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향기가 있는 방

■ 만드는 법
① 부추와 실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5cm 길이로 썬다. 
② 조갯살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고추는 송송 썬다. 
③ 볼에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부침가루, 얼음물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④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의 반죽을 한 국자 덜어 부추와 실파를 올리고 그 위에 고추와 조갯살을 올린다. 
⑤ ④의 밑면이 익으면 뒤집어 노릇하게 부쳐낸다. 
골뱅이과일무침

■ 준비할 재료
골뱅이 통조림 1통, 대파 ⅓대, 참외·사과·오이 ½개씩, 쑥갓 20g, 통깨 1작은술, 설탕물(설탕 3큰술, 물 1컵), 양념(간장·식초 2큰술, 고추장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골뱅이 통조림 국물 3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 만드는 법
① 대파는 깨끗이 씻어 7cm 길이로 썰고, 오이는 길이로 반 갈라 가운데 씨를 긁어내고 어슷썬다. 골뱅이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② 참외는 세로로 반 갈라 씨를 빼고 5mm 두께로 썰고, 사과도 같은 크기로 썰어 설탕물에 재웠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③ 볼에 골뱅이·대파·오이·참외·사과·쑥갓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 후 통깨를 뿌려낸다.해물 콩나물매운탕

■ 준비할 재료
오징어 몸통 1마리 분량, 꽃게 1마리, 생새우 3마리, 홍합살·조갯살 1큰술씩, 콩나물·무 100g씩, 건홍고추 1개, 대파 ¼대, 물 6컵, 고추장·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오징어는 몸통으로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잔 칼집을 넣은 후 4cm 길이로 썬다. 
② 꽃게는 등딱지를 떼고 털을 제거한 후 씻어서 반으로 자르고, 생새우·홍합살·조갯살은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둔다. 
③ 콩나물은 꼬리를 떼어 씻고, 무는 2×2cm 크기, 4mm 두께로 나박썰기한다. 
④ 건홍고추는 어슷썰고, 대파는 길게 어슷썬다. 
⑤ 냄비에 물을 붓고, 무와 콩나물을 넣은 후 한소끔 끓이다가 콩나물이 익으면 준비한 해물을 넣는다. 
⑥ ⑤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고 재료의 국물이 우러나도록 10분쯤 끓인 후 고추와 대파를 넣고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간한다.

오징어야채볶음

■ 준비할 재료
오징어 2마리, 양파 ½개, 대파 ⅓대, 당근 50g, 쥬키니호박 50g, 청·홍고추 ½개씩, 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물엿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양파즙 2큰술, 청주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①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후 몸통은 0.7cm 두께의 링 모양으로 썰고 다리는 6cm 크기로 자른다. 
② 양파와 대파는 얇게 채썰고, 당근과 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썬다. 고추는 얇게 어슷썬다. 
③ 손질한 오징어를 양념장에 골고루 무쳐 재워둔다. 
④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야채를 볶다가 반쯤 익으면 오징어를 넣고 볶는다. 
⑤ 오징어가 익으면 불을 끄고 통깨·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미나리 북어찜

■ 준비할 재료
북어 2마리, 건홍고추 1개, 대추 2개, 참기름 2큰술, 들기름·간장 1큰술, 마늘 2쪽, 생강 ½쪽, 미나리 5줄기, 대파 ⅓대, 식용유 약간, 녹말물 2큰술, 양념장(고춧가루 2큰술, 간장 ⅓컵, 북어 우린 물 ¼컵, 설탕·물엿 1큰술씩, 맛술 2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 1큰술씩),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① 북어는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 1∼2시간 담가 불리고 북어 우린 물은 남겨둔다. 
② 건홍고추는 큼직하게 어슷썰고, 대추는 돌려 깎기한 후 채썬다. 
③ ①의 북어는 비늘과 잔가시를 제거하고 6∼7cm 길이로 썬 후 참기름과 들기름, 간장을 발라 재워둔다, 
④ 마늘과 생강은 얇게 편으로 썰고, 미나리는 줄기 부분만 준비하여 대파와 함께 4cm 길이로 썬다. 
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생강, 대파를 볶다가 북어와 고추, 양념장을 넣고 섞는다. 양념장을 끼얹어 가며 10분쯤 조린 후 미나리와 녹말물을 넣어 섞으면서 걸쭉해지면 불을 끈다. 
⑥ 곱게 썬 대추채를 올리고 통깨를 뿌린다.
 
◆ 붉은 고추·레드 칠리 ◆

개운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고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피로회복에 특히 좋다. 레드 칠리는 태국이나 이탈리아 요리에서 주로 쓰이는 작은 고추로 작을수록 매운맛이 강하다. 
 
매운 쌀국수비빔면

■ 준비할 재료
쌀국수 100g, 오이 ⅓개, 소금·식용유·깨소금 약간씩, 게맛살 4쪽, 붉은 고추 ½개, 어린잎 채소 50g, 칵테일 새우 10개, 소스(간장 3큰술, 휘시소스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설탕 2큰술, 다진 레드 칠리 1작은술, 레몬주스 2큰술, 올리브오일 4큰술), 통후추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씨를 도려내고 반달모양으로 얇게 썰어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②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오이를 넣고 볶아 깨소금을 뿌려둔다. 
③ 게맛살은 4cm 길이로 썰어 잘게 찢고, 붉은 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 갈라 2×2cm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④ 어린잎 채소와 칵테일 새우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⑤ 볼에 쌀국수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1분쯤 두었다가 국수가 익으면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나머지 재료와 소스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그릇에 담고 통후추를 뿌린다.

닭고기레드커리

■ 준비할 재료
닭가슴살 2쪽, 소금·후춧가루·레몬즙 약간씩, 양파 ⅓개, 청·홍고추 ⅓개씩, 식용유 약간, 마늘 1쪽, 커리가루 1큰술, 칠리가루 1작은술, 닭육수 2½컵, 레드 칠리 1개, 코코넛밀크 ¼컵, 요구르트 1큰술, 완두콩 2큰술

■ 만드는 법
① 닭가슴살은 2cm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 소금·후춧가루·레몬즙을 약간 뿌려둔다. 
② 양파는 큼직하게 사각썰기하고, 고추는 어슷썬다. 
③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과 양파, 고추를 넣고 볶다가 닭가슴살을 넣고 볶는다. 
④ ③에 커리가루와 칠리가루를 넣어 볶다가 닭육수를 붓고 레드 칠리와 완두콩을 넣은 후 걸쭉하게 끓으면 코코넛밀크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⑤ 요구르트를 넣고 조금 더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매운간장찜닭

■ 준비할 재료
닭 1½마리, 황기 1뿌리, 대추 5개, 감자 1½개, 당근·양파 ½개, 대파 ½대, 청·홍고추 1개씩, 양념장(간장 ⅓컵,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1½큰술, 청주 1큰술, 생강즙 ½큰술, 참기름·깨소금 1큰술씩, 후추 약간), 계피 우린 물 1½컵, 물 1컵, 통깨·소금·식용유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큼직하게 토막내어 소금으로 밑간한다. 
② 황기는 깨끗이 씻은 후 길이를 맞춰 다듬어 놓는다. 
③ 감자·양파·당근은 한입 크기로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썬다. 
④ 닭고기를 양념장에 30분 정도 재웠다가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굴려가며 익힌다. 
⑤ ④에 계피 우린 물과 물을 붓고 끓으면 야채와 양념장을 넣고 국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상에 낸다.◆ 청양고추·풋고추 ◆

풋고추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으며, 고추의 매운 맛을 결정하는 캡사이신 성분이 열을 발산시켜 체지방 분해에도 효과가 있다. 청양고추에는 캡사이신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조개탕

■ 준비할 재료
모시조개 200g, 청양고추 1개, 붉은 고추 ⅓개, 팽이버섯 20g, 물 4컵, 마늘 2쪽, 생강 ½쪽, 청주 1큰술, 쑥갓 약간, 소금·흰 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모시조개는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후 껍질째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② 고추는 송송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4㎝ 길이로 자른다. 
③ 냄비에 물, 편으로 썬 마늘, 얇게 저민 생강을 넣고 끓여 향이 우러나면 마늘과 생강은 건진다. 
④ 모시조개를 넣고 한소끔 끓여 입이 벌어지면 청주를 넣어 비린 맛을 없앤다. 
⑤ ③에 고추와 팽이버섯, 쑥갓을 넣고 소금과 흰 후추로 간한다.

고추버섯잡채

■ 준비할 재료
청·홍고추 3개씩, 마늘 2쪽, 양파 ½개, 쇠고기 등심 100g, 소금·후추 적당량, 느타리버섯 100g, 표고버섯 2개, 식용유·참기름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고 4cm 길이로 채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양파는 가늘게 채썬다. 
② 쇠고기 등심은 6cm 길이로 채썰어 소금·후추를 뿌려둔다. 
③ 느타리버섯은 잘게 찢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잘라내고 얇게 채썬다. 
④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고 볶다가 채썬 고기를 넣고 어느 정도 익으면 버섯을 넣고 볶는다. 
⑤ ④에 고추와 마늘을 넣고 조금 더 볶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음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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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낮추는 집 꾸미기 아이디어

에어컨보다 확실한 효과 !

무더운 여름이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조금만 바꾸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체감온도 쑤욱 낮춰주는 집꾸미기 아이디어.

▲ idea 1_ 여름 소재로 바꾼 화이트 침실밤마다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면 침실의 침구를 여름소재로 바꾸어보자. 면이나 마소재의 스프레드와 이불은 잠자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화이트 톤의 컬러와 로맨틱한 캐노피가 있다면 더욱 달콤한 꿈나라로 빠져들 수 있을 듯.

◀ idea 2_ 여름을 준비하는 의자 커버링 가구에도 계절에 맞는 옷을 입혀줄 것. 시원한 면이나 마소재를 이용한 의자 커버링은 여름 내내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바람이 솔솔 부는 창가에 의자를 놓아두면 선풍기가 없어도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 idea 3_공간을 시원하게 활용한 블루 톤의 리빙룸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공간이 답답해 보이는 계절.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공간을 비워두는 것도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요령이다.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블루 컬러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 idea 4_청량감이 물씬~ 바다 느낌 서재화려한 블루 톤 프린트 벽지와 카르텔 스타일의 의자가 청량감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서재. 답답한 서재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해 커튼은 과감히 걷어냈다. 산뜻한 블루 컬러가 유난히 시원해 보이는 공간이다.

▶ idea 5_투명한 유리 테이블 세팅투명한 유리병과 유리 그릇들은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 유리병에 꽃을 꽂아 장식하고 유리 그릇으로 테이블 세팅을 한다면 식사 시간이 한결 시원하게 느껴진다.

◀ idea 6_은은한 쪽빛의 조각 커튼빛깔 고운 마 커튼을 만들어보자. 원단시장에서 파는 마소재를 색상별로 사다가 끝부분에 조개 껍질이나 소라 껍질 등을 매달면 완성.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idea 7_베란다에서의 아름다운 티타임쓸모없이 방치되어 있던 베란다가 힘을 발휘하는 시기. 베란다를 남편과 함께 와인이나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볼 것.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듯.

인테리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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