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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감자 민숙이의 별볼일 없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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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7917)
김민숙(별난감자)입니다. (사진변경이 되질 않네요) 대구의료봉사 다녀왔어요. =보이지않는 글은 드레그하면 보입니다.(바탕색이 검정색이었을때 적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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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대구에서 보낸 편지
역시 감자의 탁월한 선택
1월 30일 오송 질병관리본부에 갔으나,,,
뉴욕의 가을
내일 한국가는 비행기 타요~!
먼저 인사부터 드리고,,,,
미 달러는 내리고 뉴지달러는 오르고....
안녕하세요.
비만 치료 시~~~작 !!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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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 화장실에서 볼일을 시원하게 본 중 1 현수가 심각한 얼굴로 내 앞에 섰다. 뭐가 또 궁금한가보다 자주 이런다. 화장실에 조용히 있으니 뭔 생각이 났나보다. 이번엔 뭘까 ??? _엄마~, 사실대로 말해주 _엉, 말해봐 ( 이번엔 어쩌 심각한데?) _해마다 크리스마스때 산타가 선물 안 주고 엄마가 줬었나? 순간적, 우와~~당황~! 1~2초동안 머리굴림..파바박~찌지직~! 그래, 이젠 사실을 말해줘야 할 시기..... _어 ( 단호하게 대답해야지 ) _진짜가? ( 작은 눈이 억수로 커짐. 놀랬나봐 진짜로 ) _어, 해마다 엄마가 살짜기 놓고 나갔었다. _그러면,,,디아블로 씨디도 엄마가 샀었나? ( 확인사살? ) _어 ( 아,,괴로워, 질문 고만해~~ ) 현수. 더 이상 질문없이 교회 간다며 "다녀오겠습니다" 신발신고 나갔음 충격묵었나? 일요일 저녁~! 둥근식탁에서 현수와 내가 공부를 하니 (기말고사있음) 할수없이 끌려와 책을 들썩이던 초등6학년 벼리가 갑자기 눈물이 글썽해짐 _엄마~ , 나, 낮에 충격 먹은거 아나? _공부하다가 갑자기 뭔 말이고? _산타가 없다며??.....난 지금껏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_믿는사람에겐 있는거지..뭐..공부하기 싫으니 또 말걸기 시작하나? _그래두 없다며.......(거짓울음(?)까지 울기 시작함) _엄마는 있다고 생각한다. 해마다 항상. 자~~잘 생각해봐 돈이 없었어, 글치만 너희들 크리스마스 선물 살 때쯤이면 항상 돈이 생겼어 이건 산타가 있다는 증거야.. 이제 그만하고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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