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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쓰신 분이 너무 화가 나서인지 욕설이 섞여있지만, 내용은 읽어 볼 만 하여 가져왔습니다. 내용을 전달하는 데 무리가 없는 한도 내에서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왜 어렵냐구? 몰라서 묻냐? 대통령을 나라를 말아 먹던 사돈모임 친척모임들이 모여 아주 독한 마음 먹고 짜고 죽이려는 거지.. 우리 삼성 이건희 아저씨랑 동아일보 회장님이랑 사돈이지. 대상그룹이랑 사돈이지.. 대상그룹이랑 금호그룹이랑 사돈이지.. 금호그룹이랑 대우랑 사돈이지.. 대우랑 이수그룹이랑 사돈이지.. 이건희 아저씨 처남이 중앙일보 회장님이지... 이건희 동생 이창희랑 동아그룹이랑 사돈이지.. 이건희 아저씨 누나가 한솔그룹이지.. 신세계백화점이지.. 조선호텔이지.. 우리 조선일보 방사장이랑 엘지그룹이랑 사돈이지.. 삼양그룹하고도 사돈이지.. 엘지랑 현대그룹이랑 사돈이지.. 또 엘지랑 대림그룹과 사돈이지.. 조선일보 방우영회장님이랑 태평양그룹이랑 사돈이지.. 태평양그룹이랑 농심이랑 사돈이지.. 농심이랑 롯데그룹이랑 형제지.. 농심이랑 동부그룹이랑도 사돈이지. 노태우 사위가 에스케이그룹 회장 최태원 이지.. 신동방그룹도 노태우랑 사돈이지.. 이후락이랑 한화그룹이랑 사돈이지.. 이후락이랑 에스케이랑도 사돈이지. 전두환이랑 한국제분이랑 사돈이지.. 한국제분회장이랑 효성그룹이랑 사돈이지.. 군납업체 커온 주식회사 풍산이 노무현대통령이 초선의원일 때 무지 혼났거든. 그 풍산이 중앙일보랑 건너사돈이거든...  즉, 우리나라 돈이란 돈, 권력이란 권력은 다들 나워갖고 주고 받는 관계라는 거..우리같은 서민은 수백만년 흘러도 만져보지고 가보지도 못한다는 거..이런 상황에서는 제아무리 제갈공명이라도 힘들지.. 우리 대통령은 여기에 낄 수가 없다는 거지.. 돈이 많기를 하나..든든한 빽이 있기를 하나..권력은 5년이지만, 저들 사돈관계로 얽혀져 있는 저들은 대를 이어 떵떵거릴 거..대통령이 눈에나 들어 올까?그런데 뭐 개혁을 해?대통령 아들이 엘지그룹에서 월급쟁이다. ㅎㅎㅎ 고립무원이다.  여기서 개혁을 하겠다고 뛰어들었으니 사돈모임에서 가만히 있겠나?  조중동은 뭘 먹고 사냐? 사돈모임들이 주는 광고협찬 받아 살고 있지. 그 대신에 사돈들이 하고 싶지만 못하고 있는 가슴속 말, 총대매고 대신 해 주는 거지... 원로? 웃기고 있네... 자칭 원로들이라고.. 이 사돈 모임 끊어질 듯 한 중간중간에 연결고리로 다 박혀있는 놈들이다... 홍진기, 김동조, 노신영, 금진호, 김복동,강영훈, 신현확..... 종필이.... 대한민국 친일파들도 이 사이 사이에 다 박혀있다. 악질 친일 고등계 형사 노덕술 아들도 원로라니... 쩝. 여기 속아 넘어가 독재정권 옹호하고그때가 좋았지...하는 놈들이 바보야... 기도는 교회에서 해라.. 누구도 보지 않는 골방에서... 하느님은 어디에나 다 계신다네..다 표현 못해서 그렇지...이나라에서 권력쥔 놈, 돈 왕창가진 놈...모두 이래 저래 친척이다 사돈이다 얽히고 섥혀서 지들기리 먹고 살아..우리 같은 서민이 저들 옹호하고 데모해 준다고고마워나 할 줄 아나이래저래 이용해 먹고 신경도 안쓸걸... 그래서 얘긴데...노무현대통령께서 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하나다. ( 이 이하는 위의 글에 반발이 되는 분들은 읽지 마시고 넘어가세요...괜히 읽고 욕하지 마시고...^^) 일단 사돈모임 대변인 격인 조중동의 아가리를 막는다. 그리고 사돈모임에서 가장 깝죽거리는 기업 총수 한 놈을 잡아 본보기로 존나 팬다. 아예 그 놈 회사를 박살내거나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빵에 처박아 버린다. 그러면 사돈모임은 쫄아서 꼬랑지를 내릴 것이다. 본래 권력앞에 겁많은 것들이거든... 그러면 다른 사돈들도 다 알아서 열심히 투자할 것이지...수출해서 번 막대한 돈 기업내에 꼬불쳐 둬 뭐하나..잘못하면 국제 경쟁에서 지는거...눈짓만 해도 안해도 될 짓 까지 한다..경제는 살아나고, 대통령도 이 사돈 모임이랑 사돈 맺고, 기득권층에 들어갈 수 있지...(물론 이럴리 없지만...^^)이게 무슨 정신없는 소리냐구?전두환 등 독재자들이 뭐 잘난게 있다고 내노라 하는 재벌들과 사돈 맺고수천억원 해 쳐 먹었을까...국제상사라는 고래를 새우인 한일합섬이 어떻게 먹었을까?교복지나 만들던 SK가 어떻게 유공과 이동통신 사업을 하게 됐는지 안다면...나라를 말아먹었고, 지금도 말아 먹으려 깝치는 이들을 옹호하지 말고어디에 힘을 몰아 줘야 하는 지 알겠지...경제학자 마샬(A. Marshall)은 오래 전에 기업의 생명력이 경영세습을 타파하고, 끊임없이 유능한 피고용자를 전문경영인으로 흡수하는데서 나온다고 설파했다. 수구기득권을 끊임없이 재생산해내는 이 부당한 구조를 혁파해내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개혁이냐? 일제시대, 군사통치기간 동안 부당하게 구축된 특권층 인적 네트워크를 박살내는 것이 우리의 제 1 과제다.나는 속이 다 시원하던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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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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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암살하면 민주열사? 조선닷컴 수위 넘은 발언들 그대로 방치“…대한민국 어디에도 발붙이지 못하게 몽둥이로 갈겨버려야 우리가 산다.”“이 좋은 쾌를 미수로 끝나다니. 아깝다.”“아깝다. 영원히 보낼 수 있었는데.”이 짧은 문장만 보더라도 누군가에 대한 살인 또는 그에 가까운 것들을 의미하고 있다는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섬뜩한 문장이 말하는 목적어는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이러한 댓글이 올라오고 있는 곳은 바로 오프라인 신문을 가장 많이 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언론사 사이트 중 가장 방문자가 많다고 주장하는 조선닷컴이다. 입만 열면 공정언론이라고 스스로 강변하고 있는 조선일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 가운데 다수의 글들이 위험수위를 넘은지는 이미 오래.대통령 폄하를 넘어서 노골적으로 살의를 부추기는 이번 글들은 조선닷컴에서 지난 3일 3시 50분에 올린 “청와대 앞길서 폭발물 싣고 협박하던 50대 잡혀”라는 기사가 나간 이후다.“대통령을 영원히 보내야?”…“성공했으면 민주열사?” 조선닷컴 네티즌 이상용 씨는 “오늘(4일) 1차 시위 때 무조건 청와대까지 진격해 일격에 박살을 내버리라”며 “잘나지도 못한 인간 대통령으로까지 출세시켜주니까 국민들을 고통속에 몰아넣고 나라를 빨갱이 국가로 만들려는 자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발붙이지 못하게 몽둥이로 갈겨버려야 우리가 산다”고 글을 올렸다.여인효 씨는 “아깝다”는 글을, 백인하 씨의 경우 “영원히 보낼 수 있었는데…그냥 돌진해 버렸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내용의 글도 서슴지 않고 게재했다.이외에도 미수에 그친 이 50대가 만약 성공을 했다면 ‘대한의 영웅’, ‘민주화유공자’로 지칭해야 한다는 따위의 글들도 걸려있다.조선닷컴 네티즌 채찬수 씨는 “민주열사 탄생순간이 무산됐구나”라는 글을 올렸으며, 네티즌 박일우 씨는 “이분을 민주화유공인사로 선정하라”고 주장했다.“국가 요인에 대한 테러 고무하는 것, 경찰고발 자신 있나?”같은 사이트 조선닷컴 네티즌 이영태 씨는 올라오는 댓글을 보고 “국가 요인에 대한 테러 위협을 고무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고 실정법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씨는 이어 “경찰에 고발해도 자신 있느냐”며 문제되는 글들을 올리는 네티즌들을 반박하고 나섰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류의 언어폭력이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여러차례 있었다는 점이다.한편, 조선닷컴의 ‘100자평’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모 과장과 연결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전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부재중과 회의중이라는 답변만 들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