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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모 육아 사이트에 체험일기를 써 냈는데 당첨이 된 걸 오늘 알았네요. 집으로 5만원짜리 상품권이 왔거든요. 생각지 않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만세~~ 까지 불렀답니다. 정말 9월은 행복한 달 입니다. 이 모든 것이 아마도 행운의 여신 덕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런 행운이 저희 가족에게만 생길것이 아니라 우먼 블로그 들어오시는 모든 분께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님들도 남편분께 포튠 마스크 팩 선물 해 주세요!!
행운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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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에 관한 이야기는 대대로 들려주어 익히도록 하는 것 처럼 모티켓 역시 역사에 길이 남을 좋은 예절로 기 억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동안 모티켓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모티켓은 계속 이어질 것 입니다. 이 땅에 핸드폰이 사라질 때 까지 말이죠. 모티켓 화이팅!!!
모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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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항상 마지막이되면 후회만 남는 것... 좀 더 열심히 뛰어들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 이랄까... 그동안 모티켓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면서 아직은 모티켓에 대한 홍보가 그리 많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가까이 있는 남편 조차 항상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 하고 모티켓에 관한 이야기를 모르고 있다는 데 놀라웠다. 앞으로 모티켓 예절부대의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었다는 것..그런 시간이 고맙고 그런 기회를 가졌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설문조사를 하려다가 말고,포스터를 만들려다 말고... 뭔가 다른 사람과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어 망설이기만 하다 어느덧 끝내게 되는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 것 같다. 기한은 오늘로서 끝이 나겠지만 모티켓 홍보는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생각이다. 그래도 나로인해 모티켓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이웃들의 소리에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나 스스로도 모티켓을 더욱 잘 지켜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계속 모티켓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게 예절 이니까 말이다. 오늘은 언니네 가족이 우리집으로 놀러오기로 했다. 모티켓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또 이렇게 보내야겠다. 멋진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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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곱살이 된 큰아이...갖고 싶은 것 엄마가 제대로 못사주니 스스로 저금통에 돈을 모으기 시작 하더군요.벌써 십만원이나 되는 인라인 스케이트도 사고 내일이면 보조바퀴 달린 18인치 자전거도 배달이 올 거랍니다.이제 저금통은 땡~~그랑 소리조차 나지 않지만 아이는 다시 또 저금을 한다고 합니다.이번에는 동생에게 장난감을 사준다고 말에요.어느덧 커버린 아이...항상 지금과 같은 예쁜 마음을 간직하고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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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래된 이야기 같습니다. 처음 남편을 만나는 장면,함께 어울리고 이야기 나누고 사랑하는 모든 장면 들이 마치 한 컷의 단편 영화를 보듯이 그저 스쳐 지나갈 뿐... 이런 것을 어찌 이야기로 잡아낼 수 있을까... 그건 아마도 지금의 삶이 너무 메말랐기 때문은 아닐런지.. 사랑하던 때를 기억하기 힘든것을 보니 말입니다. 오늘도 남편은 홀로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너무 곤히 잠이 들어 깨우기가 미안할 정도 입니다. 어제도 미워하고 그제도 미워했는데 어찌보면 그건 내 탓이 아닐런지... 오늘은 일요일...당신은 또 나의 세계에서 벗어난 어떤 세계를 향해 달리려 할지... 당신이 없는 빈자리는 항상 쓸쓸하기만 합니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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