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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사는 이야기
별난감자 민숙이의 별볼일 없는 날 !! http://blog.azoomma.com/tnr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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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감자(tnr7917)
김민숙(별난감자)입니다. (사진변경이 되질 않네요) 대구의료봉사 다녀왔어요. =보이지않는 글은 드레그하면 보입니다.(바탕색이 검정색이었을때 적은 글)
일상/가족/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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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엄마야.. | 감자의일기장 2005/03/09 08:15
어제 아빠가 이발한다고 전화 못받았다네.6시 30분에 통화되어서 보리밥 먹고 왔다.많이 먹었징..헤헤..울집에서 걸어서 가도 되걸랑.그래서 집에 차 놔두고 둘이 다리 건너 걸어간다.멋있지?히~~~~ 배두드리며 돌아와선 엄마가 낮에 빌려놓은 "폭풍의 언덕" 비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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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 어제 전화했더나? | 감자의일기장 2005/03/07 13:13
별아~!어제 전화했더나?어제..ㅎㅎㅎㅎ11시 예배 보러 갔었지.잘했제..가니 좋더라.그런데...토요일 밤부터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전에 너거들이 눈사람 만들때 왔던 눈보다 10배는 더 왔을꺼다전국이 눈이었지. 그래서 일요일 아침에 눈길을 걸어서 교회에 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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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시는대로.. | 감자의일기장 2005/03/03 17:42
지난주 화요일에 한국에 도착하여 수요일 7시 30분 교회를 찾아갔었다. 얼마전 이사를 하여 동네지리를 잘모르기에 그냥 길을 걷다가 눈에 띄이는 교회로 가기로 맘 먹고 길을 나섰었다. "엄마~ 한국에 가면 꼭 교회에 가야 해" 울 아이들의 바램이 너무나도 컸기에 울 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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