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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생 결혼중에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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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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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중인 상태.. 즉 남편이 있는 여자인 상태입니다. 엄숙할것도 유치할것도 없는 그저 담담한 태도로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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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의 탄생화-서양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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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프리뮬라꽃 흰색의꽃 요즘은 꽃을 사고싶어진다 화이트데이가 다가와서인지 꽃값은 비싸고 행복한인생의 수필 오늘 다시 읽어보고 올려보았다 새로이 만난 엄마 너무나 당당한 새로이 만난 가족들에 대한 짧은 단편적표현속에 다 느낄수있는 글인데 오늘 내마음이 넘 아파서 그냥 아프다 삶은 치열하고 치열함속에서 도리를 알고 희생을 가진 사람은 끝까지 감당할 체력까지는 주지 못했나보다 치열함을 견딜수있는 체력도 그것도 타고나야하는것 정지된 35세의 그녀의 삶을 느낄수 있는 이 단편적 수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 밤이다 ***************************************** 늘 잊고 사는 것 작성자 행복한 인생 누구나 잊고 사는 것... 내가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 어릴 적에는 나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학교 보내주는 부모님을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부모란 의당 그래야 한다고 너무나 굳게 믿었다. 부모의 키가 그리 크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갈 무렵에야 그 크지 않은 키가 나로 인해 더욱 졸아들고 있음을 더불어 알았다. 한 남자를 만나 인생을 같이 하기로 한 댓가로 또 다른 부모 형제를 얻었다. 내게 그들은 이유없이 당당했다. 나는 도덕책에서 배운대로 효도를 해야 착한 며느리고 아니면 손가락질 받는 여자인 줄 알았다. 새로 생긴 엄마는 내 가슴에 못질을 했다. 진짜 엄마는 그러셨다. 나도 너한테 그만큼 했을지 몰라.. 다만.. 나이 먹어 생긴 인연이라 네가 서운케 받아 들이는 걸꺼야.. 살아 가면서 새로 생긴 엄마는 종종 그러실 것을 나는 안다. 진짜 엄마보다 새로 생긴 엄마에게 더 가까이 있어야하는 나는 한국 여자이기 때문이다. 그 분.. 아실까. 당신........ 이렇게 조그마해진 몸으로 살아갈 날이 있다는 것을. 그땐 내가 옆에서 당신 손을 잡아드릴 사람이란걸.. 아실까. 나또한 오늘 잊어버리고 산다. 나 역시 저러한 모습으로 오후를 소일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하기야 누군들 늘상 생각하고 살리오. 나는 영원히 검은 머리일 줄 알고 고개 뻣뻣하게 들고 사는 것이지.. 그런 것이 사는 것이지.. 아... 할머니........ 당신은 날 적부터 할머니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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