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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공개방송을 다녀왔다. 250여명의 보령여성단체에 소속된 10여개의 회원들. 보령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함께 한 공개방송 정말 올여름 그 더웠던 시간 보령 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던 여성들... 농시지으며,개인 일하며,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며 열심히 사는 그녀들... 그 아름다운 여성들의 힘이 관광보령을 만든 힘이리라. 나의 사랑하는 MC..멋진 반주..을수씨 "천년을 빌려준다면" 가수 박진석씨 그 멋진 노래로 보령여성들의 마음을 황홀하게 위로했다 아..정말 좋은노래. 행복한 하루였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천 년을 빌려 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 없이 모두 쓰겠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원 하는것 다 해주고싶어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 년을 빌려 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 없이 모두 쓰겠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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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를 모시고...소영원에 다녀왔다. 소영원..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실 유택 그 유택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꾸몄다. 그리고 조금있으면 우리어머니가 오시게 될 이곳 아마 병원에서 거의 마무리 단계인듯 하다. 병원에 자신의 몸을 헌신하신 어머니 의학발전을 위해 모든걸 다 내주고 한줌 가루로 돌아오실 이곳 이곳을 미리 아름답게 정리하는 아버지 마음. 아내를 맞을 아름다운 준비...남편이신 우리 아버지 마음이리라. 아버지와 어머니..나중에 한곳에 계실 곳.. 어찌하나..어찌하나...잡을 수 없는 세월을.. 이글씨도 아버지께서 직접 쓰셨다 소영원 해설 비...우리아버지 글씨는 정말 명필이다. 벼루가 구멍날 정도로 붓글씨를 쓰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쓰신 글씨 소영원... 여든 하나 우리아버지 깨끗한 모시적삼에 환한 웃음.... 나 나중 여름에 세상가면 오늘 찍은 사진으로 해달라고 하시던 아버지 사진을 찍은 딸 마음...아픈거 아실까? 아버지도 사후 신체를 병원에 기증 서약을 하셨으니... 우리 형제들의 그 아픔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까지 보내야 하는 자식의 마음을 아실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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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김재진시 이현옥 낭송 감잎 물들이는 가을볕이나 노란 망울 터뜨리는 생강꽃의 봄날을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수숫대 분질러놓는 바람소리나 쌀 안치듯 찰싹대는 강물의 저녁인사를 몇번이나 더 들을 수 있을까. 미워하던 사람도 용서하고 싶은, 그립던 것들마저 덤덤해지는 산사의 풍경처럼 먼산 바라보며 몇 번이나 노을에 물들 수 있을까. 산빛 물들어 그림자 지면 더 버릴 것 없어 가벼워진 초로의 들길 따라 쥐었던 것 다 놓아두고 눕고 싶어라. 내다보지 않아도 글썽거리는 먼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우리의 시낭송의 밤 대전문화방송에서 취재를 나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밤 그자리에 모인 대전 시민들 낯선풍경에 신기해 하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며 박수를 보내주었다. 우리는 이렇게 뜨거운 여름밤을 식히며 행복한 추억하나를 저장했다. 먼훗날 우리 그랬지... 빙그레 웃으며 꺼내볼 수 있는 추억... 그 여름추억 하나가 열대야를 비껴갔다. 아름답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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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꿈이길 바랐습니다 우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우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 ... 오늘 TV녹화를 마치고 힘들어 하는 내게 함께 일하는 초롱작가가 데이트를 하잖다. 이제 선생님 곁을 떠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면서 그동안 보살피고 가르쳐줘서 고맙다고 함께 영화를 보자고 했다. 대학 사학년 2학기를 맞는 초롱작가 내게 방송인턴쉽을 들은 인연으로 내 프로그램 보조작가로 활동했었다. 그러다 이번에 그 작가를 홀로서기 시키기 위해 내 품에서 다른 프로로 보내게 되었다. 나와 함께 3개월 낯설고 어려웠던 일 잘 참아내고 VPB를 보면서 나레이션 원고도 쓰고 통대본도 써보고 하면서 고생했다. 그러더니 방송자막에 본인 이름이 나간다고 흥분해했고 TV에서만 보던 기자 아나운서 MC 리포터를 볼수 있다고 좋아했다. 아무튼 재밌게 일해줘서 고마웠다. 이제 내품을 떠나 또 다른 프로를 익힐때까지 어려움을 견뎌내야 하겠지만 잘 해내리라 믿는다. 내게서 견뎌냈으니까...어려운 프로 토크 프로를 해냈으니까. 그 초롱작가와 그래서 찾은 프리머스 영화관 "화려한 휴가" 내가 결혼한 이듬 해 뉴스에서는 숨가쁘게 광주소식을 전했었다. 같은 하늘아래 있으면서도 그때 광주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뉴스만...뉴스 대로만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가슴이 아파 울었다. 그럴수가...그럴수가... 가슴 먹먹하게 울었다. 사랑하는 사람들...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꿈이길 바랐습니다 우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우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 그 말이 자꾸만 머릿속을 맴도는 밤...이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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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방송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거실에 촛불이 환하다 그러더니 식구들이 모여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나 일하는 동안 남편과 아이들이 준비한 생일 전야 이벤트... 아...감동 100% ..우리집에 있는 촛대가 오늘은 활기가 돌았다. 내 나이에 맞게 50개의 불을 켰다고 한다. 아니 촛불은 49개란다. 한개는 내 얼굴이라나... 오십... 꽉찬 여자나이 이토록 행복한 나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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