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딸기 엄마의 한풀이
http://blog.azoomma.com/turfyoo/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연린
(turfyoo)
우리가 들국화를 사랑하는 것은 헛되게 자기를 과시하지 않으면서 늘 제자리를 지키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97)
햄스빌과 함께...
(8)
딸 둘 키우는 이야기
(12)
나를 사랑하기
(11)
모티켓에 대한 이야기
(28)
칫솔 사랑하기
(7)
행운의 여신
(31)
기본 주제방
(0)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
삭제
•
AAA+
즐겨찾기
•
엄마의 마음이 머...
•
모바일 에티켓 ♡...
•
행복한 시간을 위...
•
내 남자 피부의 행...
•
오늘 걸었다면 내...
•
올해도 건강합시다...
최근 덧글
•
일산 웨스턴돔 퐁립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
프린세스 홧팅!!
•
아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
중고책은 여기서...
•
아이의 욕심
•
이를 뽑았네요.
•
바비 애니메이션 보고 왔네요.
•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
행복해도 될까요?
•
행운이 가득했던 9월 한달...
today
0
| total
820
0
명에게 즐겨찾기
0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한밤중과 새벽녘의 중간쯤에 겨우 두세번만 울리고 침묵하는 전화벨 소리처럼 그렇게 안타깝고 섬세한 배려를 알고있는 여자라면 좋겠다.삶을 어여뻐 하기를 포기하지 않았으되 이제는 함부로 열광하거나 함부로 통곡하지 않는 진한 열정을 잔잔하게 품고있는 그런 모습의 여자라면 좋겠다.화사한 자태를 잔뜩 뽐내면서도 기실은 달랑 몇개의 허울좋은 가시만으로 버티는 장미를 남겨두고 떠나온 어린 왕자를 헤아리는 여자라면 좋겠다.아홉 만큼의 내 상처는 잊은 체 하고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너위해 무어일까 궁리하다가 위로 받는건 오히려 나 인걸 깨닫게 하는 그런 여자라면 좋겠다. <김한길의 '여자의 남자'中에서>
행운의 여신
덧글
(11)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저희 두 공주님 사진 입니다. 벌써부터 한복 입을 마음에 들떠 엄마의 고생은 아랑곳 없지요. 에~~~~~~~~~휴~~~~~~~~~~~~ 저는 제일 부담이 적은 막내 며느리 인데도 명절만 되면 시댁 식구들과 합숙(?) 들어가는 것이 왜그리 힘들기만 한지요. 물론 남편도 그걸 아는지라...명절이 가까워오면 될 수 있음 제 기분에 맞춰 주려고 노력을 하지요. 명절을 끝내고 오면 수고했다고 안마도 해주고요. 사실...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노고라 여기면 (어쩌면...)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도 있는 일인데 말에요. 제가 늘 주장 하는 말이지만...어느 광고 카피에도 나왔듯이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이번 추석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버텨볼까 합니다. 내가 즐거워야 다른 가족도 즐겁쟎아요. 행운의 여신과 함께 하는 추석은 조금 남다를 듯 싶어요. 마스크팩 하나 사서 울 아주버님들 얼굴에 붙여드려야지. 올 추석엔 사랑받는 제수씨가 되어볼랍니다.
행운의 여신
덧글
(10)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남편의 생일이 2월 이었지요. 그런데 제가 그 때에 지방에 내려가 있느라고 옆에서 남편 생일을 챙겨주지 못하게 될 형편 이었답니다. 고민을 했죠.모처럼 아이들 데리고 가는 여행인데 남편의 생일이 끼었으니...찜찜할 수 밖에요. 어째야 하나...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남편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전화가 왔지요. 꽃바구니와 케익을 받았다고 말에요.(제가 미리 주문을 하고 갔거든요.위의 사진이 제가 선물한 꽃바구니 랍니다.) 주위에서 동료들이 장가 잘 갔다고 했다나요..ㅎㅎㅎ 저는 요즘도 기념일이 되면 작은 이벤트를 엽니다. 천정에 아이들과 함께 분 풍선을 잔뜩 매달고 축하 카드를 쓰고 작은 케익을 만들고... 분주하지만 기쁜 마음으로요.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에만 담아주면 그건 사랑이 아니지요. 오늘도 사랑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운의 여신
덧글
(4)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형부의 생일 이었습니다.부모님 계신 친정에서 가족이 다 모이기로 했습니다.따로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저는 친정 가는 길에 대형 할인마트로 향했지요.그래서 포튠 마스크 팩을 샀습니다.예쁘게 포장도 해 주고 녹차 화장품 샘플도 많이 주더군요.울 신랑꺼 포튠 마스크 팩 살때는 샘플도 안주던데...값진 선물 하지 못한 것은 좀 미안했지만 나름대로 넘 좋다고 믿는 제품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드렸습니다.저희 형부도 피부관리는 영~~안하시거든요.저희 신랑만 좋은 팩 하는 게 동안 좀 찜찜했는데 잘되었다 싶었지요.형부도 팩 하시고 더 좋은 피부 갖게 되심 좋겠습니다.(언니,내 맘이 그런겨~~)남편은 축구 대회를 한다고 무주에 내려가 있답니다.이 황금같은 주말에 말이죠.아마도 억수로 쏟아지는 비 맞아가며 신나게 뛰었을 것 같습니다.그 모습 보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돌아오면 피곤에 지친 피부 또다시 포튠 마스크 팩으로 잘 가꿔줄려고요.동안 땀 흘리고 햇빛에 그을리고 피로한 피부를 어찌해줄 바를 몰라서 당황하고 미안해 하기도 했었는데 포튠이 있어 너무 행복하답니다.음....울 형부도 매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늦게까지 야근 자주 하시는데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쓰셨음 좋겠습니다.마스크 팩 효과가 어떠셨냐구....꼭 물어봐야지.ㅎㅎㅎ
행운의 여신
덧글
(3)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오랜만에 옛날 사진을 꺼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항상 동생만 챙겨준다고 짐 싸들고 나가겠다던 일곱살 짜리 꼬마 아가씨가 세 살때에는 저리 남자애 같이 생겼었지요.지금 동생이랑 곤하게 자고 있답니다.가끔 동생을 깔아뭉게서 탈이지요.동생을 이뻐하고 잘 챙겨주는 우리 이쁜이...큰 딸은 살림 밑천이라는 소리가 맞나 봅니다.오늘은 채연이에게 잘 해주어야지...날마다 미운털이 박혀서 좀 미안스럽네요.신나는 주말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아이
덧글
(10)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
)
신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