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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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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중인 상태.. 즉 남편이 있는 여자인 상태입니다. 엄숙할것도 유치할것도 없는 그저 담담한 태도로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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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법을 찾다보니 해결사가 올려준 요리법이 나오네요 토크방에서 유명한 해결사 아시는분은 아시겠죠 강원도의 음식맛이라고 하는데 몸에 좋은 음식이죠 콩죽 콩가루는 몸에도좋고 맛도 좋죠 글작성자 : 해결사 어렸을적 먹고 자란 음식은 평생 그리워할 맛인가봐요..우리 강원도는 산간지방이라 옥수수..콩..감자..등이 특산물인건 다들 아실테고..요즘 아이들 먹지 않는 콩이 어린 제 입맛엔 어찌나 구수하고 좋았던지요..특히 겨울에 생콩을 갈아 만든 콩가루를 이용한 국은 먹어도먹어도 맛있기만 하던 기억..콩가루 이용한 국물에 밥 한그릇 가득 말아 먹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지금쯤이 제철이네요..우선 김치국과 콩죽을 끓일땐 찬물에 콩가루를 먼저 풀어서 시작합니다..예전..면 이불깃에 입힐 풀 쑬때 밀가루 풀던 비율만큼 콩가루물을 만들어 잘게 썬 김치와 마늘 파등을 넣어 끓이면 김치국 끝..물 1.5리터정도면 3-4큰스푼정도?)콩가루 푼 물에 불린쌀과 감자 썰어 넣고 푹 끓여서 소금간으로 마무리하면 콩죽 끝..주의할것은 풀어진 콩가루가 가라앉을수 있기때문에 끓기 전에도 가끔씩 휘저어 주셔야 하고 끓기 시작하면 넘치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옆에서 저어주며 살펴봐야 합니다..콩죽은 이상하게도 식은뒤에 먹으면 더 맛있던거 같아요..가급적 묽게 끓여야 식은뒤에 많이 뻑뻑해지지 않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죽은 보통 쌀과 물의 비율이 1: 6 정도가 적당하지요?콩죽은 1: 6.5 정도 하셔야 해요..감자도 적당히 썰어 넣어야 더 맛나니까요..가을무겆이 하면서 말려두었던 무우청을 푹 삶아 만든 시레기국은 멸치다시물을 끓이는 동안 알맞은 크기로 썰은 시레기에 콩가루를 입혀서(적당히만 묻으면 됩니다..보통 4인용 국 끓인다치면 3-4큰술정도?)우러난 멸치국물에 강원도장으로 간하면 좋은데..없음 된장과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간한뒤 콩가루 입힌 시레기와 파 마늘 넣고 끓여서 밥한그릇 말아서 뚜다닥~~영양보충할 먹거리가 충분치 못했던 예전엔 콩은 아주 고마운 재료였나봐요..밀가루 반죽할때 콩가루 한웅큼 넣고 함께 반죽한뒤 만든 국수는 콩칼국수..이 콩칼국수역시 강원도 장과 감자를 넣고 얼큰하게 끓이면 영양만점 한끼식사로 충분했었거든요..맛과 추억을 느끼는 식사시간..이야기 보따리까지 풀어내며 먹기에 그만이겠지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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