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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바른 칫솔질에서 올린 내용처럼 치약을 짜서 칫솔질을 할 때 물을 묻히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칫솔질을 하고 있답니다. 닥터세닥 치약은 그렇게 사용하는데 안성맞춤 이지요. 어떤 치약은 물을 안묻히면 너무 된 것 같아서 칫솔질 하기가 힘든 경우도 있는데 닥터세닥은 약간 질펀한 것이 사용하기 좋거든요. 왜 치약 냄새와 맛은 거의 비슷할까? 가그린을 한 것 처럼 상쾌함을 주기 위해서 일까요? 민트향 비슷한 맛과 냄새가 입안을 청결하게 해주는 좋은 성분이라 그럴까요? 가끔은 짜놓은 치약의 모양과 색깔이 알록달록 천연색이었으면 좋겠고,맛도 새로웠으면 참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소비자의 욕구는 끝이 없는 것 같네요.^^
닥터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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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의 좋은 점** @ 칫솔모는 월등히 부드럽습니다. @칫솔에 달린 뚜껑은 보관할 때 용이 합니다. 정말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칫솔의 개선점** @모양은 좀 투박합니다. 이왕이면 디자인도 예쁘고 샤프하게 나왔음 좋겠어요. 아이들 용은 캐릭터 그림이나 동화 그림으로 하면 더 좋겠고요. 솔직히 아이들은 좋은 것보다 예쁘고 특이한 것을 선호 하거든요. @손잡이에 홈이 없어 양치질 할 때 거품이 흘러내려옵니다. 손잡이 부분을 약간 뒤로 젖힌다면 그런 장애가 덜 생길 듯 싶습니다. @칫솔모의 크기가 조금 큽니다. 구석구석 닦기에는 칫솔모가 큰 것 같습니다. 약간만 작게 만든다면 이가 닿지 않는 부분이 없을 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 이렇게 부드럽고 잘 닦이는 칫솔을 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 칫솔이 딱딱하고 또 그런 칫솔이 잘 닦인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닥터세닥 칫솔을 접하고 나니 다른 칫솔은 손이 잘 안가게 되더군요. 닥터세닥 칫솔 정말 좋습니다.
닥터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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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세닥 칫솔은 칫솔모가 정말 부드러워서 참 좋았어요. 그런데 저희 동네에는 아이들 용은 판매가 안되더군요. 아이들에게 쓰도록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말에요. 저희 둘째 아기는 칫솔질 할 때마다 아프다고 난리 거든요. 좀 더 즐거운 칫솔질을 해주기 위해서는 칫솔모가 부드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 용 칫솔은 칫솔모가 너무 뻣뻣하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좀 크다 싶네요. 지금 사용하는 칫솔은 비록 닥터세닥이 아니지만 엄마가 어디서 파는지 꼬옥 알아내어 바꿔줄 거에요. 엄마만 좋은 칫솔 쓸 수야 없지요.^^
닥터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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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과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들은건데요 칫솔질 할 때 물을 묻혀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플라그 제거를 위해서는 물을 묻히지 말고 그냥 하는 것이 이에는 더 좋다네요. 그리고,어린 아이들 치약은 보통 달콤한 과일향을 많이 사용하쟎아요. 이런 치약이 칫솔질을 하고 난 후에 이에 계속 남아있게 되면 오히려 충치를 유발한다고 합니다.아이들 치약도 어른 치약처럼 매운(?)것이 좋은데...우리나라에는 어린이용으로 나온 매운치약이 별로 없더군요. 달작지근한 치약으로 칫솔질을 시켰다면 물로 헹궈내기를 잘 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야 단 성분이 이에 남지 않게 됩니다. 저도 알고 난 후에는 아이들에게 물로 헹구기를 열심히 시켜요. 올바른 칫솔질 알고해야 충치가 없겠지요???
닥터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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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혼자서 찍으려다 보니 사진이 별로 안나왔네요.^^;; 닥터세닥 칫솔을 계속 쓰다보니까 (벌써 2달이 넘었죠) 칫솔질을 깨끗이 해도 이에 뭔가 꺼끌꺼끌한 것이 남아있는 듯 해요.이게 플라그 인가... 암튼...너무 부드러워서 플라그 제거가 제대로 안된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꺼끌꺼끌한 게 붙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뻣뻣한 칫솔로 다시 치카치카를 했답니다.이제사 개운한 느낌....뽀드득한 느낌이 드네요. 여태 괜찮았는데 말이죠. 잇몸에는 정말 좋지만...이에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에요.
닥터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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