립니다. 건강이 절벽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아침입니다. -비단모래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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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신호등 정지선에 서 있다 옆 차선에 서 있는 노란 승합차를 만났습니다. 노란색이 주는 상쾌함 발랄함을 느끼다 운전석에 앉아있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아!내 친구 희야...였습니다. 차문을 내리고 희야!!!하고 불렀습니다. 서로 반가움에 손을 흔들고 서로의 길로 갈라졌습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지금까지 40년을 넘게 만나오는 친구입니다. 희야는 지금 몸이 불편한 분들의 다리가 되어주는 장애인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깜찍하고 예쁜 모습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병원.시장.그리고 볼일을 도우며 행복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라 40km정도의 속력으로 절대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는 안전한 운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 친구 희야와 만나는 4인방이 있습이다. 봉선화로 불리는 화...민씨왕비라 불리는 홍이 그리고 나... 상처많은 나무로 바람에 흔들리며 50중반을 넘어가며 힘이되고 웃어가며 살고 있습니다. 서로 결혼하는 것도 보고 아이들 낳고 기르고 결혼시키는 긴 세월을 함께 했습니다. 지금 희야남편이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희야가 열심히 일하며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 놔두고 희야남편의 건강을 기원하고 싶습니다. 방송국 마당에 살아천년 죽어천년 이라는 주목나무열매가 붉게 달렸습니다. 그 기운을 희야에게 희야남편에게 보냅니다. 노란웃음 밝은 희야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비단모래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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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녀인 채원이가 우리곁으로 이사온 후 거의 저녁마다 우리와 같이 자고 있습니다. 간간 민서도 와서 자고 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곁이 왜 좋을까요? 우리도 활력이 돕니다. 어제 저녁은 채원이와 민서가 함께 자고 갔습니다. 채원이가 할머니랑 잔다고 하자 민서도 따라나섰습니다. 둘이 한참을 재미있게 놀다가 불을 끄자 소리없이 잠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아마 채원이가 초등학교에 가면 바빠져서 못자겠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 어제저녁 채원엄마가 준비한 저녁도 맛있었고 맏동서인 민서엄마의 아름다운 어울림도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형제를 곁에두고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든든함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인형이 소파에 앉아 함께 풍경이 되고 있습니다. 썰물된 바다가 아름다운 건 밀물의 기다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밀물로 가득찬 바다가 아름다운 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득참과 비움의 시간으로 생물을 기르고 바닷가의 뾰족한 돌을 둥글게 몽돌로 만들어 냅니다. 마음속의 뾰족함 내마음도 찔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찌르는 그 뾰족함이 되는 혀 밑의 도끼 어떻게 하면 사랑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어떤걸로 둥글게 다듬을 수 있을까요? 수시로 밀려왔다 밀려가는 시간의 밀물로 다듬을 수 있으면 좋겠습나다. 오늘도 좋은 말씨를 심는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심은 말씨가 큰나무로 성장해 꽃피우고 열매맺는 나무가 될 것입니다. 그 나무의 그늘아래 편히 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될 것입니다. 좋은 말을 하자 좋은 말을 할 수 없으면 침묵하자 좋은 말이 비료가 되고 자양분이 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단모래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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